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픽업,샌딩 예약을 할까 했는데
올 때 비행기가 밤 11시 15분 출발이라
그러면 도심에서 7시쯤 출발해야 될 거 같은데
방콕도 엄청 막힌다고 해서요.
공항전철? 그런 게 있나 보던데 그게 젤 나을까요?
그러면 짐을 미리 보내구요? (그런 서비스가 있다 하더라구요)
그냥 차를 타고 가면 정녕 안 되는 걸까요?
공항 픽업,샌딩 예약을 할까 했는데
올 때 비행기가 밤 11시 15분 출발이라
그러면 도심에서 7시쯤 출발해야 될 거 같은데
방콕도 엄청 막힌다고 해서요.
공항전철? 그런 게 있나 보던데 그게 젤 나을까요?
그러면 짐을 미리 보내구요? (그런 서비스가 있다 하더라구요)
그냥 차를 타고 가면 정녕 안 되는 걸까요?
조금 일찍 출발하세요
따로 저녁 스케줄 있으신거 아니면 짐 따로 보내지 않아도 되구요
7시정도에 가시면 충분하실것 같아요 막혀서 오도가도 못하는 구간은 시내쪽이라 좀 나가면 괜찮더라고요
방콕 몇 번 가봤는데 그 시간에 공항가는 택시 타도 그렇게 막히지 않았어요.
짐 먼저 보내는건 몽키트래블 같은데 가면 신청하는 서비스 있어요.
체크아웃 한 호텔에 들르지 않고 마지막 여행 즐기다가 갈 수 있어서 편하지요.
공항 도착해서 지하1층인가에서 가방 찾으면 되요.
공항샌딩은 예약하지 마시고 그냥 놀고 싶은 만큼 놀다가 마지막 지점에서 택시 타고 가세요
그냥 택시 타면 됩니다. 막히거나 비가 와도 1시간 30분 안으로 도착하게 되니 시간 여유 두고 택시타세요.
출발하는 곳이 어디인지에 따라 매우 달라요.
수쿰빗라인(시암-프롬퐁)까지는 미친듯이 막혀요. 오후 5-7시 사이에는 1미터 가는데 30분 넘게 걸릴 수도 있는 곳입니다.
공항철도 짐 가지고 타기에 그리 불편하지 않습니다.
저는 호텔에 맡겼다가 막판에 짐 찾아서 택시로 근처 공항철도역으로 단거리 이동. 공항 철도로 갑니다.
단, 통로나 프롬퐁, 에까마이 같은 곳에서 출발한다면 그냥 택시카고 가도 됩니다.
시암 캠핀스키에서 체크아웃하고 근처에서 놀다 가려고 하는데 어떨까요?
수쿰빗라인이 뭔지 모르겠네요.
짐은 미리보내고 홀가분하게 다니세요
짐찾으러 다시호텔가는것도 일이예요
시암이면 공항철도 타시면됩니다
11시 15분 비행기라면 7시보다 좀 일찍 출발하시는 거 추천드려요.
수안나폼 공항이 면세가 어마어마하게 넓어서 구경하기 꽤 좋아요.
저는 수속 다 밟고 1시간 30분 정도밖에 없어서 아쉬웠거든요.
수안나폼 면세 물가가 다른 공항보다 꽤 싼 편이었어요.
새벽1시 비행기타고 귀국했어요. 시암에서 저녁먹고 놀다가 전철 탔습니다. 전철타다가(전철패스 필요), 바로 환승하는데(쉬워요) 거기서는 공항용 토큰을 구매(토큰 필요)합니다. 저희는 아이가 미리 알아서 다 샀기 때문인지, 방콕에서 전철로 많이 다녔구요. 택시는 그룻인가?? 불러 탔어요. 쌌어요. 암튼, 택시는 너무 밀리기 때문에 외곽에서만 탔고, 시암주변이나 전철라인에서는 반드시 전철탔어요. 서울같이 시민들 편안하고 타고다니기 아주 쾌적합니다.
시암 캠핀스키면 공항철도 출발역인 phaya thai까지 가까워요.
아속보다는 낫지만 평일이라면 시암 전체가 꽉꽉 막힙니다.
수안나폼 공항 면세점 정말 컸어요. 태국 특성가진 기념품샵은 거기가 차라리 낫더군요.
저희는 마지막은 시내 전철역 옆의 호텔에서 묵었기 때문에 체크아웃하고 짐을 맡겨두었다가 저녁에 찾아서 끌고 갔어요. 전철역마다 엘리베이터있어서 힘들지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