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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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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홍콩아가씨 가사가 좀 묘한데요..

.. 조회수 : 6,192
작성일 : 2020-01-09 23:24:27
별들~이 소근~대~는 홍콩의 밤~거~~리
나는야 꿈을 꾸며 꽃~파는 아가씨
그 꽃~만~ 사~가시면 그리운 영~난~꽃~
아~~ 꽃잎처럼 다정스런 그 사람이면
그~ 가슴 품에 안~겨 가고~ 싶~어~~요


50년대 노래인데
항상 궁금했어요. 왜 하필 홍콩인지
그당시 홍콩과는 교류가 별로 없었을텐데요.


홍콩 간다는 관용적 표현이 약간은 성적인 의미로
오랜동안 쓰여왔는데
저노래 홍콩아가씨 ㅎ
음미해 보니 이거 꽃을 파는 아가씨 맞는가 싶어요.
IP : 175.223.xxx.111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1.9 11:27 PM (223.54.xxx.67)

    그때는 홍콩 마카오가 뉴욕같은 취급을 받을 때라서
    그곳을 동경하며 여러가지 상상을 했겠죠

  • 2.
    '20.1.9 11:27 PM (221.143.xxx.111)

    저도 좀 선정적으로 해석이 되더라구요.

  • 3. 옛날홍콩영화
    '20.1.9 11:27 PM (211.112.xxx.251)

    보면 바구니에 꽃담아 양갈래머리한 허름한옷 입은 아가씨가 꽃을 파는 장면이 더러 나왔어요. 그런 영화보고 지은 노래아닐까요?

  • 4. 작사가가
    '20.1.9 11:28 PM (223.39.xxx.99)

    뭘 생각하면 쓴건지 모르지만 듣는이가 음탕하게 해석 안하면되죠. 시인들도 자기들은 그뜻으로 시 안썼다잖아요

  • 5. ..
    '20.1.9 11:28 PM (175.223.xxx.111)

    트로트가 그렇긴 하지만
    유난히 간드러지는 소리로 부르는것이
    그런 느낌을 더 부추기는것 같아요.ㅎ

  • 6. 일편단심민들레
    '20.1.9 11:29 PM (211.112.xxx.251)

    님 주신 밤에 씨뿌렸네
    사랑의 불로 꽃을 피웠네..
    저 음란마귄가 봐요. 아무리 노랫말을 음미해봐도 음.....

  • 7.
    '20.1.9 11:30 PM (221.143.xxx.111)

    ㅋㅋ윗님!

  • 8. ..
    '20.1.9 11:33 PM (116.39.xxx.162)

    한 번도 이상하게 생각해 본 적이 없네요.
    음...중국풍 박자 같기도 하고...ㅎ

    일편단심 민들레도 마찬가지인데
    윗 댓글 읽으니.....음....
    가사 쓰신 분 정말 잘 쓰셨네요.ㅎㅎㅎ

  • 9.
    '20.1.9 11:33 PM (218.155.xxx.211)

    저도 음란마귀2222 ㅋㅋ

  • 10. 일편단심민들레
    '20.1.9 11:39 PM (180.230.xxx.28) - 삭제된댓글

    사랑의 불이 아니고 "물"이에요

  • 11. ..
    '20.1.9 11:40 PM (175.223.xxx.111)

    으.. 사랑의 물이라니까 더..;;

  • 12. ...
    '20.1.9 11:40 PM (221.164.xxx.72)

    끈적한 노래가사들 많아요.
    문희옥의 사랑의 거리
    장윤정의 어머나
    태진아의 거울도 안보는 여자 등등

  • 13. ㅇㅇ
    '20.1.9 11:42 PM (223.62.xxx.48)

    사랑의 배터리도 음란하게 들리는 저는 음란마귀인가봐요. 나를 사랑으로 채워줘요...

  • 14. ㅇㅇ
    '20.1.9 11:43 PM (39.7.xxx.143)

    그 때 홍콩,마카오가 아시아에서 서양문물 접할수 있고 발전된 그런데였으니까요
    이병철도 마카오에서만 양복해입고

  • 15.
    '20.1.9 11:45 PM (218.155.xxx.211)

    나를 사랑으로 채워주오. ~~ 아..ㅋㅋㅋ
    야함돠~~

  • 16. ..
    '20.1.9 11:47 PM (175.223.xxx.111)

    근데 저 홍콩아가씨는 야하다기보다는
    음 뭔가 유흥가? 그런데서 손님을
    호객하는 그런 느낌이랄까..;;;;

  • 17. ㅇㅇㅇ
    '20.1.9 11:52 PM (116.121.xxx.18)

    트로트 보면
    유흥업소 여자 이야기인가 싶은 가사 많아요.

  • 18. 남성작사가
    '20.1.9 11:59 PM (61.126.xxx.32) - 삭제된댓글

    남성 작사가가 애매모호하게 쓴것도 있을거 같아요.
    일부러 ...

  • 19. 음란마귀
    '20.1.10 12:03 A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저도 썩었나 봐요.
    가사 읽고 있으니 홍등가 밤거리에 나와 몸 파는 아가씨들 연상하게 되네요.

  • 20. ...
    '20.1.10 12:05 AM (39.123.xxx.234)

    노리고 쓰지 않았을까요 노래 가사나 광고 카피 등등 섹슈얼한 코드 많이 심어놓잖아요

  • 21. 홍도야 울지마라
    '20.1.10 12:09 AM (175.223.xxx.239) - 삭제된댓글

    노래 가사도 홍등가?로부터 여동생을 지키려는 오빠의 의지가 느껴지죠 ㅎ

  • 22. ..
    '20.1.10 12:15 AM (175.223.xxx.111)

    홍등가 밤거리에 나와 몸 파는 아가씨


    저도 하고싶었던 말이 이거긴 한데
    차마 입밖에 내기가 남부끄러워서
    못한 얘기에요.ㅎㅎ

  • 23. ㅋㅋㅋ
    '20.1.10 2:43 AM (1.252.xxx.83)

    장윤정 노래도 있잖아요
    사랑의 꽃씨를 뿌려 기쁨을 주고~서로 행복나누며~ 저도 음란마귀인가봐요 ㅋㅋ

  • 24. 그런뜻잇가
    '20.1.10 5:07 AM (175.223.xxx.134)

    사랑의 배터리가 좀 마니 노골적이죠
    폰에 배터리가 다돼면 끼워서 충전하잖아요

  • 25. 음난마귀2222
    '20.1.10 7:41 AM (39.123.xxx.175) - 삭제된댓글

    동요

    아버지는 나귀 타고 장에 가시고
    할머니는 건너 마을 아저씨 댁에
    고추먹고 맴맴 달래 먹고 맴맴
    ...........
    응????
    할머니가 왜 거기 갔어???
    고추???응???
    달래???응???

  • 26.
    '20.1.10 10:21 AM (211.224.xxx.157)

    그러네요. 흥등가 몸파는 아가씨 애기. 홍콩도 지역명이라기보다는 홍콩보내주는 그런뜻이네요.

  • 27. 유행가
    '20.1.10 11:18 AM (61.253.xxx.184)

    가사 지금 들어보면
    희한한것들 많아요
    홍콩아가씨도 당연 이상하구요.

    밑도끝도없는 가사도 있고
    말도 안되는 가사도 있고
    20대때는 몰랐는데 나이드니....아이구 그래...그랬어? 그러면 안되지..라면 막 내가 해설하게 되는 경우도 있고...

    정상적인 문장으로, 아름다운 가사는 거의 없어요 ㅋ

    사랑의 배터리는 너무 저질이죠. 최근 나온곡중에 제일 저질일듯.
    난 이노래를 학교선생이 교장앞에서(회식자리) 불렀다는걸 82에서 보고 놀랐음

  • 28. 이건 어떠세요
    '20.1.10 1:50 PM (1.230.xxx.106)

    방실이 서울탱고 ㅋㅋ

    내 나이 묻지마세요 내 이름도 묻지마세요
    이리저리 나부끼며 살아온 인생입니다
    고향도 묻지 마세요 아무것도 묻지마세요
    서울이란 낮선 곳에 살아가는 인생입니다
    세상의 인간사야 모두 다 모두 다 부질없는 것
    덧없이 왔다가 떠나는 인생은 구름 같은 것
    그냥 쉬었다가 가세요 술이나 한잔하면서
    세상살이 온갖 시름 모두 다 잊으시구려

  • 29. ...
    '20.1.11 12:46 PM (14.240.xxx.229) - 삭제된댓글

    당연히 이중적 의미를 담죠 그래야 섹시해서 인기 많잖아요
    그리고 홍콩의밤거리는 옛날엔 노래가사 통제가 심했으니까 돌려서 홍콩을 쓴 거고.. 요즘처럼 장기하가사나 설리전남친 야설가사처럼 대놓고 못하니까 더더욱 돌려서 어필했겠죠.
    저도 원글님처럼 생각합니다
    홍콩 노래 뿐 아니라 그런 대중노래 많잖아요
    트와이스 찌릿 찌릿 찌릿 찌릿 이런 것도 이중적으로 해서 큐티한 느낌과 섹시한 느낌을 담아서 인기 많다 생각해요
    남편이 저보고 음란마귀라고 놀리지만 제 생각이 옳다고 생각해요
    그냥 귀엽기만 하거나 그냥 건전하기만 한다면 문학적으로는 좋은 가사겠지만 대다수에게 쉽게 인기 얻진 못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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