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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자리 구하는데 전화하기 겁나요~

//// 조회수 : 4,718
작성일 : 2020-01-07 15:17:09
좀전에 알바천국에 상품포장 하는 일 알바로 구하길래
시간도 1시30분부터 5시까지라 딱 좋아서
보자마자 전화했더니 연령대가 어찌되시나요부터 묻더라구요
51세라고 하니 그 연령대는 어렵다고 하시네요
제발 구인하는 업체분들 나이, 학력, 성별 제한 없다 쓰지마시고
원하는 나이대를 적어주세요~
나이에서 많이 걸리기 때문에 매번 문의 전화할때마다
나이 제한 없냐고부터 묻곤 하는데 이제 전화하기도 겁나요 ㅎㅎ


IP : 58.238.xxx.4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7 3:21 PM (218.148.xxx.195)

    그러게요 이런건 미리 배려가능한건데요..
    여튼 좋은 직장구하시길

  • 2. 그게
    '20.1.7 3:21 PM (121.137.xxx.231)

    아마 구인사이트에 성별, 나이를 제한하면 안돼게끔 되어 있어서
    그런 걸꺼에요.
    어찌보면 탁상행정이죠
    거기에 그렇게 한다고 실제로 기준없이 직원 구하는 것도 아닌데...

  • 3. 00
    '20.1.7 3:22 PM (218.232.xxx.253)

    상품포장일인데 51세가 어렵다니 ㅠㅠ놀랍네요
    힘내세요

  • 4. 그러게요 ㅠㅠ
    '20.1.7 3:40 PM (14.33.xxx.174)

    상품포장 51세가.. 안된다니.. 왠말...

  • 5. 뭥미
    '20.1.7 3:40 PM (39.122.xxx.174)

    요즘 51세가 상품포장하기 힘든나이인가요.ㅡㅡ;
    그러고 보니 저 10년전 알바구하던 시절이 생각나는군요.;;
    약국에서 20~30대 알바구한다길레 전화했더니 오라데요.
    기껏 이력서 들고 갔더니 28이네??이러더니 나이가 너무 많아서 안되긋네요..요지럴.
    그때의 상처 아직까지 남아있다는...

  • 6.
    '20.1.7 3:42 PM (211.224.xxx.157)

    콜센타 이런데도 좋은데는 서른중반 넘으면 안뽑아요. 그일할수 있는 능력때문이 아니라 신입이 나이 많으면 부리기 곤란해지니까요. 저런데도 그런거죠. 기존 일하는 사람이나 거기 관리자보다 많이 어려야 써요.

  • 7. 뿌리
    '20.1.7 3:44 PM (45.64.xxx.130)

    윗님 말씀이 맞아요..
    일이 어렵고 못해서가 아니라 맘대로 부리기 어려워서예요..일종의 경로우대?인거죠..

  • 8. @@
    '20.1.7 3:46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그럼 50넘으면 뭐하죠?
    능력은 30대 못지않다고 자부하는 사람들
    폐지 주으러 다녀야 하나? 가사도우미?
    간병인? 슬퍼지네요 ㅠㅠ

  • 9. 쇼핑몰
    '20.1.7 3:54 PM (39.125.xxx.17) - 삭제된댓글

    제법 큰 인터넷 쇼핑몰 하는 후배가 45살인데, 자기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이 일하다 허리 아프다 등등
    하소연하면 가슴이 덜컹해서 이제 50살 이상 안 쓴다고...
    심지어는 82에서 중년이 편의점 카운터에 있으면 싫다는 사람들도 많았던 걸로 기억해요.

  • 10. ///
    '20.1.7 4:02 PM (58.238.xxx.43)

    아..댓글 읽으니 서글프네요
    그래도 힘내볼게요~

  • 11. na
    '20.1.7 4:07 PM (58.238.xxx.217)

    그래도 꾸준히 검색해보세요. 찾다보면 나에게 맞는 자리 나와요. 오십대 중반도 잘 잦아 취업했어요

  • 12. wisdomgirl
    '20.1.7 4:16 PM (180.224.xxx.19)

    지역구 일자리 센터에 가보세요

  • 13. ㅇㅇ
    '20.1.7 4:23 PM (211.114.xxx.170) - 삭제된댓글

    솔직히 제 경험담 말해볼게요. 처음에 나이제한 없이 받으려고 공지올렸어요.

    50대 전화왔는데,
    케이스1) 다짜고짜 예의없고 본인 정보도 없이 "나 일할수있어요?잘하는데!" 해서 물어보면 50대.
    케이스2) 네 나이제한 없습니다 이력서 보내주세요 하니 "이메일 어케 보내요? 이력서는 어떻게 쓰죠? " 이력서 받아보면 50대.
    이런거 뿐만 아니라 자기사정에 맞춰달라, 자기생각엔 돈을 더줘야 할것 같다 ..등등 오지랍과 사장이 할일과 본인이 할일은 구분안해요. 완전 많이 겪고 기피하게 되어요.
    물론 모든 50대가 그러진 않겠죠. 그렇지만 그걸 필터링하는 시간과 에너지가 너무 많이 들어서 더 큰필터(50대 거르기)가 시작되었어요. ( 미리 매너있게 컨택하는 경우는 동일하게 면접봅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은 그렇습니다.
    20,30대는 예의 밥말아 먹은 경우와 책임감 없는 경우를 중심으로 필터링 합니다.

  • 14. ㅇㅇ
    '20.1.7 4:25 PM (211.114.xxx.170) - 삭제된댓글

    그리고 나이제한이나 그런거 올리면 걸리는 걸로 알아요. 그러니 굳이 드러낼 필요는 없지요.

  • 15. ㅎㅎ
    '20.1.7 4:31 PM (211.227.xxx.207)

    근데 저도 솔직히 나이 제한있으면 그냥 써놨음 좋겟어요.
    어짜피 나이로 자를거면서 뭔 눈가리고 아웅하는건지...

  • 16. 어차피
    '20.1.7 4:35 PM (61.253.xxx.184)

    나이로 다 짜를거면서
    전화해보면 그래요.
    예전에도 40대에게도 이력서 올리면...전화안왔어요. 50대는 더하겠죠.

  • 17.
    '20.1.7 4:40 PM (223.38.xxx.144)

    성별,나이 ..사이트에는 못올려요..그거 일일히 거절하는것도 곤혹스러운데..구직하는사람도 힘빠지고..왜 그런걸 규제해서 불편을 가중시키는지..

  • 18. 흠...
    '20.1.7 5:05 PM (58.226.xxx.155)

    상품포장이 무거운 물건일수도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
    아무래도 높은 연령대에겐 버거울수도 있잖아요.
    연령제한없다 해놓고 나이에서 자르는건 안습.

  • 19. ㅇㅇ
    '20.1.7 5:45 PM (124.50.xxx.130)

    구직사이트에 사기도 많아요.
    잘봐야합니다

  • 20. ㅇㅇㅇ
    '20.1.7 6:55 PM (175.223.xxx.25)

    50대라도 그쪽 경력있으면 모를까 신입은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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