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늙으면 잔소리 많아지나요?

강아지왈 조회수 : 1,970
작성일 : 2020-01-09 12:39:04
남편이 오십이 되었네요. 작년 가을부터 잔소리가 많아지네요. 이전엔 그냥 넘어가던것들을 했던 이야기 하고 또 해요. 다섯살딸도 아빠가 잔소리 해서 실테요. 그리고 제발 한번만 말해달래요
여성호르몬이 벌써 올라오는 나이는 아닐테고
벌써 잔소리 늘면 앞으로는 어찌 살까요?
나이든 남편님들 잔소리 좀 느나요?

시어머니 잔소리보다 남편 잔소리가 더 듣기 짜증나는건 왜 그럴까요?
IP : 125.134.xxx.13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9 12:48 PM (115.178.xxx.52)

    남자가 늙으면 좁쌀영감이 된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자제분과 힘을 합쳐서 조기교육을 잘해두세요. 방치하면 더 심해집니다.

  • 2. dd
    '20.1.9 12:53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저희 남편 소문난 진짜 말없는 사람인데
    50후반인 지금 자꾸 말이 많아지네요
    재밌는 말이면 좋겠으나 남 험담에
    본인 깨알같이 아픈거 반복하고 ~
    들어주다가 지쳐 요샌 얼굴도 안쳐다보고 피해다녀요

  • 3. 늙으면
    '20.1.9 1:35 PM (175.223.xxx.74)

    입에 힘이다가서 그래요

    어린아이는 다리에 힘이많고
    젊은청년은 허리에 힘이많고
    나이든 사람은 입에 힘이많으니
    입은 닫고 지갑은 열어라는
    말이 있잖아요

  • 4. 너트메그
    '20.1.9 1:46 PM (220.76.xxx.250)

    제 친구 부모님이 13살 나이차이 나는데요.

    친구 말로는
    아빠는 갈수록 할머니가 되어가고
    엄마는 갈수록 장군이 되어간다는....

    제친구 결론은 호르몬 영향같다고합니다.

  • 5. .....
    '20.1.9 1:48 PM (112.144.xxx.107)

    잔소리가 많아진다는게 흔히 말하는 꼰대가 되어간다는 얘기에요. 나이 먹을 수록 입은 닫고 주변에 너그러워지도록 자아성찰을 해야합니다.

  • 6. 갱년기
    '20.1.9 2:07 P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

    갱년기 증상이예요. 더불어 욱과 버럭도 있을 수 있고요.
    50이면 남성 호르몬이 점점 적게 만들어져서 여성호르몬 수치와 비슷해지는 시기예요.
    여성 호르몬 때문인지 가족들에게 무신경하던 사람이 갑자기 관심이 폭발해서 일일이 관찰 간섭하고 잔소리 해요.
    내버려 두면 제일 좋아하던 사람이 자신에게 관심 갖으라고 징징거리다가 욱하다가 버럭하다가 갑자기 풀이 죽고 감정기복 심해요.
    네 안에 소녀있다 하면서 봐야해요.

  • 7. 시작이다
    '20.1.9 2:08 P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

    갱년기 증상이예요.
    50이면 남성 호르몬이 점점 적게 만들어져서 여성호르몬 수치와 비슷해지는 시기예요.
    여성 호르몬 때문인지 가족들에게 무신경하던 사람이 갑자기 관심이 폭발해서 일일이 관찰 간섭하고 잔소리 해요.
    내버려 두면 제일 좋아하던 사람이 자신에게 관심 갖으라고 징징거리다가 욱하다가 버럭하다가 갑자기 풀이 죽고 감정기복 심해요.
    네 안에 소녀있다 하면서 봐야해요.

  • 8. ..
    '20.9.16 4:02 PM (27.177.xxx.28)

    늙으면 입에 힘이 많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21228 매일 동치미를 벌컥벌컥 마시는데요~ 13 어쩌지? 2020/01/09 4,560
1021227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4 알고 싶어요.. 2020/01/09 724
1021226 (기독교인만) 성경책 추천좀 해주세요 12 성경 2020/01/09 1,274
1021225 요댓글보고 울엇다 웃었다.. 4 ㅇㅇ 2020/01/09 1,524
1021224 고무장갑이 구멍이 나는데 9 호호맘 2020/01/09 2,170
1021223 음식 직접 서빙해주고 치워주는 푸드코트 많은가요? 2 요즘 2020/01/09 879
1021222 이*트 에서 파는 베이글 아시는분.. 7 베이글 2020/01/09 2,770
1021221 가정경제에 도움이 돼야 맞벌이라고 할 수 있는거죠? 13 맞벌이 2020/01/09 3,001
1021220 백만원정도의 노트북 추천 부탁드려요. 7 가짜주부 2020/01/09 1,584
1021219 밥솥고칠까요 살까요 5 ........ 2020/01/09 1,538
1021218 베스트에 책 글 보고..... 4 마음 2020/01/09 1,623
1021217 동대문에서 매너없는 사람봤어요. 3 ㅉㅉ 2020/01/09 2,551
1021216 같은 단지인데 호가가 2억 차이 나는 경우 흔한가요. 12 .. 2020/01/09 4,310
1021215 살림, 육아가 제게는 참 버거운 일입니다 19 ㅇㅇㅇ 2020/01/09 4,754
1021214 실비보험 2 실비보험 2020/01/09 1,363
1021213 전 세계 유일하게 한국만 성공한 일 7 검경수사권분.. 2020/01/09 4,876
1021212 하나만요. 핑크 스컷트 위의 폴라티 색상요 6 골라주세요 2020/01/09 1,158
1021211 이번주 그알 엽기토끼사건해요 4 . . . 2020/01/09 2,735
1021210 윤석열ㅋㅋㅋㅋㅋ/jpg 8 읔이게뭐야 2020/01/09 4,582
1021209 여러분도 산천어축제가 집단폭력이고 살상이다 19 푸푸 2020/01/09 3,940
1021208 만날때마다 코딱지 들락날락 보이는 지인 ㅜ 9 ㅇㅇ 2020/01/09 2,762
1021207 방콕-싱가폴-방콕 or 방콕-싱가폴-호치민 Hu 2020/01/09 732
1021206 저 수술 잘 받았어요 40 82죽순이 2020/01/09 6,928
1021205 요가 코어? 이런건 어디서 파나요? 10 .. 2020/01/09 1,668
1021204 종편이 난리군요. 15 언론개혁 2020/01/09 5,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