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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공부못한게 엄마탓일까요?

... 조회수 : 6,087
작성일 : 2020-01-02 15:09:21
제 친척집
시부모와 남편과 그형제들
전부가 서울대 연고대 출신이고
그집 며느리만
전문대 출신

외동아이 하나있는데
시부모가 학원비부터 학군좋은곡 이사까지
온갖 돈투자했는데
이번에 결국 인서울도 못할 결과가 나왔는데
며느리만 죄인취급하는 분위기인데
아무리 그래도
좀 심한거 아닐까요
IP : 117.111.xxx.87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 3:18 PM (112.186.xxx.61) - 삭제된댓글

    넘 하네요.자식 공부 못하는거 바라는 부모 없을텐데..
    전 자식이 둘인데 큰애는 명문대 다니고 작은애는 공부 못해서
    전문대 다녀요.
    둘 다 똑같이 키웠는데도 결과는 극과 극

  • 2. ㅇㅇㅇㅇ
    '20.1.2 3:20 PM (211.196.xxx.207)

    자식은 엄마 머리 닮는다가 통설이었는데
    유전으로도 그렇다고 나왔었어요, 82에도 링크 걸렸었고요.
    아빠 30, 엄마 30, 나머지는 후천적 요인이랬는데
    그 연구는 태아 지능 결정은 x염색체가 하고, 엄마가 x 두 개 갖고 있고
    아빠의 x염색체는 비활성화 된다고 했어요.
    실제 상위 대학 나온 엄마가 자식 상위 대학 보내고
    엄마 교육 수준 높으면 자식 교육 수준도 높다는게 통계고요.
    여기 엄마들도 다 그러시잖아요.
    잘하고 이쁜 건 다 나 닮았고 못나고 나쁜건 다 남편, 고모, 시모 닮았다고요.

  • 3. 그 시부모
    '20.1.2 3:21 PM (218.154.xxx.188)

    며느리 죄인 취급하다 늙고 병들어 며느리 수발 원할까요?

  • 4. ....
    '20.1.2 3:21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온 일가친척이 내 아이 입시결과가 실망스럽다고 한탄하면,
    아이 탓하게 놔두느니 그냥 내탓이라고 하겠어요
    위로하고 격려는 못해줄망정 누구 책임인지ㅜ찾는게ㅜ가족인가요

  • 5. 일반적인 경우면
    '20.1.2 3:22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보통 그럴 수도 아닐 수도 있다고 답하겠지만
    위의 경우는 누군가에게 원인을 굳이 찾자면 전문대 나온 엄마라고 생각하겠어요.

  • 6. sandy92
    '20.1.2 3:23 PM (49.1.xxx.168)

    위의 경우는 누군가에게 원인을 굳이 찾자면 전문대 나온 엄마라고 생각하겠어요.22222

  • 7. ...
    '20.1.2 3:24 PM (117.111.xxx.87)

    그럼 스카이출신부모밑에서 다 스카이 가나요

  • 8. . .
    '20.1.2 3:26 PM (175.213.xxx.27)

    공부든 아니든 아이에 대한 일차적 책임은 부모탓인데 ㅜㅜ 부모탓만하기엔 변수가 너무 많죠

  • 9. ㄴㄴㄴ
    '20.1.2 3:27 PM (211.196.xxx.207)

    나는 시부모 봉양 절대 안 할 거라고 하면서 저 집 부모는 왜 며느리가 수발 들 거라고 생각하세요?
    전 가족이 연고대 나왔으면 평균 직업들은 다 가졌을 테니
    간병인 비용은 충분할 거에요.
    아무데나 시가 꼴보기 싫어서 나중에 수발 안 들거다, 라고 하는데
    이러나 저러나 안 들거면서 왠 협박들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 10. 스카이 부모
    '20.1.2 3:27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부모가 모두 스카이인경우 그냥 아이가 돌연변이라고 생각하거나 양가에 가장 못난 누군가를 닮았구나 생각하죠.
    그런데 조부모에 형제들까지 모두 우수하다면 가장 의심스러운 대상이 엄마라는 거죠.

  • 11. 모르긴 몰라도
    '20.1.2 3:32 PM (121.7.xxx.198)

    남편뿐 아니라 시부모 시가 형제 모두 스카이 출신인 집에서
    전문대 며느리 맞아들일때 흡족히 마음 편히 행복하게 반기진 않았을 겁니다.
    어떤 속사정이 있었는지는 몰라도 그저 아들 좋다니까 어쩔수 없었을텐데.
    손주가 공부못하면 그동안에 묵혔던 감정까지 다같이 나올수 밖에 없죠.
    그리고 너무 뻔하잖아요 솔직히.
    공부는 유전자 따라간다고 타고 나는거 못이긴다고 죄다 그리 얘기하던데...

  • 12. ㅇㅇ
    '20.1.2 3:32 PM (14.38.xxx.159)

    뜬금 며느리 수발은 뭔 시대착오적 발상인가요?
    요새 어떤 며느리가 수발한다고 자가당착 좀...
    저 경우는 며느리만 전문대니 합리적 의심이지
    며느리 사이트라 무조건 감싸는것도 적당히 하세요.

  • 13. ㅇㅇ
    '20.1.2 3:33 PM (110.70.xxx.146) - 삭제된댓글

    아무리 변수가 많다해도 저 경우는 당연히 전문대 엄마 탓 하지 않을까요?
    한명 빼고 모조리 스카이라면서요. ㅎ

  • 14. 통계는 통계일 뿐..
    '20.1.2 3:36 PM (118.220.xxx.22)

    의사인 제 남편 뿐만 아니라 시부모님도 손자인 제 아들이 며느리인 저 닮았으면 공부 잘 할 거라고 늘 그러시는데, 제 아들은.. 그냥 웃어요..^^ 통계는 통계일 뿐, 예외는 늘 존재하니까요. 그리고 같은 부모님 밑에서 자란 저랑 제 남동생..공부 능력은 확연히 차이 나요. 남동생이 못한 것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제가 너무 잘했거든요. 억울은 하겠지만. 원글 케이스의 경우는.. 돈으로 서포트 한 시댁 입장에서는 그런 말 충분히 나올 수는 있지요. 그래도 죄인까지야.. 왠만큼 상식 있으시면 며느리 앞에서 대놓고는 뭐라고 안하실 듯 한데.. 원글 쓰신 분이 그 글의 당사자이실지도 모르겠지만.. 속상하시겠지만 그냥 쿨하게 떨치세요..

  • 15. 근원적
    '20.1.2 3:36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전문대 나온 엄마...계속 누군가에게 원인을 돌려야 한다면 전문대 나온 배우자를 선택한 아빠...더 근원적으로 보자면 가족모두 명문대 출신인데 전문대 나온 배우자를 선택할 수 있는 가치관을 심어준 그의 부모?...누군가를 탓하자면 끝도 없죠.
    어찌되었건 그 집 며느리는 결혼하는 순간부터 누가 말 안해도 신경쓰였을텐데 이렇게 자식까지 문제가 된다니 안타깝네요.

  • 16. ...
    '20.1.2 3:37 PM (152.99.xxx.164)

    뭐라 할일은 아니지만 당연히 그래 생각되는건 맞죠.
    제 주변에도 조부모 아들 며느리까지 다 의사 약사 한의사인데 딱 한 며느리만 고졸이예요.
    반대하는 결혼 꿋꿋이 했는데 그집 아들 둘만 인서울 못했어요. 전부 대치동서 키웠어도요.
    다른 집 애들은 의대감.
    유전 무시 못해요.
    머리도 머리지만 공부 안해본 사람들은 자식들 뭘 어떻게 시켜야 공부 잘하는지도 모르죠.
    그집 남편도 뒤늦게야 사는낙이 없다고 난리예요. 조부모는 등진지 오래구요.

  • 17. 이상하네요
    '20.1.2 3:43 PM (58.127.xxx.156)

    여기나 엄마 머리 운운하지

    하이 브레인 사이트 가보세요

    전부 아빠 머리 아빠직업 아빠 공부 따라간다고 나와요

    저희 주변만해도 여자 서울대 의사 남편 지거국 일반 영업사원
    아이들 공부 못했어요. 돈 엄청 들여서 많이 시키던데..

    전문대 항공서비스학 여자와 결혼한 변호사 남자네 집안 아이들
    둘다 서울대 갔습니다

    무슨...

  • 18. ㅇㅇ
    '20.1.2 3:44 PM (14.38.xxx.159)

    아는 집은 여자가 기운다고 결혼 반대했는데
    며느리가 야무지게 애 둘 큰애는 의대 작은애는 법대 보내니
    유산 다 물려줬대요..
    작년에 강남 집 물려줬다고 이사갔어요.

  • 19. .....
    '20.1.2 3:59 PM (221.157.xxx.127)

    엄마머리 닮거나 생활습관 보고 크는것도 무시를 못하더라구요

  • 20.
    '20.1.2 4:18 PM (203.248.xxx.37)

    글쎄요.. 그렇게 죄인취급 하고 구박해서 아이가 다시 좋은대학 들어간다면 몰라도.. 그냥 불필요한 미움같네요..
    공부는 유전이라고 하지만.. 엄마아빠 의사부부 교수부부 자식들이라도 한명은 잘하고 한명은 못하고.. 유전자와 랜덤의 조합이죠...

  • 21. 차니맘
    '20.1.2 4:25 PM (124.58.xxx.66)

    위 경우는. 엄마탓이 맞는거 같네요..

  • 22. ㅎㅎㅎㅎ
    '20.1.2 4:51 PM (211.196.xxx.207)

    평균 말고
    하~이 브레인은 아빠가 교육에 많은 역할을 했나보죠.
    독박육아 하는 엄마들이 교육에 제일 영향 끼치고 푸쉬하는 게 당연하지 않나요?
    잘 사는 조부가 학원비 한 푼 안 보탠다고 길길이 날뛰기도 하던데요.
    이 집은 시가에서 주거비까지 지원해줬네요.
    학원비 킵한 것만 한 해 천만원대 될 테고요.
    일이 잘 안돼면 원인 찾는 건 초등학교나 회사나 사회나 다 같아요.

  • 23. ..
    '20.1.2 4:57 PM (211.49.xxx.241)

    위의 경우는 사실 시댁 식구들이 다 공부 잘 한 경우라 어쩔 수 없네요 며느리 머리 닮아서 공부 못 한 건 맞아보입니다

  • 24. 뭔소리
    '20.1.2 5:05 PM (61.105.xxx.161)

    저 30년전 전문대 나왔는데 딸은 공부 아주 잘하고 아들은 대충 합니다
    둘다 비슷하게 뒷바라지 했구요 뭘 또 엄마탓이래요
    아참 남편은 지거국 공대출신이구요

  • 25. 지거국과 스카이는
    '20.1.2 5:43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지거국과 스카이는 다르죠. 거기다가 이 집은 조부모부터 다른 형제들 모두 스카이 이상이니까요.
    지거국은 노력해서도 할 수 있는데, 스카이는 좀 타고나는 부분이 필요해요.

  • 26. ㅣㅣ
    '20.1.2 5:47 PM (59.15.xxx.17)

    미쳤네요 그럼 서울대 부모밑에서 전문대간 애는 뭐에요?말도 안되는..

  • 27. d..
    '20.1.2 6:11 PM (125.177.xxx.43)

    육아나 교육을 엄마가 주로 하고, 아빠쪽이 다 머리가 좋으면
    엄마 탓하게 되죠
    공부 못했어도 아이에게 적절한 학원이나 입시방법 같은거 찾아주는거랑 아닌간 차이가 커요
    그래도ㅜ대놓고 그러는건 좀

  • 28. 유전
    '20.1.2 7:30 PM (218.154.xxx.140)

    적어도 반은 책임이 있는거죠.. 운동신경 예술감각 보다 더하게 유전법칙 적용되는게 지능.. 공부 열심히 하면 아무나 물리학자 되는거 아니잖아요.

  • 29. ㅇㅇ
    '20.1.2 8:28 PM (117.111.xxx.228)

    저런경우 많아요. 엄마가 학벌 딸려도 아빠닮아 공부잘하는경우도 있는데,
    간혹 아들들은 엄마 머리, 라이프스타일 닮아서.
    엄마닮아 공부못하는 딸은 별로 못봤어요.
    주로 아들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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