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 부러운게 없다는 글보고 질문요
예 하나만 들게요.
아주 친구랑 거의 같은 수준이었어요.
친해서 생활 공유도 많이 하구요.
근데 이 친구가 이년전 대출만땅 받고 집을 샀는데 그게 십억이 올랐어요.
님은 집은 거의 그대로거나 무주택이어서 오른집을 살 수도 없는 지경이 되었구요
맘이 그래도 편안 하신가요?
친구가 부럽거나 질투나지 않나요?
물론 내색은 안하겠지만요.
제 경우예요.
전 질투가 없고 부러운게 없었어요.
근데 요즘은 맘이 힘들고 그 친구 잘못은 아닌데 보기가 불편해요.
이것도 질투인가요?
전 오십년 살면서 누가 부러웠던 적은 한번도 없었어요.
제가 잘났다기보다
그냥 저도 잘~살고 있으니 딱히 뭐 이랬거든요
1. .....
'20.1.7 5:42 PM (220.123.xxx.111)너 좋겠다.
여기서 끝이지
집에까지 와서 들들들 왜 난 안샀을까 징징징
계속 그러고 있지는 않는다는 거죠
곱씹고 괴로워하고 이런게 없다는 것2. ....
'20.1.7 5:44 PM (121.152.xxx.100) - 삭제된댓글아랫글은 안읽었지만
그런상황이면 내가 왜그때 그것을 실행안했는지도 생각해보고
담에 그와 유사한기회가 오면 정말 내가 할 수 있나도 생각해보고
담에 그런경우에 내가 할지 말지는 또 나의 선택 문제 이겠죠
그런 것으로 질투 never3. ....
'20.1.7 5:44 PM (1.236.xxx.83)부러움이 없다고 한 사람인데요. 그런 외부 상황이 더 크게 작용한 경우네는 많이 부럽긴 하겠네요. 하지만 친구를 향한 질투는 안 들어요. 왜냐하면 제가 그 땅을 발견하지 못했고, 정보가 없었거나 대출할 만큼 돈이 없거나 과감성이 없었던 거잖아요. 이런 말까지 하면 좀 웃길지 몰라도 그런 투기성 강한 부동산으로 사람들을 흔들어 놓는 불로소득의 문제점이 더 크다는 생각은 듭니다.
4. ......
'20.1.7 5:45 PM (58.237.xxx.80)우와 잘됐다! 우와 좋겠다! 한턱 내!
끝.5. ..
'20.1.7 5:45 P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저기 아래 부러운게 없다는 글에도 댓글 달았는데요. 친구에게 그런 일이 생겨도 질투가 안나니까 부러운게 없다고들 하는거예요. 부럽다는 감정은 들지만 부정적인 부러움이 아니라 긍정적인 느낌의 부러움이고 내 친구면 진정으로 축하해줘요. 어차피 내 것도 아니고 내 인생이랑 상관 없으니 좋겠다고 생각하고 축하해주고 그걸로 끝이에요. 반대로 누군가 내게 일어난 좋은 일에 부러워 하지 않거나 축하 안해줘도 아무렇지도 않구요. 성격인가봐요.
6. ...
'20.1.7 5:47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그냥 좋겠다. 부럽다 대놓고 표현하고 끝인데요..??? 그걸로 하루종일 스트레스 받고 하지는 않죠...집에 와서 까지 곱씹으면서 생각하지는 않구요 ... 내친구 대출 만땅으로 집살떄 나는 그 선택을 안했잖아요..???
7. ㅡㅡ
'20.1.7 5:48 PM (116.44.xxx.59)그사람의 운이잖아요.
왜 질투가 나요? 내가 질투한다고 내아파트가 올라요?
한심한 못난이 짓이죠.8. 음
'20.1.7 5:49 PM (117.111.xxx.91)속상한데, 실행력의 차이같아요.
저지르는 사람이 뭐라도 얻는 듯.
글고 모든 걸 세세하게 공유하는게 마음 평온을 빼앗는 주범같아요. 예의차리며 겉도는대화하는관계에선 그런거없더라구요.9. ....
'20.1.7 5:50 PM (1.236.xxx.83)대출만땅으로 집을 사는 것 자체가 위험선호 성향이라고 개인의 특성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이런 걸 생각해보면 그 주식같은 투기성 대박조차도 위험회피형과 위험선호형의 특성에서 비롯된 것이라 어짜피 그들과 내가 동일하지 않다고 봐요..
10. 저도
'20.1.7 5:51 PM (223.62.xxx.180)그분처럼 부러운게 없는 성격인데 저상황이라도 전혀 안부럽고 질투안나요 쟤는 운이 좋고 난 돈복이 없구나 끝
11. ㅇㅇ
'20.1.7 5:52 PM (58.148.xxx.5)그냥 좋겠네 그렇게 생각하고 끝
12. ...
'20.1.7 5:53 PM (73.97.xxx.51) - 삭제된댓글한 오분...근데 그 친구가 로또 된걸 내가 부러워 한다고 나한테 좋은일이 암것도 없잖어요. 속병만 날 뿐. 귀찮고 피곤해서 그냥 넘길것 같아요. 가까운 친구라도 사실 그냥 남이잖아요. 돈 없어서 빌려달라는 친구보다야 로또 돼서 넉넉한 친구가 낫겠다 하고 끝.
13. ...
'20.1.7 5:54 PM (175.113.xxx.252)그냥 좋겠다. 부럽다 대놓고 표현하고 끝인데요..??? 그걸로 하루종일 스트레스 받고 하지는 않죠...집에 와서 까지 곱씹으면서 생각하지는 않구요 ... 내친구 대출 만땅으로 집살떄 나는 그 선택을 안했잖아요..???
근데 그것도 운아닌가요..???? 서울집값이라고 치면.. 서울집값이 다 두배씩 세배씩 올라가는건 아니잖아요..
내친구 운을 내가 질투할 필요는 없죠... 그리고 저는 남안되는거보다는 잘되는게 속이 편안해요... 오히려 누가 잘 안풀린다 그런게 집에 와서 까지 기분 꿀꿀하고 그렇더라구요..14. 아이돌
'20.1.7 5:55 PM (180.69.xxx.126)저런유형있어요 아이돌중에도 남에게 관심이 없다고...타고나는거져
15. .....
'20.1.7 5:55 PM (118.32.xxx.72)주변에 대박난 경우를 보면 와 좋겠다 부럽다 소리 절로 나오죠.
근데 그러고 금방 잊어버려요.
나는 왜 그걸 안샀을까 하면서 속 끓이고 곱씹는게 아니고요
그 친구가 대박난 사실 자체를 금방 잊어버려요.
한귀로 듣고 한귀로 바로 흘러간다고 해야하나요.
그냥 자연스레 잊혀져요.16. ㅇㅇ
'20.1.7 5:57 PM (223.38.xxx.209) - 삭제된댓글계속 집값이 오를까봐 걱정은 되겠지만 친구 집은 내 것이 아니니 계속 곱씹으면 나만 피곤해요.
지나간 일은 지나간대로 흘려보내야지요.17. ㅡㅡ
'20.1.7 5:58 PM (116.44.xxx.59)가만 보면 타인의 복, 운, 노력들을 인정하기힘들어하는 부류가 많은데 어리석죠. 그 사람이 못받아도 본인한테 안 간단 걸 왜 모르는지. 질투백날 해도 그건 그사람 복. 본인한테 안가요. 모든 좋은 게 자기한테 가야하는 매우 유아적 마인드죠.
18. 주식부자
'20.1.7 6:00 PM (175.208.xxx.235)주식부자도 널렸고, 결혼 잘해서 부잣집 사모님으로 사는 친구도 있어요.
부러워하면 뭐하나요?
나도 대출 땅겨 집사고, 주식도 사고, 부잣집 남자 만나 결혼했어야죠.
부러워 한다고 뭐 달라져요?19. 흠흠
'20.1.7 6:01 PM (211.36.xxx.51)제친구도 그런친구있어요
크게 질투는 안나요
잘됐다고 늘 축하해줘요
그친구는 위험을 감수한거고
결단력이 있었으니까요20. GG
'20.1.7 6:03 PM (134.196.xxx.130)그 집을 산 건 그 친구고. 그 친구에게 일어난 일일 뿐. 내 거랑 연결안함. 그냥 그런 일이 있었구나. 좋겠다. 끝
21. ....
'20.1.7 6:05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예로 든 걸로 답하자면 어차피 제 깜냥에 대출 만땅은 겁나서 못하니까 친구와 같은 결과를 못 얻어요.
그 친구는 제가 엄두도 못 내는 위험을 감수하고 베팅했으니 번 거지, 내가 10억 벌 기회를 놓친 게 아니잖아요. 와~ 좋겠다 하고 끝이지 질투할 일이 없어요.22. RR
'20.1.7 6:06 PM (175.223.xxx.251)안부러워요.
내가 한 선택은 내 안목과 운이 거기까지뿐인거고,
그가 한 선택은 그의 안목과 운이 좍 뻗었던거니깐23. 33
'20.1.7 6:09 PM (106.101.xxx.142)넌 너 난 나..어차피 내가 가질수 없는 물건인데 속앓이 안해요 다만 엄청 축하해 막 이러진 못할거 같아요 그냥 내색않고 이어가는거죠
24. ᆢ
'20.1.7 6:09 PM (118.222.xxx.21)가시나 복도 많타 그러고 말것 같아요.덕분에 밥 한끼 얻어먹고 친구가 집값 떨어져 괴로워하는것보다 훨씬 좋을것같아요
25. ..
'20.1.7 6:13 PM (110.70.xxx.112)저보다 잘 된 친구 있어요
근데 하나도 안부러워요
저는 부러워하고 질투 할 에너지도 없는 멘탈마저 저질체력이라 그냥 그런갑다 해요
어차피 내것이 아니니까 부럽지 않더라구요26. 그냥 잊어먹어요.
'20.1.7 6:14 PM (61.253.xxx.166)잠시 좋겠다라는 생각은 하지만 괴롭지는 않아요.
질투를 해봐야 내게 남은것은 시궁창같은 더러운 감정만 남는데
오래붙들고 있을 하등에 이유가 없어요.
저도 언잰가는 좋은날이 올꺼라믿거든요.
늘 새옹지마를 품고 살아서 그런가봐요.27. 0000
'20.1.7 6:18 PM (118.139.xxx.63)그냥 부럽기하지만 거기서 끝.
부러워 한다고 뭐 달라져요?? 22222228. ..
'20.1.7 6:18 PM (223.62.xxx.75)좋겠다 부럽다는 생각은 하지만 불편하거나 괴롭지는 않아요.
29. 원글
'20.1.7 6:28 PM (114.206.xxx.93)저도 그동안 그런부류라 생각했는데
막상 벌어지니 맘이 편안하진 않더라구요.
내색않고, 좋겠다~~~라고 해주긴 합니다.
맘수련 해야겠어요30. ㅇㅇ
'20.1.7 6:31 PM (221.140.xxx.230)좋겠다 부럽다 나는 그동안 모했나..정도 생각하다가
그 친구가 좋으면 그마저도 스르르 없어짐
그 친구도 노력하고 투자해서 얻은 결과인 것을..
저도 그런 케이스였는데 친구가 아파트 부자 된것 보다
그걸 오랫동안 저에게 말안한게 충격이었던...
지금은 뭐 그마저도 그게 갸 성격이려니...하고31. ㅇㅇ
'20.1.7 6:32 PM (218.147.xxx.243) - 삭제된댓글전 중심을 저한테 둬요. 내가 이미 가진 것에 대한 거요.
좀 부족하고 모자란 저이지만 참 감사하고
부모님, 남편, 아이도 이 정도면 좋아요.
10년전 오만가지 불만을 가지던 저였는데 어느 순간 인생 완벽하려고 하지 말자 맘 먹으니 그때부터는 오만가지가 감사하더군요.
지금은 내가 이렇게까지 행복해도 되나 싶은 생각이 문득문득 들어요. 그러니 친구가 잘 되면 “와 저 잘 나가는 사람이 내 친구구나!” 하게 되고 친구의 아이가 의대에 입학 했는데도 내 친구 딸이 의사가 욀 생각에 참 감사합니다.^^ 상대가 잘 되길 진심으로 바래주니 그 사람도 나의 행복 같이 빌어주어 결국 내 삶에 좋은 에너지로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32. ....
'20.1.7 6:47 PM (113.10.xxx.6)대출이자 보유세 양도소득세등등......
실질적인거 따져 보면 우울할정도는 아닐거같은데요...
그리고 이년동안 십억씩이나 오른곳이 어디 일까요?33. ...
'20.1.7 7:02 PM (1.253.xxx.54)저도 진짜 질투없고 경쟁심없는데 그런 직접적인 상황에서...너 좋겠다 끝 이럴수는 없을듯. 물욕에 득도수준으로 무관심한 사람 아니고서야 솔직히 그렇게 가벼운마음으로 지나칠수있는게 가능할지?
하지만 그 괴로움도 친구가 꼴보기싫고 그 사람을향한 밉고 부정적인마음은 아니고 나자신을향한 에구 난 왜 못 그랬을까 에휴 바보 이런자책이 있겠죠.
너무너무 부러운것도 사실이겠고..
며칠동안은 짜증도 나고 그러겠지만 또 어느정도 지나면 뭐 이게 내팔자려니...현실을 받아들이고 원래 나로 돌아가겠죠. 돌이킬수없는건 어쩔수없으니ㅎ34. ....
'20.1.7 7:07 PM (75.156.xxx.152)친구가 주식 투자를 잘해서 돈을 아주 많이 벌었어요. 그 친구가 추천한대로 했다면 나도 돈을 벌었겠지만 극한 안정형 투자자인 내 성향에 안맞으니 부럽지도 않고 친구가 잘돼 진심으로 기뻤어요. 주위에 안된 사람보다 여러모로 성공한 사람들이 많으면 나에게도 좋은 것 아닌가요?
35. 우와~~~
'20.1.7 7:09 PM (175.193.xxx.150)대박이다!!! 하겠죠..
근데 뭐 워낙에 집값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
로또는 좀 부럽겠네요.. 현찰로 쥐는 거라요..ㅎㅎㅎ
전 저희 집이 얼만지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농담삼아 전 득도는 했는데 아직 성불은 못했다고........^^36. 와....
'20.1.7 7:22 PM (110.70.xxx.21) - 삭제된댓글사람들이 다 이렇게 긍정적이고 편안하게 사는줄 몰랐어요
저만 동동거리며 불편해하며 살았나봐요
저는 누가 집샀다거나 산집이 올랐다거나 하면 기죽고 조급해지고 그러더라구요
지나치게 잘 사는 친구랑은 불편해서 편하게 못만나구요
그런 성격탓?인지 조급해하면서 대출받아 땅사고 집사고..하다보니 자산이 많이 늘었어요
그랬더니 그제서야 마음의 여유가 생기더라구요
가진자의 여유..
없어도 그런 여유를 가질수 있다면 저도 많은 날 맘편히 살았을텐데요37. ....
'20.1.8 1:44 AM (61.79.xxx.115)잘난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그사람들 일일이 질투하면 내인생이 괴로워요 글구 완벽한 사람없어요 다들 단점 하나씩은 감추고 살아요
38. 당연히
'20.1.8 11:23 AM (164.124.xxx.147)부럽긴 하죠.
근데 그건 남의 일이니 샘이 나거나 질투가 나지는 않더라고요.
와 좋겠다 잘됐다 그건 그 사람이 타고난 복이지 싶어요.
저도 주위와 막 비교하고 부러워하고 샘내고 이런 성격은 아닌 편이거든요.
근데 이상하게 아이 공부 문제는 그런 샘나는 감정이 생기기도 하더군요 ㅎ
그렇다고 제 아이가 부족하거나 뒤떨어지는게 절대 아닌데도 비슷한 아이가 더 좋은 학교 가고 그러면 정말 샘이 날 것 같아요.
참고로 예비 중3되는 딸아이라 대학입시 관련해서 어떻게 준비시키고 어떤 고등학교를 보낼까 고민이 많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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