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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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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자랑~

엄마 조회수 : 5,479
작성일 : 2020-01-09 19:37:31
시장 근처에서 아주 작은 가게를 해요
손님도 없고 기분도 꿀꿀중인데
작은 아들 전화와서
엄마 뭐하세요~
지금 시장인데 뭐 드시고 싶으세요
간식꺼리 사서 엄마랑 먹을라고요~하더니
시장표 와플이랑 옥수수 사왔어요
반반 사이좋게 나눠먹고
엄마 화이팅!! 좀 있다 봐요~ 하고 갔네요
가끔 미운 짓도 하지만 가끔 뜬금없이 행복감을 주기도하네요
이제 고3 올라가는 아들이에요~
IP : 121.170.xxx.163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
    '20.1.9 7:39 PM (124.57.xxx.17)

    인생살맛나시겠어요
    행복하시겠습니다

  • 2.
    '20.1.9 7:41 PM (211.117.xxx.212) - 삭제된댓글

    사랑스러운 아들이네요
    이런행동들이 얼마나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지 자식들은 알까요
    귀엽습니다

  • 3. ㅇㅇ
    '20.1.9 7:42 PM (39.7.xxx.226)

    아들인데 다정하네요.

  • 4. 이뽀라
    '20.1.9 7:44 PM (223.33.xxx.99)

    나도 이런 아들이 있음 좋겠다~ ㅋ

  • 5. 으싸쌰
    '20.1.9 7:46 PM (210.117.xxx.124)

    아들이 이쁜짓 많이 하나봐요
    요즘은 딸들도 대면대면한 아이들 많은데

  • 6.
    '20.1.9 7:51 PM (218.233.xxx.193)

    성격 짱 좋은
    멋진 아들이네요
    자랑하실만~

  • 7. 09
    '20.1.9 7:55 PM (117.111.xxx.237)

    어머 고3 아들이 이리 다정한가요...

  • 8. 어머
    '20.1.9 7:59 PM (175.223.xxx.97)

    귀요미 고3이네요.
    어쩜 저리 다정해요?
    보통 둘째아들이 애교가 많다더라고요.

  • 9. ㅇㅇ
    '20.1.9 8:01 PM (1.243.xxx.254)

    고3 아들이라 놀랍네요~~ 초딩 중딩 인줄요~~

  • 10.
    '20.1.9 8:01 PM (61.253.xxx.184)

    이런글 볼때마다...............부럽고도부럽

  • 11.
    '20.1.9 8:02 PM (61.253.xxx.184)

    원글님
    살아남은것들의 비밀
    한번 읽어보세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재래시장이 살아남은 방법들인데
    기막힌 방법들이 많아요

    꿀꿀하지말고...방법을 찾아보시길

  • 12. 엄마
    '20.1.9 8:05 PM (121.170.xxx.163)

    다들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아이들이 제 인생에 젤 큰 축복이라고 생각해요
    참고로 공부는 잘 못해요 ㅎ

  • 13. 엄마
    '20.1.9 8:07 PM (121.170.xxx.163) - 삭제된댓글

    윗님 감사해요
    찾아볼께요
    제가 좀 우울성향 엄마라.. 애들이 볼때 마다 화이팅!! 외쳐주네요

  • 14. ㄱㄴㄷ
    '20.1.9 8:16 PM (211.246.xxx.26)

    아들이 정스럽고 엄마를 생각하니
    너무 좋으시겠어요

  • 15. 저도 숟가락
    '20.1.9 8:41 PM (211.246.xxx.139)

    올해 12살된 울집 늦둥이 아들이 어제 학원다녀오는 길에 선물이라며 핫도그 사왔어요 자긴 그냥 핫도그 먹었는데 엄마 건 특별히 300원 더 주고 야채 들은걸로 사왔다고 ㅋㅋ 요맛에 삽니다

  • 16. ..
    '20.1.9 8:45 PM (220.89.xxx.168)

    이쁜 아들이네요.
    저도 묻어서 자랑 ㅎ
    집에 시키지 않은 택배가 자주 와요.

    홍삼, 유산균 과립,양배추즙 등..
    집에 한번 다녀가면 식탁위를 한번 쓱 스캔하고 떨어지지 않게 택배로 보내줘요.
    말 없이 엄마 아빠의 건강을 챙기는 아들이 넘 고마워요.

  • 17. ㅎㅎㅎ
    '20.1.9 8:51 PM (180.226.xxx.225)

    제 아들도 그래요~
    초등때부터 나가서 놀다가 전화해서 마트인데
    초밥 사다드릴게요~ 전화하고
    새로 생긴 파이 가게서 가장 비싸고 예쁜 파이 사들고 오고
    친구가 제과점서 빵사먹겠다고 같이 왔는데
    엄마 케잌 뭐 먹고 싶냐고 전화하고
    겨울에만 여는 붕어빵가게서 붕어빵 줄서서 사다주고
    풀빵 좋아하는거 알고 풀빵 트럭만 보면 항상 사와요.
    예쁜 머리핀.. 화장품..팔찌... 밖에 나가서
    엄마 아빠가 좋아하는거 보면 항상 사들고 들어와요.
    오늘은 용돈 많이 모았다고 소고기 사줘서 먹고 왔어요.
    울 아들도 고3올라 갑니다.
    공부 못해요.ㅎㅎㅎ
    무거운거 항상 들어주고 쓰레기 버려주고
    라면도 잘 끓여주죠.
    에고 쓰다보니 저한테 과분한 아들이네요.
    모쏠인데 소고기 먹고 오면서 대학가거든
    공대 아름이 꼭 사귀어서 모쏠 탈출해보라 했습니다.
    여자친구 생기면 무척 잘해줄텐데...
    키도 크고 박서준과 남주혁 중간 정도 생겼는데
    왜 모쏠인건지 모르겠네요.

  • 18. 착한아들이네요
    '20.1.9 8:52 PM (223.38.xxx.72)

    동갑내기 아들
    학원갈 때 세탁소에
    네 교복좀 맡기고 가라니까..
    단호박 거절입니다.
    학원가는 동선에서 약간 떨어졌다는 이유로요.

    나쁜시끼..네 교복이지 내 교복이냐!!

  • 19. 어머
    '20.1.9 9:29 PM (211.58.xxx.158)

    어쩜 그리 자상한 아들이..
    겨울에 푸근한 느낌나는 따뜻한 심성이네요

  • 20. 예쁜 남의 아들
    '20.1.9 9:44 PM (223.62.xxx.19) - 삭제된댓글

    사위 삼고 싶네요
    연상 나쁘지 않다면요ㅎㅎㅎ 대2예요. 전문직 계열이라 밥은 안 굶길거 같은데~~
    심성이 착하고 따뜻한 사위 얻었으면 좋겠어요

  • 21. 엄마
    '20.1.9 9:46 PM (180.224.xxx.4)

    오마~~예쁜 아이들이 넘 많네요
    이야기만 들어도 좋아요~

  • 22. ㅣㅣ
    '20.1.9 10:02 PM (122.36.xxx.71)

    와..잘 키우셨어요~~애가 거저 크는게 아니구 엄마아빠가 그리키우는건데 부럽네요~

  • 23. 이뻐라
    '20.1.10 12:08 AM (221.147.xxx.118)

    이쁘고 착하고 혼자 다하는 아들^^

  • 24. 맞춤법
    '20.1.10 8:15 AM (106.102.xxx.33)

    데면데면 이 옳은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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