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끊은 시부~새해부터 웃기네요
저는 작은동서로 먼저 결혼해서. 애낳았고
형님은 40살에 결혼해서. 어려워 절절매었고요. 시부가
저는 애낳고 백일잔치까지 시아버지 형제들에게 시키고
애낳은 산모. 형제들 처의 꼬인소리까지 듣게하고
애 달고 업고 이곳저곳 다 쫓아다니게 만들고. 관절 늘어지게해놓고
좋은소리하나 없더니.
저보다 10년 늦게 결혼한 큰동서는 가족행사에 안와도. 늦어도
궃은소리 못해서 연끊었죠.
남편을 통해 들은 소리~~
시부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족행사에는 와야하는거 아니냐고 물었다고
남편의 바람일 수도 있지만 역겨워서 참
니는 내가 해주는대로 안하는데
왜 나는 니가 바라는 대로 해줘야하냐. 늙은 노인네야~~~
결국 큰일에 며느리 앞세우지 못하는게 제일 부끄러운 일이고
큰복수네요
1. ?
'20.1.3 7:43 AM (27.175.xxx.74) - 삭제된댓글언어 순화 돔.
2. 아이고
'20.1.3 7:44 AM (1.237.xxx.90)그 시부 인과응보네요. 뿌린대로 거두어야죠.
요즘 젊은이들 저런 꼴 보기 싫어 결혼 거부하고 동거 선호한다는데 현명해요. 며느리를 집안 종으로 들인줄 아는 시부시모들때문에 결혼제도가 구시대의 유물이 될 듯.3. ?
'20.1.3 7:44 AM (27.175.xxx.74) - 삭제된댓글더 많은 공감을 얻으시려면 언어순화 좀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4. 예
'20.1.3 7:48 AM (175.125.xxx.115)아침부터 죄송합니다.
억울한 맘때묻에요.ㅠ
언어순화 스크린으로 읽어주시고
마음만은 이해해주셔요
사랑82님들~~새해 행복하셔요5. ㅇㅇ
'20.1.3 7:49 AM (73.118.xxx.38)말씀하는것을 보니
참 배우시지 못한건가 인품을 드러내내요
글만 보면 어른으로서 그런말 하는건 흔히 있는데 말이죠6. 치매도 아니고
'20.1.3 7:56 AM (175.223.xxx.103) - 삭제된댓글원글 혼내는 거 할머니들이죠?
뭘 못 배웠는지 모르겠는데요?
반말했다고 그러나요?
남한테 저러면 쌍욕 들어요.
어디 나이 먹고 남 괴롭히고 난리에요?
치매도 아니고
요즘 나이가 벼슬 아니고요.
시부모가 갑질할 자리 아니에요.7. 치매도 아니고
'20.1.3 7:58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원글 혼내는 거 시모들이죠?
이 새댁이 뭘 못 배웠는지 모르겠는데요?
반말했다고 그러나요? 남한테 저러면 쌍욕 들어요.
어디 나이 먹고 남 괴롭히고 난리에요?
요즘 나이가 벼슬 아니고요. 시부모가 갑질할 자리 아니에요.
편들걸 들어야지 아주 웃기지도 않네요.8. ...
'20.1.3 8:00 AM (14.47.xxx.136)원글님 정말 그 동안 고생많으셨어요.
이제 꿋꿋하게 원글님만 생각하세요.
위에 배우지못했네..인품 어쩌구하는 말은 사뿐히 즐여 밟으시고
어른이라 그런 말 흔한거 아니고
그분은 어른이 아니라 노인인거죠
이기적인 노인.
그런 노인에게 한번뿐인 인생 무시당하고 착취당할
필요없습니다
이제라고 원글님을 위해.원글님을 존중하는
사람들을 위해 사세요
반백년 살아보니 내 인생 귀합디다
도리며 예의며 내 인생 갉아먹는 이들을
위해 아까운 내 인생 희생마요~~~9. ㆍㆍ
'20.1.3 8:00 AM (122.35.xxx.170)뭔소리인지 이해가 안 가 한참 읽었네요. 백일잔치를 시키다니 뭔 말이에요? 원글님이 낳은 아기 백일잔치 아닌가요? 아님 40살에 결혼했다는 형님네 아기 백일잔치 말하는 건가요?
10. 인품이
'20.1.3 8:03 AM (27.177.xxx.77)좋으셔서 대놓고 말 못하는 사람에게
인품 어쩌고 꼰대짓하시는 분들 계시네요
어른이 그럴수 있다?
네 그럴 수 있죠
대신 아랫 사람들도
원글처럼 연 끊을 수 있다는건
글 읽고도 파악이 안되시는 모양 입니다11. 이상한노인논리
'20.1.3 8:04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며느리 도리와 인품 따지기 전에
그 시부자리 도리와 인품 따져야지
지들은 안하고 왜 남은 바람?12. 이상한노인논리
'20.1.3 8:05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며느리 도리와 인품 따지기 전에
그 시부자리 도리와 인품 따져야지
지들은 안하고 왜 남은 바람?
노인은 무소불위의 권력인가?13. --
'20.1.3 8:09 AM (220.118.xxx.157)윗글도 그렇고 이 글도 그렇고 아침부터 남이 올린 글에 싸우자고 댓글 다는 사람들이 많네요.
14. 어쩌곘나
'20.1.3 8:22 AM (110.70.xxx.241)님이 박복하여 그런집안 아들 만난거고
님도 그지긋한 시부의 유전자 이은
아이낳아사는건데
팔자라생각하세요15. .....
'20.1.3 8:29 AM (211.178.xxx.171)애기가 백일인데 집에서 일가친척 불러서 잔치를 하라고 종용한 거죠
애기,백일이면 새댁인데 무슨 베짱으로 못한다 하나요?
저도 큰애 백일을 그렇게 해서 애랑 찍은 백일 사진 조차 없구요
부엌에서 산발하고 음식 준비 하느라 애기 얼굴도 못봤어요
돌잔치는 밖에서 한다고 예약을 했는데
시부가 집에서 안 한다고 본인은 안 갈테니 친구들만 불러서 하라고...
그 말 듣고 남편이 집에서 하자고 해서
못이기고 울면서 준비했어요
바보같았죠...
이젠 딱 무슨 날만 갑니다
남편이 시가 옆으로 이사 가자길래 도장찍고 혼자 가든가
도장찍기 싫거든 혼자 들어가서 살라고 했는데 둘 다 싫다네요
리모컨 효도도 내가 뭘 모를 때나 당했지
시모 어록 들으면 사람들 다 기절합니다
뇌를 거치지 않고 나오는 말솜씨를 남편이 닮아서 너무 속상해요
그런데 그렇게 애틋한 부모한테 가서 모시고 봉양하라는 건 왜 안 들을까요?
퇴직한지 한달 되었어요
나오는 월세 있고, 애들 직장 다녀서
이제 놀러 다니면 되는데
그렇게 애틋한 본인 부모 봉양은 왜 안하는지 정말 궁금해요
신혼 때 환갑 겨우지난 ,우리부모 사시면 얼마나 사시겠냐고 협박하더니 그 뒤로 삼십년 더 사셨거든요
아직도 정정하세요
그럼 지금부터라도 부모 봉양 신경써야 하지 않니요?
병원한번 안 모시고 가네요..
뭐 내부모는 아니니.. 본인이 알아서 하겠지만서두요
가서도 독거노인 병문안 간듯 하고 밥한끼 사먹고 오네요.16. 인생지금부터
'20.1.3 8:29 AM (121.133.xxx.99)여기는 시모들도 많이 들어와서 글쓰니까요..
원글님 당한거에 비하면 꽤 순화해서 쓴건데요...
윗에 나무라는 시모님들 ,,, 본인들 며느리들도 마음속으로 저렇게 생각할겁니다.
더한 경우도 많아요..저정도로 표현하는건 그냥 무난한 겁니다.
며느리들 종으로 부려먹을 생각하지 마세요. 똑같은 인격을 가진 사람입니다.17. 시골동네 노인정
'20.1.3 8:30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에서 동네며늘들 품평에 앞장서던 시모.
7년동안 연끊는걸로 저도 복수했네요.
동네며늘들중 최장기 찍음~
맞아요.
큰일에 며늘 앞세우지 못하는게 젤 큰 복수.18. 어쩌겠나님
'20.1.3 8:30 AM (211.36.xxx.12)원글님 시어머님이 하면
딱 맞는 소리나 하시네19. ㅇㅇ
'20.1.3 8:32 AM (59.20.xxx.176)어쩌겠냐님 아침부터 참 꼬이셨네요.
20. 그냥
'20.1.3 8:35 AM (211.192.xxx.148)원래 인생이 억울한거죠.
같이 살면서 수발들어주는 며느리보다 일년에 한 번 오면서
선물 사들고 오는 며느리가 더 효부인 것 처럼요.
첫째들이 부모의 과도한 관심으로 힘들게 크지만
둘째들은 좀 쉽게 크고
첫며느리는 엄청 까탈스럽게 시집살이같은거 시키는데
두번째 들어오는 며느리는 앞사람이 닦아놓은길 쭐래쭐래 따라가기만 하면 되고
그 사이 시부모는 늙어서 기력도 총기도 없어지니 며느리 닦달하던 기운 하나도 없고
또 시부모도 좀 뭘 배우고 익히고 아는것이고요.21. 시댁이
'20.1.3 8:41 AM (39.7.xxx.238)뭘 그리 잘 못 한 건지?
다들 그러고 사는데.22. ㅎㅎㅎ
'20.1.3 8:49 AM (110.9.xxx.89)다 그러고 살다니....
집이 딸 시집 가 저런 일 당하면 다 그러고 사니
참고 잘 살라고 하시구랴.
친정엄마가 이 소리했다고 하면
친정이랑도 연 끊으라고 할 판이구만.
요즘 세상에 누가 저러고 살아요.23. ....
'20.1.3 8:51 AM (223.38.xxx.228) - 삭제된댓글그죠 엄청 순화한건데 뭘 더 순화해요?
50대인 저도 온갖 시집 친척들 카바하면서
새댁때 종종댔던거 생각하면 어이없어요
지금은 만나지도 않는 친척들 앞에 며느리 대동하고 있는 폼 없는 폼 다 잡고 다녔죠
늦게 며느리본 사람들은 시대가 바뀌어 자기 며느리 엄청 아끼던데
저나 위에 형님들은 여기저기 많이 불려 다녔죠
아직도 위에 댓글 보면 아직도 그러고 사는 시집이 많은가봐요?24. 아니
'20.1.3 8:55 AM (39.7.xxx.238)시댁행사 다녔다는 거지
뭐 대단히 시댁이 유세를 부리거나 부려먹었나?
글 보니
동서랑 비교서 자기가 더 대우 못 받으니
심술부리는 거네.25. ㅇㅇ
'20.1.3 8:56 AM (39.7.xxx.203)다들 저러고 산다는 사람은
60먹은 할머니가 자기 새댁때 이야기 하나봐요.
누가 백일에 시부모형제까지 줄줄이 불러다 집에서 대접합니까?26. ..
'20.1.3 8:58 AM (180.66.xxx.164)다들그러고살다니 그럼 똑같이 큰며늘도 그렇게 해주던가~~ 진짜 어쩌겠냐쓴 정신나간 시모 보니 베베꼬인 꽈베기를 넘 많이먹었나? 그런심보닮은 아들데리고 그손주도 불쌍하네~~~원글님 그동안 고생많았네요.
27. jj
'20.1.3 8:59 AM (219.241.xxx.10)반백년 살아보니 내 인생 귀합디다
도리며 예의며 내 인생 갉아먹는 이들을
위해 아까운 내 인생 희생마요~~~ 22228. 00
'20.1.3 9:03 AM (61.254.xxx.91) - 삭제된댓글자식 차별하면 친부모라도 욕먹어요.
시키는대로 고분고분하니
다들 우습게 여겼나보네요.
친척 욕까지 얻어 먹게 한 건
저 집 시부모가 며느리 귀히 여기지 않는다는
티를 친적 앞에서 냈기 때문이죠.
당한 것 만큼 되돌려주겠다는데
남의 집 늙은이들이
감정이입 돼서 난리치는 듯요.29. ㅇㅇ
'20.1.3 9:13 AM (61.254.xxx.91) - 삭제된댓글기저귀 갈아주고 업어주고 안아주고
공부시켜준 부모도
나이 들면 더 조심히 대해주는데
느닷없이 엮인
시부모들이 수십년 공들여 키워준 부모 보다 더
주인행세 하면서
마치 굴러온 종 취급하니
얼마나 속상하겠어요.
당한 것에 이자까지 쳐서
늙어 죽을 때까지
천천히 갚아주세요.30. 진짜
'20.1.3 9:16 AM (211.36.xxx.189)82 시모들아주 글보면 딱 티나
니들이 댓글다는거처럼 니들 며느리한테도 고따구로하겠지31. ‥
'20.1.3 9:16 AM (14.38.xxx.219) - 삭제된댓글이런 저런 일들로
10년 발길 끊었는데
왜그러는지 모르겠다는ㅠㅠ
ㅡㅡ
큰아들 완전 빈손 분가에
동생은 전세 얻어주고도
큰아들이 동생결혼 책임 안진다는
헛소리나 해대고ㅡㅡㅡ
지금은 명절에만 잠깐
노후는전세해준 아들과 함께32. 잘하셨어요
'20.1.3 9:18 AM (112.187.xxx.170)밤잠못자고 수유하고 사랑 듬뿍 주고 귀하게 키운 내딸이 그런대접받음 홧병날거예요 영원히 보지말고 사세요 그런인간은 바퀴벌레보다 해로워요
33. ㅎㅎ
'20.1.3 9:25 AM (211.52.xxx.105)큰일에 며느리 앞세우지 못하는게 젤 큰 복수라고 하니 신나네요- 저는 연끊어서 안 가고 살살거리는
큰며느리는 일한다고 아무 행사도 안 가거든요! 아오 신나34. 시집일에
'20.1.3 9:28 AM (223.38.xxx.206) - 삭제된댓글불려다니는게
무슨 우아한 파티 다니는 건 줄 아는 사람도 있네요그러면 수십년 지나서 이를 갈겠어요?
이집저집 다니며 온갖집 며느리 노릇을 다시키고
이용가능한 노동력 취급이 지금 생각하면 얼마나 웃긴지..
전업도 아니고 맞벌이 며느리를 그렇게 쉬는날 데리고 다니면서 일시키고 내참.
그래도 새댁이 잘해보겠다고 하느라고 하는데도
웃기는게.. 만족을 모르죠
시모는 마나님 놀이에 날 새는 줄 모르다가
지금 저는 거의 안보고 살아요
어제 어떤 분 글에 며느리랑 틀어지면 평생간다..그말이 정답이에요
남의 딸 데려다가 상처주면 돌이키지 못하는 거 당연한 얘기죠35. 나이들어
'20.1.3 9:31 AM (223.38.xxx.142) - 삭제된댓글장가간거만도 고맙고 감사할 지경일걸요
둘이서나 잘 살면 된다 싶을거고요
이제 시집온 애가 뭘알까 싶을거고요
남편잘못이 커요
시부가 아무리 일을 부려도 자기하나 믿고 시집온
여자는 자기가 지켜줘야죠36. ..
'20.1.3 9:32 AM (223.38.xxx.170)여기 할머니들 정말 많아요~
37. 숙이
'20.1.3 9:54 AM (112.145.xxx.91)여기 정말 할머니들 많네요
38. ,,,
'20.1.3 9:59 AM (70.187.xxx.9)반백년 살아보니 내 인생 귀합디다
도리며 예의며 내 인생 갉아먹는 이들을
위해 아까운 내 인생 희생마요~~~33333333333333339. 울시모
'20.1.3 10:07 AM (110.10.xxx.74)어쩌겠나님처럼 말해서 한바탕해서 연끊고 산다고 글적었는데..
왜 시모탓하냐고도 했고..ㅋ
그 박복..지금이라도 바꾸면 되죠?라고해서 바꿨네요.
지 아들만 불쌍하지..
요즘에 하는말..너네들만 좋으면 됐다..하신답니다.
그러던가말던가...40. 내 인생
'20.1.3 10:56 AM (211.207.xxx.170)내인생 갉아먹는 이들을위해 아까운 내 인생 희생마요
444441. 늙은 82시모들
'20.1.3 11:48 AM (47.136.xxx.252) - 삭제된댓글몇명보이네요.
공감능력없는 꼰대들.
자식며느리에게 팽당하기전에 남의자식 귀한 줄 아시길..42. 어쩌겠냐님
'20.1.3 11:52 AM (47.136.xxx.252) - 삭제된댓글원글님이 자식 잘 키워서 좋은 유전자만 발현될거여요.
말하는 뽄새하곤...저주까지하네요. 재수없는 여저43. ㅇ
'20.1.3 12:18 PM (175.116.xxx.158) - 삭제된댓글시부모님 잘못하신건 맞는데, 님이 혹시 결혼하면서 암것도 안해오고 고졸에 임신해서.결혼하고 그런건 아니시죠? 보통 그런 경우 만만하게 보더라고요. 아님 형님이랑 수준차가 많이.난거아니에요?
그 형님에게 동서갑질하고 그래서 떨어져나간거 아니에요?44. ㅇㅇ
'20.1.3 5:00 PM (117.111.xxx.128)다들 그러고 산다구요?
저 53세인데요
그러고 안살았어요
기본 도리만 했어요
봉사와 노예노릇은 다립니다45. ..
'20.1.3 6:08 PM (1.227.xxx.17)근데 무슨말인지 잘이해가안되네요 동서는 40살에결혼해서 시가행사를 잘안오는데도 시부가 아무소리못한다는건가요?누가누구한테 궂은소리를못해가 누가연을끊었다는소리에요?
46. ㅇㅇ
'20.1.3 6:13 PM (117.111.xxx.128)시부가 며느리 차별을 너무
해서 연을 끊는다구요47. ..
'20.1.3 6:17 PM (1.227.xxx.17)형님이 40살에 결혼했는데 누가 누굴 어려워서 절절맸다는거에요?
48. ㅇ
'20.1.3 6:29 PM (175.116.xxx.158)동서갑질좀 하셨을거같은데요. 텃세 많이 부리셨죠?
형님이랑 수준 차이도 나실거같고. .49. 그런데
'20.1.3 7:56 PM (180.65.xxx.94)자기 남편의 천륜을 끊어낸 것 치고는 너무 하찮은 이유같은데요..
뭐 좀.. 심각하고 큰 이유같은건 정말 없나요?50. .......
'20.1.3 8:22 PM (125.191.xxx.247)윗글 천륜을 끊기는 누가 끊어요ㅋㅋㅋㅋㅋㅋ
자기 부모한테 못가게 원글이가 말린것도 아니고 원글이도 10년이 넘게 노력하다가 그만한거잖아요.
공감능력이 떨어지나ㅋㅋㅋㅋㅋㅋ51. 돌잔치도
'20.1.3 8:48 P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스몰로 하는 세상에
누가 백일잔치 한다고 친척들 부르나요
의료수준 낮아서 아가들 병걸리던 시절도 아닌디..52. 공감
'20.1.3 9:27 PM (125.129.xxx.220)큰일에 며느리 앞세우지 못하는 게 가장 큰 복수다~~
공감해요.
저도 온갖 악행 저지르던 시부모때문에 큰 일에 은근 불참했더니 며느리 없어서 부끄러워서 어디 못 나간다고 온 식구가 절 씹더라구요.
그게 데겐 복수였군요. 통쾌하네요 ㅎㅎ53. 공감
'20.1.3 9:28 PM (125.129.xxx.220)데겐 아니고 제겐
54. **
'20.1.3 9:34 PM (218.54.xxx.54)자식도 첫자식한테 뭔가 반듯함과 예의를 강조하고 아무래도 첫 며느리다 보니 들은대로 시행하신 모양입니다.
참 처음은 서툴고 애매하고 뭔가 부족하고 그런거 같습니다. 실패한뒤데 배우신듯합니다.55. ㅇㅇ
'20.1.3 10:31 PM (61.75.xxx.28)실패한 뒤에 배웠는데 둘째 며느리한테는 똑같이 대접하나요? 첫째며느리처럼 어려워해야지. 배운게 아니라 그냥 차별하는겁니다.
나 차별하는 사람은 부모도 연끊고 싶은데 부모도 아닌 시부모 따위가 뭐라고.
시부모는 그야말로 안봐도 하등 상관없는 사람들 아닌가요? 원래 안보고 살던 모르던 사람인데요뭘.
시부모들이 착각하는게 며느리들은 시부모 안봐도 전혀 지장 없어요.
그냥 남편 위해서 시부모 대접한거지 시부모한테 대단한 애정이 있어서 그런게 아니었다는거.
시부모가 잘해줘야 며느리도 정을 쌓고 그러다 시간 쌓이면 진짜 부모지간처럼 진짜로 잘해주고 싶어지는건데.
시작부터 부려먹고 학대하고 차별하고 그런데 바보 아니고 누가 그런 사람 좋아합니까?
시부모...부모라고 붙여주니까 진짜 부모인줄 착각하지 마세요.
부모 아니고 그냥 피한방울 안섞인 남이고 뒤돌아서면 남보다 못한 그럼 사람들일수 있으니까요.
그런 관계는 서로서로 잘해주고 배려해줘야 관계가 이어나가는 겁니다.
친구처럼요.
예전처럼 며느리들이 착한 여자 컴플렉스 걸려서 참고 지내던 시대 아니예요. 아직도 갈길 멀었지만
이제 갈수록 그런 며느리들 없어질겁니다.56. 원글과
'20.1.3 11:44 PM (124.53.xxx.142) - 삭제된댓글댓글은 서로 닮나 봐요.
57. ....
'20.1.3 11:51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뭔소린지
그러니까 시아버지가 원글님은 부려먹고 윗동서는 대접해줬다는 소린가요?58. ....
'20.1.3 11:52 PM (1.237.xxx.189)뭔소린지
동남아 며느리세요?
그러니까 시아버지가 원글님은 부려먹고 윗동서는 대접해줬다는 소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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