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103102602229
추 장관은 취임사 도중 직원들을 향해 “제가 부탁드렸는데 박수 안 치시냐”며 적극적인 호응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박수를 쳤으니까 약속한 것”이라고 말하거나 “박수 소리도 녹음, 녹취되고 있으니 지켜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취임사가 끝난 뒤에는 단상에서 내려와 직원들과 악수를 나눈 뒤 17분 만에 취임식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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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감히 법무부 장관님 말씀하시는데 박수도 안치는겨?
검레기 니들 이제 진짜 임자 만났어요
말로 해서 안 듣는 것들은 두들겨 패야지 다른 방법이 없어요
추미애는 별로 안 좋아하지만 취임식은 아주 마음에 드네요
추미애가 계속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