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앞머리에 헤어롤 하나 붙인 거 언제 어디서 풀어요?
1. 관종
'20.1.5 3:15 PM (223.39.xxx.150)관종 이나 모자르게 보이고 싶지 않으면
적어도 집 밖으로 외출 하면서는 제거 하고 나갑니다2. 궁금
'20.1.5 3:15 PM (118.36.xxx.239)해서 보면 그대로 하고 있기도 하더라구요.
친구 남친을 만났는데도 하고 있어요.3. 미쳤어요?
'20.1.5 3:17 PM (87.164.xxx.79)집 밖에 헤어롤이나 머리에 꽃단거나 다를게 뭐죠?
4. ㅡ슨그거
'20.1.5 3:19 PM (58.230.xxx.177)그게 중딩 애들이나 하고 다니지 어른이 하는건 못봤어요
5. ...
'20.1.5 3:20 PM (220.75.xxx.108)머리모양 이쁘게 잡으려고 한 거면 집 현관 나오기 전에 풀어야하고 헤어롤 자체가 이뻐보여서 장신구로 한 거면 면접관 앞에서나 남친 앞에서나 붙이고 있어야죠.
6. ....
'20.1.5 3:22 PM (175.192.xxx.52)왜요, 옷도 더러워질테니 벗고 다니다가 남친만나러 카페 들어가기 전에 입고 들어가면 깨끗하고 이쁘게 보이겠네요.
7. 333222
'20.1.5 3:32 PM (121.166.xxx.110)집 나오기 전 풀어야죠.
요새 무개념들 많아져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서도 당당하게 허고 있어요.8. ..
'20.1.5 3:51 PM (115.40.xxx.94)머리에 헤어롤 붙인건 샤워가운에 슬리퍼 착장에나 어울릴거같아요
9. ...
'20.1.5 3:53 PM (125.177.xxx.43)그거 알고 밖에 다니는거 고딩 애들이나 귀엽죠
10. 어후
'20.1.5 3:54 PM (112.169.xxx.37)난 증말이지 그거 달고 돌아다니는 인간들 뚜껑좀 열어봤으면,,,
11. 원글님이
'20.1.5 3:54 PM (1.226.xxx.227)궁금해 하는 대상의 연령대가 몇살인가요?
제가 본 10대들은 남친이랑도 아예 하고 만나던데요.
진짜 영정사진 찍을때나 빼려나..
이른바 똘기발산이라고 생각하는지...12. ..
'20.1.5 4:00 PM (125.177.xxx.43)여기 물을 정도면 30 근처는 됄텐데 그 나이에도
매달고 다니나봐요13. ㅇㅇ
'20.1.5 4:01 PM (223.62.xxx.218)저는 차안에서 하고 내리기전 뺍니다.
영정사진에 쓰러짐..14. 공항에서
'20.1.5 4:03 PM (106.102.xxx.216) - 삭제된댓글20대 초중반 정도 되는 커플이 하고 있는 걸 봤는데,여친이 해준다고 그걸 달고 다니는 남자 참 모자라보였어요.
방콕에서 그걸 달고 다니는 한국 여자애를 봤는데,외국 여행 다닐 정도면 10대는 아니겠죠.
정말 그 여자는 나라망신이었어요.15. .....
'20.1.5 4:07 PM (124.216.xxx.232)사무실에서 지금 몇달째 출근하면 롤말고 일하는 30대여자있는데..
정말 볼때마다 여기가 자기집 안방도 아니고
정말 보기흉해요.16. ..
'20.1.5 4:16 PM (223.62.xxx.176) - 삭제된댓글저도 궁금하더라구요
다 저녁때도 저걸 말고있다면
이쁘게 롤이 나와서 뺄때는 언제인지...17. ㅇㅇㅇ
'20.1.5 4:24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중고딩이나그러지
진심나이들고그럼모자라보여요18. 롤을 말면
'20.1.5 4:25 PM (175.113.xxx.17) - 삭제된댓글예뻐보이긴 해요?
롤을 언제 빼야하는지도 모르는 분이 그런 판단은
있는건지 원~~19. ....
'20.1.5 4:26 PM (116.238.xxx.125)중고딩 애들도 너무 보기 불편해요.
모지리들 같아요.20. 어머나
'20.1.5 4:30 PM (223.62.xxx.33) - 삭제된댓글제눈에도 보기좋지 않지만 요새 애들 유행하는 핀 개념이겟거니(겸사겸사 볼륨도)하는데 극혐하시는 분들 엄청 많네요
레깅스같은 놈들처럼 늙은 내눈에 싫어도 어떤 많은 이들에게는 그냥 정상적인 패션 아이템인걸로... 나는 젊은데도 이해못한다는 분들은 취향이 아닌거고요21. ,,
'20.1.5 4:38 PM (61.73.xxx.27)요즘은 그 유행도 지났어요. 지하철에서도 그런 아이 거의 안보여요.
그런데 이상하게 한겨울인데 근처 독서실에서 나온거 같지도 않은 롱패딩차림에
양말에 삼선슬리퍼만 신은 아이들은.. 또 많이 보이더군요?22. 하..
'20.1.5 4:40 PM (118.235.xxx.233)중딩들도 그러는 애들보면 모자라보여서 쟤네들 부모가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지던데요
23. 꼴불견
'20.1.5 4:52 PM (175.197.xxx.98)아무리 남한테 피해주는 것 없다지만 중고딩도 꼴불견입니다.
24. 성인이
'20.1.5 5:11 PM (182.209.xxx.105)그러면 정상인으로 안보이고 좀 모자라 보여요.
제발 여자망신 시키지 말고 집에서 빼고 나가세요.
저는 그거 말고 알바하는 아가씨도 봤는데 참 할말이...25. ㅋㅋ
'20.1.5 5:18 PM (119.70.xxx.204)성인여자가 그러고다니면 비오는날 꽃단거죠
26. ............
'20.1.5 5:21 PM (112.144.xxx.107)외출 준비는 집에서 끝내고 나와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걸 왜 달고 돌아다니는지 모르겠어요.
진심 모자라 보임.27. ㅇㅇ
'20.1.5 5:23 PM (125.130.xxx.236)요즘엔 너무 흔하게 보는 거라..
처음에는 놀랐는데 이제 그러려니 합니다.
본인이 빠고 싶을 때 빼는 걸로~~
남편말로는 회사에도 그러고 다니는 직원이 있다고 하더군요...28. **
'20.1.5 5:39 PM (125.252.xxx.42)솔직히 집밖에서까지 말고 다니는거보면
모지리같고 한심하다
생각들어요29. 55
'20.1.5 6:01 PM (122.36.xxx.71)전 앞머리 없는 긴머리지만 그게 남들에게 무슨 피해를 주는지?
30. 111111111111
'20.1.5 6:05 PM (58.123.xxx.112)중고딩도 꼴보기싫던데 ㅋㅋ
내새끼가 그러면 머리 다 쥐뜯어놈31. 에그..참..
'20.1.5 9:09 PM (183.109.xxx.111)이런 걸 말해주어야 하는 세상..
다들 미쳐돌아가는 세상32. 탄핵판사님
'20.1.5 10:58 PM (119.197.xxx.183)탄핵판사님 마지막 날 뒤에 구르프 붙이고 출근하시던 모습이 생각나시네요.
그거 보고 판사님 유행좋아하신다 웃었던 기억이~33. ..
'20.1.5 11:19 PM (116.39.xxx.162)많이 하고 다니니
저는 무감각해요.
그러고 다니든지 말든지..34. 안구테러
'20.1.6 3:08 AM (213.33.xxx.32)55
'20.1.5 6:01 PM (122.36.xxx.71)
전 앞머리 없는 긴머리지만 그게 남들에게 무슨 피해를 주는지?
ㅡㅡㅡ
안구테러요.
님은 잠옷입고 출근하세요.35. ᆢ
'20.1.6 11:59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성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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