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에선 윤종신 별로 안좋아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던데...
저는 참 좋아하는 뮤지션이거든요.
김광민은 말할것도 없구요.
오랜만에 이 곡이 생각나서 꺼내 듣는데
정말 좋네요... 가사도 그렇고.
나누고 싶어서 링크 걸어드려요.
Happy New Year...With You
윤종신 & 김광민
Happy New Year
내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 그 어디에 있던 누구와 함께던 행복해 소복히 쌓인 눈위에
그대의 발자국은 길이 되어 언젠가 따라가리 언젠가 만나주오 천천히가 지치지마
Happy New Year
한번쯤은 보고싶은 사람 그 어디에 있던 누가 감싸주던 믿을게 더 없이 잘 산다고
내가 할 수 있는건 단 그것 뿐 오 멜로디여 날아 저멀리 날아올라 내 소식 좀 전해주오
우리 이제 꽤나 흘러 왔어요 그때가 아련해져요? 우리 그때도 뭔가를 소원했겠지
거꾸로 열부터 세던 그때 그 밤에 모였던 우리 이제는 어린 소원 이뤄주는게 소원
우리 미워하지 말아요 우리 오해하지 말아요 그대 하나가 하나가 내겐 소중해
우리 같이가요 일년 너무 막연한 세월의 조각 그 한조각이라도 with you
Happy New Year
잊어야 할 일이 많은 사람 그 어디를 가도 마구 떠올라도 걱정마 결국 지나가고 말아
잊으려면 날 자꾸 찾아와줘 따뜻한 수다쟁이 널 위해 떠들게 건배할게 다 잊기를
내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 그 어디에 있던 누구와 함께던 행복해 소복히 쌓인 눈위에
그대의 발자국은 길이 되어 언젠가 따라가리 언젠가 만나주오 천천히가 지치지마
Happy New Year
한번쯤은 보고싶은 사람 그 어디에 있던 누가 감싸주던 믿을게 더 없이 잘 산다고
내가 할 수 있는건 단 그것 뿐 오 멜로디여 날아 저멀리 날아올라 내 소식 좀 전해주오
우리 이제 꽤나 흘러 왔어요 그때가 아련해져요? 우리 그때도 뭔가를 소원했겠지
거꾸로 열부터 세던 그때 그 밤에 모였던 우리 이제는 어린 소원 이뤄주는게 소원
우리 미워하지 말아요 우리 오해하지 말아요 그대 하나가 하나가 내겐 소중해
우리 같이가요 일년 너무 막연한 세월의 조각 그 한조각이라도 with you
Happy New Year
잊어야 할 일이 많은 사람 그 어디를 가도 마구 떠올라도 걱정마 결국 지나가고 말아
잊으려면 날 자꾸 찾아와줘 따뜻한 수다쟁이 널 위해 떠들게 건배할게 다 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