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 연예인들,수상소감 좀 배우길
그노무 하나님께 영광은 이제 들어간듯 하던데.
시청자들 알아듣지도 못할 누구누구누구누구누구누구누구누구누구누구누구누구....
그런것 좀 집어 치우고 좀 배우라고요.
여기 들락날락거리는 기땡땡들, 제가 이러더라고 전해 주세요
1. ㅇㅇ
'20.1.7 9:00 PM (221.154.xxx.186)팬을 멀게 느끼나봐요. 팬들에게 감동주는 진솔한 말보다
가까이서 챙겨주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스타일리스트의
이름을 불러주며 자존감 챙기기를 하는걸보면.
평소 임금 짜게주고 말로 떼우는 느낌.2. ..
'20.1.7 9:02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저도 그래서 시상식 안 봐요.
3. ?
'20.1.7 9:06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요즘 하나님은 덜 찾네요.
너무 듣기 싫어요.4. ....
'20.1.7 9:07 PM (110.12.xxx.88)진짜 시상자들이나 후보발표도 질질끄는거 1도 없이 쿨사이다로 진행 확확ㅋㅋ
소감들도 정말 각양각색이라 보는재미가 있었어요 지루할틈이 없었음5. ...
'20.1.7 9:13 PM (218.236.xxx.162)작품에 관한 이야기 하면 좋을텐데말이죠
6. ㅇㅇ
'20.1.7 9:19 PM (180.230.xxx.96)이번에 송은이 상탔는데 하나님 하더라구요
바로 채널 돌림요 ㅎ7. 푸른바다
'20.1.7 9:34 PM (210.113.xxx.12)수상소감 대상은 3분 나머지는 1분30초 시간제한 주고 초과되면 마이크 끄면 좋겠어요. 국회에서 하듯이
8. ....
'20.1.7 9:45 PM (223.62.xxx.225)수상소감은 조여정이 최고인 것 같아요.
9. 하늘높이날자
'20.1.7 9:48 PM (59.11.xxx.47)드라마든 예능이든 수상 소감에 시청자는 없더라구요.
10. 하늘
'20.1.7 10:52 PM (58.79.xxx.167)골든 글로브 보니 시상자도 따로 소개 안하고 시상자도 수상하러 나와서 쓸데없는 말 안하고 좋더라구요.
11. ....
'20.1.7 11:11 PM (108.41.xxx.160)연예인들 수상소감 들을 때마다 후진국 같다는 생각. 멘트에 철학이 없어요.
유명한 메릴 스트립 수상 소감이 있었는데..12. 저도
'20.1.7 11:35 PM (211.215.xxx.96)이번에 연기대상보며 질렸어요 조정석 호감이었는데 기나긴 수상소감하는거에 돌아섰습니다. 멀티뷰로 봤기때문에 뭔말했는지는 몰라요 단지 옆 채녈에서 수상자가 바뀌는데도 조정석은 계속 수상소감하고있더구만요. 봐주신 시청자분들 그리고 도와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이러고 내려가면 안되나요?? 차라리 아쉬우면 노래 한곡씩 하고 내려가려고....
모든 시상식에서 이름나열하면 마이크끄기로 정했으면 하네요13. 마키에
'20.1.8 12:14 AM (114.201.xxx.174)미용실 원장 읊은 사람은
누구에요?? ㅋㅋㅋㅋ 진짜 하다하다 ㅋㅋㅋㅋ14. 정말
'20.1.8 12:48 AM (211.206.xxx.180)예술인다운 멘트 많더군요.
봉감독도 굵고 짧은 메타포!15. 00
'20.1.8 6:06 AM (218.237.xxx.203)우리나라 각종 시상식 연예인들 자기네끼리 참가상 주는거 너무 재미없어요
16. ㅇㅇㅇㅇ
'20.1.8 11:43 AM (211.196.xxx.207)골든 글로브 진행자는
니네는 대중을 가르칠 능력 같은 건 없으니
나와서 누구누구 감사합니다 같은 거만 하고 내려가라고 했다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