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에게 명예를 안겨준 자식과
엄마에게 애틋한 아들 위주로 철저히 돌아갔던
정치 집단이었던 듯해요
엄마에겐 오직 본인 욕구 충족밖에 없었던 듯요,,
수십년동안 그녀의 판단이 모두 옳고,,
그녀의 감정에 제 삶이 좌지우지됐었죠
끔찍한 집단같아요...
지금 만약 명예자식과 사랑아들이 저같은 자식 필요 없다며
돈 한웅쿰 쥐어주면 등돌릴 엄마같네요 아빠도 그럴려나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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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켜보니 우리 가족은
아라 조회수 : 1,945
작성일 : 2020-01-07 16:12:54
IP : 175.223.xxx.9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1.7 4:16 PM (70.187.xxx.9)청소년이라면 두렵고 근심그러운 상황이겠으나, 성인이고 직업있다면 부모와 떨어져 나와서 홀로서기 하면 해결 가능하네요.
2. .....
'20.1.7 4:26 PM (116.39.xxx.29)그들이 그러거나 말거나 내가 그 정치놀음에서 벗어나면 되지요.
그 감정에 매였던 것도, 벗어나는 것도 원글님이 하는 겁니다.3. 그럴리가요
'20.1.7 4:28 PM (175.223.xxx.102)자식입장에서는 그렇게만 왜곡되게 생각될 수 있지만 , 부모의 입장에선 자식이 자식의 앞날을 위해서 잘 되길 바라는거에요. 어느 부모나 기본은 진심으로 본인의 자식이 잘 되길 바랍니다.
4. ㅇㄱ
'20.1.7 4:34 PM (175.223.xxx.91)그들이 제가 잘되길 바란다 란 의미는 최소한 당신들에게 피해안주며, 그다음엔 돈이 되느냐 아니냐이고 되면 어울려주는데 안되면 갖은 뒷담화와 설득 협박으로 돈을 내놓게 하려 애쓰네요
5. 솔루션
'20.1.7 5:33 PM (175.223.xxx.251)안어울리고
돈을 안내놓으면 되겠네요.
가족과 연을 끊을 수 있는 강력한 멘탈을 가지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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