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 신경 좀 쓰자는 말이 격노할 말이예요?
휴대폰이나 인터넷을 통해 음란물 너무나 쉽게 접할수 있는 시대에
신경 좀 쓰자는 글에 아들 부모들 왜이리 격노. 격앙(?) 하세요?
저도 위로 딸에 아래로 아들 있지만
요즘 초등 6학년 딸이나 4학년 아들 인터넷 검열 확실히 합니다
핸드폰도 2g에
검퓨터는 거실에 놓아서 뭘하는지 노출시키고
정해진 시간만 하게합니다.
아들은 문자도 검열하구요
딸은 오빠있는 친구집이나 부모없는집에는 절대 못가게해요
아들도 부모 없는집에 놀러 못가게 하구요.
특히 아들이 커갈수록 딸보다 아들 신경이 많이 쓰여요
혹시 나몰래 음란물 보는거 아닐까 그런걱정이지요
그런거 보다보면 호기심 생길거잖아요
그러니 부모들이 나서서 감시도 하고 교육도 하고 해야죠
아들 부모님들 격노하지말고 내 아이들 잘 보호합시다
딸만 보호하는게 아니고 아들들도 그런환경에 노출되지 않게 보호해야죠
1. zzz
'20.1.8 1:14 AM (119.70.xxx.175)아들방에 좋은 휴지를 넣어줘야 한다는 둥..
아들은 다 그러면서 큰다는 둥..그런 소리 하는 거 정말 노이해..
아들만 그러냐..딸은 안 그러냐..남자만 그러냐..여자는 안 그러냐..
그런 말을 꼭 이런 상황에서 써야 하는지..그것도 이해가 안 되구요.
아랫글에 여교사의 경우를 예로 든 것을 보고 기함을 했네요..-.-2. 바로
'20.1.8 1:14 AM (223.62.xxx.111) - 삭제된댓글같은 페이지 밑에 글 있는데
뭘 또 올리나요?
같은 내용인데..3. ...
'20.1.8 1:14 AM (125.177.xxx.43)그러게요
초중생이 그런거 다들 본다고 쉽게ㅡ생각하는거에 놀라요4. ..
'20.1.8 1:19 AM (211.205.xxx.62)성폭행을 당하면 그피해를 몰라서 그러는건지..
온가족이 고통받아요.5. ..
'20.1.8 1:24 AM (116.34.xxx.26)전 격노?격앙?안했는데요
반대로 딸들 꽃뱀 안되게 딸들 엄마가 신경씁시다.
이러고 머리채 잡음 듣기 좋겠어요?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데 니 아들 범죄자 안되게 니가 조심 시켜라라는 글은 부정적 감정을 불러옵니다.
지적질로 시작하는 대화나 글을 써놓고 왜 안 받아들이냐 호통치는 그 용기는 뭡니까
일단 성폭행의 피해자는 남녀 구별이 없으며 교육만으로 성폭행이 근절되지 않습니다
각자 자리에서 아이들 보호하고 교육합시다6. ..
'20.1.8 1:29 AM (223.62.xxx.71) - 삭제된댓글아들맘이구요
결혼시켜서 외국살아요
여동생도 있으니 아들.딸맘입니다
이런글 정말 맞는글인데 왜 아들맘들 부들부들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딸들도 문제있는아이 있지만 성에 관한 사건엔 결국 남자가 가해자이지요 그러니 아들맘들이 특별하게 교육을 잘시켜야하는거 맞아요
저도 아들애한테 더더욱 신경썼었구요
여기 82 는 아들맘들이 유별난것같아요
이해가 안가는게 너무 많아요ㅜ
딸들도 신경써서 키워야겠지만
아들은 그 백배 신경써야한다고 생각해요
저희집처럼 위에 오빠가 있는경우는 여동생친구들이 자주 오기때문에 엄청나게 아들을 잡았었어요
딸 친구들 올땐 집을 비운적이 한번도 없구요
82의 아들맘들은 본인아들을 잠정적 가해자로 생각한다고 기분이 나쁘신가본데...사실 그정도는 아니라도 그비슷한 정도까지 아들에게
신경써야해요ㅜ
오래전 딸아이가 동네친구네 놀러갔다가 전교권으로 공부잘한다는
그집 오빠애가 우리딸을 무릎에 앉히고 주물주물 했었다는 소리에
남편이 그집과 대판 한적도 있었어요 저희딸이 터울이 있어서 어리거든요ㅜ
그집 아들은 서울대를 들어갔다는데
글쎄요 그런인성의 아이가 서울대를 입학했다는게 더 무섭더라구요
아들맘들...
저도 아들맘입니다
귀에 쓴 소리는 듣기싫은법이지요
하지만 잠자는 내아들도 다시 보셔야해요ㅜ7. ..
'20.1.8 1:35 AM (58.143.xxx.5)위 ..님 말이 맞아요..
친구네 집에 갔다가 그집 오빠들한 테 성추행당하는 경우 많아요...
아들 맘은 딸친구들 놀러오거나 하면 집에 계시는 게 좋아요..8. 옳소
'20.1.8 1:38 AM (125.176.xxx.131)이중적인 여자들 많아요.
자기 아들이 잠재적 성폭행범이라도 되는 냥...
저도 딸 하나, 아들 하나인데,
아들 조심 시킵니다.
40~50년전에도 남자아이들은 여자애들
아이스케키~ 하며 치마들추고 도망가고..
그것도 일종의 성희롱, 성폭력인데..
희한하게 그런 것에 관대한 나라가 대한민국이죠.
어릴때부터 단호하게 잘못된 것은 가르쳐야지.
마냥 어리다고 봐줘야 할까요?9. 아직
'20.1.8 1:49 AM (223.62.xxx.87) - 삭제된댓글초등생 엄마라 잘 모르시는듯 하네요.
(4학년 남아는 애기입니다)
중학교만 가도
휴대폰 검열이요?
검열받는 아이의 감정은 생각해 보셨나요?
사춘기때 누가 내 일기장 보면 기분이 어떠셨나요?
(제 아이 친구중 한 애가 중2때까지 일일이 휴대폰 검사하고 못하게 하는 엄마때문에 미친듯 반항 해서 난리난 적 있었습니다. 쌓인게 폭발한거죠)
아이들이 부모말을 순수하게 다 따를 것 같나요?
그럼 다른 부모들은 그런 부분 간과하고 살 것 같나요?
다 교육하고 훈육하지만
집밖에서의 미디어의 접촉 사실 막기가 힘듭니다.
(중학교만 되도 카톡으로 과제내주고
컴퓨터 숙제 많아 텀퓨터 사용 할 수밖에 없고
모듬 수행있으면 PC방이나 친구집에 모여 숙제해야하고 등등 제 사정권 밖일때도 많습니다. 중고등학생인데 모둠숙제하는것까지 간여했다간 마마보이, 마마걸로 놀림받습니다.)
저희집 아들은 저뿐만 아니라 아빠도 수시로 그런 교육 엄하게 시킵니다 하지만 남의 자식 단속하라 이런 말은 안 합니다. 왜냐면 남의 자식 단속하라 마라 하는 자체가 오버니까요? 세상에 나쁜 행동 가르치는 부모가 몇이나 되겠습니까? 그리고 아이를 교육도 시켜야지만 믿어야지 늘 의심하고 감시합니까?10. 그니까요
'20.1.8 1:49 AM (175.223.xxx.29)댓글들 반응 넘 후져요.
저런 엄마들이 시모된다면...11. ㅠ
'20.1.8 2:24 AM (210.99.xxx.244)걱정스럽긴 하지만 뭔가 답답하네요. 남의자식은 그쪽부모가 알아서 할일인거같고 원글님댁도 글만봐도 숨막히네요 저도 아들딸 다키우지만 머리크면 반항할꺼같아 요
12. 가장
'20.1.8 2:50 AM (69.243.xxx.152)조심해야하는 케이스가 아들딸 다 가진 엄마들이에요.
남매사이도 조심시켜야할 뿐더러
아들의 친구들, 딸의 친구들이 집에 드나들며 서로 알고 지내는 것까지도...
어떤 조합으로 일이 생길지 몰라요.13. 뿐만 아니라
'20.1.8 2:57 AM (69.243.xxx.152)사촌 오누이들 중에서 유독 미남 미녀가 있는 경우
애들이 표현을 안해서 그렇지 짝사랑으로 속앓이하거나 불붙는 경우도 생각보다 많아요.
먼저 불붙는 건 남자애 여자애 가리지않고 순서도 없습니다.
사춘기 애들은 어디로 튈 지 모르고
친인척간에 벌어지는 일들은 온집안 박살냅니다.14. 신경 안쓰는
'20.1.8 3:07 AM (223.62.xxx.152) - 삭제된댓글집이 어딨나요?
82만봐도 모르시겠어요?
사춘기반항에 울고 있는 엄마들..
좀더 크면 부모가 통제 할 수 없어요.
내 자식 단속하고 교육하는건 좋은데
남의자식한테 뭐라는건 아닌것 같네요.
대다수 부모들도 나만큼 다들 신경 써서 최선을 다해 키울테니까요.15. 그런데
'20.1.8 3:32 AM (223.38.xxx.51) - 삭제된댓글이런경우도 있습니다.
제 아들 초등학교때
여왕벌 같은 여자아이 모함으로
억울한 일 있어 항의했더니
그 여자아이가 갖고 나온 카드가 성추행이었습니다.
제 아이가 자기를 만졌다나?
당시 그여자아이 키는 반에서 제일 컸고(저보다 더 컸음)
저희 아이는 가장 작은 남자애라 짝도 아니었어요
그때 아들말..얼굴도 보기 싫은데 무슨소리하냐고..
결론은 학폭직전까지 가서 여자아이와 그 부모한테 사과 받고 끝났지만 정말 놀랬습니다.
겨우 초딩생인데 어떻게 성추행 당했다고 거짓말을 하는지..
남아들도 역으로 이렇게 억울할 때도 있습니다.16. 그런데
'20.1.8 3:34 AM (223.38.xxx.51) - 삭제된댓글이런경우도 있습니다.
제 아들 초등학교때
여왕벌 같은 여자아이 모함으로
억울한 일 있어 항의했더니
그 여자아이가 갖고 나온 카드가 성추행이었습니다.
제 아이가 자기를 만졌으니까 성추행 당한거라고 하더군요.
당시 그여자아이 키는 반에서 제일 컸고(저보다 더 컸음)
저희 아이는 가장 작은 남자애라 짝도 아니었어요
그때 아들말..얼굴도 보기 싫은데 무슨소리하냐고..
결론은 학폭직전까지 가서 여자아이와 그 부모한테 사과 받고 끝났지만 정말 놀랬습니다.
겨우 초딩생인데 어떻게 성추행 당했다고 거짓말을 하는지..
남아들도 역으로 이렇게 억울할 때도 있습니다.17. ..
'20.1.8 3:57 AM (114.203.xxx.163)그 글이 기분 나쁜건 남아들을 모두 잠재적 범죄자로 단정했기 때문이에요.
야동 보고 음란물 접한다고 다 범죄자가 되지는 않아요.
82분들은 중고등때 야한거 봤다고 그런쪽 범죄자가 되나요.
여러분 오빠나 남편이 그런 범죄자가 되었나요.
물론 아이들이 그런 유해물에 노출되지 않게 어른들이 노력을 해야하는건 맞지만
애초에 글을 그런식으로 쓰지 말았어야죠.
아이들에게 성교육을 잘해야겠다던지
사회적인 해결책이나 대책 같은걸 얘기 하는게 아니라
아들들은 다 예비 범죄자니 아들엄마들이 교육 잘 시켜야한다고 하니
욱하는 덧글들이 나오죠.
바꿔 말하면 꽃뱀 여자 기사글 가져다가
딸 엄마들 꽃뱀 안되게 교육 잘시켜라 라는 말이나 같은거 아닌가요.
82에 올라오는 글들 보면 어그로인지 글을 원래 못쓰는건지 참 아다르고 어다른데
꼭 그렇게 글을 써놓고 덧글에 반대의견 나오면 싸잡죠.
그러니 시어머니하던지 82가 연령이 높다라던지.
어느 사이트를 가나 그런식으로 글 쓰면 덧글 방향도 반발로 갑니다.18. 대개
'20.1.8 4:12 AM (69.243.xxx.152)사춘기 여자애들은 성욕이 없다고 단정하는 분들 많으시고
주로 그 생각을 기본으로 주장을 펼치는 경우가 다수인데요.
사춘기 여자애들도 성욕을 강하게 느끼는 경우가 많아요.
남자애들보다는 덜하지만 여자애들도 느끼고 개인차가 있죠.
특히 여자애들은 사랑의 감정에 몰입하면 모든 걸 거기에 걸려는 성향이 남자애들보다 강해요.
순수한 사랑에 모든 걸 걸려고 합니다.
반짝 불 붙었다가 확 식어버리는 건 여자들이 가진 특성이 아니라서 그런지.
이게 방향이 달라요.
예전에는 애들이 둘이 맘맞아 사고쳤다가 들키면
남자애가 여자애를 헤프다고 공격하면서 자기가 빠져나갔던 반면에
요즘은 여자애가 남자애를 성폭행으로 몰아서 빠져나가는 경향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둘 중 하나의 사랑이 식어서 다른 쪽이 강한 배신감을 느꼈을때도
이런 식으로 상대를 파괴하면서 실연의 고통을 보상받으려고도 하고.
게다가 여자애들을 향해 성추행 성폭행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집단이 친인척간이기도 합니다.
가장 먼저 자기 집안부터 신경쓰는 게 먼저이고
애들끼리 몰려다니며 노는 걸 괜찮다고 믿거니 하지않고 수퍼바이징 잘하는 것도 중요합니다.19. ..
'20.1.8 4:14 AM (124.53.xxx.142) - 삭제된댓글아들아 공부 1등 해라 라고 천만번 말하면 1등 하나요?
아무리 어려도 보통의 아이들은 하면 안되는 행동이란걸 본능적으로 알거고요
비행이든 성추행이든 어느 정도는 타고 난다고 봐요
유치원 부터 초 중 고 성교육을 더더 명확하게 해야 하고
어겼을 시 원이나 교내 처벌도 확실히 있어야 할거 같네요.
평소 아이들이 부모 사정거리 안에 있으면야 어떤 상황이 되면 충분히 조심을 시킬거고
아이가 먼저 그런쪽으로 질문 한다거나 궁금해 한다거나 그런 느낌이 없다면
들으려고 준비도 안된 아이들에게 먼저 설명하기도 좀 그러지 않나요?20. 지금
'20.1.8 5:07 AM (69.243.xxx.152) - 삭제된댓글82 도마 위에 올라있는 건 자라나는 남아들이지만
이 남아들도 여아들처럼 성폭행의 피해자인 경우가 많습니다.
남자 성인에게 성폭행 당안 남아들이 커서 동성애자가 되는 케이스도 상당합니다.
미성년자 성폭행에는 남자애 여자애 가리지않아요.
행실 나쁜 성인 남성이 가족이나 자주 접촉하는 친인척 속에 있다면 조심시키세요.
이런 남자들은 혈연이니 미성년자니 가리지 않아요.
조카건 손녀건 혹은 손자건.
애들 혼자 동네 돌아다니게 하는 것도 주의하시고.21. 지금
'20.1.8 5:08 AM (69.243.xxx.152)82 도마 위에 올라있는 건 자라나는 남아들이지만
이 남아들도 여아들처럼 성폭행의 피해자인 경우가 많습니다.
남자 성인에게 성폭행 당안 남아들이 커서 동성애자가 되는 케이스도 상당합니다.
미성년자 성폭행에는 남자애 여자애 가리지않아요.
행실 나쁜 성인 남성이 가족이나 자주 접촉하는 친인척 속에 있다면 조심시키세요.
이런 남자들은 혈연이니 미성년자니 그런 거 상관안해요.
애들 혼자 동네 돌아다니게 하는 것도 주의하시고.22. ////
'20.1.8 5:28 AM (123.108.xxx.93)역시 댓글 보니 아들 엄마다워요
꽃뱀 얘기 나오는거 봐요 한국 분위기가 왜 이런지 알겠어요
잘 알아가요 ~^^
추신
위에 성범죄 얘기하며 자기 아들은 작고 상대 여자는 크고 크기나 말하며 뇌피셜로 고슴도치맘짓 하신 분
성추행하는 남자는 그렇게 작은 경우가 많아요 좋게 포장해서 순진해보이는 어수룩해서 인기없는 모습인 경우도 흔하고23. ㅡㅡ
'20.1.8 6:36 AM (121.88.xxx.111)아들이라고 지칭해서 아직 아동인 아이들까지 잠재적 성범죄자로 낙인찍고 다니는 무지함이 아마 격노를 부르는 것이겠죠
남성을 바라보는 시각이 삐뚤어져 있는 본인의 잘못된 모습도 모르고 뉴스 하나 접해놓고 아들맘들 지적하고 다니는데
본인이 설치지 않아도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은 교육자들과 부모들은 이미 올바른 성교육을 하고 있다는 것도 모르나봐요24. 음 ㅠ
'20.1.8 6:51 AM (220.122.xxx.200)원글님 아이들 케어 잘 하시는거에요 요즘 아이들 폰 사용 실태가 장난 아니거든요 ㅠ
근데 기가 찬것은 저렇게 단속하셔도 많이들 노출 된다는거죠
제 주변을 보면 아이가 현재 사립초 6인데
편협한 생각이지만 왠지 사립은 좀 더 케어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학교가자마자 폰 반납하고 하니요
근데 왠걸 2G 쓰는 아이들도 셔틀버스에서 스마트폰 가진 친구들 거 같이 본다더라구요 일부겠지만~
그리고 고학년 될수록 애들이 셔틀보다 지하철을 선호하는데 알고보니 공짜 데이타 잘 터진다고 그런애들도 많다네요
그리고 남자던 여자애던 잘 때는 꼭 폰 거실에서 충전하라하세요 애보다 일찍 주무시는 엄마들 많자나요 엄마 자면 지 방에서 그렇게 폰질 하는 애들이 많데요
4학년 때 같은 반 남자애 하나는 밤마다 거의 이불뒤집어 쓰고 음란물 보다가 우연히 쌤이 알게 되셔서 성교육 따로 받고 하더라구요 ㅠ
참 윗님 말씀대로 남자애들도 조심해야하더라구요
아는 남자아이는 얌전하니 그런아인데 같은반 남자애가 맨날 69 어쩌고 야한얘기 하고 아는 애 엉덩이에 자기 물건 비비고 ㅠ 더 기가찬 것은 공부 잘하는 모범생이라는요 ㅠㅠ
암튼 스마트폰도 큰 문제인데 막상 저희애도 저보다 좋은 스마트폰에 페북 게임 다 하니요 어휴~~~
학교 셔틀버스를 타는25. 어제
'20.1.8 7:13 AM (223.39.xxx.70)여자애가 때려서 코뼈 내려 앉은 사건 보도했죠. 딸엄마들 폴력배 안되게 조심 시키세요 하면 다수의 딸엄마들 네 ~조심시킬 게요 할까요? 니아들 잘키우라 말하기 전에 집에가서 남편이나 친정아버지 교육 시켜요. 친정아버지가 내딸 성추행 안한다 보장 못하잖아요 요즘 친정이랑 친하니 조심 시켜야죠
26. ....
'20.1.8 7:24 AM (175.223.xxx.136)남 녀 불문하고 성교육 잘 시키는게 좋죠.
예전에는 딸한테 자신을 지키는 교육을
주로 해왔잖아요.
이제 아들보고 좀 시키라는건데
왜 불만이 그리 많으세요?
아들 인생을 위해서 똑바로 시키라고요.
꽃뱀 타령 하는데 꽃뱀에 안걸리게
성폭행범으로 억울하게 당하지 않게
교육시키면 되잖아요.
딸한테는 남자 형제도 조심시키는 마당에
아들 교육 잘시키라는게 뭐가 문제예요?
그러다 나중에 크게 후회하는 경우 생겨요.
지금도 중년 남자들 예전 여직원
대하듯 하다 문제돼서 곤란해지는 경우 많아요.
성문제에 얽히면 재기가 안돼요.27. 음
'20.1.8 7:28 AM (175.223.xxx.36) - 삭제된댓글딸도 그래
아들도 많이 당해
양비론에 물타기 어김없이 등장이네요.
남자아이들도 피해자일 경우가 왜 없겠으나
성관련 피해자는 압도적, 절대적으로
여아. 여자들인 경우가 대부분인걸 모르는척 하고 싶어하는군요.
아들엄마라는 이유 한가지만으로
본인도 여자이면서28. 지새끼
'20.1.8 7:42 AM (211.36.xxx.90)지손으로 지가 망치고 싶다는데 놔두세요. 저런 부모 밑에서 태어난게 안타까운거죠 뭐.
테드에서 어떤 학자가 자기네 유전자랑 가계도 조사하다가 알았는데 조상이 영국에서 유명한 살인범이었다네요? 그 사람말고도 조상들 중에서 여자는 매춘, 사기, 남자는 강간, 강도, 살인, 폭력 등 교도소 들락거리는 사람이 한두명도 아닌 일명 범죄자 피를 타고나고 사이코패스인 집안. 게다가 이 사람 사이코패스 테스트했는데 점수가 후덜덜해요.
그런데 이 사람 범죄 저지른 적 단 한번도 없고 주차단속 딱지도 안떼고 모범적인 사람이고 가정 잘 꾸리고 잘 나가는 학자입니다. 그 이유가 부모가 교육을 빡세게 엄하게 그런 자신의 성격...규칙 우습게 알고 게으르고 끓는점이 낮고..이런거 다 알고 훈육을 잘했거든요. 그래서 모범생으로 자랐고 사회에서도 한몫하고 있고요.
이런 사람도 있는 반면에 평범하고 안 그런데도 잘잘못과 선악, 범죄에 대한 셈을 아주 흐리게 가르치고 남이 하면 작은 일도 비난하고 욕해서 아이에게 죄책감 심어주면서 정작 자기 아이 일에서 혼나야 할 일은 절대 안 혼내고 감싸줘서 애를 망치는 부모가 한둘이 아녜요. 끔찍한 사건 저지른 애 부모가 아까 그 글의 댓글이나 여기 댓글의 논리랑 똑같이 말하고 행동하는 걸 저는 봤답니다. 그 사람은 자기 아들이 그런 사고친 거 제가 모를 줄 아는데 전 들었거든요..
그 애도 실제로 봤는데 아주 나쁜 애는 아니고 평범한 애였어요. 초딩 저학년인데 강간저질렀거든요. 꼭 발기안해도 남의 성기에 손가락 넣고 이런것도 강간입니다. 남자끼리 항문 삽입이라 강간 아니다 유사 성범죄다 이러는데.. 저 얘 경우도 어쨌든 법적으로는 유사강간이겠네요. 촉법소년이라 당연히 경찰 안 가고 학폭위로 끝났는데 여자애는 강간하고 남자애는 때리고 다니고..
그런데 부모가 자기애가 너무 불쌍하고 피해자처럼 대해서 애가 더 활개를 쳐요... 앞으로 계속 그러겠죠.
지애 지가 망친다는데 누가 어쩌겠어요. 살면서 내 새끼가 그런 애랑 안 마주치고 안 엮기길 기도하는 수 밖에요. 주위에서 아무리 조언해도 귀막고 지 새끼가 젤 불쌍하대요..ㅋ 애들이 꼬셨대요. 여자애가 꼬셔서 강간한거고 남자애는 덤비고 지 아들 괴롭혀서 때린거래요.
이게 범죄자 키우는...혹은 문제아이 키우는 부모 사고방식이니 걍 도망가야되요.29. ᆢ
'20.1.8 7:47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켁~ 아들 방에 좋은 휴지......- -;;
30. 지새끼
'20.1.8 7:48 AM (211.36.xxx.90)또 한 50대 남자는 술먹으면 여자 성추행하고 다니는게 취미였어요. 일부러 젊은 여자 안 건드리고 40대 50대 이런 여자만 건드렸어요. 그래야 니가 착각했다 우기고 나이때문에 부끄럽고 또 그런 시절에 자라서 그런 일로 화내는게 부끄러워서 참고 사는 시대에 자라서 잘 참으니까요. 그 날도 그러다가 피해자가 참다 참다 하지말라니 적반하장으로 이 아줌마가 아줌마 주제 어디서 지랄지랄.....
오죽하면 주변 사람들이 경찰에 신고했는데 올때까지 싸움. 그 아주머니 너무 화나고 분해서 경찰에 신고함. 결국 고소취하 안해서 이 가해자 다 큰 성인 자녀들이 피해자집 여러번 찾아가서 합의해달라 울고불고 지랄..ㅋ 자녀들이 결혼식 올리기 몇달 전이었거든요.. 그런데 자녀들이 얼마나 말뽄새가 썩었는지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들이 더 열받아서 합의안하고 걍 계속 고소진행......
그 가해자는 공직에 있었는데 옷벗고 나왔어요ㅎㅎㅎㅎㅎㅎ 그 가해자집에서 피해자 욕을 얼마나 했을지 상상도 안 가네요..
걍 범죄자들이나 도덕심 약한 사람들은 집안이 부모가 가족이 사고방식이나 도덕률이 남이랑 탁월하게 달라요. 도망가야되요.31. 요즘 세대
'20.1.8 7:53 AM (50.193.xxx.241)어린 아들 키우는 엄마들은
지금의 기성세대 남성들의 그 윗세대 어머님들이 아니에요.
그때 그 아들 고추 자랑스럽게 내보이며 길거리 아무데서나 오줌누게 만들던 그 분들은
이미 늙어 할머니들이 되셨고
현재의 어린 아들 엄마들은 딸 엄마들과 마찬가지로
아들에게 성교육을 잘하려고 노력하는 세대에요.
말투의 문제죠.
우리 엄마들이 아들 성교육을 신사적으로 잘 시켜서 좀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요 홧팅!
이거랑
아들 엄마들. 아들 교육 잘 시키세요. 성폭행범 나오게 하지말라구요!
이거하고 다르죠.
같은 말도 남의 비위 안건드리고 충분히 뜻을 전달할 수 있어요.
공격적인 어투의 문제인거지.
자식 교육 잘 시켜야한다는 걸 누가 모르겠나요.
여기 아줌마들 세대차가 난다고 해봐야
70대와 20대가 대화하는 것도 아닌데
아들 성교육 매너있게 잘 시켜야한다는 걸 젊은 엄마들이 왜 모르겠어요.
잘못한 것도 없는 어린 아들이 비난받는 것 같아서 신경에 거슬리는 애엄마들이 발끈하는거지.32. 가만히 보면
'20.1.8 7:56 AM (50.193.xxx.241)모두들 자신들이 예전에 겪었던 일들을 현재와 오버랩해서
신경뾰족하게 화내는 경우가 많아요.
좀 더 생산적이고 협조적으로 대화하고 의논해볼 수 있는 사회적인 이슈인데도
말싸움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은 게 이런 것 때문....33. 싸잡혀서 싫었음
'20.1.8 8:04 AM (124.80.xxx.198)된장, 김치녀 - 한국여자는 모두 사치부림. 이거 다들 치떨리게 싫어하죠
맘충 - 엄마면 모두 벌레. 애엄마들은 이런 소리 듣는거 다 싫어해요
김여사 - 운전하는 여자면 모두 운전 못함. 이거 운전하는 여자중에 누가 좋아해요?
근데 아들가진 엄마 - 교육잘시켜야함 왜냐면 남자애들은 모두 잠재적 성범죄자들이니까 .
이건 왜 파르르르 하냐고요?
다 싸잡아서 말하니까 그렇죠.
딸가진 엄마들도 교육 잘 시키세요, 요즘 여자애들 워낙 영악해서 임신공격이나 하고
원조교제 이런거 다들 하고 다닌다면서요?
이러면 분명 부들부들할거면서. 니 주변엔 저런 여자애만 있냐는둥 별별 험한소리 다 할거면서.
아들도 마찬가지죠. 아들이라서가 아니라 다같이 아이들은 성교육 올바르게 시켜야 하는거에요.
왜 아들이라고 다 싸잡혀서 잠재적 성추행범 성범죄자 취급 당해야 하나요?34. 제발
'20.1.8 8:05 AM (50.193.xxx.241)말조심들 좀 하세요.
아들이고 딸이고 아직 남의 집 어린 아이들인데
마치 예비 성범죄자, 예비 꽃뱀처럼 묘사하며 서로 싸우는 거 정말 유치하고 저질입니다.
무고한 사람들끼리 서로 너는 죄를 지을 거야라고 저주하는 것도 아니고
이건 싸워보자고 하는 것 밖에 더 되나요.
이게 오프라인 같으면 그런 식으로 말하는 사람하고 친구하시겠어요?
남의 집 죄없는 아이들에게 함부로 뭐라고 하지않고도 얼마든지 생산적이고 진지하게
토론할 수 있잖아요.35. 집안분위기
'20.1.8 8:06 AM (121.174.xxx.172)타고난 성정이 여자 좋아하고 성적으로 죄의식이
별로없는건데 그게 교육 잘시킨다고 바뀌겠어요?36. 가만히 보면
'20.1.8 8:08 AM (50.193.xxx.241)한사람 한사람 글 쓰시는 걸 보면 어떤 환경에서 어떤 경험을 하며 산 사람인지 대충 보여요.
엉뚱한 곳에 와서 화풀이들 좀 하지마세요.37. ..
'20.1.8 8:10 AM (211.205.xxx.62)교육으로 바꾸고 신경써서 살펴봐야죠
초등남아같은경우는 엄마 아빠가 주의깊게 보는수밖에 없지않겠어요?38. ..
'20.1.8 8:13 AM (211.205.xxx.62)딸있는집은 너무 불안할듯
이건뭐 성인성범죄자뿐 아니라 어린성범죄자까지 살펴야하니..39. 허걱
'20.1.8 8:37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하다하다 타고나서 바뀔리 없으니 냅두자는 말까지
40. ..
'20.1.8 8:37 AM (114.203.xxx.163)비유를 이해 못하니 글도 어그로들로 쓰는거지 싶네요.
꽃뱀 소리는 듣기 싫으면서 아들들을 예비 범죄자로 만드는건 괜찮은건지.
역지사지 좀 합시다.41. 원글이는...
'20.1.8 8:54 AM (39.7.xxx.227) - 삭제된댓글남매있는 집은, 남매가 친하면 신경써주세요.남녀칠세부동석인데
이따구 소리를 들어야 덩신을 차리려나....
오지랍도 웬간해야....42. 원글이는...
'20.1.8 8:55 AM (39.7.xxx.227)남매있는 집은, 남매한테 신경써주세요.남녀칠세부동석인데
무슨 일 있을줄 몰라요..
이따구 소리를 들어야 덩신을 차리려나....
오지랍도 웬간해야....43. 하도
'20.1.8 8:56 AM (121.174.xxx.172)이런말 하면 또 딸만 있는 엄마들 발끈할까봐
얘기하는데 저 대학교 다니는 딸도 있어요
그런데 왜 성관련 얘기만 나오면 엄마가 아들을
잘못가르치고 방관해서 그렇다고 생각하는지요?
타고난게 그런거라는 말이 왜요?
주변환경도 엉망인데 그런건 죄다 아들가진
부모들만 잘못인가요
우리 사회 모두의 잘못이지
부모가 교육시킨다고 다 제대로 될꺼같으면
세상사는거 걱정도 없겠네요44. 딸사건에
'20.1.8 8:58 AM (113.199.xxx.96)딸있는 엄마들 딸에게 신경좀 쓰세요 하면
원글님은 네 알겠습니다 하실거 같아요45. ...
'20.1.8 9:01 AM (39.7.xxx.227) - 삭제된댓글애는 혼자 만들지않듯이
성관계도 혼자 하는게 아닙니다.
딸들 잘 가르치세요.
부모 몰래 술마시고, 담배피는 여중생, 여고생,
응급피임약 처방받아먹는 중고생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 중엔 모범생이란 애들도 있구요.
아들 엄마들한테 오지랍피우기 전에
본인 딸들부터 살펴보세요.
라고 오지랍부리는 아들 엄마나 원글이나 도찐개찐..46. ...
'20.1.8 9:03 AM (39.7.xxx.227)애는 혼자 만들지않듯이
성관계도 혼자 하는게 아닙니다.
딸 잘 가르치세요.
부모 몰래 술마시고, 담배피는 여중생, 여고생,
응급피임약 처방받아먹는 중고생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 중엔 모범생이란 애들도 있구요.
아들 엄마들한테 오지랍피우기 전에
본인 딸 단속부터....
라고 말하면 네, 알겠습니다. 할거쥬? 원글님은?47. ..
'20.1.8 9:07 AM (211.205.xxx.62)답답한분들 많네
성인딸걱정에 이런글 올리겠나요
3세여아를 초등생남자애가 성폭행한 사건까지 일어나서
하는말이잖아요
거기서 왜 꽃뱀이 나와요
초등생이니 감옥에 보낼수도 없고
내딸은 당했고
그부모 돌아버릴거 아니에요.48. dddd
'20.1.8 9:07 AM (211.196.xxx.207)담임이 남자에요?
하교하면 딸 질 검사부터 하세요.
짝이 남자에요?
질 검사 하세요.
아빠랑 놀았어요?
질 검사 하세요.
남자 형제 있어요?
질 검사 하세요.
친정 부모님한테 딸 맡겼어요?
질 검사 하세요.
의사가 남자였어요?
질 검사 하세요.
옆 집에 남자 살아요?
질 검사 하세요.
유치원에 남자애들 있어요?
질 검사 하세요.
학원 강사가 남자에요?
질 검사 하세요.
알바 사장이 남자에요?
질 검사하세요.
엄마들이 소중한 딸, 한 시간마다 질 검사하면 불미한 일 일어날 틈이 없을 거에요.
소중한 딸, 이렇게 든든한 엄마 있다고 만나는 사람들에게 다 말해주세요.
우리 딸은 엄마가 하루에도 열 두번 질 검사하니 건들면 좆 될 거라고.
남의 집 엄마의 뭘 믿고 니 아들 교육하라고, 책임을 남한테 맡겨요?
내 딸은 소중하니까, 책임지고 본인이 지켜야 되는 거 아니에요?
왜 자기 딸을 남의 집 엄마한테 지켜달라는 거에요? 이해가 안돼네요? 딸 소중한거 맞아요?49. ...
'20.1.8 9:13 AM (39.7.xxx.227)대부분의 정상적인 성인 남자들이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고있고
대부분의 초딩 남자애들이 정상적으로 살고 있는데
범죄저지른 초딩생 때문에
대부분의 정상 남자, 남아들을 예비범죄자 취급하다니
제정신입니까?
고유정 때문에 제주도 출신 여자들은
전부 잔악무도한 예비살인범인가요
전두환, 박정희 때문에 경상도 사람들은
집단 살인 즐기는 싸패인가요
피씨방 살인범 때문에 피씨방 이용객은
예비 살인범 취급받는건가요?
고양시에서 자살한 사람 있으면
고양시민들은 예비 자살자들인가요?
정신들 좀 챙기죠 쫌!50. ..
'20.1.8 9:26 AM (211.205.xxx.62)소수의 일이다 싸잡아 취급하지마라
목소리 높이지만
딸가진 부모는 불안함에 떨고
아들가진 집은 슬쩍 안심하는 느낌.51. 원글님은
'20.1.8 9:50 AM (1.230.xxx.225)원글님 아이 스마트폰 통제하는 거 굉장히 잘 하고 계신데
본인부터 중독자들인 부모들은 그런 걸 할 수 없으니 분노가 치미실수도 있겠지요.
한국인 열세살 아이가 홍콩에서 유아 성폭행해서 성폭행 처벌연령 법까지 바꾸게 만들었어요.
우리나라 높은 경제적 수준과 낮은 범죄율에 비해 미성년자부터 성범죄가 너무 많고요.
이런 아이들 처벌도 제대로 안받는 대신
성장 양육환경 다 탈탈 털어서 조사하고 남자아이들 부모들이 제대로 참고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52. ....
'20.1.8 10:04 AM (223.38.xxx.87) - 삭제된댓글위에 입에 걸레물은 사람 있네요. 이런건 신고 안되나요?
53. ..
'20.1.8 10:23 AM (125.177.xxx.11)엄마가 모르고 지나가는 것도 많아요.
여자아이 성향에 따라 누구한테도 말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는 경우 많거든요.
제가 듣거나 겪은 바로는 성 관련 범죄는 모범생도 예외는 아니더라구요.
아들 엄마들은 본인 아들이 성 피해자가 될 일이 적으니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아들 단속하지는 않을 겁니다.
딸 가진 엄마들이 항상 조심 시키고 살필 수 밖에요.
성범죄는 피해자의 연령이 아기부터 노인까지 광범위하고
돌발적인 가해자가 많아서
정말 아무 일 없이 평온한 일상에서도 언제 그런 일이 벌어질지 모릅니다.
여자아이가 온순하고 말이 없는 성격이면 더욱 더 옆에 끼고 사세요.54. ..
'20.1.8 10:24 AM (116.34.xxx.26)////
'20.1.8 5:28 AM (123.108.xxx.93)
역시 댓글 보니 아들 엄마다워요
꽃뱀 얘기 나오는거 봐요 한국 분위기가 왜 이런지 알겠어요
잘 알아가요 ~^^
------봐봐요. 바로 발끈하며 격앙되셔서 한국까지 까내리네요. 아까 그 글이 이렇게 감정을 건드리니 화내는 사람들이 나오는거 바로 이해되시죠? 사람 감정 다 똑같아요. 자식 건들면 불쾌한겁니다
그리고 요즘 학교에서 성폭행관련 가정통신문 나올때 남자아이들도 피해 많다고 주의하라는거 못보섰어요?
여자남자 갈라서 싸울 문제가 아닌것을 갈라 싸우지 말자는 말이예요55. Inss
'20.1.8 10:38 AM (1.237.xxx.233)역시 댓글 보니 아들 엄마다워요
꽃뱀 얘기 나오는거 봐요 한국 분위기가 왜 이런지 알겠어요
잘 알아가요 ~^^
추신
위에 성범죄 얘기하며 자기 아들은 작고 상대 여자는 크고 크기나 말하며 뇌피셜로 고슴도치맘짓 하신 분
성추행하는 남자는 그렇게 작은 경우가 많아요 좋게 포장해서 순진해보이는 어수룩해서 인기없는 모습인 경우도 흔하고
-----------------
이분 제정신 맞을까요?
초등생아엄마가 겪은일을 쓴건데 어떻게 이런글을 달수가 있죠
제삼자가 봐도 이분 무섭네요56. 옳소
'20.1.8 10:50 AM (125.176.xxx.131)딸도 그래
아들도 많이 당해
양비론에 물타기 어김없이 등장이네요.
남자아이들도 피해자일 경우가 왜 없겠으나
성관련 피해자는 압도적, 절대적으로
여아. 여자들인 경우가 대부분인걸 모르는척 하고 싶어하는군요.
아들엄마라는 이유 한가지만으로
본인도 여자이면서.
22222222222222222222257. ㅠㅠ
'20.1.8 11:01 AM (39.7.xxx.28)댓글 안봤지만
잠재적 성범죄자 취급은 하면 안 될 것 같아요
저 아들엄마 아님 외동딸 있어요...58. 그러니까요
'20.1.8 11:08 AM (210.220.xxx.96)남자어른이나.애나 사회적으로 보통일아니라고 봐요
그런데 엄마나 와이프나 그런걸.인지하지못하고.발끈만하니
남편한데 좋은 조언을하겠어요?아들새끼한테 교육을
제대로 시키겠어요 ?59. 그러니까요
'20.1.8 11:11 AM (210.220.xxx.96)뭐 이런말마나오면 딸들도그래 이런말하는사람 참
걱정스럽네요
남자새끼만 할까요? 네?
비교를할걸해야죠60. 음
'20.1.8 11:59 AM (223.62.xxx.139)맞는 말을 싸가지없이 하니까 반감을 사는거죠
여자애들 범죄 보도됐을때
그러니 딸엄마들 정신차리고 교육시키라면 네! 할건가요?
취미로 어그로 끄는게 아니라면
어떻게 써야 내 뜻이 곡해없이 효과적으로 전달되겠나 생각좀 하고 사세요61. ..
'20.1.8 12:23 PM (223.62.xxx.96)내 아들은 안 그래 라는 전형적인 우리나라 엄마들이라 발끈이지 딴 이유 없어요.
62. ㅡㅡ
'20.1.8 1:07 PM (70.187.xxx.9)내 아들은 안 그래 라는 전형적인 우리나라 엄마들이라 발끈이지 딴 이유 없어요.2222222222222
63. ㅋㅋ
'20.1.8 5:45 PM (123.108.xxx.93)Inss
'20.1.8 10:38 AM (1.237.xxx.233)
역시 댓글 보니 아들 엄마다워요
꽃뱀 얘기 나오는거 봐요 한국 분위기가 왜 이런지 알겠어요
잘 알아가요 ~^^
추신
위에 성범죄 얘기하며 자기 아들은 작고 상대 여자는 크고 크기나 말하며 뇌피셜로 고슴도치맘짓 하신 분
성추행하는 남자는 그렇게 작은 경우가 많아요 좋게 포장해서 순진해보이는 어수룩해서 인기없는 모습인 경우도 흔하고
-----------------
이분 제정신 맞을까요?
초등생아엄마가 겪은일을 쓴건데 어떻게 이런글을 달수가 있죠
제삼자가 봐도 이분 무섭네요
무서워요? 성범죄 당해봐서 악에 쩌든 사람이 되었나봐요 ^^
그새끼 가족 반응이 원댓글과 같았거든요
체형도 성격도 같았어요 이건 통계로도 나온거구요
제 댓글에 무서워만 말고요 사실을 직시하세요
엄마들끼리 모여서 뇌피셜로만 잡담하며 딸 꽃뱀 취급 말구요64. ㅋㅋ
'20.1.8 5:45 PM (123.108.xxx.93)초등생엄마가 겪으면 위로해야하고
성인 여자가 겪으면 암~~ 꽃뱀 취급 감내해야지 ^^65. ㅋㅋ
'20.1.8 5:47 PM (123.108.xxx.93)...
'20.1.8 9:03 AM (39.7.xxx.227)
애는 혼자 만들지않듯이
성관계도 혼자 하는게 아닙니다.
딸 잘 가르치세요.
강간은 혼자하는겁니다
화간도 혼자하는거고
혼자하는 성관계 중 상당수를 한국에선 강간이라 부르지 않습니다
법이 강간이라 해도 국민 정서가 강간이라 안하는 경우 흔하죠? ㅋㅋ66. ...
'20.1.8 6:09 PM (218.39.xxx.119)내 아들은 안 그래 라는 전형적인 우리나라 엄마들이라 발끈이지 딴 이유 없어요. --->>> 그럼, 한국남자랑 절대 결혼시키지마세요.
한국 남자들은 다 범죄자라면서, 외국 남자하고 잘 살면 되겠네67. 123.108
'20.1.8 6:09 PM (218.39.xxx.119)반사회성 인격장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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