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판 구경하다가 아빠와 오빠는 추측하기에 대학병원 큰병원에서 일하는것같고 오빠의 주선으로
개룡남과 소개팅을 한 상태래요
반백수여자는 음대 졸업하고 이쁘고 착하대요
개룡남의 여동생이 글을 쓴건데 ..
아빠오빠가 의사면 집안좋은 돈좀있는 집안으로 시집보내기 힘든가요?
요새는 개룡남은 개룡녀와 결혼하지 선호하지않는다는 글 본건같은데
왠지 작정하고 그 오빠가 소개시켜준것같아서요
열쇠3개는 있는집이 그냥 해간다고 하는데 그 가운데 사소한 문제가 생겼나봐요
개룡남의 부모가 해준것도없이 좀 경우없게 종교를 바꿔라 등등 막 그래서 문제가 생겼지만
화를 좀 내고 의사집안은 그냥 결혼을 밀어붙이는 상황이더라구요
물어보는이유는 반백수여자가 부럽기도하고 ..음악으로 재능있어서 음악을 시킨걸까
아님 고생한다고 의사하지말고 의사아빠가 음대보낼걸까..궁금하기도해요
저같으면 개룡남보다는 집안좋은 의사랑 하고싶을것같아서요 마치 사랑과전쟁보는것같아요 ㅋ
그들만의 리그 썰좀 풀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