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연의 이름은 누가 지은건가요?
이런 여러 자연의 명칭들은 누가 붙인건가요?
1. 첫 사람이요
'20.1.3 9:13 AM (119.198.xxx.59) - 삭제된댓글성경에 따르면
그 사람(이름이 아담)이
동물들 이름도 다 지었대요.
그러니 자연 이름쯤이야. . 그 사람이 지었겠죠2. 헉
'20.1.3 9:22 AM (118.71.xxx.78) - 삭제된댓글아담이 한글로 지었나봅니다..
3. ㅇㅇ
'20.1.3 9:27 AM (61.254.xxx.91) - 삭제된댓글ㅎㅎㅎ
아담이 한글로4. 으히히
'20.1.3 9:33 AM (121.184.xxx.215)아담이 한글로ᆢ ㅎㅎ
5. 저두
'20.1.3 9:34 AM (222.101.xxx.249)그런거 궁금했는데요 ㅎㅎ 뭔가 그시절의 사람들이 어떤 소리를 듣고 발음하던것이 지금의 이름이 되지않았나.. 생각해봅니다
6. ..
'20.1.3 9:43 AM (183.98.xxx.107) - 삭제된댓글첫 사람이요..? 휴..ㅠ
7. ...
'20.1.3 9:45 AM (175.192.xxx.6)언어란 인간들의 사회적 약속이잖아요.
자연이란 말도 한자의 뜻으로 보면 '스스로 그러하다'니 굉장히 의미심장해요.
들리는 소리나 모양, 이미지, 의미 등을 따서 원시인들부터 진화하여 말을 의미있게 할 수 있게 되었을 때 이름짓지 않았나 싶어요.8. ..
'20.1.3 9:48 AM (124.60.xxx.145)아무도 누구도 알수가 없지요...^^
9. 적어도
'20.1.3 9:58 AM (116.39.xxx.29)우리나라의 자연은 우리 조상들이 지은 거죠.
바다,가을,노을.. .넘 예뻐요.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담은 개뿔..10. ...
'20.1.3 10:19 AM (218.147.xxx.21) - 삭제된댓글산은 한자 아닌가요? 뫼가 우리말 같은디...
11. ...
'20.1.3 11:04 AM (110.70.xxx.228)아담이 몇개국어를 한건지... ㅎ
12. ..
'20.1.3 11:06 AM (125.129.xxx.91)신선한 질문이네요. ^^
지금도 새로운 어휘는 계속 생기고 있는 거 같아요.
초중고생들을 보면 줄임말 은어 욕 등등 많이 지어내죠.
가장 최근 유행은 펭하를 비롯한 등등이 아닐런지...
그래서 전 이런 새로운 말들이 국어를 해친다고 생각 안해요. 시간이 지나면 없어질 건 없어지고 남을 건 남겠지요.
그 어느 시대의 젊은이? 청소년?이 만들었을 거 같아요.13. 그냥
'20.1.3 12:45 PM (218.51.xxx.239)적어도 문자가 나오기 이전에 지은거죠.
14. 파키스탄
'20.1.3 1:56 PM (125.184.xxx.10)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마지막 탄이 땅 이라는 뜻으로
우리나라 땅과 같은 발음이라고
그런식의 음성규칙이 예전 조상부터 내려온게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