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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들 입장에서는 어떤 엄마가 최고의 엄마일까요?

조회수 : 8,124
작성일 : 2020-01-06 18:11:31
연령대별로 다르겠지만
사춘기 이후의 자녀들 입장에서는
어떤 엄마가 최고의 엄마라고 생각할까요?
IP : 223.38.xxx.170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밥안줘도
    '20.1.6 6:12 PM (211.227.xxx.165)

    긍적적이고 유쾌한 엄마

  • 2. . .
    '20.1.6 6:14 PM (175.213.xxx.27)

    잔소리없는 엄마. 본인이 이루고픈 건 본인이 하고 자식이 하고픈 걸 응원해 주는 엄마. 자식이 힘들어하면 나무라거나 질책하지 않고 안아주는 엄마

  • 3. 솔직히
    '20.1.6 6:15 PM (223.62.xxx.170)

    긍적적이고 유쾌한 엄마 22222
    그리고 맞벌이 하는 능력있는 엄마요

  • 4. ...
    '20.1.6 6:26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맞벌이는 상관없을듯 싶은데요. 저희 엄마 한평생 전업주부였는데 전 저희 엄마 엄청 사랑했거든요.. 항상 날 있는 그대로 응원해주는 사람이고 175님처럼 힘들때 안아주던 사람이라서..... 몇년전에 돌아가셨는데 엄마 생각하면 그이미지가 그냥 평생 포근했다는 그 이미지가 생각이 나요

  • 5. ...
    '20.1.6 6:27 PM (175.113.xxx.252)

    맞벌이는 상관없을듯 싶은데요. 저희 엄마 한평생 전업주부였는데 전 저희 엄마 엄청 사랑했거든요.. 항상 날 있는 그대로 응원해주는 사람이고 175님처럼 힘들때 안아주던 사람이라서..... 몇년전에 돌아가셨는데 엄마 생각하면 그냥 평생 포근했다는 그 이미지가 생각이 나요

  • 6. 저는
    '20.1.6 6:36 PM (223.62.xxx.170)

    맞벌이하는 엄마가 좋아요 전업보다는
    개인선호도의 차이죠

  • 7. 정답
    '20.1.6 6:36 PM (121.7.xxx.198)

    제가 정답을 드릴께요.

    아이가 유아기/ 초등학교 다닐때까지는 무조건 집에서 전업하면서 혹시나 동기간이 있더라도 나만 쳐다보고 나만 사랑하고 집안 반짝반짝 유지하고 친구들 많이 사귀게 해주고 학교에 나 필요할때 언제나 달려와주고 준비물 까먹어도 걱정없고 조금 아파도 데릴러 와줄수 있는 든든한 엄마. 나만 바라보고 나만 사랑하는 태산같은 엄마요.

    그리고 아이가 중학교에 접어들며 기적적으로 전문직으로 복직. 월 몇천씩 벌면서 내 친구들 앞에서 우리엄마 직업 얘기할때 우아..소리 듣게 해주고 나한테 용돈 팍팍 주고 필요할땐 신경써주지만 내가 필요 없을때는 적당히 일 스케줄로 바쁜 엄마요. 내가 친구들한테 으스댈때 필요한 좋은 신발 좋은 옷 턱턱 사주면서 능력있고 쿨한 엄마요.

    그리고 그 트렌드는 지속되다가 - 물론 엄마의 경제력과 사회적인 지위는 아이가 자라면서 점점 오르다가 결국 아이가 대학 졸업하고 어학 연수다 유학이다 할때 끝까지 일년에 몇억씩 척척 지원해주면서 막상 또 아이가 해외에서 조금 외롭거나 아프거나 하면 열일 제치고 비행기 타고 쉽게 와서 한국 음식도 해주고 데리고 나가서 명품 쇼핑 해주고 아이한테 절대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다가

    아이가 결혼할때 강남 아파트 한채 떡하니 해주고
    그다음에 아이가 아이를 낳으면 본인이 직접 봐주건, 아님 본인돈으로 시터 붙여주고 틈날때마다 들여다 봐서 시터 감시 노릇도 하고 애 키우느라고 힘든 내 아들 / 딸 가끔 불러다가 호텔 정식 먹이고 명품 쇼핑 해다가 안기고..
    손주가 더 크면 손주 학원비 정도는 도맡아서 척척 내주는 엄마요.

    이정도 안해줄 여력이면 흙수저고.. 남들 하는만큼 해줄 능력도 없으면서 왜 낳았냐고.. 난 낳음을 당했다고.. 별 씨부리는 소리 다 들어야 마땅한 엄마지요.

    그동안 82를 중점적으로 가끔 다른 젊은이들 게시판들도 들여다 보면서 내린 결론입니다.

  • 8. 부모님들이
    '20.1.6 6:42 PM (49.1.xxx.168)

    아이가 좋은 직업 유능하기를 바라는 것처럼
    요즘 살기 힘드니 자녀들도 부모가 유능하기를 바라죠

  • 9. 다른집 애들이랑
    '20.1.6 6:48 PM (223.62.xxx.81)

    비교하지 않는 엄마

    사랑 많은 엄마

    긍정적이고 부지런한 엄마

  • 10. 정답 님
    '20.1.6 6:51 PM (1.230.xxx.106)

    최고

  • 11. 윗윗님
    '20.1.6 6:53 PM (218.150.xxx.126)

    엄지 척!!

  • 12. .ㅡ.
    '20.1.6 7:13 PM (106.101.xxx.35)

    내기준에선 나랑 함께 오래 살아준 엄마.
    중3때 가셔서 이젠 목소리도 기억안나요.

  • 13. ㅋㅋㅋㅋㅋ
    '20.1.6 7:21 PM (121.160.xxx.214)

    정답님 팩폭 ㅋㅋㅋㅋㅋㅋ

  • 14. 저는
    '20.1.6 7:51 PM (1.253.xxx.54)

    잘살지못했어도 아빠가 좋은아빠가 아니었어도 저희엄마만큼은 제일 좋았어요.
    두번째댓처럼 잔소리한번 없으시고 저 있는그대로 응원해주고 토닥여주고 안기고싶을때 언제나 품내어주고..따뜻한 영원한 내편이라는 생각하게 해주는 존재였어요.
    몇년전 늦게발견한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왜 엄마는 암같은 큰병과는 아무상관없을 사람이라 생각했는지...

  • 15. ..
    '20.1.6 7:54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저는 121님 봤다는 그런 생각은 한번도 안했어요..차라리 그냥 내가 빨리 성공해서 엄마 호강시켜주고 싶다 이런 생각은 많이 했어두요....이젠 진짜 호강 시켜줄수있는데 엄마가 없네요..ㅠㅠ 아마 정말 사랑으로 키우면 솔직히 다른 부모님은 어쩌고 이런건 생각 잘 안들것 같아요.. 요즘애들이나 우리떄는 뭐 마음가짐은 비슷하지 않을까요..??? 저는 지금도 엄청 기분 좋은일 생기면 엄마한테 막 자랑하고 싶고 그렇거든요...

  • 16. ..
    '20.1.6 7:54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저는 121님 봤다는 그런 생각은 한번도 안했어요..차라리 그냥 내가 빨리 성공해서 엄마 호강시켜주고 싶다 이런 생각은 많이 했어두요....이젠 진짜 호강 시켜줄수있는데 엄마가 없네요..ㅠㅠ 아마 정말 사랑으로 키우면 솔직히 다른 부모님은 어쩌고 이런건 생각 잘 안들것 같아요.. 요즘애들이나 우리떄나 누군가를 사랑하고 하는 뭐 마음가짐은 비슷하지 않을까요..??? 저는 지금도 엄청 기분 좋은일 생기면 엄마한테 막 자랑하고 싶고 그렇거든요.. 그리고 하늘에서 제일 기뻐해주실거라는 생각은 해요... .

  • 17. ,,,
    '20.1.6 7:57 PM (175.113.xxx.252)

    저는 121님 봤다는 그런류의 생각은 한번도 안했던것 같아요 .차라리 그냥 내가 빨리 성공해서 엄마 호강시켜주고 싶다 이런 생각은 많이 했어두요....이젠 진짜 호강 시켜줄수있는데 엄마가 없네요..ㅠㅠ 아마 정말 사랑으로 키우면 솔직히 다른 부모님은 어쩌고 이런건 생각 잘 안들것 같아요. 엄마도 날 다른집 자식들이랑 비교 안하고 키웠는데 내쪽에서 다른 부모 비교할일은 없을것 같구요... . 요즘애들이나 우리떄나 누군가를 사랑하고 하는 뭐 마음가짐은 비슷하지 않을까요..??? 저는 지금도 엄청 기분 좋은일 생기면 엄마한테 막 자랑하고 싶고 그렇거든요.. 그리고 하늘에서 제일 기뻐해주실거라는 생각은 해요... .

  • 18. ㅇㅇ
    '20.1.6 8:03 PM (222.108.xxx.72)

    어릴땐 지방살아 엄마가 육아에 집중했고
    중등땐 서울로 다시 이전해 봉사활동 동창회 교회일로 바빴는데, 충돌도 적고 잔소리도 적고
    엄마 관심이 분산되서 좋았어요. 과외금지 시대로 스스로 공부해야 했고 엄마의 극성이 오히려 방해되던 시대.
    요약하자면
    1.아이를 사랑해야하고
    2.바쁠 것. 한가하면 근심만 많고 잔소리.
    3.돈을 벌거나 봉사하거나 자기 분야가 있어야 함.

  • 19. 내생각
    '20.1.6 8:07 PM (121.141.xxx.169) - 삭제된댓글

    잔소리 안하고 늘 지지해주며
    어떤경우에도 내편이면서
    나를 인격적으로 존중해주는 엄마

  • 20. 항상
    '20.1.6 8:08 PM (183.96.xxx.209) - 삭제된댓글

    명랑하고 건강한 엄마.

  • 21. 잔소리
    '20.1.6 8:14 PM (223.62.xxx.31)

    안하고 우쭈쭈 돈 많이 주는 이쁜 엄마

  • 22. 저도
    '20.1.6 8:28 PM (125.191.xxx.148)

    초등땐 항상 옆에 잇고 달려와 주는 엄마
    중등 고등땐 엄마의 직업도 잇고 일하는 멋진 엄마
    .. 그 이후도 열심히 사는 모습이 아무래도 아이들 보기엔
    좋은 엄마 같아요.. 돈도 돈이지만 멋지게 사는 모습이야말로
    그자체로 본보기 같아요.

  • 23. 곽두팔
    '20.1.6 9:08 PM (175.223.xxx.143) - 삭제된댓글

    직업 없어도 돈필요할때 주는 엄마
    항상 자기말 역성 들어주고
    문제해결 능력자인 엄마
    그리고 운전 잘하는 엄마

  • 24.
    '20.1.6 9:19 PM (121.167.xxx.120)

    잔소리 덜하고 아이 입장에서 생각해 주고 대화가 소통 되고 혼내기 보다는 격려해 주는 영원 내편이라고 생각 되는 엄마

  • 25. ㅋㅋㅋ
    '20.1.6 10:44 PM (211.209.xxx.126)

    저위에 정답님 정답~!

  • 26. ....
    '20.1.6 11:40 PM (61.255.xxx.223)

    정서적으로 성숙한 엄마
    그래서 엄마다운 엄마가 필요하죠 모든 이들에게

  • 27.
    '20.1.7 1:22 AM (39.7.xxx.7)

    어떤 엄마가 최고의 엄마일까.. 곰곰히 생각해보게 만드는 좋은 글이 많네요. 감사히 참고할게요.

  • 28. ㅣㅣ
    '20.1.7 8:02 AM (122.36.xxx.71)

    정답님 최고 ㅋㅋ

  • 29. ...........
    '20.9.5 2:38 PM (110.13.xxx.34)

    아이가 속마음을 다 털어놓을 수 있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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