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펭수 정관장 광고...슬퍼요
다리가 둔해서 제기차기 1도 못하고
머리가 커서 세배하다 눈바닥에 쿵 박고
뭐든 짧고 커서 슬픈 짐승(?), 펭수
웃기려고 쓴 글이니 진지글 사절 ㅋㅋ
1. ㅎㅎㅎ
'20.1.3 6:02 PM (175.223.xxx.32) - 삭제된댓글그래도 자신감은 넘치잖아요.
엄마아빠 그리워할때만 애기같지.
귀요미가 그런 감성적 약점?이라도 없었으면 자만적이라 어쩔뻔 ㅎㅎㅎ2. 펭동댕이
'20.1.3 6:03 PM (121.182.xxx.73)그래도
벌떡 일어나서 달리는
우리펭수
멋지잖아요.
열살펭수한테
제가 배웁니다.3. 귀요미 펭수
'20.1.3 6:04 PM (125.142.xxx.145)엄마 아빠 펭수가 갈꺠요~
4. ㅇㅇ
'20.1.3 6:09 PM (182.219.xxx.222)진지해서 죄송해요 ㅜㅜ
tv 보면서 엄마아빠 부르며 울어서 마음 아파요 ㅜㅜ 열살 울 애기 ㅜ
세배하다가 머리 박고 다리 들리는 거 킬포 ㅋㅋㅋㅋㅋㅋㅋ5. 오늘
'20.1.3 6:10 PM (175.125.xxx.154)펭수 스티커사고 사은품으로 정관장 받았어요^^
6. ??
'20.1.3 6:15 PM (116.34.xxx.18)솔직히 입만 살았어요. ㅋㅋ
전 눈물자국이 웃기면서 짠해서 계속 돌려봤네요
울 펭수 ㅠ7. ..
'20.1.3 6:16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그래도 물에선 제비더만요. 동네 한바퀴를 순삭..
8. 전
'20.1.3 6:19 PM (110.28.xxx.230)바째영한테 끌려가면서 제기 계속 발로 걷어차는 집념요 ㅋㅋㅋㅋ
9. 꽃보다생등심
'20.1.3 6:24 PM (121.138.xxx.213)왕복이 아니라 항공권이 편도였다는 걸 확인한 순간 정관장 쪽쪽 빨면서 빙하조각 타고 노 저으며 한국으로 출발 ㅋㅋㅋㅋㅋㅋ
열살 울애기 펭수 생활력 하나는 진짜 이 누나가 인정한다!!! ㅋㅋㅋㅋㅋㅋ10. 그래도
'20.1.3 6:32 PM (211.245.xxx.178)굴하지않고 제비 걷어차는 패기!
비행기없으면 빙하타고 노저어오는 집념!
슬플겨를이 없어요.ㅎㅎ11. 그래도
'20.1.3 6:32 PM (211.245.xxx.178)제비란다.ㅋㅋ
제기요 제기.12. 바째영나빠요
'20.1.3 6:49 PM (112.187.xxx.213)애를 홍삼하나 달랑 들려서 남극
편도로 보내버리다니 ᆢ
또 헤엄쳐 와야하잖아요ㅠ
정말 안타낀워서 ᆢ13. ...
'20.1.3 6:51 PM (106.102.xxx.179) - 삭제된댓글엄빠 티비 화면에서 사라지니 엄빠 보여주떼요 하는데 눈물 났어요 ㅠ
14. 펭수
'20.1.3 6:52 PM (175.223.xxx.86)엄마아~아빠아~ 부를때마다 슬퍼서 눈물이 나요 진짜루
15. 나무
'20.1.3 7:03 PM (114.200.xxx.137)울 펭수 편도라고 해서 제가 남극으로 데리러가려고 했는데 벌써 헤엄쳐서 왔나봐요ㅎㅎ
16. 역대급 광고
'20.1.3 7:14 PM (87.164.xxx.79)버릴 구석이 없어요 ㅎㅎ
17. 우래기
'20.1.3 7:44 PM (14.34.xxx.220)저먼 남극을 편도 보내다니요..
헤엄쳐서 언제오나ㅠ18. .......
'20.1.3 7:52 PM (14.47.xxx.188)그거 눈물아니예요 침이예요 퉷~
ㅋㅋㅋㅋㅋㅋㅋㅋㅋ19. 펭수스티커
'20.1.3 10:59 PM (211.108.xxx.29)받으려고 정관장삽니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