전 물어볼게 있어서 마트 안내데스크? 거기앞에 서있었구요.
제 앞에 이미 안내데스크 직원과 얘기중인 사람이 있어서 기다리고 있는데 그 사람 가자마자 갑자기 어떤 아주머니가 나타나서는,
다짜고짜 화내면서 소리를 지르는 거에요ㅡ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 이거 봐요 이거. 어때보여요? 이거 보고 말해봐요
이거 먹을수 있겠어요 없겠어요? " 이런식으로
대답을 요구하면서 엄청 화를 내더라구요ㅡ
저도 놀라고 , 직원도 아무말 못하고..
보니까 냉동만두 한봉지를 열어서 보여주던데..
조금 녹은 만두가 몇개 있었나봐요.
대형마트니 당연히 환불 해주죠.
그냥 이거 환불해달라. 한마디 해도 해주는데 직원이 무슨 잘못이라고 그리 화를 내고 다른 사람들도 기분 나빠지게 하는지..
그런데 대형마트에서 냉동만두가 왜 몇개가 녹았을까요 ?
진열대에서 본인이 잘 살펴보고 뒤쪽껄 꺼내면 되는거 아닌가 싶은데..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트에서 환불요청하던 아주머니를 보았는데..
00 조회수 : 3,317
작성일 : 2020-01-10 00:02:16
IP : 175.223.xxx.14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호이
'20.1.10 12:08 AM (222.232.xxx.194)냉동식품 카트에 넣고 돌아다니면 안녹고 베기나요
커피포장해갔다가 날벌레빠졌다고 괴성을 지르며 알바에게 환불필요없고 니가 먹으라 난리치니
그꼴을 보고 남자알바가 원샷때리고 됐죠? 했다던 썰 생각나네요
진상중년여성은 잠시 당황하다 결국 환불챙겨가고
봉변당하던 여알바랑 결혼했다며 그때 그걸 왜먹었을까요 라더군요2. 0000
'20.1.10 10:03 AM (118.139.xxx.63) - 삭제된댓글다짜고짜 소리 지른거 보니 캥기는게 있나 보네요 ..
이젠 저런게에 네네...안 그랬으면 좋겠어요.3. 0000
'20.1.10 10:03 AM (118.139.xxx.63)다짜고짜 소리 지른거 보니 캥기는게 있나 보네요 ..
이젠 저런 사람한테는 네네...안 그랬으면 좋겠어요.4. ,,,,
'20.1.10 10:57 AM (70.187.xxx.9)냉동식품 카트에 넣고 돌아다니면 안녹고 베기나요2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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