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을 왔는데 우연히도 제가 예전에 배우고싶던 불화강좌가 있는
절 가까이 오게 된거에요.. 10년전에 검색해봤을땐 그동네에 살일도 없었고 멀어서 동네 가까운 절에서 조금 배우다가 폐강되고 흐지부지 되었는데..
맘먹고 다시 다녀볼까 계속 마음에서 갈등중인데..
보통 스님들도 불화를 많이 그리시는지요?
배우시는 분들은 나이 많으시는 분들인지요? 그분들은 취미로 배우시는 건가요?
배우다가 필드로 나가는 경우도 있나 궁금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자분들 궁금한게 있는데요..
.. 조회수 : 896
작성일 : 2020-01-07 13:09:28
IP : 175.223.xxx.7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1.7 1:11 PM (108.41.xxx.160) - 삭제된댓글스님 아닌데 그리는 분들 많던데요. 젊으시면 열심히 해보세요. 길이 생기지 않을까요!
2. ...
'20.1.7 1:13 PM (108.41.xxx.160)스님 아닌데 그리는 분들 많던데요. 젊으시면 열심히 해보세요. 열심히 하면서 기도도 하시고 보시도 하면 좋은 길이 생기지 않을까요!
3. 불화
'20.1.7 1:39 PM (121.134.xxx.165) - 삭제된댓글어떤 불화를 말씀하시는건 모르겠지만
달마 같은 그런 그림은 취미로 그리는 분 많지만
법당을 장엄하는 불화나 단청은 전문 불화스님이 그리죠
전문적으로 불화 그리는 스님을 불모 금어 화승 등으로 부르거든요 따로 교육을 오래오래 받아 그리시는 분들이죠
대표적으로 돌아가신 석정스님이
다양한 그림과 글씨를 쓰셨고
그 이전에도 이후에도 많은 불화그리는 스님들이 계세요
그 분들 제자들이 많고요
취미로 배우면 좋을 것 같아요
갤러리에서 취미로 배운 불화로 모여 전시회도 하시더군요4. 취미로 배우면
'20.1.7 1:57 PM (121.175.xxx.200) - 삭제된댓글좋을것 같아요. 친척중에도 아주 어린?젊으셨을때 배워셔서 단청 칠하러 다니신분 계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