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1명(한국당 황교안대표 보고 물러나라고 저주만 한 것이 아니라, 한국당은 문닫고 망해야 한다고 저주 한 사람).
이게 오늘 100분토론 패널구성입니다.
이게 지금까지 계속 이어져오던 100% 반 한국당 패널로 만들어진 토론프로그램 패널 구성이지요.
황교안하고 앙숙이거나 원수지간인 사람(홍준표 내세워서 쇼하고요.)으로 보수쪽 패널 구성해서,
모든 패널을 100% 실질적인 반한국당으로 구성하는게 지금까지 거의 모든 방송 토론 패널 구성이었어요.
아니면, 허수아비 바보들을 가져다가 앉히던가요.
그저께 진중권도 물론 반한국당이라고 100% 짜고치는 지금까지 토론쇼로 생각했는데,
뒷통수 맞은거죠.
앞으로 토론 패널구성은 몇번이고 검증해서, 오늘 100분토론처럼 구성되어야 합니다.
적당히 겉보기에 그럴듯하면서 쇼가 가능하도록요.
공중파와 케이블까지 전부 지금까지 이런기조가 유지되려면, 진중권도 앞으로는 방송출연 금지시켜야 합니다.
개돼지는 커녕 붕어가재수준도 안되는 유권자들 그 수준 유지시키려면 꼭 그렇게 해야 합니다.
공중파도 케이블도 방송사는 실질적으로 언론노조가 다 장악하고 있으니, 적당히 잘 이것저것 챙겨주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물론 과도한 요구하는 경우가 많지만, 중요한 선거기간이니 어지간한거는 다 챙겨주더라도 선거끝나고 잘 나눠먹으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