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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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미스터트롯 내맘을 훔쳐간 미스터
1. ...
'20.1.3 1:45 PM (106.102.xxx.175) - 삭제된댓글흠..가족이나 지인이신가요? 너무 홍보성 멘트로 글을 쓰셔서 ㅋㅋ
2. 원글
'20.1.3 1:48 PM (118.34.xxx.153)가족이나 지인이면 좋겠어요
저런 아들 둔 엄마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을 듯
그나마 임군은 얼굴은 별로라 무척 다행이예요 ^^3. 봤어요.
'20.1.3 1:55 PM (182.209.xxx.230)그 학생...머리도 영특한데 재주도 뛰어나고..
그런 아들 둔 부모는 밥안먹어도 배부르겠죠?4. ..
'20.1.3 2:06 PM (175.223.xxx.207)저는 잠언이랑 태권도 하면서 노래부른 나태주씨요
잠언이 9살이라는데 성량도 좋고 노래도 맛깔나게 부르고
나태주는 회전돌려차기하면서도 음정이 안 흔들리고 잘 부르더라구요.5. ...
'20.1.3 2:08 PM (39.7.xxx.187)저는 그 로스쿨 학생엄마.. 맘고생할거 같던데요..
취미로도 아니고 넘나 진지하게 그러면
엄마입장에서는 괴로울듯요..6. 섭
'20.1.3 2:14 PM (118.222.xxx.169)임현서 그냥 도전한겁니다.
굿피플 이라는 프로그램 보시면 법조계 엄청난 인재인거 아실껍니다.7. 원글
'20.1.3 2:23 PM (118.34.xxx.153)사실 울아들도 로스쿨 준비하는데 정말 힘드네요.
서울대생 조차도 가기 힘든 서울대 로스쿨은 일단 아예 접고 다른 인서울 로스쿨도 정말 만만치 않거든요.
현서군은 보면 너무 거창한 용비어천가일 수 있지만
레오나르도 다빈치같아요. 뭐든 잘하는
노력형이 아니라 생래적 천재8. 음
'20.1.3 2:37 PM (222.232.xxx.107)발성이 트로트가 아닌던데 왜 나왔는지
티비나오는거 좋아하는 사람같어요9. ㄱ
'20.1.3 2:47 PM (110.14.xxx.221)굿피플의 임현서^^
거기선 매력 넘쳤는데
여기선 기대해보죠10. 음
'20.1.3 3:08 PM (140.238.xxx.234)골목길에 문워크라...아이디어가 좋군요.
창법이 트로트 스타일 맞는데요? 뽕삘...ㅎㅎ
재주가 많은 청년이군요.11. ㅇㅇㅇ
'20.1.3 3:09 PM (182.221.xxx.74)굿피플 재밌게봤었는데 ㅋㅋ
임현서 자기가 미스터트롯 될 리가 없다는 걸 너무나 잘 알고
나온 거죠. 도전하는게 삶의 모토인거 같더라구요.12. 이친구
'20.1.3 3:33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그냥얼굴 알리려 나온것같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