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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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용품 기부하세요
이렇게 좋은 기부도 있네요.
주방용품이 필요한 곳에 보내주는거 정말 좋은 생각이네요.
주방 정리 해야겠어요
1. ㅡㅡ
'20.1.7 12:21 AM (211.215.xxx.107)어머, 너무 좋은 정보네요!
2. T
'20.1.7 12:22 A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우와~~
저도 내일 주방정리 할께요.
따뜻하고 아름다운 정보 고맙습니다. ^^3. 2월
'20.1.7 12:23 AM (222.120.xxx.44)29일 까지네요.
4. 미처
'20.1.7 12:23 AM (116.39.xxx.29)생각하지 못했던 일인데 기부창구가 있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1인가구에 적당한 주방용품,소형 가전 외에도
장기 저장이 되는 통조림 등도 가능하다니 부엌 좀 뒤져봐야겠어요.
비닐팩 같은 소모품, 세제류도 되면 좋으련만 이건 내일 단체에 물어봐야겠네요.5. ㅅㅅ
'20.1.7 12:25 AM (125.129.xxx.149)미니멀하게살고싶어서 눈딱감고 멀쩡하지만 안쓰는 주방살림 다 갖다 버리려고 마대사서 담아두었는데 그중 괜찮은건 다 갖다줘야겠어요. 새활용플라자 집근처니 직접 가도 되겠네요.
6. zzz
'20.1.7 12:26 AM (119.70.xxx.175)다른 곳에도 알렸어요..^^
7. 샴푸 린스
'20.1.7 12:26 AM (223.38.xxx.201)스팸 쌀 그릇 냄비 소금 고추장 등 보낼게요.
8. ㅇㅇㅇ
'20.1.7 12:29 AM (211.247.xxx.138)저도 정리해서 기부해야겠네요.
보호아동 종료나이가 18세라고 해서
큰 충격을 받았어요.
그 나이에 아무것도 모르는 그 나이에
떠밀듯이 내동댕이 치다니
부모 없는 것도 서러운데..9. ㅡㅡ
'20.1.7 12:31 AM (112.150.xxx.194)저도 내일 주방좀 뒤져볼께요.
도자기류 그릇도 되겠죠?10. 내아이
'20.1.7 12:36 AM (123.212.xxx.56)독립시키는 마음으로
나한테도 꼭 필요한것.
좋은것 챙겨주세요.
82쿡에서 활동하시는 고정닉 쓰시는 분이
가르켜주셔서
저는 저희 회사에서 생산한 제품 가끔 보내고있어요.
제 아이 기숙사 보내는 마음으로요.....11. ㅁㅁ
'20.1.7 12:39 AM (220.123.xxx.198)새냄비2개랑 모양내는 후라이팬
새건데 쓰지도 않고 버리지도 못하고
안고 있는데 너무 반가운정보예요
안타까운 청춘들 맘이 아픕니다12. ㅁㅁㅁ
'20.1.7 12:41 AM (112.187.xxx.82)주방용품 기부 ...좋네요
13. 좋은 생각
'20.1.7 12:41 AM (124.51.xxx.109)버리기엔 아까운데 안 쓰는 새 그릇들,
여기로 보내면 되겠군요14. 저런아이들은
'20.1.7 12:47 AM (110.70.xxx.219) - 삭제된댓글20살이 될때까지라도 매달 50만원씩 수당을 줬으면 좋겠네요.
500으로는 월세 보증금 밖에 안될텐데 어떻게 살라고....15. 넘 반가와요
'20.1.7 12:51 AM (175.125.xxx.154)사실 몇년전부터 보호종료아동들을 위해 기부금을 모아 도와주고 있거든요. 뜻있는 분들과 같이요.
진짜 18세 어린 나이에 그냥 세상에 홀로 나서는 아이들. 다 우리 자식같은 나이들의 아이들..
정말 나름 열심히 살려고 하는 모습에 오히려 저희가 감동받고 있어요.
얼마전 KBS 다큐에도 보호종료아동들에 대해 나왔습니다.
이런곳들도 많이 알려져서 그 아이들에게 어른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서 외로움을 조금이라도 달래줄수 있고 세상에 혼자 맞서 살고 있지 않다는 생각이 들기 바래요.16. 저도
'20.1.7 12:53 AM (211.219.xxx.202)신청햇어요
내일 정리해서 보내야겟어요
얘들아~밥이 보약이야
응원할게~~~ㅠㅠ17. 호이
'20.1.7 1:08 AM (222.232.xxx.194) - 삭제된댓글주방용품기부 좋네요
18. 호이
'20.1.7 1:10 AM (222.232.xxx.194)주방용품기부 좋네요 전성기사이트...작년엔 캄보디아로 안경기부받아 보내더니 좋은일 계속하네요
19. Pianiste
'20.1.7 1:12 AM (125.187.xxx.216)좋은 정보 감사해요.
중고로 팔까 하던 거 기부해야 겠어요.20. 젤소미나
'20.1.7 1:25 AM (59.23.xxx.244)좋은정보 감사해요^^
21. 그린
'20.1.7 1:37 AM (221.153.xxx.251)너무 좋은일이네요 저도 내일 주방뒤져서 참여할게요
22. ㅡㅡ
'20.1.7 2:45 AM (111.118.xxx.150)사이트만 봐도 찡하네요
23. 조
'20.1.7 3:30 AM (211.36.xxx.25)주방용품 기부로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24. wisdomH
'20.1.7 3:55 AM (116.40.xxx.43)이번에 싹 정리해서 아름다운 가게 기부하려 했는데. .
좋은 정보 알게 되었네요. 마음이 아리네요.
아직 아이들인데. .
퇴원을 더 늦출 수 없는지25. 175.125님
'20.1.7 4:06 AM (211.38.xxx.18) - 삭제된댓글보호종료아동 후원이나 기부 가능한 곳 좀 알려주세요.
26. ...
'20.1.7 4:19 AM (121.165.xxx.231)주방용품 기부 저장 2월 29일까지..
요즘 집안 정리중인데 잘됐네요.27. 와
'20.1.7 4:42 AM (175.193.xxx.225) - 삭제된댓글사두고 안쓰는 그릇들 냄비새것들 아이들 어릴때 쟁여뒀던 수저포크세트 새것들 많은데 잘됐네요
깨끗한것들로만 추려서 보내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28. 와
'20.1.7 4:44 AM (175.193.xxx.225)사두고 안쓰는 그릇들 냄비새것들 이쁘다고 쟁여뒀던 수저포크세트 많은데 잘됐네요
깨끗한것들로만 추려서 보내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29. 가을
'20.1.7 6:28 AM (182.224.xxx.172)주방용품 기부
30. 아..
'20.1.7 6:46 AM (61.253.xxx.184)정말 고등학교 졸업하면 바로
사회로 내쳐지는 이 시스템 너무 마음 아프더라구요....
숙소라도 해결되면 좋을텐데.....31. .,
'20.1.7 9:24 AM (59.12.xxx.242)전성기 주방용품 기부. 주방 정리해서 보내볼게요
32. 에휴
'20.1.7 9:54 AM (14.42.xxx.137)싸이트 댓글만읽어도 눈물나네요.아직 애기들인데 ㅠㅠ
33. 어머
'20.1.7 11:39 AM (218.147.xxx.180)이거 너무 좋네요
거리의 만찬이라는 프로그램에서도
이 얘기 보면서 넘 눈물났는데
다행히 나오신 여자분이 일찍 결혼해 잘살고계시고해서
응원하고 싶었어요 하지만 친구중에 적응못해 자살한친구가 있는데 가족이 아니라 시신도 가져올수없어 애먹었다고34. 좋아요
'20.1.7 2:14 PM (110.70.xxx.107)주방용품기부
35. 175.125님
'20.1.7 2:35 PM (218.50.xxx.174) - 삭제된댓글저도 그 다큐 봤어요.
카톨릭 수녀님들이 계시던곳.
그거보고 마음이 짠해서 방법이 없을까 했었는데 살다보니 또 잊었죠.
그아이들이 아프거나 이사하거나 그러면 어떻게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모임은 개인적인 것인지요?
혹시 오픈된 모임이면 제게도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bukery67@naver.com입니다.
저는 카톨릭 신자는 아니예요.36. ?
'20.1.7 5:11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월 30만원씩 지원하기로 했다는 기사보고
이 정부 참 일 잘한다 싶었어요.
이걸 노리는 나쁜 것들이 또 있겠죠.
저런 넘들한테 속지 말고,
아이들 자립 잘 하고,
잘 성장해 나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