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도 노안이면서 남보고 노안타령하는 동생

... 조회수 : 2,087
작성일 : 2020-01-05 10:26:13
동생 나이가 39살인데 46살 처럼은 보이거든요
근데 40살 어떤 아저씨 나이 알고 와 십년은 늙어보인다 
50살 같이 보인다 그러는데
제가 객관적으로 봤을땐 둘이 50대 부부라고 그래도 믿을거 같았거든요 
원래 여자들은 본인 얼굴이 어려보인다고 생각하나요?
IP : 118.91.xxx.24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1.5 10:29 AM (221.158.xxx.82)

    남자 여자 대부분 자신이 어려보인다고 생각할거에요
    가끔 인사치레나 눈어두운 사람이 지나가면서 어려보인다는 말 몇 번 들은 걸 평생기억하죠

  • 2. ㅎㅎ
    '20.1.5 10:29 AM (175.223.xxx.123)

    제가 당사오래해본 결과 모든사람들이 본인은 어려보인다생각하더군요~~~~

  • 3. ㅎㅎ
    '20.1.5 10:30 AM (175.223.xxx.123)

    당사ㅡㅡㅡ장사

  • 4. 지인이면
    '20.1.5 10:34 AM (121.175.xxx.200)

    손절하라고 했을텐데 친동생이란 말씀이시죠?
    저는 친구중 객관적으로 피부 제일 안좋은애가 창문밖으로 지나가는 사람들 그리고 저의 피부를 지적질해서
    끊었어요. 본인이 제일 열등감 있는걸 남을 후려치면서 우월감을 얻는 유형이라고 생각해서요.

    저는 걔가 말하기 전까지는 남의 피부, 제피부에 관심이 전혀 없었어요.

  • 5. ㅎㅎㅎ
    '20.1.5 11:13 AM (180.71.xxx.182)

    여기도 많잖아요
    착각속에 사는분들 ㅋㅋㅋ
    울집에도 환자 한명 있어요
    다 자기가 잘나서 쳐다본다고
    얼마나 옷차림에 신경을 쓰는지

  • 6.
    '20.1.5 11:15 AM (118.235.xxx.118) - 삭제된댓글

    어느 150킬로 돼지유튜버가 떠오르는군요
    오십대인 제가 보고 이모님인줄 알았는데
    39살이라 해서 기함~
    굳건히 안어울리는 긴 생머리와 뻘건 입술로
    40대를 언니라 안하고 할머니라 부르던.

  • 7. 저는
    '20.1.5 12:29 PM (223.38.xxx.88)

    저는 저 어려보인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제 경우엔 사람들이 동안이세요. 하면 불편합니다.
    그게 다 립서비스잖아요.
    그런 립서비스 하고 뒷담화안하길 원하고
    그런 립서비스를 부르는 동안병 환자들 사라지면 좋겠어요.
    저는 스타일은 좀 젊게 하는 편이에요.
    그러면 동안병 환자인줄 아는데 그게 참 곤란하죠.
    요즘 이십대들 부모도 다 오십대정도일거고
    지들 엄마도 스타일 젊게 하고 다닐건데도 (아이가 안 입는 옷을 입는것도있고) 어쩔수 없는 부분들을 왜 이해하지 못할까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22976 다시다 어떤 맛 사면 되나요? 6 2020/01/05 1,990
1022975 이런 방법으로 여행하면... 4 333 2020/01/05 1,413
1022974 르쿠르제 수명 있나요? 3 ... 2020/01/05 3,290
1022973 너무나 단호하신 김밥집 아주머니 17 .. 2020/01/05 11,609
1022972 밤무대 필나는 시퀸 원피스요 10 자라 방앗간.. 2020/01/05 1,906
1022971 아이에게 마음에서 떠나보내는법 지혜를 주세요 23 .. 2020/01/05 4,570
1022970 제주도 가서 혼자 살고 싶어요 7 123 2020/01/05 3,086
1022969 자주깨니 스마트폰을 보게되네요 5 2020/01/05 1,471
1022968 남동생 딸아이 어릴때 돌봐줬더니.. 사춘기 모두 제탓이라네요. 80 슬픔 2020/01/05 22,416
1022967 골든디스크 펭수 방탄 한무대 짤 투척 7 ,. 2020/01/05 2,366
1022966 무플절망 모바일핫스팟 사용법 아시는분 4 궁금이 2020/01/05 798
1022965 절임배추10킬로 시장배추몇포기쯤되나요 2 gg 2020/01/05 2,673
1022964 與 총선 영입인재 4호는 소병철 前고검장..'전관예우 최초 거부.. 5 뉴스 2020/01/05 888
1022963 (골든디스크)펭수랑 방탄을 한번에 보다니 11 ... 2020/01/05 2,718
1022962 드레스룸이 습한데요 5 ㅇㅇㅇ 2020/01/05 1,799
1022961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쓰시나요? 8 안경 2020/01/05 2,332
1022960 고구마가 나무뿌리처럼 말라비틀어지는 이유? 3 푸른잎새 2020/01/05 1,021
1022959 화장순서랑 파우더 질문~~ 3 골치 2020/01/05 1,261
1022958 화이트와인보다 레드와인이 몸에 좋은거 맞지요? 2 ... 2020/01/05 1,345
1022957 오랫만에 CNN뉴스를 틀어 놨는데 4 검경수사권조.. 2020/01/05 1,877
1022956 골든디스크 펭수 아직 안나왔죠? 4 펭수 2020/01/05 887
1022955 손 습진 6 ... 2020/01/05 1,363
1022954 한국여자는애를안낳는다=일베=조선족 3 선동 2020/01/05 982
1022953 아는언니가 쇼핑가자 해서 따라갔는데요... 60 그리워라 2020/01/05 31,609
1022952 동백이 1회부터 정주행 시작 5 월세동결 2020/01/05 1,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