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들교육얘기가 나와서 생각나는 웹툰

어린이성폭행건 조회수 : 1,472
작성일 : 2020-01-08 16:30:13
아 지갑놓고 나왔다 라고 다음웹툰인데
주인공이 9살때 큰집사촌에게 성폭행을 당하고
주인공엄마가 분노해서 문제 삼자
큰집 내외는 애들이 그럴수 있다 장난이다 젊은혈기에.. 집안망신이니 덮자..적반하장 뻔뻔하게 굴어요.

결국 주인공의 부모는 이일로 이혼을 해요.
주인공 아빠가 큰집편에 서서 가족을 지키지않아요.(경제적이유)
아이들 장난?이라 치부했던 그일로 하루아침에 한가정이 박살나게 되는거죠.

엄마는 싱글맘으로 주인공을 혼자 키우고
주인공은 이일로 우울증과 정신병이 생기고요.

이후에 그후유증으로 주인공이 굴곡진 삶을 사는데 ㅠㅠ

반전이 성폭행 당시 목격자가 있었어요.
목격자는 바로 큰어머니...
자기 아들들이 9살 어린주인공의 입을 막고 성폭행 하려할때
열린 문틈으로 보고 당황하지만 조용히 문을 닫아 버려요.
주인공이 그걸 보았구요.
어려도 분명히 기억해요.

호러영화보다 무서웠어요. 가족이기주의..
내아들 범죄 덮느라 조카딸이 짓밟히던 말던지
이혼하고 보상금이라도 받으려하니 애 내세워 돈뜯으려 한다고 막말. 세월이 흐르니 옛날일 가지고 아직도 그러냐고 개소리.

현실도 그렇지요. 형사로 집어넣기 힘드니 민사로 가야한다는데
그과정에서 얼마나 2차 3차가해가 일어날까요.

이런비극이 애초에 일어나면 안돼요.
사람이 왜 사람인데요.
그럴수있다고 하면 짐승인거죠.
어린이 성폭행에 대해 좀더 심각하게 생각해봤음 합니다.

IP : 211.205.xxx.6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1.8 5:04 PM (125.132.xxx.156)

    맞아요 아들엄만데 공감합니다
    좋은 만화 소개도 감사해요

    이전 글들에 뾰족하게 반응한 댓글들도
    이전 원글들의 어투가 기분나빴던거지
    이 메시지의 중요성을 모르는건 아니지요
    사람의 몸과 마음을 존중하도록 잘 키워야지요

  • 2. ...
    '20.1.8 6:35 PM (117.111.xxx.31) - 삭제된댓글

    인간과 동물을 구별하는 것은
    지능이 아니라 도덕심이라고...
    그런데 요즘보면 도덕심을 내팽개친 동물같은
    인간들이 너무 많네요.

  • 3. 영화에서 보니
    '20.1.8 6:36 PM (117.111.xxx.31)

    인간과 동물을 구별하는 것은 
    지능이 아니라 도덕심이라고...
    그런데 요즘보면 도덕심을 내팽개친 동물같은 
    인간들이 너무 많네요.

  • 4.
    '20.1.8 8:30 PM (114.201.xxx.174)

    저 어릴 때 사촌 오빠한테 성추행 당했네요
    트라우마 없이 이겨냈는데 저희 딸은 절대 제 사랑하는 조카들하고 두지 않을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0723 일본도 아카데미 수상했네요 그런데... 5 대한미국 2020/02/15 4,387
1030722 여긴 미국인데 오늘 마트에 가보니 훈훈하네요 .. 16 .. 2020/02/15 9,948
1030721 이노시톨 드셔보신분 계세요 3 ... 2020/02/15 1,990
1030720 82쿡 글 삭제해도 다 남아요 7 ..... 2020/02/15 2,685
1030719 남자는 사랑만으로 결혼하지 않아요 62 .... 2020/02/15 27,017
1030718 제 경험상 중학교 고등학교 올라가서 공부잘하는 초등 저학년학생들.. 5 ... 2020/02/15 4,781
1030717 미스터트롯 투표는 마지막에 진선미로 반영되나요? 5 미스터 2020/02/15 1,991
1030716 유럽에서 우리나라도 중국처럼 입국금지 했나요? 8 유럽여행 2020/02/15 2,537
1030715 개가 주인닮는다더니 6 .. 2020/02/15 2,677
1030714 와 연아거쉰이후로 넋놓고 본건 처음. 24 .... 2020/02/15 9,967
1030713 언래기 순위가 바겼어요 4 ... 2020/02/15 1,812
1030712 기생충에서 냄새요. 14 ㅇㅇ 2020/02/15 6,437
1030711 기생충 질문이요 10 질문요정 2020/02/15 2,464
1030710 오늘 슈가맨 더 크로스 3 .. 2020/02/15 2,291
1030709 아직 초등이라 그런지 외동아이들이 학습면에서 독보적이네여 8 2020/02/15 2,805
1030708 봉주노 앞으로 연봉 얼마 받을까요? 13 ㅇㅇㅇㅇ 2020/02/15 6,561
1030707 핸썸 타이거즈 보시는분 8 농구 2020/02/15 1,419
1030706 자꾸 아베 총리 뒷담화 하지마요 2 Sksks 2020/02/15 2,756
1030705 내일 남편 생일인데 9 기냥 2020/02/15 3,093
1030704 남편이 전업인 제가 돈을버는걸 경계하는 느낌이 들어요 15 ... 2020/02/15 7,571
1030703 11살 아이가 1년 동안 폭행당하면서 소리도 안 낸 이유.JPG.. 15 세상에 2020/02/15 6,965
1030702 남편과 잘 헤어지는 방법이 뭘까요 ㅠㅠ 16 ... 2020/02/15 7,812
1030701 보라사랑초가 녹아없어졌어요, 5 사랑초 2020/02/15 1,438
1030700 중년 클럽 예전의JJ마호니스같은데 알려주세요 3 2020/02/15 2,896
1030699 예단 얼마가 적당할까요 26 예단 2020/02/15 8,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