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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수술 잘받았어요) 기도해주세요..

하.. 조회수 : 7,267
작성일 : 2020-01-09 03:43:18
새글로 쓰려다 여기에 소식 남겨요.
부분절제로 수술 잘 마쳤고
전이도 없었다고 합니다.
모두 기도해주신 우리 따뜻한 82회원님들 기운받은 덕분이예요.
너무 고맙습니다.
회복 잘 하면서 또 글 남길께요.
우리 회원님들 모두들
굿밤 되시길요..

-----------------------------
지난 11월 28일에
저 유방암이래요. 라고 글 쓴이예요.

안갈것같은 시간이 어느덧 흘러
어제 입원하고.. 몇시간 뒤면 수술합니다.

수술 들어가서 병기가 바뀔수도 있고
부분절제가 될지..전절제가 될지도 수술 들어가봐야 안다고..해서 참 불안하네요.
자야 되는데..
일어날때 되었나싶어 눈뜨니 아직 시간이 ㅜㅜ
이리 저리 뒤척이다 글 남겨봅니다

늘 기도 많이하시는분들
기도 부탁드릴께요...
부디 더 나쁘지않기를요..



IP : 59.10.xxx.54
8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1.9 3:45 AM (223.62.xxx.119) - 삭제된댓글

    수술 잘되어 건강 회복하길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 2.
    '20.1.9 3:46 AM (175.223.xxx.125)

    수술 잘되실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마음 편히 수술받으세요.

  • 3. 잘 되실껍니다
    '20.1.9 3:48 AM (211.227.xxx.165)

    절대 더 나쁜일은 일어나지 않을겁니다
    불행중 다행으로 앞으로 건강에 더 관심가지고
    더 오래 사시게 될겁니다
    제가 그렇게 기도 드릴게요
    꼭 기운내세요

  • 4. 생각보다
    '20.1.9 3:51 AM (223.62.xxx.253)

    별거 아닐거예요.
    잘 될 거니 걱정말고
    좀더 주무세요.
    님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힘 내세요!♡

  • 5. 토닥토닥
    '20.1.9 3:51 AM (125.191.xxx.231)

    깨끗하게 수술도 잘 되고.
    후유증 없이 곧 건강해질거에요~

  • 6. 수술
    '20.1.9 3:58 AM (58.236.xxx.195)

    반드시 잘되실겁니다.
    하늘이 알아서 잘해주겠거니 아무생각마시고
    병원 잘다녀오세요

  • 7. 수술
    '20.1.9 3:59 AM (38.75.xxx.87)

    수술 잘 될거에요. 힘내세요.

  • 8. 기도합니다.
    '20.1.9 4:00 AM (121.182.xxx.73)

    친구 둘이 수술했어요.
    우리나라 의술이 대단하더군요.
    친구들이 그랬어요.
    선택가능하면 유방암할거라고요.
    그만큼 우리나라에 환자도 많고
    치료가 잘 된답니다.
    이제는
    둘 다 잊고 삽니다.
    운동 저보다 더 하고요.
    원글님도 그리 되실 겁니다.

  • 9. 원글님 글에
    '20.1.9 4:01 AM (185.15.xxx.198)

    수술 잘 될것 같은 기운이 넘쳐납니다.
    수술 잘 마치시고 회복도 빨리 끝내시고 곧 다시 글로
    뵈어요.

    응원합니다.

  • 10. 기도할께요
    '20.1.9 4:02 AM (122.37.xxx.79)

    수술 잘 될겁니다. 회복하시고 꼭 글 올려주셔요

  • 11. __(())__
    '20.1.9 4:06 AM (124.57.xxx.165)

    수술 잘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하길 기도합니다.
    잘 먹고 좋은 에너지를 잊지 마세요.

  • 12. ????
    '20.1.9 4:12 AM (112.150.xxx.59)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82에서 만나기를 기도합니다.
    수술 잘 될겁니다. 힘내십시오.

  • 13. .....
    '20.1.9 4:13 AM (116.238.xxx.125)

    잘 극복하시고 건강 되찾길 기도합니다.

  • 14. 기도할게요
    '20.1.9 4:14 AM (218.232.xxx.136)

    수술 잘 될겁니다.
    불안해 하지마시고 꼭 나을거라는 마음으로 수술 잘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힘내세요

  • 15. 네에
    '20.1.9 4:14 AM (223.38.xxx.248)

    수술 잘 받고 건강한 모습으로 회복되실꺼에요. 꼭 그리 되실꺼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 16. 기도
    '20.1.9 4:20 AM (119.192.xxx.159)

    수술 잘 되실겁니다.걱정마세요!!

  • 17. ...
    '20.1.9 4:20 AM (211.246.xxx.17)

    걱정과는 달리 큰 상처없이 수술 잘 받고
    건강하게 회복되길 응원합니다 힘 내세요 아자!!!

  • 18. ....
    '20.1.9 4:22 AM (1.224.xxx.130)

    원글님 위해 기도할게요.
    저도 수술받은 환우에요.
    유방암수술이 외과적 수술이라
    회복도 빠릅니다. 병기 약하게 나오길 빌어요.
    치료 과정중에 수술이 제일 쉬웠어요.

  • 19.
    '20.1.9 4:23 AM (211.210.xxx.80)

    수술도 잘되시고 회복도 잘되시길 빌어요

  • 20. 기도
    '20.1.9 4:32 AM (211.213.xxx.137)

    기도할께요. 너무 걱정마시고 수술받으시기 바래요~ 꼭 잘될거예요.

  • 21. 유방암은
    '20.1.9 4:33 AM (125.180.xxx.52)

    수술이 제일쉬어요
    너무 두려워말고 얼른 한잠 더 주무세요
    수술 잘될겁니다

  • 22. 기도할게요
    '20.1.9 4:35 AM (58.224.xxx.153)

    걱정 붙들어매시고 조금이라도 푹 주무세요

  • 23. 기도했어요
    '20.1.9 4:36 AM (58.224.xxx.153)

    기도했어요 또 기도할게요

  • 24. ...
    '20.1.9 4:37 AM (116.33.xxx.3)

    수술의 모든 과정이 축복받아 치유되길 바랍니다.
    기쁨과 감사의 날들을 살아가게 하소서!

  • 25. 꿀잠
    '20.1.9 4:40 AM (59.6.xxx.191)

    진단 받으시고 밤잠 많이 설치셨을텐데 수술실에서 깊은 잠 주무시고 나면 걱정거리 암시키는 똑 떨어지고 말끔한 기분으로 깨어나실 거에요. 저도 가을에 수술했는데 병원 있을 때가 컨디션 제일 좋으니 걱정해도 달라질 것 없는 일은 일단 내려놓으시고 큰 일 잘 치렀으니 좀 쉬자 맘 먹고 편히 쉬고 나오세요. 수술 잘 되시길 기도할게요.^^

  • 26. a12510
    '20.1.9 4:52 AM (210.178.xxx.189)

    기도글 남기려고 백만년만에 로그인했어요
    너무 신경많이 쓰고 긴장하고 계시면 수술할때 힘드실거에요
    그러니 힘드시겠지만, 조금만 마음을 편히 가지시고 기운내셔서 수술잘받고 나오시길 기도드릴께요!
    걱정마세요 더 건강해지실거에요^^
    힘내세요!!!

  • 27. prayers
    '20.1.9 4:53 AM (73.95.xxx.198)

    기도 했습니다. 맘 편히 가지시고 빠른 쾌차 바랄게요.

  • 28. nnn
    '20.1.9 4:53 AM (59.12.xxx.232)

    7년전 저같네요
    처음 유방암이라 진담받고 " 왜? 내가? 나 나쁜마음갖고 살지않았는데 억울해"이런생각이 들었죠
    소식전해들은 지인은 전화기에 대고 대성통곡하고--어?나 죽는건가?심각하나? 란 생각들게 만들고요
    공부해보니 4기까지도 치료율이 높으며 1.2기면 임파선절제도 안하는경우도 많고요
    항암도 안할수도 있어요(전 나이랑 종양크기로 판단해서 안했고요 그이후 온코타입검사가 나왔어요 )
    제 주변 2인은 제가 겪은과정 떠올리며 별거아니라고(실제로도 별거 아니에요)조언해주고 병원에도 따라다녔어요
    온코타입검사로 괜찮은 수치로 둘다 항암안했구요
    설령 한다고해도 옛날만큼 안힘들다 하더이다
    저 포함 셋이 모두 각자 으샤으샤 잘살고 있구요
    모두 인생관이 바뀌어서 해피하게 즐겁게 살고았어요
    단점은 절제된 가슴때문에 아직은 사우나출입은 안하구요(전 원래 사우나 안가서 더 그래요-완전절제한 1인은 복원후 수영장도 잘 다닌답니다)

    경함담으론 유방쪽운 통증세포가 적어서 수술후 생각보다 안아펐고요
    수술후 금식이 끝나고 배고팠는데 식사배급후라서 편의점깡통죽 먹었어요ㅠㅠ
    미리 죽 사다 노으라 하셔요
    아침에 수술쪽겨드랑 제모할텐데 재모크림 잘 안닦었더니 빨갛고 가려워져요
    속상해마시고 전화위복으로 여겨서 더 해피하게 더 건강하게 살수있으셔요
    또 남편이 (또는 주변사람이) 더더 잘해줍디다

  • 29. 걱정마세요.
    '20.1.9 4:55 AM (220.87.xxx.34)

    수술 잘되고 회복도 빨리될테니... 누군가를 위해 오랜만에 기도해봅니다.

  • 30.
    '20.1.9 4:56 AM (118.41.xxx.83)

    이 또한 잘 지나가길 기원합니다.

  • 31. ㄴㄴㄴ
    '20.1.9 5:03 AM (1.177.xxx.176)

    수술하고 바로 나오면 못 견디게 춥고 아프고 하니까 방석만한 전기찜질용 방석 준비해서 덮고 이불 하나 더 달래서 덮고 무통 맞고 수액이 전신을 돌 때까지 입이 타 들어갈 테니 거즈에 얼음물 꼭 짜서 허 밑에 넣고 자주 갈아주고요.. 회복기에 엽산과 항산화 성분이 든 음식 많이 드시고 잘 회복하세요~

  • 32. ...
    '20.1.9 5:04 AM (116.34.xxx.114)

    수술 잘 되실겁니다.
    쭈욱 건강하실거구요.
    기도합니다.

  • 33. 꼭 완치하시길
    '20.1.9 5:07 AM (121.146.xxx.239)

    수술 잘 되실겁니다
    걱정마시고 맘 편하게.....
    댓글 주시는분들 제가 다 고맙네요

  • 34. ...
    '20.1.9 5:07 AM (180.224.xxx.53)

    수술 잘 하시고 건강 잘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꼭 그리 되실거예요. 나약한 생각 절대 하지마시고
    힘내세요!

  • 35. ...
    '20.1.9 5:08 AM (122.37.xxx.15)

    친정엄마 유방암환우 셨어요
    수술앞두고 엄청 무서워하셨는데
    수술받고 별로힘들어 하지 않으셨어요
    수술은 수월하실거에요

  • 36. ..
    '20.1.9 5:15 AM (211.219.xxx.202)

    힘내세요
    수술잘될거예요
    기도해드릴게요 토닥토닥

  • 37. 써니
    '20.1.9 5:32 AM (211.199.xxx.112)

    저도 기도합니다 수술 무사히 끝내고 완쾌되길 기도드립니다

  • 38. 흠...
    '20.1.9 5:59 AM (1.228.xxx.19)

    수술 잘 받으시고 얼른 쾌차하시길 빌게요!
    조금이라도 주무시기를..

  • 39. ..
    '20.1.9 6:02 AM (182.222.xxx.162)

    제가 믿는 신께 기도합니다.
    무사히 마치시고나면 오히려 더 건강 챙기시고
    나를 돌보는 계기가 될거에요.

  • 40. 기도합니다
    '20.1.9 6:19 AM (92.38.xxx.13)

    수술 잘 받으시고 금방 완쾌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제 주변에도 유방암 수술하신 분 몇 분 계신데
    전부 예후도 좋으시고 재발도 없으셨어요.
    요즘 의학 기술이 워낙 좋으니 마음 편히 갖으시기를...

  • 41. ㅁㅁ
    '20.1.9 6:25 AM (174.195.xxx.78)

    전 2011년에 유방암이었습니다.
    지금 잘 살고 있어요.
    두려운 마음 너무 이해가 되고...
    마음이 아프네요.
    다 괜찮을거에요. 이 시간 또한 지나갑니다.
    하나님의 손길이 수술을 집도하는 의사선생님의 손길에 더해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토닥토닥.

  • 42. 원굴님
    '20.1.9 6:26 AM (49.197.xxx.69)

    수술 잘 되시고 건강하게 회복되시길 기도합니다.
    확진받고 수술까지의 두려움이 수술및 회복과정 통틀어 가장 힘든시기인데 이미 잘 버텨내셨으니 이제 덜 힘들겁니다.
    4개월전에 다른부위이지만 저도 암수술을 받았었거든요.
    어찌나 울고 슬퍼했는지. ..그 또한 지나가고 이젠 벌써 그때가 까마득하게 느껴질만큼 회복하고 잘 지내고 있어요.
    님도 곧 좋은 날 올겁니다.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 43. 서영맘
    '20.1.9 6:32 AM (118.218.xxx.67)

    수술잘하시고 빨리 회복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 44. 원글님
    '20.1.9 6:38 AM (211.211.xxx.243)

    마음 편히 먹으시고 한 숨 푹 자고 일어나시면 새로 태어난것처럼 몸이 건강해져 있을거에요. 원글님의 완쾌를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 45. 헤더
    '20.1.9 6:53 AM (221.158.xxx.173)

    수술 잘 되시길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 46. 기도드립니다.
    '20.1.9 7:06 AM (14.38.xxx.231)

    수술도 잘되시고 회복도 잘되실꺼에요
    힘내세요♡

  • 47. 양털구름
    '20.1.9 7:11 AM (211.104.xxx.38)

    수술 잘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앞으로 마음고생 끝내고 잘 회복하시기를 바랍니다

  • 48. ..
    '20.1.9 7:32 AM (115.143.xxx.60)

    원글님 수술 무사히.잘 받으시고 회복하셔서 다시 글올려주세요 오늘 수술 무탈하게 받으시고 앞으론 건강만 하세요

  • 49. nurii
    '20.1.9 7:37 AM (218.52.xxx.239)

    저도 5년 전 수술하고 건강하게 살고 있어요 두려운 마음 이해됩니다 너무 걱정 마시고 씩씩하게 수술 마치셔요!! 걱정 말아요. 기도합니다

  • 50. ..
    '20.1.9 7:44 AM (222.104.xxx.175)

    수술 잘받으시고
    건강하게 회복되시길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 51. 원글님
    '20.1.9 7:44 AM (211.200.xxx.115)

    수술 잘 되시길 기도해요~~

  • 52. 안그래도
    '20.1.9 7:50 AM (211.109.xxx.156)

    님 생각 났어요ㆍ
    수술 무사히 잘하시고. 빨리 회복 되시기를 기도드려요.

    기운 내세요. 긍정의 기운으로 !!!

  • 53.
    '20.1.9 7:51 AM (223.38.xxx.161)

    수술 잘 되시고 빨리 완쾌하시길 기도 드렸어요.
    수술 경험있는데 하기전 정말 두려운데 막상 수술실 들어가면
    아무것도 몰라요. 걱정 마시고 좋은 기억 떠올리면서 숙면 취하고 일어나세요. 화이팅!

  • 54.
    '20.1.9 7:53 AM (121.167.xxx.120)

    수술 잘되고 빠른 회복과 좋은 결과를 기도 드립니다
    수술 하는 의사의 손길에도 신이 함께 하셔서 정교한 수술을 할수 있는 능력이 있기를 기도 합니다
    저도 크고 작은 수술 여러번 했어요
    침대에 누워서 수술실 들어가는 순간에도 마취하기직전까지도 기도 하세요
    원글님이 두려워 하지 말고 담대한 마음으로 임하세요
    용기있게 씩씩하게 수술 잘 받으세요
    환자의 마음 가짐에 따라 회복 속도가 달라요
    수술 잘되고 빨리 쾌차 하시길 빕니다

  • 55. ...
    '20.1.9 8:04 AM (116.36.xxx.130)

    순하고 말 잘듣는 암이라 무탈하게 지나가시길 기도합니다.

  • 56. 코코리
    '20.1.9 8:07 AM (211.108.xxx.29)

    수술잘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잘될거라 믿습니다

  • 57. 건강기원
    '20.1.9 8:09 AM (122.42.xxx.110) - 삭제된댓글

    수술 잘 될고 얼른 회복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다!

  • 58. 남쪽의꽃
    '20.1.9 8:15 AM (61.99.xxx.100)

    수술실안에 모든 분들이 원글님위해서 최선을 다해주시길.
    그리고 잘 이겨내시길 기도합니다. 화이팅!!!!

  • 59. 카프카
    '20.1.9 8:18 AM (211.223.xxx.1)

    주위에 유방수술 하고 지금 활력넘치게 일하시는 두분 계세요
    오히려 어깨 허리 안좋은 제가 더 축쳐서 살아요
    님께 화살 기도 드립니다,

  • 60. prayer
    '20.1.9 8:18 AM (68.4.xxx.177)

    Speedy recovery!

  • 61. ㅇㅇ
    '20.1.9 8:21 AM (124.50.xxx.130)

    수술이 무사히 잘 끝나길 기도합니다.
    반드시 회복되어 일상으로 돌아가실수있을거예요.

  • 62. 이니사랑52
    '20.1.9 8:24 AM (203.238.xxx.21)

    기도 드릴게요 제발 무사히 수술 잘되기를 바랍니다
    한명이라도 동참하면 더 나을까봐 일부러 로그인햇습니다
    반드시 건강하셔요~~

  • 63. .......
    '20.1.9 8:35 AM (110.10.xxx.149)

    수술 잘 받으시고 꼭 전보다 건강해지실거예요.
    친정엄마 25년전에 3기로 수술했는데
    지금까지 건강하세요.
    의술 더 좋아졌으니 충분히 회복되실겁니다.
    힘내세요!!!!

  • 64. .......
    '20.1.9 8:37 AM (112.169.xxx.135)

    수술 잘되시기 바래요.
    마음을 편히 가지시고 용기를 내세요.
    원글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 65. rainforest
    '20.1.9 8:41 AM (183.98.xxx.81)

    이렇게 많은 분들이 기도하고 응원하고 있어요.
    수술 잘 받으시고 이후 남은 치료들도 잘 이겨내시길 바래요.
    아무리 별거 아니다 쉽다 하지만 막상 겪는 본인은 얼마나 무섭고 힘들까요.
    저보다 한참 어린 동생이 수술받던 시간에 대기실에서 하염없이 기다리던 그 날이 생각나서 아침부터 눈물나네요.
    여기 우리 모두 원글님 수술 잘 끝나길 기도하며 기다리고 있어요. 얼른 소식 전해주세요.

  • 66. ㅇㅇ
    '20.1.9 8:51 AM (180.230.xxx.96)

    수술잘 되고 건강하게 회복되길 기도드립니다

  • 67. 기도합니다~
    '20.1.9 8:52 AM (116.40.xxx.79)

    잘 될 거예요.
    기도합니다.

  • 68. 기도합니다
    '20.1.9 8:59 AM (211.246.xxx.113)

    원글님 수술 무사히 마치시고
    빠른 회복 바랍니다

  • 69. 기도
    '20.1.9 9:00 AM (116.42.xxx.41)

    이렇게 격려와 위로 받으시는 기운으로
    수술 잘 받으시고 꼭 완쾌되실꺼예요
    원글님께 편안한 마음 있도록 수술 이후에
    모든 과정이 원만하게 진행되도록 기도합니다

  • 70. 82죽순이 저도
    '20.1.9 9:15 AM (61.78.xxx.12)

    앗 저도 오늘 수술해요 팔에 바늘 꽂고 수술 대기 중에 82 들어왔는데 이럼 우연의 일치가! 저는 지난 12월 23일에 게시판에 유방암이라고 글올리고 많은 응원 받고 찔찔 울었더랬어요 원글님 우리 같이 힘내서 수술 잘 받자구요 함께 기도해주시고 용기주신 82님들 모두 고맙습니다

  • 71. ㅇㅇ
    '20.1.9 9:24 AM (59.20.xxx.176)

    가까운 가족,지인들 유방암 수슬하고 치료받고,5년,10년 지나 지금 건강하게 잘 생활하고 있어요. 계속 추적 관찰하고 의료기굴 더 좋어지니 마음 든든히 먹고 수술 잘 이겨내길 바랍니다.

  • 72. ...
    '20.1.9 9:29 AM (220.84.xxx.174)

    수술 잘 되셔서 완치하시고
    다시 웃으며 82하시게 될 거에요
    힘내세요 화이팅!

  • 73. ....
    '20.1.9 9:35 AM (220.123.xxx.111)

    얼른 완쾌하셔서

    여기에 글 남겨주시길 기다릴께요!

  • 74. 희맘
    '20.1.9 9:37 AM (180.229.xxx.108)

    기도하겠습니다.중보기도의 힘을 믿습니다

  • 75. ..
    '20.1.9 9:52 AM (180.66.xxx.164) - 삭제된댓글

    수술잘되시고 잘회보기되길 기도합니다.힘내세요~

  • 76. ..
    '20.1.9 9:53 AM (180.66.xxx.164)

    수술잘되시고 잘회복되길 기도합니다.힘내세요~

  • 77. 산과물
    '20.1.9 9:58 AM (112.144.xxx.42)

    유방이 지방조직이라 수술해도 괜찮아요. 힘든건 항암이 넘넘 힘들죠. 수술은 그거에 비해 껌이라고 해요.

  • 78. ..
    '20.1.9 10:01 AM (211.108.xxx.185)

    수술 잘되고 건강하게 회복되시길 바랄께요~

  • 79. 예삐언니
    '20.1.9 10:13 AM (118.221.xxx.39)

    빨리 건강회복하셔요~
    응원합니다~

  • 80. ...
    '20.1.9 10:27 AM (61.253.xxx.225)

    수술 잘 되시고 건강 빨리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 81. ...
    '20.1.9 10:36 AM (1.244.xxx.140)

    수술 잘 받으시고 빨리 완치되시길~

  • 82. .......
    '20.1.9 10:39 AM (211.250.xxx.45)

    지금쯤 수술은 다 끝났겠지요?
    빨리 회복하시기를 바랍니다^^

  • 83. 원글
    '20.1.9 10:58 AM (117.111.xxx.254)

    아직 수술 대기중이예요.
    아침에 초음파 다시 보고
    수술할자리에 바늘 꽂아놓고 가만히 대기중익니다.
    댓글 하나하나 다 읽었어요.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그리고 오늘 수술하시는 분..글 기억나요.
    수술 엄청 빠르게 잡혔네요. 운이 좋으시니
    결과도 좋으실듯요
    우리 같이 수술 잘 받아요.

    좋은 소식으로 후기 남기겠습니다
    기도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따뜻하신 회원님들 가정에 늘 행복과 평안이 함께하길요♡

  • 84. ...
    '20.1.9 11:01 AM (124.111.xxx.178)

    좋은 소식 기다릴께요.
    곧 웃으면서 여기에 글써주실꺼라는거♡

  • 85. 모든 것이
    '20.1.9 11:16 AM (125.132.xxx.38)

    다 잘 될거에요. 기도 드립니다! 힘 내시길!!

  • 86. 호이
    '20.1.9 12:01 PM (222.232.xxx.194)

    댓글기운받아 완치하시고 앞으로 82에 원글님처럼 기도부탁하는 글마다 댓글 1000개달때까지 건강하세요

  • 87. ㄱ ㄱ
    '20.1.9 12:08 PM (211.43.xxx.34)

    수술실에서
    한숨 푹 자고 일어나면
    다 괜찮아져 있을꺼에요.
    힘내세요

  • 88. 친구
    '20.1.9 12:10 PM (157.45.xxx.68)

    잘 다녀오세요 우리 82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글 꼭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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