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수록 영혼 있는 대화가 어려워요.
남과는 다른 삶의 방식 추구방향이 다르죠.
삶이 복잡하지도 않고, 간섭하는 사람도 많지 않고
지루한 천국 이랄까요.
주변인들 임신 출산 진학 축하는 해주고, 대화상 물어보고
그러면서도 스스로가 가식적이라 생각해요.
정작 내 일이 아니기 때문에 관찰자로서 물어봐 주는거죠.
그래서 비슷한 딩크족들을 또만나요.
하지만 그 속에도 각자 딩크가 된 이유와 방향성이 다르거든요.
인생을 즐기기 위해, 혹은 불임으로, 경제적 이유로 등등
오랜 시간 나누어도 빈껍데기 만이 아닌 영혼있는(진실된, 진정성 있는) 대화를 나누고 싶어요.
혹자는 영혼있는 대화-)종교에서 찾는 사람도 있더군요
적극적으로 보다 비슷한 사람을 찾거나,
그나마 확률이 높은 정제된 검색어에서
유튜브 혹은 책속에서, 혼자사색하는 시간 속에서요.
다수의 대중이 모이는 공간에서는
점점 찾기가 힘들어집니다.
제 고집과 선입견, 나에게 맞는 사람인지 아닌지 금새 판별이 되어서요
결국 스스로가 가장 좋은 친구라는걸 깨닿게 됩니다.
1. ...
'20.1.3 1:26 PM (58.148.xxx.5)맞아요 영혼있는 대화를 나눈다고 해서 그게 또 뭐가 생기는게 아니에요
모든것이 다 無에요
결국은 스스로 채울수 밖에 없어요
그럼 상대방에게 기대하는게 적어져요
적당히 대화가 통화고 좋은사람 유쾌한사람 대화가 핑퐁되는 사람 또 그 대화에서 정서적으로 충족감을 주는사람 아니면 나에게 깨달음을 주는사람 그정도면 충분한거거든요
근데 그런 사람 만날려면 또 내가 그정도가 되어야해요. 그래야 그쪽도 나랑 계속 만나고 싶어 하죠
그래서 스스로가 좋은사람이 되면 비슷한 사람들과 대화가 되는거고
늘 정진....자기에게 만족을 느끼는것이 첫번째인것 같아요2. 복잡
'20.1.3 1:58 PM (117.111.xxx.143) - 삭제된댓글머리아프게.. 단순하게 사시길요
3. 인간이란것이
'20.1.3 2:05 PM (180.65.xxx.222)불완전한 존재이고 약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4. ...
'20.1.3 2:11 PM (59.5.xxx.18)이런 주제 좋네요. 다들 느껴서일거에요. 그래서 숨키는 (설레임, 두근거림) 뭐 그런거에 작은 행복 느끼고 그러는거 같아요.
인간관계에서는 더이상 기대할게 없고 그렇다고 기혼이라 사랑할 수도 없고....5. 저도
'20.1.3 2:50 PM (113.60.xxx.83)동감합니다.
스스로 다독이며 살아가야 겠다고 다짐은 늘 하나
결국은 외로워서 사람을 찾게 되네요6. ㅠ
'20.1.3 3:06 PM (175.223.xxx.207) - 삭제된댓글그러게요. 근데 알고보면 어떤 대화를
나누고싶읏지 내가 잘 모른다는것이 함정인것같아요
. 먼저 스스로 깊은 고민을
해보고 상대를 찾아보면 어떨까 싶어요.7. 그 정도면
'20.1.3 3:47 PM (223.33.xxx.81)됐지 그 안의 뼛속까지 알아야하나요?
그럼 나이 안들었울때 영혼이라는 대화란게 어떤거였은대요???
뭐든 의미 두기 나름이고 내가 남에게 좋은 사람이 되면 되는겁니다8. ..
'20.1.3 4:44 PM (211.246.xxx.28)젤 추상적인, 영혼 이야기만 할 거 같은
성경의 바울 서신을 보면
추상적 교리에 대한 설명 후에
그러니까 구체적인 일상의 @@이 당연해진다, 라고 마무리하더군요.
천상의 ##한 설계가 지상에서 @@로써 구체화되었다는
관점...사람이 사람의 구체적 삶에 가식 아닌 진정을 보일 수 있고, 구체적 현실을 상실해 파편화된 관념까지 유기적으로 통합할 수 있는 관점이라고 생각되네요.
진정은 관념에 있고
구체적 삶은 껍데기고 그렇게 따로 따로 이해하기 쉬운
관념론자에 대한 치유의 서신입니다..추천해요.9. 궁금
'20.1.3 7:17 PM (223.62.xxx.192)전 미혼인데요
남편분과 깊은 대화 통하시지 않나요?
전 대화상대 되는 남편만 있어도 살거같은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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