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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잠수방법좀,,,,알려주세요

소심학부모 조회수 : 3,709
작성일 : 2020-01-07 15:27:09
전 사람들 만나면 에너지가 방전되는 스타일 입니다
그래도 아이들 어릴때 학부모 모임들 몇갠 꾸준히 나갔어요,,,그땐 아이가 워낙 뭐든 잘하기도 했고 그 영향으로 여기저기 껴주기도 했죠,,,지금 예비고등인데 우리아인 7월에 이미 원하는 고등학교에 떨어졌어요 ...ㅠ 그후 아이도 저도 깊은 동굴속으로 들어가 나오질 못하고있습니다,,,

사람들의 위로가 위로로 들리지 않았어요
그럴땐 그냥 모는척 넘어가주는 사람들이 오히려
고마웠죠,,,
그냥 좀 조용히 아이와 내실 쌓고싶은데
학부모모임들 하쟈고 톡이 자꾸 날라옵니다
참 괴롭습니다
전화도 자꾸옵니다
그냥 한번 안받음 놔두지 자꾸 ,,,연락하고
한명도 빠짐없이 다 나올때까지 가능한
날짜를 올리라는데 그냥 숨막혀요
카톡을 읽쟈니 답을 달아야하고
안읽쟈니...계속 안읽고 있기가 불편하고,,,

그냥 조용히 내실쌓고싶어요 ㅠ
모임마다 연락피하는 내모습이 참....남들이 보기엔
속좁아 보이겠죠
그래도 좀 동굴속에서 심적 안정이 될때까지
잠수타고 싶은데.... 현명한 잠수방법좀 알려주세요 ㅠ
IP : 1.235.xxx.7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20.1.7 3:31 PM (110.70.xxx.230) - 삭제된댓글

    스쿠버다이빙에 대해 쓰려고 들어왔는데

  • 2. ....
    '20.1.7 3:38 PM (106.102.xxx.179) - 삭제된댓글

    전화번호 바꾸기

  • 3. 그래도 인싸
    '20.1.7 3:39 PM (124.49.xxx.61)

    인가봅니다. 연락이 그리.자주오니..
    부러워요.

  • 4. 자존감이
    '20.1.7 3:39 PM (175.123.xxx.2)

    낮으시네요,고등학교 떨어졌다고 잠수타다니.ㅠㅠ
    앞으로 어떻게 사실려고요.
    애가,배우겠어요

  • 5. ...
    '20.1.7 3:42 PM (124.60.xxx.145)

    솔직히 얘기하세요.
    말로 하기 어렵다면 글로 쓰세요.
    좀 어렵거나 귀찮더라도...

    다 말하고 싶지 않으면...
    간단하게 지금의 마음상태와
    (이것도 싫으면 그만.)
    한동안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표현을 하세요.
    표현하지 않으면 그 마음 아무도 모르고
    오해를 사기도 하죠...

    용기를 내셔서 과감하게 한 번 얘기하세요.

  • 6. .......
    '20.1.7 3:43 PM (210.223.xxx.229)

    몇월까지 좀 바빠서 여유가 없네요..이번엔 저 빼고 모이세요~

  • 7. ㅇㅇ
    '20.1.7 3:46 PM (211.114.xxx.170) - 삭제된댓글

    아~ 스쿠버님. 지못미!

    애가 배우다고 생각하고 한번 용기내서 메시지 하세요.
    몇월까지 좀 바빠서 여유가 없네요..이번엔 저 빼고 모이세요~22222
    바쁜거 마치면 연락드릴게요.

  • 8. 아이가
    '20.1.7 3:52 PM (223.62.xxx.34) - 삭제된댓글

    부담스러워 할것 같아요.
    잘하는 아이 같은데 원하는 고등학교 낙방했다고 엄마라는 사람이 저렇게까지 동굴로 운운하며 무너져내리면 아이는 어떻겠어요.
    좀 대범해지시길 조언드립니다.
    관계가 피곤하면 사실데로 말하고 당분간 피하시면 되죠. 누구에게 잘 보이고 싶어 현명하게 피하는 방법까지 생각을 하시는지...
    그러지 마세요. 님과 님자녀에게 큰 관심들 없을꺼에요.

  • 9. ㅍㅎㅎㅎ
    '20.1.7 3:53 PM (1.246.xxx.209) - 삭제된댓글

    세상에.....대학도 아니고 고등학교에 떨어졌다고 잠수요???

    애는 벌써 배웠네요 같이 잠수중이라니....애들은 부모를 보며 자라죠 행동이든 의식이든 뭐든....
    나중에 대학이나 취업떨어지면 난리나실듯

  • 10. ......
    '20.1.7 3:55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단톡방 다 나오시고
    힘들게 하는 사람들은 차단하세요
    고등올라가고 3모나 중간고사 볼때까진 내마음이 계속 그럴거에요

    막상 카톡 단톡방 다 나오고 차단해도 큰일나지 않더라구요
    전화기 바꿨나 그러고 말아요

  • 11. 미안하지만
    '20.1.7 3:59 PM (175.123.xxx.2)

    애도 의기소침하며 눈치보는데 엄마가 더 그러면 애는 어떻게 하나요..아직,가야할,길이 먼데..엄마가,아무일 아니라며 더,활기차게 사는 모습 보여줘야,하는거 아니에요.
    고등학교가 머라고 ..에고...곡소리나네요.

  • 12. .....
    '20.1.7 4:00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사정이 생겨 당분간은 못 나갈 것 같다.상황이 정리되면 다시 연락하고 참석하겠다.
    이 정도 문자라도 남기는 게 예의고 님도 덜 시달리는 방법 아닐까요?

    오랫동안 잘 모이다가 양해 한 마디 없이 갑자기 잠수 탄 사람때문에 너무 서운하고 속상했던 입장에서 써 봅니다. 그리고 양해 하더라도 넘 자주 그러면 모임 전체에 피해가 돼요.
    잠수가 불가피하다면 신중하게 결정하고 짧게 하세요. 내 감정은 내가 별도로 추스러야죠.

  • 13. 휴...
    '20.1.7 4:00 PM (223.38.xxx.254)

    아마 영재학교 진학이 뜻대로 안되신 모양이네요
    내실을 다지고 싶다고 여러번 말씀하시는데
    고등학교 가기 전에 달려달려 해서 보란듯이 일반고 전교1등으로 치고올라 전화위복...
    그런 식으로 사고가 완전히 경직되어보여요
    아이에게는 얼마나 실망하고 굳어진 모습으로 대하실지...
    성공이 아닌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그런 사고방식이
    스스로 괴로울뿐 아니라 아이에게도 몹시 괴로운 일일것 같아요
    그냥 털어버리고 흘려보내고 뜻대로 되지 않아도 괜찮으려 노력하는 그런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 14. 7월에입시
    '20.1.7 4:00 PM (14.33.xxx.174)

    할정도면 아이가 많이 잘했던거 같은데,
    그래도 힘내세요.
    고입이 인생최종목적지는 아니잖아요.
    영재고 떨어지고 과고 떨어지고.. 일반고 가도.. 가서 1등급받고 서울대가면 되죠

    저희애는 그정도 영재는 아니고, 특목고 떨어졌는데요.
    한동안 동굴에 있더니.. 지금은 일반고 가서 그냥 잘 놀고 편하게 살아요.
    인생이 그런거죠..
    특목고가서 주변아이들 자극받아서 더 잘 풀렸을수 있을거 같았고, 지금도 그런 생각은 변함없지만
    정말 그랬을지.. 그것도 모르는거니.. 그래도 지금 행복한걸로 만족하기로 했어요.

    힘내시구요. 대입떨어지는거보다 낫다..생각하시고 엄마부터라도 동굴에서 나오세요

  • 15. ....
    '20.1.7 4:03 PM (116.39.xxx.29)

    사정이 생겨 당분간은 못 나갈 것 같다.상황이 정리되면 다시 연락하고 참석하겠다.
    이 정도 문자라도 남기는 게 예의고 님도 덜 시달리는 방법 아닐까요?

    오랫동안 잘 모이다가 양해 한 마디 없이 갑자기 잠수 탄 사람때문에 너무 서운하고 속상했던 입장에서 써 봅니다. 그리고 양해 하더라도 그게 반복되면 모임 전체에 피해가 돼요.
    잠수가 불가피하다면 신중하게 결정하고 짧게 하세요.
    내 감정은 내가 별도로 추스리는 방법을 깨치시길.
    이런 식으로 아이 학교문제로 잠수 타면 앞으로 대학, 취업 때도 또 그러시게요?

  • 16. 비슷하진 않지만
    '20.1.7 4:12 PM (114.205.xxx.104)

    내적 괴로움있을때 잠수타고 싶었어요.
    믿었던 지인의 앞뒤가 다른행동으로 인해서요.
    연락오는거 자체가 진짜 고통스러웠어요.
    일주일정도 심하게 아파서 살도 빠졌었어요.
    근데 만나서 평소처럼 웃고 떠들다 들어오고 바쁘다보니 어느덧 괜찮아지고 지금은 그때 그사람들에게 정말 고맙다는 생각이 드네요.

  • 17. 칭병을
    '20.1.7 4:43 P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하던지, 아이랑 같이 봉사활동 해보는 것도 좋고요.
    같이 미술전시회, 영화도 관람하고 서점도 가서 책도 골라주시고요.
    아이를 위한 기도도 하시고요.
    몇년 후에 원글님 옆에는 지금 연락하는 사람이 몇이나 남아 있을까요. 원글님 옆에 평생 남아 있을 아이에게 집중하시고 위로해주셔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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