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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준일 뜨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 조회수 : 9,001
작성일 : 2020-01-03 09:47:37
예전 젊을때 영상은 참신하긴해요
패션감각도 좋고 퍼포먼스도 신선하고
근데 그게 지금처럼 자서전 내고 팬미팅하고 할정도인가요?
노래를 잘하는것도 아니고 작곡 실력이 좋은것도 아니고
히트곡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지금 모습은 쌍꺼풀 수술해서 약간 느끼한 인상으로 변했고 헤어스타일도 너무 별로고
지금 현상황이 좀 이해하기 힘드네요.
IP : 110.70.xxx.214
8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차피
    '20.1.3 9:49 AM (121.133.xxx.137)

    진짜팬들만 남을테고
    지나가는 해프닝인데
    뭘 굳이 이런 글 올려서
    또 그들 달려오게합니까

  • 2. 이해 안 가면
    '20.1.3 9:50 AM (211.202.xxx.216)

    그걸로 끝

    안가도 되죠,

  • 3. 팬은 아닌데
    '20.1.3 9:51 AM (223.39.xxx.182)

    뭔가 묘한 매력이 있어요
    얘기하는걸보면 계속 듣고 싶고
    저사람을 더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 취향이겠죠
    제가 부드럽고 자상한 남자를 좋아해서 그런가봐요

  • 4. dd
    '20.1.3 9:51 AM (218.147.xxx.164)

    다른건 몰라도 30년동안 빛을 못보고 힘들게 살았으니 돈벌고 가라는 말들이 이해안가요..국민불우이웃인가..

  • 5.
    '20.1.3 9:51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자서전이요?
    물들어오니 열심히 노 젓고 있나봅니다.

  • 6. 냅둬요
    '20.1.3 9:52 A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아니다싶으면 관심 끊으세요
    좋아하는사람들이나 좋아하던지하라구요

  • 7. ...
    '20.1.3 9:52 AM (61.72.xxx.45)

    노래가 단순하고 멜로디 콕콕 박히고 신선하던데요

    그 노래 아세요?
    사랑을 했다~~ (아이콘)
    그 노래 좋으세요?
    초딩들의 애창곡
    그런 느낌이에요

    양준일이 중고딩한테도 어필하던데요
    음악도 그 정도면 괜찮고 스타성도 상당히 있어보여요

    전 유튭에서 한 두 전 화제성으로 봤지
    광팬은 아니구요

  • 8. 저도
    '20.1.3 9:52 AM (125.142.xxx.145)

    별로인데 왜 이리 호들갑인지 모르겠어요.

  • 9. 그렇게
    '20.1.3 9:54 AM (223.62.xxx.169)

    따지면 이해가 가는 연예인이 몇이나 있을지..

  • 10. 온국민이
    '20.1.3 9:54 AM (106.102.xxx.43)

    다 좋아할수는 없죠 당연히~
    하지만 원글님과는 정반대로 매력에 빠진 사람이
    너무나 너무나 많다는것ᆢ

  • 11. 댓글 빵터잠
    '20.1.3 9:54 AM (125.142.xxx.145) - 삭제된댓글

    국민불우이웃ㅋㅋㅋㅋㅋㅋㅋ

  • 12. 댓글 빵터짐
    '20.1.3 9:55 AM (125.142.xxx.145)

    국민불우이웃ㅋㅋㅋㅋㅋㅋㅋ

  • 13. ㅇㅇ
    '20.1.3 9:55 AM (110.70.xxx.245)

    저도 김영철 아침 라디오에서 리베카 흘러나오는 순간
    멜로디의 단순유치함에 손발이 오글오글 했어요.
    옛 추억 프리미엄인듯 싶어요

    그나저나 연예활동 계속할거면 그 반 대머리 같은 헤어스타일이나 어떻게 해주길 바래요.
    김광규처럼 가발을 사서 쓰던지~

  • 14. ..
    '20.1.3 9:57 AM (211.108.xxx.185)

    이제 그분에게 대운이 들어오는 해인가보죠
    아무에게나 그런 일 생기는거 아니잖아요.
    잘 되서 돈도 많이 벌고 팬들은 마음의
    위안도 받고 그랬으면 좋겠네요

  • 15. ㅇㅇ
    '20.1.3 9:59 AM (218.147.xxx.164)

    다 좋은데 30년전에 꽉막힌 대한민국이 천재를 못알아보고 핍박해서 못뜬거라는 오바는 하지 말았으면

  • 16. ...
    '20.1.3 10:00 AM (203.229.xxx.87)

    저도 그랬는데 슈가맨 본편 보고 이해했어요.

  • 17. ...
    '20.1.3 10:00 AM (175.123.xxx.211) - 삭제된댓글

    매력있어여. 노래도 중독성 있고.

  • 18. ..
    '20.1.3 10:01 AM (14.63.xxx.199)

    다 좋은데 30년전에 꽉막힌 대한민국이 천재를 못알아보고 핍박해서 못뜬거라는 오바는 하지 말았으면222

  • 19. ?
    '20.1.3 10:03 AM (175.223.xxx.206) - 삭제된댓글

    팬카페에나 올리고 좋아들 하면 될만한 글들이
    여기 자꾸 올라 오니 더 거부감 들어요.

  • 20. ㅇㅇ
    '20.1.3 10:03 AM (39.7.xxx.203)

    취향이야 각자죠
    근데 다른 가수들 머리채 좀 잡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그 팬들 보면 90년대 잘나가던 가수들 머리채잡고 후려치고 다니던데.

    얼마전 방탄팬인 딸이 줌마팬 싫어한다고 글 올라왔죠?
    나이많은 팬 티나는게 그거에요.
    송가인팬부터해서 양준일팬, 아이돌 중에서도 아줌마팬 많다는 팬들보면
    특징이 남의 머리채잡기에요.
    조카보다 지새끼가 잘났다, 옆집애보다 내새끼가 잘났다
    이런 생각만하다가 팬덤 활동을해서 그런가

  • 21. ..
    '20.1.3 10:03 AM (178.128.xxx.250)

    매력있어요 중독성 있고 2222

  • 22. 그냥
    '20.1.3 10:04 AM (112.145.xxx.160)

    만들어진것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끼를 보여주는데 그것이 참 보기좋고 듣기에 좋고 즐겁기도 하면서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그런 사람이네요 저한테는.
    솔직함과 긍정과 선함의 에너지가 그걸 느끼는 사람에게 감동을 주고있는듯.

  • 23. 너무 많이 빼서
    '20.1.3 10:05 AM (221.147.xxx.162) - 삭제된댓글

    헤어스타일도 너무 지렁이처럼 ㅋ 치렁치렁 내리고 , 다이어트를 너무 심하게 해서인지 어제 TV에서 보니 마이클 잭슨이 보이더라고요

  • 24. ...
    '20.1.3 10:06 AM (222.112.xxx.227)

    팬미팅은 성공적이었는데 배 아프신가요?
    팬미팅 할 정도의 인기인거냐니....,

  • 25.
    '20.1.3 10:06 AM (198.105.xxx.15) - 삭제된댓글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 즐겁고 매력있고
    무대에 없었던 오랜 기간에도 본인이 할수 있는 일에 취선을 다하고 살았다는데 참 줗아 보이더라구요

  • 26. ..
    '20.1.3 10:08 AM (221.157.xxx.82)

    사람들 생각 느낌은 다 다양하잖아요
    세상모든 현상들이 다 내맘과같고 이해되는것도 아니고
    여기 게시판은 다양한글들이 올라오는 곳이고
    그만큼 이슈가 되고 있어 그런거니 좀 참아줍시다

  • 27. ...
    '20.1.3 10:08 AM (125.176.xxx.34) - 삭제된댓글

    순수한 사람 같은데 오래 있다가 상처받을까 걱정이에요.
    자서전도 옆에서 바람넣어 쓰는거 아닐까요?
    원풀이 적당히 하고 돌아가는게 서로 좋을 듯 해요.

  • 28. ...
    '20.1.3 10:10 AM (116.127.xxx.74)

    춤연습 좀 더 하고, 패션 컨셉도 더 연구하고 나왔으면 좋았을거 같아요. 너무 급하게 나온듯해요.

  • 29. 흠흠
    '20.1.3 10:12 AM (125.179.xxx.41)

    김건모도 아직 팬많고
    박유천도 팬많고
    엠씨몽도 이번 팬미팅에 사람들 엄청 왔어요
    저도 솔직히 이해안되지만
    사람은 다양하니까 그냥 그러려니해요
    양준일은 팬좀 있으면 안되나요??
    그냥 사람의 취향이 다양함을 인정하면 안되나요!???
    꼭 모든게 다 이해되어야하나요????

  • 30.
    '20.1.3 10:16 AM (59.25.xxx.110)

    동정의마음도 있죠..
    여태까지 고생하고 살아서 지금 좀 인기있을때 잘되었으면 하는 그런 마음.

  • 31. ..
    '20.1.3 10:17 AM (198.105.xxx.15)

    팬미팅 대 성공이고. 팬까페 가입자수가 매일 매일 기하급수적으로 느는데
    이게 불우이웃돕기로 폄하하는 사람들도 이해가 안가요
    급하게 나왔는데 팬미 패션음악 다 훌륭하던데..

  • 32. jkt
    '20.1.3 10:17 AM (110.70.xxx.156)

    누가 억지로 팬돼라 강요 하는 사람이 있나요????
    다양성!!!! 다양성 좀 인정해주세요!!!!

  • 33. 그래그램
    '20.1.3 10:19 AM (1.250.xxx.23) - 삭제된댓글

    정말 매력이 많은 분이라 좋고
    계속 흥하시길 바라요.
    2020 준일님께 최고의 해가 되길 바라고
    팬들에게도 좋은 기운 많이 나눠 주세요~~

  • 34. ..
    '20.1.3 10:20 AM (183.98.xxx.107) - 삭제된댓글

    저도 신기해요.. 이 현상이..ㅋ
    동정의 마음도 큰거같아요..22

  • 35. 기억이 안나요
    '20.1.3 10:22 AM (119.198.xxx.59) - 삭제된댓글

    한 때나마 뜬 사람도 아니고
    그 때도 듣보가
    갑자기 오~~~~하는 취급 받으면서 추앙되는게
    아마 처음 ...이죠??

  • 36. ㅎㅎ
    '20.1.3 10:23 AM (221.147.xxx.118)

    대중과 미디어는 늘 소비할 대상이 필요해요.
    늘 그런 대상이 있어왔고 이번엔 양준일인 거죠

  • 37. 꼭이해할
    '20.1.3 10:23 AM (218.53.xxx.120)

    꼭 이해할 필요가있나요? 뒤늦게 음악과 사람자체가 매력있어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난거에요~ 요즘 너무 행복하답니다^^

  • 38. 양준일이
    '20.1.3 10:27 AM (59.8.xxx.220) - 삭제된댓글

    하는 말들이 다른 사람들과 어떻게 다른지 그 차이와 깊이를 못느끼는 사람들은 양준일의 인기를 이해 못해요 절대.

    젊은날 맑은 모습이 나이들어서 더 업그레이드되고 무르익은거 같아 감탄에 감탄을 합니다
    요즘 날 행복하게 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 39. 000
    '20.1.3 10:28 AM (124.50.xxx.211)

    원글은 수학도 이해 못하고 외국어도 이해 못하면서 그런건 여기에 이해못하겠다며 글 왜 안올리세요?

  • 40. ...
    '20.1.3 10:29 AM (49.1.xxx.69)

    세상 여자, 남자들이 결혼하는 것과 같은거 아닐까요?^^ 내 눈에는 별로인데 멋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니 그 많은 사람들이 결혼이란걸 하겠죠^^

  • 41.
    '20.1.3 10:29 AM (223.33.xxx.59)

    이런 과열현상은 조만간 꺼져요
    컨텐츠도 없는 사람을 붕붕 띄워서 떨어트리겠죠 뭐
    근데 얼굴도 자글자글 깡말라서 어디 아픈거 같고
    이상하던데

  • 42. ㄷㄷ
    '20.1.3 10:30 AM (39.7.xxx.225)

    처자식도 있고 일자리도 있었고 평범하지만 불행하지는 않게 살았을텐데 양준일이 그렇게 불쌍했던 천재인가요 온국민이 투자할만큼

  • 43. ..
    '20.1.3 10:31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그런것 까지 이해하기 힘들어 하나요.
    세상엔 이해 안 가는 것이 천지삐까리인데요.
    왜 그 중 하나를 콕 집어요.

  • 44. ㅡㅡ
    '20.1.3 10:31 AM (211.36.xxx.154)

    찬양글은 안보고 이런글?은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 45. 그낭
    '20.1.3 10:33 AM (175.223.xxx.154)

    관심 안 가지면 돼요.
    호불호가 다른거니.

  • 46. ㅇㅇ
    '20.1.3 10:34 AM (218.147.xxx.164)

    하는 말들이 다른 사람들과 어떻게 다른지 그 차이와 깊이를 못느끼는 사람들은 양준일의 인기를 이해 못해요 절대.
    --> 이런 빠들때문에 안티가 생기는거..... ..양준일 안좋아하면 생각하는 수준이 낮다는건가..그런 은유적인 선문답 어투가 별로인 사람들도 있는데

  • 47. ,,,
    '20.1.3 10:35 AM (175.223.xxx.213)

    앞머리도 그렇고 눈도 부담스럽더이다

  • 48. 좋아요
    '20.1.3 10:35 AM (218.80.xxx.90)

    양준일 나오는거 좋고 잘됐으면 하는 양준일과 같은 세대인데요
    예전모습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고 이번에 나와서 변하지 않은 모습에 깜짝 놀랐어요
    삶에 찌든 일반인이 50넘으면 외모도 몸매도 무너지고 눈빛도 흐려지고 춤도 전혀 안될텐데
    그동안 수십년간 가수와 무관한 삶을 살아왔는데 보여줄수 있음에 감동했고 앞으로도 잘되기를 응원해요

  • 49. 이런~
    '20.1.3 10:38 AM (39.7.xxx.229)

    저도 .그다지입니다만
    고생해서 지금인기 얻는게왜요??
    작곡?? 다른가수들한테 노래준게 많더만요
    찾아보지도 않으셨네요
    나이들어감에 늙는것도당연한건데
    그냥멀리서 바라보는사람도
    그동안고생한게 이제라도 보상받으니 다행이다생각이드는데요

  • 50. 연초부터 안티질
    '20.1.3 10:42 AM (211.178.xxx.172)

    위에 말조심 합시다.
    컨텐츠가 없는 사람요? 컨텐츠가 뭔지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분 아닌지..그냥 싫으면 입닫아
    가만있으면 되지 찌질한 글 쓰고 비하하기는ㅡ

  • 51. 에공
    '20.1.3 10:47 AM (117.111.xxx.131)

    넘 안타깝네여.그분의,매력을 느낄수없다니..님이,느낄수없지만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는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 52. ㅇㅇ
    '20.1.3 10:51 AM (221.157.xxx.82)

    참 생각이 벽인사람이 많다는걸 느낍니다
    지금 팬카페 회원이 6만인데
    그사람들 다 양준일이 불쌍해서 좋아할까요?

  • 53. 착시 현상
    '20.1.3 10:57 AM (125.142.xxx.145) - 삭제된댓글

    5000만 인구 중에 6만이면
    대충 천명에 한명 꼴 아닌가요?
    게시판만 보면 인구 중 반은 양준일
    좋아하는 걸로 보이던데ㅋㅋ

  • 54. 착시 현상
    '20.1.3 10:58 AM (125.142.xxx.145)

    5000만 인구 중에 6만이면
    대충 천명에 한명 꼴 아닌가요?
    게시판만 보면 인구 중 반은 양준일
    좋아하는 줄로 알았음ㅋㅋ

  • 55. ..
    '20.1.3 10:59 AM (211.205.xxx.62)

    30년만에 무대에 서는데도 어색하지않고 그만하면 훌륭하죠.
    말하는것도 세월에 맞게 깊이도 있고
    외국생활 했던 사람이라 그나이대 특유의 꼰대기질이 없어요.
    외모요? 50인 남자에요.
    열성팬은 아니지만 무대보고 박수받을만 하다고 느꼈어요.

  • 56. ..
    '20.1.3 11:00 AM (183.98.xxx.107) - 삭제된댓글

    저도 신기해요.. 이 현상이..ㅋ
    동정의 마음도 큰거같아요..22

  • 57. 그냥
    '20.1.3 11:02 AM (123.214.xxx.130)

    전 펭수도 이해못하겠는걸요...그냥 사회적 현상이나 바람같은거라고 생각해요

  • 58. 뜨긴
    '20.1.3 11:06 AM (52.78.xxx.144) - 삭제된댓글

    떳나보네. 이런 들도 올라오고.

    전 음익이 좋아요. V2앨범 노래 다 좋아서 묻힌게 속상한데 이제 알려져서 느무 줗아요

  • 59. ㅇㅇ
    '20.1.3 11:10 AM (121.134.xxx.249) - 삭제된댓글

    저도 다 이해합니다. 근데 다른 90년대 가수들 후려치지나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당시 한국이 후져서 천재성이 묻혔다는 착각도 마셨음 좋겠어요. 그때 우리가 진주를 못알아볼 정도로 후졌던게 아니라, 진주보다 빛나는 보석들이 너무 많았었었어요. 그냥 그만큼밖에는 뜰수 없었던 사람이었던거죠. 지금도 솔직히 리베카가 좋아서 뜬건 아니잖아요.

  • 60. ...
    '20.1.3 11:18 AM (52.78.xxx.144) - 삭제된댓글

    양준일 뜬거 맞네요
    양준일이 90년대는 묻혔는데 지금은 아니라는 거....
    당시 퍼포먼스랑 패션이 좋아서 뉴트로 열풍으로 뜬 건 맞는데
    찾아서 보니 사람이 진국,
    알고 조니. 노래도 좋아,
    V2앨범 묻힌게 안타까울 뿐이고.

    팬미팅 영상 보니 사랑받을 자격 충분하다 느꼈답니다..

  • 61. ...
    '20.1.3 11:22 AM (52.78.xxx.144)

    양준일 뜬거 맞네요 이런 글도 울라오고
    양준일이 90년대는 묻혔는데 지금은 아니라는 거....
    당시 퍼포먼스랑 패션이 좋아서 뉴트로 열풍으로 뜬 건 맞는데
    찾아서 보니 사람이 진국,
    알고 보니 . 노래도 좋아요
    V2앨범 묻힌게 안타까울 뿐이고.

    팬미팅 영상 보니 사랑받을 자격 충분하다 느꼈답니다..

  • 62. ....
    '20.1.3 11:22 AM (122.60.xxx.23)

    미디어의 힘이죠.
    부인이 팬인척 가장해서
    슈가맨 홈피에 자주. 찾아 달라고 의뢰한거 아닌가요.
    어쨋든 이제라도 돈도벌고 억울함이 있다면 풀고
    그럼 좋죠. 이것도 한바탕 꿈이죠.

  • 63. . . .
    '20.1.3 11:29 AM (218.144.xxx.249)

    팬덤의 크기는 다 다르지만
    방탄도 펭수도 양준일도...핫한 존재들에게는
    사람들을 빠지게 하는 매력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리고 그건 열린 마음으로 보려고 할 때 더 잘 보여요.

    아이돌이 대세인 한국가요계에서 양준일은
    트롯가수 아닌 퍼포먼스형 시니어 아티스트로
    꽤 오래 살아남을 거 같습니다.
    팬미팅까진 못갔지만 유툽영상은 많이 봤는데
    관변가요 같아서 J에게 원곡 싫어했었는데
    양준일의 J에게는 귓가에 맴도네요.
    어깨뿜뿜 넘 섹시하구요.

    전 펭수가 첨엔 잘 안들어오더니 여기저기 나오는 걸 그저 보다보니 어느날 펭수 말투를 흉내내고 있는 저를 봤네요.
    제야 종각에서 조바위 벗겨진 펭수 땜에 얼마나 안따깝든지...

    비슷한 시간대를 같이 살아가면서
    사랑받는 존재들을 옆사람들과 같이 좋아하고 공감하는 거
    이거 사는 데 큰 재미가 돼줍니다.

  • 64. ㅇㅇ
    '20.1.3 11:32 AM (121.157.xxx.91)

    윗분 부인이 팬인척해서 슈가맨 출연요청한건 잘 모르겠고..혼자서 화력이 그정도면 남편보다 본인이 오히려 엄청난 능력자인것같고..ㅋㅋ 밝혀진 팩트만 가지고 얘기하자고요(그간 자기가 인터넷에서 익명으로 팬들 기만하고 완장질했던거 탄로날까봐 본인이 양준일 와이프라고 헛소문내면 고소한다고 팬들 위협했던거랑..)

  • 65. 양준일뜬건
    '20.1.3 11:37 AM (50.22.xxx.213)

    10대들이 90년대 가요를 들으면서 영상을 발굴한데서 시작된거고.
    유툽에서 폭발적이었어요 그래서 방송에서도 거론되기 시작한거고
    미디어의 힘으로 끌어냈다기 보다는 팬들이 끌고 나왔다고 봐야죠
    가족이 애써서 뜨는 거라면. 왜 지는 연예인들이 나올까요?
    연예인들이 뜨는 이유는 그 사람이 가진 매력이 어필이 되어서 입니다.
    노래를 못할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데
    저는 음색과 감성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좋더라구요

  • 66. ..
    '20.1.3 11:39 AM (223.38.xxx.226)

    한때져 그러다 말겠죠

  • 67. ...
    '20.1.3 11:44 AM (211.211.xxx.194)

    기획이 팬심얻고 성공한거죠.
    그 부인이 팬인척 열심히 본인이 열심히 노력해서 이룬거니 된건데.. 노력했어도 이루지 못한 얼마나 많은 무명연예인이 있는데 피해자 코스프레는 안했음 해요.

  • 68. ㅇㅇ
    '20.1.3 11:47 AM (121.157.xxx.91)

    윗분 피해자코스프레는 동감해요 남편 대세되었다고 어디나와서 (근거없는) 악플에 시달린다느니 피해자코스프레만 안했으면

  • 69.
    '20.1.3 11:47 AM (50.31.xxx.29)

    양준일은 피해의식 가득한 사람이 아니라 지금의 인기가 감사하고 진심 고마워 하던 사람인데.
    가족이 애써서 거짓으로 명성을 얻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얼마나 인생이 팍팍할까? 피해의식으로 가득차
    악다구니만 남은 사람은 그런 사람이지요

  • 70. ..
    '20.1.3 11:54 AM (58.182.xxx.200)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있는거고, 범법자가 인기 있는 것보다 훨씬 낫지 않나요?

  • 71. 어느 시대건
    '20.1.3 12:03 PM (24.96.xxx.230) - 삭제된댓글

    모두의 환영을 받은 이는 단 한 사람도 없어요.
    이해가 안가면 안가는대로 두세요. 괜히 어깃장 넣고 없는 말 만들지 말구요.
    부인이 기획해서 팬심을 얻은거라니.....상상력이 너무 앙상하잖아요. 연예계가 그리 만만한가요?

  • 72. 그냥
    '20.1.3 12:04 PM (122.39.xxx.248)

    그런가보다 하면 되죠. 내가 이해 못한다고 남도 이해못하는건 아니니까요.

  • 73. 어느 시대건
    '20.1.3 12:07 PM (24.96.xxx.230)

    모두의 환영을 받은 이는 단 한사람도 없어요.
    이해가 안가면 그냥 두세요.
    괜히 어깃장 놓고 비아냥 거리지 마세요.
    부인이 기획해서 팬심을 얻은 거라니...상상력 참 앙상하시네요. 연예계가 그리 만만한 곳이던가요?

  • 74. ...
    '20.1.3 12:10 PM (125.176.xxx.34) - 삭제된댓글

    딴건 모르겠고 시대를 앞서간 천재는 무리수라고 생각함

  • 75. 부인이
    '20.1.3 12:11 PM (117.111.xxx.131)

    남편을,위해 내조한게 그렇게 잘못한 일인가요.남편의 재능을 알려주기 위해 노력한게 죄입니까.

  • 76. ..
    '20.1.3 12:15 PM (61.73.xxx.27)

    10대딸과 40대엄마랑 아빠가 같이 좋아하게 된 첫 가수에요.
    느끼하다뇨, 사슴처럼 맑고 순수한 눈에, 섹시하고 매혹적인 헤어스타일이에요
    판타지 틀어놓고 집안 대청소 같이하고 요즘 우리집은 즐거워요.
    자기 맞는 취향대로 인생즐기며 살면되지
    누가 이해되고 말고를 굳이 뭘 이렇게 빈정거리나요?

  • 77. ..
    '20.1.3 12:51 PM (183.98.xxx.107) - 삭제된댓글

    너무 너무 느끼해요..

  • 78. 사람이
    '20.1.3 1:15 PM (175.123.xxx.211)

    너무 밝고 맑네요. 노래도 좋고.

  • 79. 남은하루
    '20.1.3 1:26 PM (203.253.xxx.169)

    이런 인성 만나보기가 어려운 세상이어서 그런거죠.

  • 80. 11
    '20.1.3 1:29 PM (220.122.xxx.219)

    국민불우이웃ㅋㅋㅋ

    동의해요..출입국 공무원이 한마디했다고 동정얻고.
    결국 검은머리 외국인 중년아저씨인걸..
    우리나라 사람들이 쓸데없는데 정이 많아서
    우..하고 몰리는 경향이 있어요.
    이것도 한때 유행으로 지나가는 바람인것을..

  • 81. .....
    '20.1.3 1:31 PM (202.32.xxx.139) - 삭제된댓글

    이해 안 가면 그걸로 끝 22222

    저는 양준일이란 이름 처음 들어봤는데
    저도 이해는 안가지만 양준일 관련글 다 패스하고 신경도 안써요.
    어차피 자게글들 다 하나하나 클릭하진 않잖아요.

    문재인 대통령도 41.1%로 대통령 당선되었는데
    양준일 모르거나 별로인 사람이 더 많지 않겠어요? 대세도 아닌데...

    원래 양준일 이란 제목은 다 패스하는데 이런 글은 다양성을 존중하지 않는것 같아서
    댓글남깁니다.

  • 82. 악의가 가득찬
    '20.1.3 1:55 PM (176.67.xxx.141)

    사람이 많네요.
    싫으면 통과. .
    좋으면 공감.
    불우하다고 좋으면 연예인 하기 쉽게요?
    신드롬을 다 이해할 필욘 없죠
    그치만. 검은 머리 외국인인이니 국민 불우이웃이라는 비아낭 거리는 사람보니 삶이 악다구니로 가득찬 사람 같아서. 소름끼치네요.

  • 83. ㅋㅋㅋ
    '20.1.3 2:57 PM (39.7.xxx.71)

    양준일 부인 벌써 여기 82 와있는 거 같아요

  • 84. ..
    '20.1.3 3:28 PM (106.102.xxx.97)

    댄스윗미 퍼포먼스랑 춤보고 반했어요
    소속사의 가르침으로 된게 아니라 자기필대로 무대의상 준비하고 한거라 더 대단하구요
    요즘에는 그리 못하겠죠..완선언니도 춤을 자제하던데..
    힌국말이 많이 늘어서 예전에 안보이던 인간적 면모가 잘 보이는거 같아요

  • 85.
    '20.1.3 3:35 PM (52.78.xxx.144)

    전 볼수록 매력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분 진짜 흥하길...

  • 86. 팬미팅
    '20.1.3 5:35 PM (14.32.xxx.249)

    팬미팅 갔던 1인입니다. 실제로 보고 얘기하는거 듣고 느껴보면 왜 좋아하는지 알 수 있을거예요. 잘 관리된 외모도 무시 못하지만 사람이 정말 순수하고 맑아서 좋았어요 전. 타고난 아티스트적 기질도 보이구요 (30년 만의 무대였는데 녹슬지 않은 표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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