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지 않은 나이지만 아직은 남편과의 관계도 중요하고 소중하거든요.ㅎ
이무래도 적출하면 남편보다 제 느낌이 별로일거 같아 걱정돼요ㅠ
의사쌤께 여쭙긴 부끄럽고 슬쩍 돌려 여쭤보니 달라지는건 없다고만 하시는데 경험자 분들의 경험지를 듣고 싶어요,
거대근종으로 적출 권유 받았는데 사실 불편한 증상이 거의 없어서요..
출산 끝났으면 적출하고 암으로부터 자유로워 지라고 하시네요..
적지 않은 나이지만 아직은 남편과의 관계도 중요하고 소중하거든요.ㅎ
이무래도 적출하면 남편보다 제 느낌이 별로일거 같아 걱정돼요ㅠ
의사쌤께 여쭙긴 부끄럽고 슬쩍 돌려 여쭤보니 달라지는건 없다고만 하시는데 경험자 분들의 경험지를 듣고 싶어요,
거대근종으로 적출 권유 받았는데 사실 불편한 증상이 거의 없어서요..
출산 끝났으면 적출하고 암으로부터 자유로워 지라고 하시네요..
친구말로는 전혀 상관없고 말안했음 모를정도라고 별로 달라진게 없다네요
초기에는 당연히 조심해야 하지만요.. 회복 다 되면 전혀 이상없어요.
병원에서 검사한건가요?
의사들 대부분이 남자고...남자라
별것 아닌것에도 자궁적출 권하더라구요. 전 생리가 좀 불순하다 했더니...저 ㅈㄹ
자궁이 여성호르몬과 관련있는거 같던데....
우리몸의 아무거라도(효과나 역할이 알려지지 않은것이라도 필요가 있기에....존재한다고)
함부로 떼어내는건 생각해볼일이예요.
그 의사가 남자라면
출산 끝났으면....성기쪽 제거하라고 하면 그 의사 순순히 그렇게 할지....
여러군데 병원에서 검사받아보세요.
그리고 뭐 출산할일 없으면 비혼이면 다 없애도 될건가요?
암으로부터 자유로워지라고 하지만,
인류가 오래살기 때문에,,,자유로울수가 없죠.
처음에 복강경으로 수술 후 괜찮을 줄 알았는데, 5년이후 조금씩 또 자라더니 생리과다로 삶의 질이 너무 하락돼서 고민끝에 의사샘한테 먼저 적출해 달라고 요청했어요.
이후 걱정과는 달리 오히려 건강했던 예전처럼 돌아간 느낌이에요.
그래서 이젠 수영도 배우고, 의욕도 생겨서 부부관계도 더 적극적으로 하게 됩니다. ^^;
저는 a병원에서 적출 권했구요
강남성모 병원갔더니....약으로 조절이요.
여자쌤입니다. 의사쌤이 최대한 생리 할때까지 하는게 좋다고.
적출하니 질염 등 걱정없이 너무 모공 깨끗해져 좋다고 장점도 있다고 하던걸요
여성의 자궁기능중 출산기능은 일부일뿐이죠.
온갖 호르몬 다 조절되고 굉장히 많은일을 하는 기관인데
더 출산할일 없을꺼니까 적출해버리라는건 좀 우려스러운데요.
출산을 더이상 안해도 자궁은 엄청 중요한 기관일텐데
다른병원 더 다녀보세요.
분명 다른말 하는 의사들도 있어요.
저라면 적출안합니다. 정말 생명에 위험이 가거나 폐경이 오면 생각해 보겠네요
자궁은 적출해도 질은 남기니까
부부간에 트러블은 없을텐데요.
호르몬 조절은 난소가 하고 질은 남겨져 있으니 부부관계 문제 없다고 하던데요 , 자궁은 아기집일뿐, 부부관계때문에 건강을 목숨을 버리실건지 ..
생명에 지자잉 없어서 지켜본거긴 해요..
폐경되면 작아 진다고해서..
중간에 별 생각없이 먹은 석류즙.달맞이꽃종자유,홍삼등이 이렇게 근종을 키울지 몰랐던거죠ㅠㅠ
진짜 정신이 나갔나봐요...
부부괸계 전혀 이상 없구요,
난소 살리고 자궁만 적출하니 호르몬도 문제 없어요.
살찐다, 허리 아프다, 우울증 온다..
다 심리적 문제 입니다.
생리 안하고(특히 여름이나 여행때)
피임 걱정 없으니 너무 편해요~~
자궁 적출했어요.
부부관계 시 남편에게 물어보니 자궁의 유무는 전혀 모르겠다고 하네요.
호르몬에 관여하는 건 자궁이 아니라 난소고요.
자궁 적출하고 난소 하나라도 남아있으면 호르몬 문제 없어요.
잘 모르면 댓글 달지 마세요.
여성 호르몬은 난소에서 나오고 자궁에서는 1도 안나옵니다. 질을 남기기 때문에 성생활에 지장없고 성감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는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저도 적출했어요.
부부관계 1도 지장 없어요.
전 경부까지 제거했어요. 생리없어서 너무 좋아요.
물론 가끔 생리얘기, 늦둥이 낳아라 (모르고 하는얘기) 등 들으면 머쓱하고 기분이 이상하긴 한데요,, 적출하고 편해진게 더 많아서 후회하지 않아요.
저는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성관계시 질ㅇㄹㄱㅈ도 있지만 자궁ㅇㄹㄱㅈ도 있잖아요.
그걸 못느낄텐데,,, 과연 괜찮을까요??
모든 장기는 다 필요가 있고 기능이 있는 건데
임신 제외한다고 자궁이 필요없나요??
저도 궁금하네요
저 난소는 남기고 적출했어요.
저는 오히려 좋아졌어요. 전에는 선근증이 있어서 오히려 부부관계하는게 어려웠는데 수술하니 새세상이 열립디다
허리에 힘없어진다는거 다 뻥이에요. 자궁에 엄청 의미부여하는 여자들이 대부분 심리적으로 우울해져서 이러니저러니
말하는것 같더라구요. 극심했던 생리통도 사라지니 삶의 질이 엄청 높아졌어요.
전 10년전에 했는데 아무 상관없어요. 너무 날아갈듯 좋았고 생리기간이 없어 언제나 원할때 해서 더 좋았는데요.
1 여성 호르몬은 자궁이 아니고 난소에서 나옵니다
2 자궁 적출해도 질 경부가 남아있어요
즉 자궁경부암 걸릴 수 있어요
저위에 경부까지 없앴는데도
가능한거예요?
성관계시 질ㅇㄹㄱㅈ도 있지만 자궁ㅇㄹㄱㅈ도 있잖아요.
그걸 못느낄텐데,,, 과연 괜찮을까요??
//이부분이 궁금해요ㅎ
제가 어디사 느키는지 모르겠어서ㅠ
처음들어본 말이네요.자궁 ㅇㄹㄱㅈ
자궁이랑 호르몬 1도 상관없어요
여성호르몬은 난소에서 나와요
폐경은 그냥 난소가 일을 안해서 배란이 안 하는 거에요
자궁경부를 어떻게 열어서 자궁 오르가즘까지 느낀다는 지 모르겠네요
자궁경부 사진 보셨어요?
도넛처럼 생겼어요
오르가즘 느끼면 질과 자궁수축까지하지만
그래도 자궁까지 넣는다고요?
뭔 말도 안되는 소리를
자궁적출과 관계시 ㅇㄹㄱㅈ 은 1도 상관없는데, 관계가 있을꺼라고 믿고? 있는듯한
원글님 같은분들은 심리적인 영향을 받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드네요.
자궁ㅇㄹㄱㅈ~~
풍선의 입구와 목이 질이라면요
풍선의 가스가 가득차 있는 부분이 자궁인데, 그부분에서 느낀다고요?
목 안쪽이 돌기(케겔운동 할때 꽉 쪼이는 곳)처럼 되어 서로 꽉 붙어서 이물질이 못들어게 되어
있는데 이부분에서 거의 느끼거나 입구주변에서 마찰로 느끼거나 둘중에 하나라고 생각되는데요.
출산을 더 이상 하지 않을 여자들의 장기중에 가장 큰 적폐가 자궁이라고 생각하는데
자궁적출후 삻의 질이 얼마나 상승 되는지 적출해 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를거예요.
자궁오르가즘 진짜 말도 안되는 헛소리 ㅠㅠ 유리겔라 숟가락 구부리는 소리같은 ㅠㅠ 혹시 대충 뭐가 닿는다 뭐 이런 얘기 하시는거면 자궁하수라는거 검색해보세요. 그거 안좋은거에요;
ㅈㄱ오르가즘 있긴 있습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가 아닙니다.
여자들이 느끼는 부위가 각각 다 다릅니다.
ㅈ입구에서 느끼는 사람, 그리고 ㅋㄹㅅㅌㅅ에서 느끼는
사람들은 자궁이 있던 없던 전혀 상관 없기도 하면서 남자ㅅㄱ크기나 길이도 상관 없긴한데요
그런데 그쪽만 다 둔감하고 안쪽 깊숙히(ㅈㄱ오르가즘) 느끼는 사람들에게는 ㅈㄱ 있고 없고 차이는 분명 있습니다.
그리고 남자ㅅㄱ 길이나 크기에 따라 느끼는 차이도 있구요
말 그대로 안쪽 깊숙히 닿아야만 느끼는 사람들은
ㅈㄱ오르가즘 입니다.
그러나 여자ㅈ이 짧고 그기에 닿으면 아파서 하기 싫은 여성분들은
남자 ㅅㄱ가 길면 이건 속궁합이 안 맞는겁니다.
외국여성들이 좀 길고(아시아계말고) ㅈㄱ오르가즘 느끼는 쪽이
ㅈㄱ 쪽이라 외국남자들과 잘 맞겠죠.
ㅈㄱ 오르가즘이 생각보다 큰 오르가즘이에요.
위에 댓글 달았듯이 여성분들이 느끼는 부위가 다
다르기 때문에 제 말을 참고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남자들도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경부쪽이(ㅈ입구)
닿여야만 기분 좋다고 느끼는 남자도 있고
ㅈㄱ이 없어서 부인과 관계하기 싫어하는 남편들도
드물겠지만 있다고 알고 있어요
그냥 닿이는것 없이 동굴속 같다는 표현을 하는
남자도 있는걸로 알아요.
그런데 이건 심리적인 면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ㅈㄱ 오르가즘이 없다면 남자들이 굳이. ㅅㄱ 길이 수술에
왜 집착할까요?
수술한지9년쯤 된거같아요
저희는 남편은 그전보다 더 좋아합니다
잠자리를 무기로 삼아 남편을 움직일정도
저는 건강은 휠씬 좋아져서 살것같아요
그런데
제 성감은 좀 약해졌습니다
수술때문인지 나이때문인지
윗분 글 제가 쓴 글인 줄;; 저도 그 정도 됬는데 남편은 더 좋아졌다고 하고 전 그전만 못하네요
그래도 극심한 배란통 없어지고 편한건 좋고 몸에 수분감이 부족해진 느낌은 확실히 있어요
나이드신 남자 의사가 외과로 따지면 맹장수술정도로 간단하니 수술하라고 했어요
그것도 시간을 다투는 거 마냥
근데 3가지 질문을 하더라구요
하혈이 많으냐
허리가 아프냐
빈혈이 있느냐
전 3가지 다 없었어요
인터넷을 찾아보니 빈궁마마라고 서로들 이야기 하며 회의적이더라구요
폐경되면 줄어든다 하여 의사의 온갖 협박에도 그 병원 안가고 버텼어요
지금은 지름이 6센티로 줄었는데 불편 없습니다.
위의 어느분 말씀대로 자궁의 기능이 한가지만이 아니잖아요
창조주의 섭리대로 웬만하면 보존하는 것이 좋을 거 같아요
g 스팟 p스팟 이렇게 오르가즘을 느끼는데 p스팟이 자중쪽이에요
일단 보존하면서 몸관리를 해보세요
근종의 문제점이 생리통 생리과다에서 오는
이차적인 건강문제들이잖아요
생리과다로 빈혈되면 온몸이 다 망가져요
혹시 생리과다 시작되면 그때가서 적출해도
늦지않다고 생각해요
여기서 적출 안해본 사람이 단 댓글은 다 패쓰.
전부 카더라~~라고 생각하시고
적출하신분 들 댓글 참조 하시고
그분들도 다 경험치가 조금씩 달라요.
특히 15년전에 수술한 사람
요즘에 수술한 사람,개복적출.
복강경적출, 단일공적출,
경부 남긴 사람, 경부 까지 적출한 사람,
난소 남긴 사람, 난소까지 적출한 사람
심지어 지방, 서울...다 달라요.
그리고 자신이 우섯순위를 무엇에 두는지
그것도 중요해요.
근종을 제거 하면서 자궁경부암의 싹까지
다 제거 하고 싶은 분은
경부까지 적출해요.
단점은 질이 1cm정도 짧아져요.
우리나라 남자들은 대부분 짧아진줄 몰라요.
(적출 할 때 돈을 더 주면
경부 쪽을 줄여주는 간단한
이쁜이 수술이 옵션으로 있었음)
경부암에 대한 불안감은 있지만
성감을 1도 놓치고싶지 않다면
경부 남기고 자궁만 적출하면되요.
그대신 생리 기간에 생리혈이 조금 묻어날순 있대요.
저는 단일공으로 경부까지 적출 했는데
난소는 남겨 뒀어요.
그리고 질이 짧아진 것을 제가 느껴요.
관계시 사정 직전에 꽉 차는 느낌이 들거든요.
(이 느낌이 저는 적응이 안되는데
남자 쪽은 좋아하는듯 ㅡ.ㅡ)
암튼 난 생리 안하니
빈혈 없어지고 탈모도 좋아지고
손ㆍ발톱 안 부러져서 넘 좋고
임신에 대한 걱정이 없어
콘돔도 안하니
맨날하려고 해서
저도 이걸로 담보잡아 협박해요^^;;
결론적으로
나의 성감은 똑같고
상대방은 좋아하고
저의 삶의 질은 수직 상승....ㅋ
질이 짧아지는데 남자 쾌감이 더 좋다구요?
남자 고추 짧은 놈도 여자 질 긴걸 더 좋아합니다.
전혀 상관 없어요..... 남편이 흑인도 아니고 애초에 자궁까지 고추가 들어가지도 않는데....
애초에 자궁까지 고추가 들어가지도 않는데....2222222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다 작은데 뭘 걱정
지궁 오르가즘
구성애도 얘기한 거 같은데요
그리고 좀 딴 얘기인데요
그 어떤 미친 남자가 성관계시 주먹손을
자궁까지 넣었고 여자는 과다출혈로 죽은..
불 끄고 해서 죽은지 몰랐다..
자궁,질,성기,클리토리스.
이걸 왜 초성만 쓰는건가요?
부끄러워서? 금기어라서?
왜 그러는거예요?
너무 웃기잖아요.
그게 뭐라고.
진짜 왜 그러는거예요?
자궁.성기,오르가즘,클리토리스,질
이게 뭐라고 초성놀이 하나요?
자궁까지 남자ㄱㅊ가 당연히 안 들어가죠. 막혀있는데
어떻게 들어가요.
피임기구를 자궁에 넣을때도 기구로 벌려서
자궁에 넣습니다.
성관계시 자궁입구에 부딪히는걸 말하는거에요.
그니깐 질끝 자궁입구에 부딪힐때 많은 여자들이 자궁오르가즘이라고 하는거에요.
남자들도 자궁쪽에 부딪혀야 더 잘 느끼는거구요.
여자들 중에서 남자성기가 짧은것보다 긴것을 선호하는게
이런 이유에요.에휴~~~~
적출하는데
어떻게 성감과 관계가 없을 수 있을까요?;;
제 경우는 ㅈㄱ은 물론 인근 장기까지
수축/율동감이 퍼져 가는데ᆢ(그야말로 리얼하게)
저는 다른 여자들도 다 그런 줄 ᆢ
댓글보고 놀랍니다ᆢ허걱~
7년전 했어요
경부까지했는데 전 전혀 문제 없었어요
남편도 그렇구여
난소가 남아있으니 호르몬 이상없구여
너무 민감하게 생각할 필요없을 것 같아요
자궁까지 안들어 간다는 사람은 못느끼는 거예요
댓글에 기쁨을 아는 몸들이 커밍아웃하는데도 왜 자꾸 저러는지.
자세에 따라 다르죠.
남녀 마주 앉은 자세 혹은 후배위 때 자궁 자극 받기 쉽죠.
이 자극은 클리토리스 혹은 지스팟과 또 달라요.
마지막이 자궁오르가즘이예요. 제 경우는.
여기까지 가면 거의 멀티오르가즘이라고 보시면 돼요.
세번째 느끼는 거라 시간도 많이 필요합니다
토끼랑은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