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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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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 분들 상대방을 변화시키려 하지 마세요.

사람은 안변함 조회수 : 4,195
작성일 : 2020-01-05 23:30:38
제목 그대로에요.
밑에 글 보고 글 써봐요.

예를 들어 내가 술을 전혀 못하는데
술 잘하는 사람하고 결혼 하면
내가 같이 마셔 술이 늘었음 늘었지
상대방 주량은 절대 안줄어요 .
왜 상대방을 변화시키려 하나요 ?
불행한 결혼 생활은 나와 맞지 않는 사람을
선택해 결혼 후 지속적으로 상대방을
변화시키려 하면서 본인이 불행 해 지는 거에요 .
술많이 마시는게 몸에 나쁘기 때문에 끊으면
그것만 빼면 완벽한 사람이다 ??
그건 본인 생각일 뿐이고

상대를 그대로 받아 들일 수 있다면
사귀고 또 결혼도 생각해 보는거지
본인이 바뀔 생각은 1도 없고 상대만 바뀌어야 한다 ?
그럼 결혼 생활도 지옥이에요 .

술좋아하는 사람은 술좋아하는 여자랑 만나는게
같이 마시고 좋은거고 같이 사람들과 어울리고 생활 해피해지고
술안마시는 사람은 안마시는 사람만나 같이 다른 취미 즐기고
좋고 그런거에요 .

주위에 이혼한 부부들 헤어진 연인들 다
서로 인생의 기준과 가치등이
너무 달라서 힘들어서 그렇게 된게 많습니다.

제발 상대방을 이해하고 온전히 그사람 자체로
사랑하고 사랑할 수 있다면 사귀고
결혼도 하세요 .

정말 젤 이해 안되는게
술 한잔도 못하는 사람이 말술 마시는 사람이랑 결혼한 거
그리고 남자보고 술 그만 마시라고 ...
연애는 대충 된다해도
결혼은 행동하는게 이해가 안되는 사람과
제발 하지 마세요 .
서로 지옥임
내주위에 말술 먹는 남자들 말술먹는 여자랑 결혼 해서
온가족이 모여 말술 먹고 밤새고 잘 놀고 행복함
그렇다고 못사느냐 ? 직업고 좋고 애도 잘키우고 개념있고 잘삼 .

결론은 사람마다 타고난 스타일 이 다르니
스타일 잘 맞게 만나세요 .
본인 스타일을 잘 모르세요?
이해가 안가는 사람과 직업과 스펙 성격이 좋다고
사귀고 결혼을 고려하는 게 아이러니임
상대방을 잘 모르면서 표피만 보고 결심하은 것임
제발 상대방을 충분히 겪어보고
자신과 맞는지 따져보고 결혼을 하시길 바랍니다.

예를 술로 들었지만 모든게 그러함
IP : 116.32.xxx.5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험하지않고
    '20.1.5 11:40 PM (220.118.xxx.68) - 삭제된댓글

    그런 깨달음을 어찌 아나요
    공허한 메아리죠
    각자의 부모님 할머니 할아버지 작은아버지들 이모들
    다 그리 살잖아요

    주위에 예가 다 있는데 그걸 보고도 몰랐던거죠

  • 2. 맞아요
    '20.1.5 11:54 PM (222.235.xxx.154)

    저도 그글보면서 애주가로서... 저게그렇게 쓰레기인가 싶었어요.
    그러다가 큰일날거같지만 의외로 그렇지않은사람이 더 많음...

  • 3. 움ᆢ
    '20.1.6 12:03 AM (59.0.xxx.193)

    비혼은 결혼 안!하려는주의가 비혼아닌가요??

  • 4. 전 공감해요
    '20.1.6 12:07 AM (112.166.xxx.65)

    술 마시는 사람은 마시는 사람과 해야죠.

    그 남자분은너무 심하긴 하지만.

  • 5. 공감
    '20.1.6 12:08 AM (1.233.xxx.68)

    공감해요.
    사람을 내가 원하는 성격으로 바꿀 수 없어요

  • 6. 요즘은
    '20.1.6 12:14 AM (116.32.xxx.53)

    미혼이 아니라 비혼이라고들 해요
    안한것도 못한것도

  • 7. 맞아요
    '20.1.6 12:16 AM (112.145.xxx.133)

    지혜롭지 못하죠 결혼해야 한다는 조바심에 스펙을 더 보고 나머지는 내가 조종할수 있다 여겨요 그리고 결혼해서는 이미 아는 문제로 늘 싸우고 상처 주고받고 이혼도 않고 여기에 하소연 글 올려 위안받다 노년기 될걸요

  • 8. 제가
    '20.1.6 12:22 AM (116.32.xxx.53)

    얘기하고 픈건
    술을 많이 마셔서 문제이기 보다
    그 사람이 술을 왜 좋아하는지
    술을 즐기며 어떠한지
    어떤사람인지 에 대한
    성찰 보다
    난 전혀 술을 못해 술 마시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가는데 직업 . 외모
    스펙
    성격을 논하니 ..
    좀 공허한 느낌
    사람자체에 대한 이해가 없는 것에 대해 말한 것 .
    그 사람을 잘 모르면서 ..
    ( 알콜중독이라 많이 마신다고 나쁘다고 단정짓고 고쳐살려함)
    사랑한다 할 수 있을까요?
    그 사람은 술마시며 사람들과 어울리며 이미 행복할텐데..

    술 뿐이 아니라
    다양한 이유로 상대방과 안 맞는데
    이미 크게 안맞고 나와 어울릴 수 없는 사람인데
    성별이 다르단 이유로 수용 가능한가 ?
    의문이네요 ...
    그게 아니라도 어차피 사람은 다 같을 수 없거늘 ...

    사랑은 상대를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어야 가능
    자기에개 껴 맞추려는건 이미 사랑이 아님을 ...

  • 9. ...
    '20.1.6 12:55 AM (1.253.xxx.54) - 삭제된댓글

    공감. 배우자야말로 세상에서 나와 제일가까운 사람이될 존재인데 한시절동성친구를 사겨도 나와 성향잘맞고 말 잘통하는친구를 골라 사귀면서...왜 그보다 훨씬 더 가깝고 솔직해야할 배우자는 성향이 전혀 반대인데도 서로 맞추고 노력하면 되겠지~ 쉽게 생각해버리는건지...
    그러고 결혼해서는 연애때 좀 안맞다는 건 알았는데 이렇게안맞을줄은 몰랐다고..
    어쩌면 결혼에서 제일 중요한부분을 간과하고 만나는 사람들보면 좀 이해가 안됨.

  • 10. ...
    '20.1.6 12:59 AM (1.253.xxx.54)

    공감. 배우자야말로 세상에서 나와 제일가까운 사람이될 존재인데 한시절동성친구를 사겨도 나와 성향잘맞고 말 잘통하는친구를 골라 사귀면서...왜 그보다 훨씬 더 가깝고 솔직해야할 배우자는 성향이 전혀 반대인데도 서로 맞추고 노력하면 되겠지~ 쉽게 생각해버리는건지...
    그러고 결혼해서는 연애때 좀 안맞다는 건 알았는데 이렇게안맞을줄은 몰랐다고..
    어쩌면 결혼에서 제일 중요한부분을 간과하고 만나는 사람들보면 이성의 콩깍지라는게 이렇게나 사람의눈을 멀게만드는구나..느낌.

  • 11. 맞습니다
    '20.1.6 7:10 AM (59.6.xxx.151)

    나와 다른 것
    내가 받아들일 수 있는 것과 없는게 있죠
    니가 나를 사랑하면 변하겠지
    는 사실 오만함이에요

    덧붙이자면
    타고난 술꾼입장에서 보자면
    이유가 뭐든 필름이 끊길 정도로- 그것도 매번
    이면 이미 술을 마시는게 아니고, 작은 문제도 아닙니다
    자기 자신을 잘 모르는 거죠. 주량만 말하는게 아니고요

  • 12. ?
    '20.1.6 9:04 AM (58.87.xxx.252) - 삭제된댓글

    맞아요.
    안 맞는걸 고쳐살겠다는 생각은 위험합니다.

  • 13. ㅇㅇㅇ
    '20.1.6 9:16 AM (211.196.xxx.207)

    적극적 비혼자와 잠재적 비혼자는
    하늘과 땅만큼 다르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결혼 안했나 못했나 다 비혼이라고 한다는 첨 듣는 소리고요
    결혼희망자라고 해주시면 되겠어요.
    적극적 비혼자로서는, 남이 안 변한다는 걸 알고
    나도 안 변한다는 걸 알기 때문에 애초에 변화시키려는 생각도 안 하거든요.

  • 14. ......
    '20.1.6 9:51 AM (165.243.xxx.169) - 삭제된댓글

    전 주변에 남편 담배 끊게 만드려는 사람들 다 말려요... 본인들은 살찌는거 나쁜거 알면서 다여트 못하면서 왜 남편 담배는 끊게하려고 하냐

    남편이 살 빼라고 하는데 왜 살 못빼냐 건강에 안 좋은데... 아님 영어 공부 왜 안 하냐 영어 잘하면 인생에 도움 되는거 알면서 왜 안 하냐고 그래요

    상대방을 고치려고 하면 안되는거에요... 자신이 바뀌어야지...

    이런 댓글에도 머라 할까봐 전 다여트 빡시게 하고 술 담배도 안 하고 영어 공부도 열심히 하지만 남들한테 절대 강요 안 해요

  • 15.
    '20.1.6 10:02 AM (118.222.xxx.21)

    변화시키려고 결혼한건 아니고 어릴때 아무것도 모르고 결혼했는데 남편이 쇼핑광이예요. 많은수의 여자들이 쇼핑 좋아하는데 하필 저를 만나서 둘다 결혼생활이 별로네요. 나쁜것같아도 둘이 맞으면 또 그리 잘 살더라구요.

  • 16. 맞아요
    '20.1.6 12:58 PM (59.8.xxx.220) - 삭제된댓글

    내 남편이 나를 계속 바꿀려고 한다면 매일 쑤울 거예요
    우리 시어머니들이 며느리한테 잔소리 하는 이유가 본인 입맛에 맞게 길들이려 하기 때문이지요
    저랑 남편은 일절 서로에게 잔소리 안해요
    다름을 인정하는거지요
    너무 싫은것, 도저히 참기 힘든것만 예기해요
    저는 런닝 뒤집어 놓는것과 양말 뒤집어 놓는것 고쳤어요
    양말은 자기가 신은 양말 뒤집으면서 내가 인상 쓰게 된다, 더럽게 생각든다,.
    그러니 바로 해 놓아라ㅡ,
    런닝은 널때 차가운데 뒤집을려면 잘 안뒤집히고 차갑다, 그러니 바로 해 놓아라
    그래서 잘 지켜지고 있어요
    오래된 늙은 부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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