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은 대체 내 외모 뭘 보고 좋아하는걸까 싶은데
제 입장에선 상대의 눈빛, 느낌이 나와 달라서 거부감이 들었거든요.
외모가 나와는 다른 부류의 사람이라는 느낌에 친해지고 싶지 않다
가까이 지내기엔 힘들다, 마음열기 싫다 싶던데
그럼에도 결혼해서 잘사는 분들 계신가요?
완전요
심지어 연예인 볼때도마찬가지요
그런 경향의 사람도 있는데, 아닌 사람도 있겠죠.
저는 전자인데 케바케 같아요.
완전 반대 성향의 남자랑 결혼했어요 생김새도 거의 모든 부분이 반대예요. 성격 잘 맞아요.
제가키가작은데 한때작고예쁜연예인을 좋아했었는데
제딸은 키가168 인데 쯔이 같은키크고 예쁜 연예인을 좋아하더라고요.. ㅋ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