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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미애 장관 영상 보고 느낀 점

장관 조회수 : 3,542
작성일 : 2020-01-09 15:09:04
말을 천천히 , 명확하게 워딩을 하니 권위가 있네요
질문하는 자한당 전직 검사 출신 의원이 버버버버버버버 거리니
더 그렇게 보여요


https://youtu.be/aFh6Xa8zkz0


저는 말이 엄청 빠르고 성질이 급해서 주위사람들에게
뭐라고? 다시 한번 천천히 말해봐 이런 말 잘 듣거든요
말을 신중하게 내 뱉어야할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IP : 119.149.xxx.4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링크
    '20.1.9 3:09 PM (119.149.xxx.47)

    https://youtu.be/aFh6Xa8zkz0

  • 2. 판사처럼 말하기
    '20.1.9 3:10 PM (210.207.xxx.50)

    박지원 의원님이 지적하신 그 말투.. 아닌가요?

  • 3. ----
    '20.1.9 3:12 PM (210.96.xxx.247)

    머리속에 논리정연하게 이미 정리되어
    있어야 나오는 말투

  • 4. 진짜
    '20.1.9 3:17 PM (125.178.xxx.135)

    저 검사출신 정점식. 더 이상 안 보게 되기를..
    말도 못하고 논리도 부족하고 저런 게 검사였군요.
    국회의원 떨어지면 또 변호사는 건가요~

  • 5. 점식이
    '20.1.9 3:28 PM (220.78.xxx.226)

    자기말 설득력이 떨어지니
    여지껏 관행이였다고 우기네요
    누가 상관이냐 이넘아~/~

  • 6. 인생지금부터
    '20.1.9 3:37 PM (223.39.xxx.42)

    점식이가 관행이었다고 했어요?ㅁㅊ
    그 관행을 봐도 여지껏 검찰총장이 장관보다 대통령보다 막강했음을 입증하니 거네요.

  • 7. 정치검찰 아웃
    '20.1.9 3:58 PM (211.196.xxx.161)

    장점식 저 ㅇㄱ도 검사 출신에요?
    자한당은 왠놈의 검사출신이 이리 많나요.

    진짜 개검 출신 국개는 왠만하면 피합시다 (이번에 민주당 영입되신 분 빼구요)

  • 8. 저는
    '20.1.9 5:40 PM (39.7.xxx.129)

    성질이 급해서 말을 천천히 못해요ㅋㅋ
    말을 아무리 빨리 해도 내 머리 생각보다 느리니까 답답하거든요
    근데 교수님들도 보면 말 잘하시는 분들은 천천히 말을 하는 동안에도 생각을 하면서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차분하게 할려고 노력하는데 타고난 성격이 안고쳐짐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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