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코스트코 굴비- 한마리씩 포장되어 있는 거 너무 맛있게 먹었는데 비늘 긁고 손질하는게 귀찮아서 손질된 순살조기를 샀어요.
에어프라이어에 구웠다가 냉동실에 모두 소분했고 다시 에어프라이어에 데워 먹는데 왜케 비리고 짠걸까요? 참고로 저 고등어도 비려하지 않고 잘 먹는 여자입니다.
엊그제 먹었을때도 비리고 짰고 오늘도 비리고 짜서 남은 거 다 버리려고요ㅠㅠ
예전에 코스트코 굴비- 한마리씩 포장되어 있는 거 너무 맛있게 먹었는데 비늘 긁고 손질하는게 귀찮아서 손질된 순살조기를 샀어요.
에어프라이어에 구웠다가 냉동실에 모두 소분했고 다시 에어프라이어에 데워 먹는데 왜케 비리고 짠걸까요? 참고로 저 고등어도 비려하지 않고 잘 먹는 여자입니다.
엊그제 먹었을때도 비리고 짰고 오늘도 비리고 짜서 남은 거 다 버리려고요ㅠㅠ
처음에 물로 씻고 옅은 심심한 소금물에 30분 담갔다 구우면 안짜요
무나 감자 바닥에 깔고 간은 아주 약하게 해서 조림 해 보세요 다하지 말고 조금만요
맛술도 넣고 생강 마늘 넣고 월계수 잎도 하나 넣고 하면 비린내 잡힐것 같아요
무나 감자는 먼저 냄비에 국물멸치 다시다 넣고 살짝 익혀서 해보세요 나중에 대파도 넣고요
물에 좀 담가서 키친타올로 꾹 눌러서 후라이팬에 올리브오일에
구워 주면 남편이 잘 먹더라고요. 이상하게 저는 고등어는
에어에 구우면 맛있는데 조기는 별로라서 후라이팬 사용해요
담궜다가 소주뿌려 구워요
좀 바뀌었을라나요
제가 샀던건 짜거나 비리진 않았는데 잔가시가 너무 많아서 ㅠㅠ
애들 못주고 제가 다 먹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