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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지우펀 허우통 가보신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고양이 마을 조회수 : 2,027
작성일 : 2020-01-04 17:03:01
올해 12월에 열흘 정도 휴가를 내고 혼자 대만에 가볼까 생각 중인데요. 
지우펀과 근처에 있는 고양이 마을 허우통에 전부터 관심이 있었어요. 

관광을 하고 싶지는 않고 한 곳에 머물면서 많이 걷고 
길거리에서 많이 볼 수 있다는 고양이들이나 개들 구경하고
버블티를 마시면서 동네 돌아다니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하루 이틀은 근처에 있다는 산과 폭포에 구경을 가고
그러면서 열흘정도 동안 여유있게 지내고 싶어서요. 

그러던 참에 엄청 싼 숙소를 발견해서 잘 됐다 싶었는데
숙소 리뷰가 좋지 않고 1박 이상을 한 숙박객은 없더라고요. 
가격이 싸니까 숙소가 별로인 것은 어쩔 수 없다고 치지만
일주일 동안 지우펀과 허우통 근처에소 혼자 머무는 건 너무 지루하려나요?
12월 날씨가 좀 쌀쌀할 것 같기도 하고, 
경비도 꽤 들어가는데 너무 심심한 여행을 하는 건 돈낭비인가 싶네요.

다녀오신 분들, 지우펀과 허우통에 혼자서 열흘정도 머무는 것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IP : 27.33.xxx.5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4 5:20 PM (175.192.xxx.52)

    허우통은 근처 진짜 뭐 없어요. 전 1월 주중에 갔었는데 문연 카페나 가게도 거의 없었고 사람도 없었고 고양이도 생각보다 많지 않았어요. 지우펀도 하룻밤 정도 숙박은 모를까 오래 머물 곳은 아니라 생각하구요. 저라면 타이페이 3,4박, 예류(타이거루) 1박하고 나서 타이중, 가오슝 등 남부쪽으로 이동하겠어요. 12월이면 타이페이는 늦가을, 가오슝 같은 남부쪽은 초가을 정도 날씨가 되지 않을까 해요. 덜 더운 대신 일교차 혹은 날씨간 차이가 좀 있고 비가 자주옵니다.
    혼자서 한곳에 오래 머물기는 그 지역 언어가 되면 좀 괜찮지 그냥 혼자 묵언수행하는거면 그냥 집이 낫다 생각합니다.

  • 2. ㅇㅇ
    '20.1.4 5:30 PM (69.243.xxx.152)

    윗님 말씀이 맞아요.
    지우펀 1박은 추천. 최장 2박까지는 오케. 그 이상은 별로...

  • 3. ....
    '20.1.4 5:32 PM (123.193.xxx.27)

    근데 1년이나 남은 여행 숙박을 지금 결정하시게요?

  • 4. ==
    '20.1.4 5:32 PM (147.47.xxx.34)

    지우펀 갔다왔는데 지우펀 하루 이상 있는 건 별 재미 없을 것 같은데요. 되게 작은 동네에요. 야경 보려고 하루 숙박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던데, 전 2시간 정도 돌아보고 왔어요.

  • 5. 고양이 마을
    '20.1.4 5:39 PM (27.33.xxx.58)

    사람들이 오래 머물지 않는 이유가 다 있군요 ㅠㅠ 중국어를 공부중이긴 한데 회화할 정도는 안되니 정말 묵언 수행이 될 수도 있겠네요. 댓글 감사드려요.

  • 6. ㄹㄹㄹㄹㄹ
    '20.1.4 5:43 PM (218.235.xxx.43)

    지우펀이나 허우통이나 작은 동네라서요.
    전에 지우펀 갔을 때 다음에 오면 여기는 하루 묵어야겠다 생각했어요.
    전망이 좋고, 밤 야경이 예쁠 것 같은데 이동해야했거든요.
    그래서 이번 대만 일정에 지우펀은 하루 숙소 잡았어요.
    온천에서 이틀, 나머지 4일은 타이페이에 잡았고요.
    타이페이가 교통 중심이라 그곳에서 어디를 가도 되거든요.

  • 7. 고양이 마을
    '20.1.4 6:00 PM (27.33.xxx.58)

    미리 예약하면 기다리는 설레임이 오래 갈 것 같아서요. 여행지에서 도시 옮겨 다니는 여행말고 한 곳에서 느긋하게 지내보고 싶었는데 동네가 많이 작은가 보네요. 댓글 감사드려요.

  • 8. 타이페이
    '20.1.4 6:21 PM (183.78.xxx.136)

    타이페이에 고정숙소두고 근교 천천히 둘러보세요 ...타이페이도 그닥 번잡하지않아요

  • 9. 나나
    '20.1.4 6:44 PM (125.177.xxx.163)

    지우펀에 하루 묵어보세요
    진짜 지우펀은 관광객이 모두 빠져 나간 뒤 혼자 누리는 조용한 야경입니다
    허우통은 비추
    차라리 타이페비 지우펀 포함 북쪽에 나흘쯤과 타이나같은 남부쪽 가보세요
    열흘 모두 타이페이쪽에만 있기엔 아까워요

  • 10. ...
    '20.1.4 6:46 PM (125.129.xxx.199)

    여행전 이것저것 정보 찾을때 지우펀 숙소에서 보이는 바다 풍경이 멋있어서 1박을 꼭 해보고 싶었는데 짐들고 오가기 번거롭고 숙박료도 비싸서 포기했어요 어쩌다보니 버스 1일투어로 다녀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다시간다면 지우펀에서 1박하면서 좀 여유있게 차도 마시고 지내다오고 싶어요 허우통도 버스투어안에 있어서 갔는데 1박할 곳은 아니지만 한번쯤 가봐도 좋을 듯 해요

  • 11. 묵어본 이
    '20.1.4 7:13 PM (58.234.xxx.77)

    지우펀에서 하루 묵었어요. 멀리 바다도 보이는 전망좋은 곳이었는데 시설은 별로 숙박요금은 비쌌지만 아침에 안개와 호젓함, 이른 아침에 동네 산책해보세요.쉽게 경험할 수 없는 운치였어요. 게다가 야경은 두 말할 필요없구요.

  • 12. 고양이 마을
    '20.1.4 7:36 PM (27.33.xxx.58)

    1박 정도는 해 볼만 한 것 같네요. 다들 사진들을 잘 찍는지 검색해서 나오는 사진들은 너무 예쁘고 평화롭게 보여서 그 속에서 오래 머물고 싶어졌거든요. 기대를 너무 많이해도 실망이 클 수 있겠네요. 여러가지 추천해 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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