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준희교수님, 토론계의 신성이네요.
저널리즘 토크 J봐서 정준희교수,
명석함 알고는 있었지만,
어제 jtbc신년토론에서도 인상적인 활약 하셨나 봐요.
저는 부분 부분 봤어요.
유튜브나 게시판에서 진중권 논파한 얘기 많이 나오네요.
너무 싸우려는 스타일보다 차분한 스타일이고 한발 물러서기도 하고 유연하셔서 좋아요.
유시민 작가에 이어
똑똑하고 든든한 우리편!!
1. ㅇㅇ
'20.1.2 2:59 PM (59.31.xxx.206)몰래 덮어둔 진중권의 참 인성을 끄집어 내주셨죠.
2. ㄱㄱ
'20.1.2 3:01 PM (111.118.xxx.150)어제.토론에서 스타로 등극.
3. 억지
'20.1.2 3:03 PM (218.154.xxx.188)쓰는 진중권을 통쾌하게 격파하셨어요
4. ..
'20.1.2 3:05 PM (218.148.xxx.195)토론계의 아이돌아닙니꽈!!
5. 굿
'20.1.2 3:08 PM (210.96.xxx.254)이 분 저널리즘 J에서 보고 너무나 명석해서 깜짝 놀랐어요.
그러나 어제는 기대가 컸던 탓인지 아주 인상적이진 않았어요.
조금 더 진교수를 논리적으로 제압해 주었으면 ㅋㅋㅋ
그래도 당연히 잘 말씀하셨죠
저는 유시민 작가는 늘 대단하다고 느끼지만 닮고 싶다, 부럽다는 생각은 안드는데
정준희 교수님과 김지윤 박사님은 솔직히 너무 멋있어서 부럽더라구요 ㅋㅋㅋ6. ㅁㅁ
'20.1.2 3:21 PM (118.130.xxx.61)표창장이 사실이 아닌거는 분명히 알수 있는 인과관계가 다 나왔는데 무슨 판결이 나와봐야된다는 드립치고 자기는 엄청 이성적인 척해서 별로던데요
7. 어제는
'20.1.2 3:22 PM (119.198.xxx.142)진중권이가 제정신이 아니어서 패널들이 아예 토론에 의욕을 잃은 느낌이었어요.
논리적 반박 뭐 그런거 다 소용없는 깽판을 치고 있으니 ... 꼭 방송사고가 같은 상황 .
와중에 정준희 교수가 논리로 시원하게 해주더군요. 진중권 부들대며 감정적 단어만 쏟아내는데...8. 아..
'20.1.2 3:34 PM (223.38.xxx.42)일찍부터 정준희 교수 팬인데... 어제는 살짝 실망했어요.
토론태도가..아무리 진중권이 맛이가서 날뛰고 있더라도...살짝 깐족대는 느낌이 좀 그랬어요.
평소 너무 좋게만 생각했나봐요. 그럴 수 있죠, 뭐..
깐족이가 다른 새로운 깐족이한테 당하는거죠.9. ㅋ ㅋ
'20.1.2 3:48 PM (59.18.xxx.92)진중권은 싸우러 나온 느낌.
나머지는 토론 하러 나온 느낌.10. ..
'20.1.2 4:12 PM (223.62.xxx.117)쉬운말도 길고 현학적인 동음반복스타일로
광장히 피로감을 느끼게하는 재주가 있음.11. 지나가다
'20.1.2 4:32 PM (110.70.xxx.12)덕분에 진보 논객 한 명 알게 되었네요.감사합니다.
12. ...
'20.1.2 6:38 PM (75.156.xxx.152)지 몸에 ㄸ투척 하면서 달려드는데 가까이 하면 묻을까 봐 피하는 분위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