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들도 피부과 다니면서 관리 받던데 ..전 심지어 마사지 한번 받아본적도 없어요 ..
제가 너무 외모에 무신경하고 산건가요 ? 병원 간다고 외출했다가 ..쇼윈도우에 비춰진 제 모습을 보니 .
누구세요 ? 라는 말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집에 비추인 거울을 봤을떈 별로 몰랐는데 .. 한번에 훅 갔더라구요 .ㅠㅠ 피부며 헤어며 다시 재정비 안하면 그냥
바로 몇년뒤 할머니 소리 듣게 생길판이더라구요 ..어디서부터 ..관리를 시작해야할지도 막막 ..
외모도 늙고 건강도 안좋아지고 ..벌써부터 이러니 ..참 심난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