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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집 개짓는 소리

깽깽이 조회수 : 2,298
작성일 : 2020-01-03 00:37:20
계단식 아파트..  앞 집이 소형견을 키우는데요.

우리 아파트는 구조 상 중문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매번 엘베 타러 밖에 나가면 

현관 앞까지 나와서 짖는데...그 짖는 소리가 앙칼지고, 아주 날카로와요. 그리고 이사온 지 만 2년이 넘었는데..지금까지 산책시키는 걸   ..이상하게도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요.  그래서 스트레스가 많은 건지..

엘베까지 늦게 오고 이런 날이면 정말 너무 짜증이 나고,

저희 둘째 어린이 집에 가려고 아침에 나갔을 때는 앞 집 고등학생 나올 때 따라 나와서 둘째한테 달려 든 적도 있어요.

물론 앞 집은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한 적 없고,

저 밖에 잘 나가지도 않는데, 어쩌다 운동하러 밤에 남편이랑 같이 나가는데요.

오늘 따라 꼭대기 층까지 엘베 갔다가  오니까 대기 시간 길어지고..진짜 현관 앞에 딱 붙어서 짖는데..너무 짜증이 짜증이..

항상 겪는 일이고, 이거 관리실에 어떻게 이야기 해야 하나요.

진짜 층간소음과는 다르지만 왜 이런 스트레스를 받고 살아야 하나 싶네요.

IP : 39.120.xxx.14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생지금부터
    '20.1.3 12:41 AM (121.133.xxx.99)

    아고..저도 소형견 키우는데,,,절대 중문밖으로 나가게 하지도 않고..행여라도 짖을까 노심초사..해요.
    다행이 저희 강아지는 잘 짖지 않고 앙칼지지도 않고 저음이라..
    택배아저씨가 문앞에 던지고 갈때는 짖더라구요..두세번..짖고 마는데..
    앞집에 얘기하셔야 할것 같아요..

  • 2. 집지키잖아요
    '20.1.3 12:43 AM (39.7.xxx.221)

    강쥐들은 저 아래에서의 인기척도 바로 알아서 짖어요. 인구중 천만이 애견인이고 , 우리나라의 일반적인 거주형태는 공동주택이고....
    어쩔 수 없는 문제같아요.

  • 3. 어쩔수없긴요
    '20.1.3 12:45 AM (210.100.xxx.239)

    견주 잘못이죠
    얘기해보세요

  • 4. ....
    '20.1.3 12:48 AM (223.39.xxx.233)

    어쩔 수 없는 문제는 아니죠 개짖는 소리도 시끄럽겠다 인식을 해서 최대한 소리가 덜 나게 덜 들리게 조심해야
    하고 개가 달려 들어 아이가 놀랐다면 최소한 미안하다 말은 해야죠

  • 5. ..
    '20.1.3 12:55 AM (124.60.xxx.145)

    다른 집에서 키우는 동물로 인해서
    님이 많이 불편하시군요...

    좋은 경험이나
    좋은 사례를 본 누군가가
    댓글 꼭 써주셨으면 좋겠네요...!

    견주한테 얘기는 좀 하시는게
    좋을 것 같은데...
    그 개랑 좀 친해져야 될까요...!?!?!?
    어째야 되나요...
    저도 소리에 좀 예민해서
    원글님의 스트레스가 느껴져
    안타깝네요.

    원만히 해결되시기를...

  • 6. 훈련만이 답
    '20.1.3 1:11 AM (220.120.xxx.70)

    일 것 같아요.
    동물관련 프로그램 보면
    몇 주 반복 훈련으로 습관을 바꾸더만요.
    물론 돈이 들어가겠죠.
    견주가 스스로 알아차려 훈련시킨다면 다행이지만
    쉽지 않을 겁니다.
    그래도 대화는 해보는 게 어떨지요?
    영리한 아이들은 금방 고치더라구요.
    책이라도 사서 자가훈련하심 효과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7. ....
    '20.1.3 1:17 AM (175.223.xxx.69)

    볼때마다 간식을 주는건 어떨까요

  • 8. 보호자가
    '20.1.3 1:33 AM (182.222.xxx.116)

    단도리를 하면 덜해요. 개념없어서 그래요.
    울집 푸들인 함께 있을때 거의 안짖어요. 단도리와 교육을 하니까요.

  • 9. 케로로
    '20.1.3 8:05 AM (211.208.xxx.3)

    우리 앞집과 같아요 저는 엘베 기다릴때 발을 굴러보기도 하고 쭈쭈쭈 강아지 달래는 소리도 내고 멍멍? 하면서 같이 짖기도 했어요 울얘가 그거보더니 나보고 헐이라고 ㅎㅎ
    기분따라 했더니 이제 덜 짖어요

  • 10. 우리앞집은
    '20.1.3 8:16 AM (116.40.xxx.49)

    말티6마리가 합동으로 짖어요. 진짜 짜증...내가 내집을 들락거리는데 걔들눈치를 봐야한다니..

  • 11. ?
    '20.1.3 8:55 AM (58.87.xxx.252) - 삭제된댓글

    앞집 현관문에 메모 써서 붙여 놨어요.
    주의좀 해 달라고.
    이후 단속도 하고,
    오래 집 비울 때는 다른데 맡기기도 하고
    엘베에서 만나면 미안하다 사과도 하고.
    애를 쓰니 확실히 나아요.
    그래도 가끔 앙칼지게 짖는 소리는 괴롭지만.
    그정도만도 감사하고 있어요.

  • 12. 올리브
    '20.1.3 8:59 AM (59.3.xxx.174)

    어쩔 수 없긴 뭘 어쩔 수 없어요?
    사람 사는 곳에서 사람이 중심이 되야지 개도 거주민 중 하나니 참으란 말인가 뭔가.
    공동주택에서 개가 너무 짖으면 단독으로 이사를 가든가 개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든가 해야지
    저 분 개도 밤낮 짖어대나 봄.

    전 예전에 앞동 개가 뒷베란다 나와서 하루 종일 짖는데
    왜 아시죠. 동 사이에서 소리지르면 울려서 메아리 들리는거.
    아주 몇달을 얼마나 시달렸던지 나중엔 노이로제가 오더라구요.

    자기들 좋다고 개 키우는건 내 알바 아닌데 제발 남한테 피해는 주지 말고
    개한테도 스트레스는 주지 맙시다 인간적으로.
    밤낮 짖어대는 개는 얼마나 힘들겠어요.

  • 13. ㅇㅇ
    '20.1.3 12:05 PM (14.38.xxx.159)

    저도 윗집이 그래서
    진짜 밤낮 하루종일 짖어대서 안타까울정도...
    울 아들이 참다못해 계속 방치하면 민원 넣겠다고 쪽지
    붙이고 왔더니 확실히 덜 짖어요.
    저리할 수 있는걸 그동안 관리실에 말해도 안한건가 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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