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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로 살려면 기본 꾸밈비가 많이 드네요

슬프다 조회수 : 7,257
작성일 : 2020-01-02 13:53:28

화장품은 왜이리 잘떨어지는지 아이브로우 립스틱등
끝이 없네요 염색하고 매직하고 머리하는것도 계속 돈이구요
여자로 살려면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돈이 많아요
생리대니 일회용 화장솜이나 퍼프까지 소소하게
끊임없이 돈이 들어가네요 휴
IP : 110.70.xxx.150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말해뭐함요
    '20.1.2 1:55 PM (112.169.xxx.189)

    그런말 있잖아요
    여자 화장대엔 화장품과 소품이
    249가지 있고
    남자는 달랑 한개라고

  • 2. ㅎㅎ
    '20.1.2 1:57 PM (59.13.xxx.42)

    맞아요
    돈이 많이 들어요

    생리대 포함
    기초화장품
    색조화장품
    악세사리 등등

  • 3. 화장하는 남자
    '20.1.2 1:57 PM (119.203.xxx.70)

    ㅎㅎㅎ 직장내 남자들 기본 화장 다 하고 염색 파마 다하고 있어요.

    패딩만 해도 10벌 넘게 갖춘 남직원들 많아요.(기본 30만원 넘는 옷에서 한벌에 100만원 가까이 되는 것도 있음)

    생리 빼고는 요즘 여자 남자 꾸밈비 ...... 꽤 나~~ 들어요.

  • 4. ㅎㅎ
    '20.1.2 1:57 PM (59.13.xxx.42)

    헤어 네일 패티 마사지 비용 추가

  • 5. 네일
    '20.1.2 1:58 PM (110.70.xxx.150)

    이나 마사지 따위는 절대 안하는데도 드는돈이 많아요

  • 6. 여자지만
    '20.1.2 2:02 PM (39.7.xxx.172)

    여자로 살지 않는 저는
    생리대값밖에는 안드네요.

    스킨조차도 안바르니까요 ㅜ

    옷은 단벌 . . .

  • 7.
    '20.1.2 2:03 PM (175.116.xxx.158)

    그니까요.
    화장 안해도 나이드니 염색과 파마가 ㅜㅜ
    게다가 속옷도 팬티보단 브라가 비싸고
    집도 혼자살면 안전한 집살아야하니 더 좋은 동네 살아야하고
    폐경하면 골다공증에 ㅜ

  • 8.
    '20.1.2 2:05 PM (182.228.xxx.67) - 삭제된댓글

    화장안함.
    머리는 1년에 두번 커트. 1만원.
    화장품은 겨울에만 로션. 샘플로 충분히 가능.
    생리대는 면생리대.
    옷은 재활용매장에서 1천원 내외.
    아, 새치염색 ㅜ.ㅜ 집에서 최고 좋은 염색약으로 셀프. 1만원짜리 사면 3-4번 함.

    저는 여자가 아닌가봐요 -_-

  • 9. 사람나름
    '20.1.2 2:07 PM (211.251.xxx.172) - 삭제된댓글

    우리집은 옷값, 화장품, 미용실, 안경, 가방 및 구두 등등 남편이 훨씬 많이 써요.

  • 10. 비교가
    '20.1.2 2:08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화장하는 남자가 얼마나 있나요
    꾸며도 결혼하기 전이나 좀 있을까
    대부분 화장품 한두개로 끝이지

  • 11. ....
    '20.1.2 2:09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화장하는 남자가 얼마나 있나요
    꾸며도 결혼하기 전이나 좀 있을까
    대부분 화장품 한두개로 끝이지
    머리도 8천원이면 끝
    여자는 머리미용실 비용부터 아무리 저가 찾을려고 해도 끊임없이 팍팍 뜀

  • 12. ....
    '20.1.2 2:10 PM (1.237.xxx.189)

    화장하는 남자가 얼마나 있나요
    꾸며도 결혼하기 전이나 좀 있을까
    대부분 화장품 한두개로 끝이지
    머리도 8천원이면 끝
    여자는 머리미용실 비용부터 아무리 저가 찾을려고 해도 끊임없이 팍팍 뜀
    떼글떼글 아줌니 파마나 해줄법한 곳도 10만원 근접

  • 13. 여긴
    '20.1.2 2:12 PM (110.70.xxx.150)

    나이많으시고 화장도 거의 안하고 안꾸미는 아주머니들이
    많아서 그런데 실상 3-40대 기본적으로 꾸미고 사회생활하려면 돈 많이 드는게 사실이에요

  • 14. 남자
    '20.1.2 2:12 P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

    도 꾸미기 시작하면 것도 한정 없어요 ㅋㅋㅋ
    수트, 신발 깔맞춤에 가죽 가방, 모자, 만년필, 시계, 지갑,
    스포츠웨어, 자전거에 남성용 장난감까지 ( 전쟁놀이 같은거 있어요)
    우리나라 남자들이 수더분해서 그렇지 유럽 가보시면
    상류계층 상대로 파는 물건들 보면 장난 없습니다.

    물론 여자들이 외모에 대한 압박을 더 많이 받는 건 사실이지만요.

  • 15. 남자도
    '20.1.2 2:14 PM (125.184.xxx.67)

    도 꾸미기 시작하면 것도 한정 없어요 ㅋㅋㅋ
    수트, 신발 깔맞춤에 가죽 가방, 모자, 만년필, 시계, 지갑,
    스포츠웨어, 자전거, 차에 아웃도어용품, 남성용 장난감까지 ( 전쟁놀이 같은거 있어요)
    우리나라 남자들이 수더분해서 그렇지 유럽 가보시면
    상류계층 남성들 상대로 파는 물건들 보면 장난 없습니다.

    물론 여자들이 외모에 대한 압박을 더 많이 받는 건 사실이지만요.

  • 16. 많이 들죠
    '20.1.2 2:16 PM (110.13.xxx.92)

    최소한으로 꾸며야 하는 것에도... 자기한테 어울리는 방식을 찾아 시행착오 겪고 시스템 만들기까지도... 시간도 돈도 많이 들어요
    또 그렇게 하지 않았을 때의 레벨저하, 평판하락... 감수해야 하는.

  • 17. 남자
    '20.1.2 2:17 PM (110.70.xxx.150)

    꾸미는 애길 여기서 왜해 -_-;
    아무렴 여자와 비교할수 없는 표본개체도 안돼요

  • 18. ㅇㅇㅇㅇㅇ
    '20.1.2 2:19 PM (211.196.xxx.207)

    애초에 그 분야에 여자들이 소비를 많이 하니
    여자 상대 장사가 한도 끝도 없이 가격대 올려가는 거 아니겠어요?
    가격 오른다고 데모를 하길 하나
    나 이렇게 비싼데 다녀~ 자랑해대니 더더더 올리겠죠.

  • 19.
    '20.1.2 2:21 PM (221.149.xxx.183)

    남자아이 커트도 2만원씩인데 어디서? 형편이 어렵지 않은데 그리 사시는 분들은 왜?

  • 20. 뭔소릴 해
    '20.1.2 2:25 PM (1.237.xxx.189)

    윗님은 어디 외국에서 왔어요?
    남자전용머리미용실 있잖아요

  • 21. 그러니 제가
    '20.1.2 2:25 PM (113.198.xxx.161)

    관리비가 안드는 사람이라고 말해요. 저 스스로를요.
    여자들 머리써서 줄이지 않고 이런저런 관리하다보면 보통의 근근한 월급쟁이로는 돈 절대 못모아요.

  • 22. 딸있으면
    '20.1.2 2:32 PM (110.70.xxx.27)

    떠블 되죠.
    딸둘이면 따따블.

  • 23. 남자외벌이에
    '20.1.2 2:36 PM (175.223.xxx.36)

    와이프 플러스 딸딸딸
    등골빠지죠

  • 24. ㅇㅇ
    '20.1.2 2:38 PM (117.111.xxx.228)

    젊은분인가 봐요.
    저는 직장 다니고 그것들 많이 생략하는데도
    동년배에 저보다 잘 꾸민 여자들 별로 못봤어요.
    포인트만 몇가지 주고 화장도 기본만 하는데도
    광채 난데요.
    생각해보니, 기본기에 충실해서 그런 거 같아요.
    섭생 운동 신경 써서 나이보다 동안,
    혈색 좋고 피부 좋고. 살 안 찌고.
    늘 긍정적인 생각하고 표정 밝고 늘 상대칭찬.
    여리여리 젊은 아가씨들 싱그러움은 못 따라가지만,
    돈 적게써도 심플하고 밝아요.

  • 25. 귀찮아요
    '20.1.2 2:40 PM (175.208.xxx.235)

    여자인데도 참 꾸미는거 귀찮아 하는 사람이라서인지 이글에 동의하네요.
    파마 일년에 딱 두번하고 중간에 커트 한번씩 하러 가는데. 그것도 참 귀찮고 돈드네요.
    작년에 큰애가 재수하는 바람에 파마를 1년 동안 안했더니 어찌나 사람이 추레해지는지.
    다들 피부과 좀 가라 잔소리하고, 옷도 거의 못샀고.
    미용실 자주 가고, 네일도 하고 한번씩 피부과도 다니고 철마다 옷도 한벌씨 사입으려면 얼마를 써야하는걸까요?

  • 26. 젊을 때
    '20.1.2 2:41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쓸 돈 쓰고 한 껏 꾸미고 다니세요.
    그래봐야 40대 중반까지예요.
    50 넘으니 뭘 바르고 꾸며도 안 이쁘고(이쁘길 바라는 게 아니라 추레하지 않으려고 꾸미는 거)
    머리도 기르기 힘들어 단발이나 커트만, 펌도 머릿결 너무 나빠져서 일년에 한두번밖에 못하고
    비싼 데서 하나 싼 데서 하나 아웃풋은 한숨만 나오고
    눈화장은 눈가 쳐져서 눈시리고 펄 들어가서 따갑고 새도우하면 주름 더 부각되고
    쿠션 바르면 모공과 주름 더 도드라지고... 에휴
    몸매야 더 말할 것도 없고..날씬해도 늙은 몸에 입을 수 있는 옷이 제한적이니까요.
    가슴 파인 탑을 입겠어요 미니스커트나 레깅스를 입겠어요? 호피무늬드레스를 입겠어요??
    그러니 젊을 때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사세요.
    사실 그 돈 모은다고 떼돈 버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노동으로는 큰 돈 못 모으잖아요.
    부동산투자를 잘해야 돈 모으지 ㅠ.ㅠ

  • 27. 화장품
    '20.1.2 2:42 PM (175.118.xxx.47)

    저는 쟁여놓은거 되게많아요 서랍이모자라요 마스크팩도 엄청쟁여놔서 가게해도될수준 남자도 꾸밈비많이들어요 백화점가니 남자옷도 엄청비싸더군요 저희남편저번달에
    옷산다고 백은쓴거같아요

  • 28. 남자가 왜요?
    '20.1.2 2:56 PM (119.203.xxx.70)

    남자들은 그리 티를 안내고 꾸며서그렇지 꾸밈비 장난 아니에요.

    님네 회사들 직원은 어떤지 모르지만 은근히 메이컵베이스에 비싼 향수 뿌리고 다니는 남자들 엄청 많아요.

    게다가 남자 옷이나 화장품은 세일이 거의 없어요. ㅎㅎㅎ

    게다가 남자들 중 나이 있으면 은근히 명품 입는 사람들 많고 가방도 명품 안경도 명품으로 품위유지 시키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

    차라리 저같은 중년 직장맘들이 애들 과외비 학원비 때문에 더 못 꾸미죠.

  • 29. ㅁㅁㅁ
    '20.1.2 3:01 PM (121.148.xxx.109) - 삭제된댓글

    이러니 요즘 젊은 애들이 '탈코'한다고 하나봐요.
    코르셋을 벗는 거죠.

  • 30. 근데
    '20.1.2 3:46 PM (103.229.xxx.4)

    여자꺼는 돈 많이 든다고 써놓고 남자는 왜 남자 커트 머리방 비용으로 계산하세요.
    어떤 면에서는 여자들은 일년에 한번 파마하고 하는분 있지만 남자들은 3-4주에 한번씩 커트하고 이 비용도 무시못하지만 두달에 한번씩 파마하고 이러는 분들도 많아요. 남자 머리는 짧아서 계속 잘려나가니 파마도 자주 해야하고 하던걸요? 그리고 팬티보다 브라가 비싸다 하시지만 여자 팬티는 싼것도 있지만 남자 트렁크나 그런것은 장당 가격이 훨씬 비싸던걸요? 물론 화장품이나 전반적인 비용이 여자가 훨 많이 든다는 것은 당연히 인정하지만 남자꺼는 너무 싸게 먹히게 후려치는게 웃겨서 써봅니다.

  • 31.
    '20.1.2 3:52 PM (175.117.xxx.158)

    그거안들이면 추레해서 못볼꼴이라 본인들이 못견뎌서 다 하긴해요

  • 32. 남자미용실
    '20.1.2 4:19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웃기게 남자 미용실 또 거론하니 말하자면
    남자는 두달에 한번 자르니 일년 5만원도 안들지만
    여자머리가 어디 그런가요
    제일 짧은 기장으로 파마 한번 하려고해도 10만원 육박하고
    남자는 흰머리 좀 나도 그냥 머리나 좀 자르고 말지만
    여자는 파마외에도 흰머리라도 나면 또 염색비용도 들어가죠
    염색도 집에서 잘못하면 얼룩지고 지저분 미용실에 맡기는게 깔끔하고요
    네 물론 남자도 파마하고 염색하는 남자들도 있지만
    결혼하니 대부분 그냥 살던데요
    로션 하나에 머리 짧게 자르고 깨끗한 옷 몇벌이면 아무도 뭐라 않하죠
    여자는 그 파마 염색 않하면 추레해서 버티고 버티다 1년에 파마 한번 염색몇번에
    비용이 남자에 두배 넘는 비용이 들죠

  • 33. 남자미용실
    '20.1.2 4:25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후려친다고요?
    웃기게 남자 미용실 또 거론하니 말하자면
    우리집 남자들은 두달에 한번 자르니 각각 일년 5만원씩 들지만
    여자머리가 어디 그런가요
    제일 짧은 기장으로 파마 한번 하려고해도 10만원 육박하고
    남자는 흰머리 좀 나도 그냥 머리나 좀 자르고 말지만
    여자는 파마외에도 흰머리라도 나면 또 염색비용도 들어가죠
    염색도 집에서 잘못하면 얼룩지고 지저분 미용실에 맡기는게 깔끔하고요
    네 물론 우리 동생 연애하던 미혼시절처럼 남자도 파마하고 염색하는 남자들도 있지만
    결혼하니 그냥 사는 남자들도 많아요
    남자에게 파마는 선택사항이죠
    않한다고 누가 뭐라하나요?
    로션 하나에 머리 짧게 자르고 깨끗한 옷 몇벌이면 아무도 뭐라 않하죠
    여자는 그 파마 염색 않하면 추레해서 버티고 버티다 1년에 파마 한번하는 비용이 남자에 두배 들죠
    거기다 염색비 추가로 들고요
    그리고 트렁크 팬티에서 웃었네요
    울 남편은 삼각만 입어서 트렁크가 얼마나 비싼줄 모르겠네요

  • 34. 남자미용실
    '20.1.2 4:28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후려친다고요?
    웃기게 남자 미용실 또 거론하니 말하자면
    우리집 남자들은 두달에 한번 자르니 각각 일년 5만원씩 들지만
    여자머리가 어디 그런가요
    제일 짧은 기장으로 파마 한번 하려고해도 10만원 육박하고
    남자는 흰머리 좀 나도 그냥 머리나 좀 자르고 말지만
    여자는 파마외에도 흰머리라도 나면 또 염색비용도 들어가죠
    염색도 집에서 잘못하면 얼룩지고 지저분 미용실에 맡기는게 깔끔하고요
    네 물론 우리 동생 연애하던 미혼시절처럼 남자도 파마하고 염색하는 남자들도 있지만
    결혼하니 그냥 사는 남자들도 많아요
    남자에게 파마는 선택사항이죠
    않한다고 누가 뭐라하나요?
    로션 하나에 머리 짧게 자르고 깨끗한 옷 몇벌이면 아무도 뭐라 않하죠
    여자는 파마라도 않하면 추레해서 버티고 버티다 1년에 파마 한번하는 비용이 남자에 두배 들죠
    거기다 염색비 추가로 들고요
    그리고 트렁크 팬티에서 웃었네요
    울 남편은 삼각만 입어서 트렁크가 얼마나 비싼줄 모르겠네요
    그렇게 비쌌네요
    팬티 쪼가리가?

  • 35. 남자미용실
    '20.1.2 4:30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후려친다고요?
    웃기게 남자 미용실 또 거론하니 말하자면
    우리집 남자들은 두달에 한번 자르니 각각 일년 5만원씩 들지만
    여자머리가 어디 그런가요
    제일 짧은 기장으로 파마 한번 하려고해도 10만원 육박하고
    남자는 흰머리 좀 나도 그냥 머리나 좀 자르고 말지만
    여자는 파마외에도 흰머리라도 나면 또 염색비용도 들어가죠
    염색도 집에서 잘못하면 얼룩지고 지저분 미용실에 맡기는게 깔끔하고요
    네 물론 우리 동생 연애하던 미혼시절처럼 남자도 파마하고 염색하는 남자들도 있지만
    결혼하니 그냥 사는 남자들도 많아요
    남자에게 파마는 멋내기용이고 선택사항이죠
    않한다고 누가 뭐라하나요?
    로션 하나에 머리 짧게 자르고 깨끗한 옷 몇벌이면 아무도 뭐라 않하죠
    하지만 여자는 멋내기가 아니라
    파마라도 않하면 추레해서 버티고 버티다 필수로 1년에 파마 한번하는 비용이 남자에 두배 들죠
    거기다 염색비 추가로 들고요
    그리고 트렁크 팬티에서 웃었네요
    울 남편은 삼각만 입어서 트렁크가 얼마나 비싼줄 모르겠네요
    그렇게 비쌌네요
    팬티 쪼가리가?

  • 36. 남자 미용실
    '20.1.2 4:49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암만 그래도 갈수록 여자 머리비용이 더듭니다
    남자 파마는 그냥 멋내기용이고 선택사항이죠
    않한다고 누가 뭐라하나요?
    파마도 멋낼때 얘기고 결혼하고 그냥 사는 남자들도 많다고요
    로션 하나에 머리 짧게 자르고 깨끗한 옷 몇벌이면 아무도 뭐라 않하죠
    하지만 여자는 멋내기가 아니라 필수로 인간답기 위해
    버티고 버티다 필수로 1년에 한번 남상되는거 감수하고 오래가고 싸게먹히니까
    머리길이 제일 짧은 기장으로 잘라내고 파마 한번하는 비용이 1년 남자머리 깍는 비용만큼 들거나 더 비싸고요
    이쁘게한다고 어깨 좀 넘는 기장으로 하면 무지막지하게 비싸짐
    거기다 여자는 흰머리나면 염색비도 추가로 한두달에 한번씩 들고요
    남자는 흰머리 좀 보여도 흠도 아니고 뭐라하는 사람도 없어요

    그리고 트렁크 팬티에서 웃었네요
    울 남편은 삼각만 입어서 트렁크가 얼마나 비싼줄 모르겠네요
    그렇게 비쌌네요
    팬티 쪼가리가?

  • 37. 남자 미용실
    '20.1.2 4:51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암만 그래도 갈수록 여자 머리비용이 더듭니다
    남자 파마는 그냥 멋내기용이고 선택사항이죠
    않한다고 누가 뭐라하나요?
    파마도 멋낼때 얘기고 결혼하고 그냥 사는 남자들도 많다고요
    로션 하나에 머리 짧게 자르고 깨끗한 옷 몇벌이면 아무도 뭐라 않하죠
    하지만 여자는 멋내기가 아니라 필수로 인간답기 위해
    버티고 버티다 필수로 1년에 한번 남상되는거 감수하고 오래가고 싸게먹히니까
    머리길이 제일 짧은 기장으로 잘라내고 파마 한번하는 비용이 1년 남자머리 깍는 비용만큼 들거나 더 비싸고요
    이쁘게한다고 어깨 좀 넘는 기장으로 하면 무지막지하게 비싸짐
    거기다 여자는 흰머리나면 염색비도 추가로 한두달에 한번씩 들고요
    남자는 흰머리 좀 보여도 흠도 아니고 뭐라하는 사람도 없어요

    그리고 트렁크 팬티에서 웃었네요
    울 남편은 삼각만 입어서 트렁크가 얼마나 비싼줄 모르겠네요
    그렇게 비쌌나요?
    트렁크 팬티 쪼가리가?

  • 38. 남자미용실
    '20.1.2 4:53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암만 그래도 갈수록 여자 머리비용이 더듭니다
    남자 파마는 그냥 멋내기용이고 선택사항이죠
    않한다고 누가 뭐라하나요?
    파마도 멋낼때 얘기고 결혼하고 그냥 사는 남자들도 많다고요
    로션 하나에 머리 짧게 자르고 깨끗한 옷 몇벌이면 아무도 뭐라 않하죠
    하지만 여자는 멋내기가 아니라 필수로 인간답기 위해
    버티고 버티다 필수로 1년에 한번 남상되는거 감수하고 오래가고 싸게먹히니까
    머리길이 제일 짧은 기장으로 잘라내고 파마 한번하는 비용이 1년 남자머리 깍는 비용만큼 들거나 더 비싸고요
    이쁘게한다고 어깨 좀 넘는 기장으로 하면 무지막지하게 비싸짐
    그럼 머리 금방 길어지니 또 얼마 안가 잘라내야하고 파마해야하고요
    거기다 여자는 흰머리나면 염색비도 추가로 한두달에 한번씩 들고요
    여자니 아실텐데?
    남자는 흰머리 좀 보여도 흠도 아니고 뭐라하는 사람도 없어요

    그리고 트렁크 팬티에서 웃었네요
    울 남편은 삼각만 입어서 트렁크가 얼마나 비싼줄 모르겠네요
    그렇게 비쌌나요?
    트렁크 팬티 쪼가리가?

  • 39. ......
    '20.1.2 4:58 PM (125.136.xxx.121)

    뭘 그정도가지고요~~ 기본이쟎아요.
    그러면서 돈벌고 쓰며사는거죠. 구석기시대도 아닌데, 이쁠때 건강할때 맘껏하세요.아프면 스킨바르는것도 사치에요

  • 40. 남자미용실
    '20.1.2 5:01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암만 그래도 갈수록 여자 머리비용이 더듭니다
    남자 파마는 그냥 멋내기용이고 선택사항이죠
    않한다고 누가 뭐라하나요?
    파마도 멋낼때 얘기고 결혼하고 그냥 사는 남자들도 많다고요
    로션 하나에 머리 짧게 자르고 깨끗한 옷 몇벌이면 아무도 뭐라 않하죠
    하지만 여자는 멋내기가 아니라 필수로 인간답기 위해
    버티고 버티다 필수로 1년에 한번 남상되는거 감수하고 오래가고 싸게먹히니까
    머리길이 제일 짧은 기장으로 잘라내고 파마 한번하는 비용이 1년 남자머리 깍는 비용만큼 들거나 더 비싸고요
    이쁘게한다고 어깨 좀 넘는 기장으로 하면 무지막지하게 비싸짐
    그럼 머리 금방 길어지니 또 얼마 안가 잘라내야하고 파마해야하고요
    거기다 여자는 멋내기 염색을 하거나 흰머리 좀이라도 나면 염색비도 추가로 한두달에 한번씩 들고요
    여자니 아실텐데?
    남자는 흰머리 좀 보여도 흠도 아니고 뭐라하는 사람도 없어요

    그리고 트렁크 팬티에서 웃었네요
    울 남편은 삼각만 입어서 트렁크가 얼마나 비싼줄 모르겠네요
    그렇게 비쌌나요?
    트렁크 팬티 쪼가리가?

  • 41. 남자미용실
    '20.1.2 5:04 PM (1.237.xxx.189)

    암만 그래도 갈수록 여자 머리비용이 더듭니다
    남자 파마는 그냥 멋내기용이고 선택사항이죠
    않한다고 누가 뭐라하나요?
    파마도 멋낼때 얘기고 결혼하고 그냥 사는 남자들도 많다고요
    로션 하나에 머리 짧게 자르고 깨끗한 옷 몇벌이면 아무도 뭐라 않하죠
    애는 두상 문제로 좀 긴머리도 괜찮아서 두달가까이 끌다 미용실 데려가니 더 안드네요
    하지만 여자는 멋내기가 아니라 필수로 인간답기 위해
    버티고 버티다 필수로 1년에 한번 남상되는거 감수하고 오래가고 싸게먹히니까
    머리길이 제일 짧은 기장으로 잘라내고 파마 한번하는 비용이 1년 남자머리 깍는 비용만큼 들거나 더 비싸고요
    이쁘게한다고 어깨 좀 넘는 기장으로 하면 무지막지하게 비싸짐
    그럼 머리 금방 길어지니 또 얼마 안가 잘라내야하고 파마해야하고요
    거기다 여자는 멋내기 염색을 하거나 흰머리 좀이라도 나면 염색비도 추가로 한두달에 한번씩 들고요
    여자니 아실텐데?
    남자는 흰머리 좀 보여도 흠도 아니고 뭐라하는 사람도 없어요

    그리고 트렁크 팬티에서 웃었네요
    울 남편은 삼각만 입어서 트렁크가 얼마나 비싼줄 모르겠네요
    그렇게 비쌌나요?
    트렁크 팬티 쪼가리가?

  • 42. ..
    '20.1.2 6:06 PM (223.39.xxx.168)

    최소한으로 꾸며야 하는 것에도... 자기한테 어울리는 방식을 찾아 시행착오 겪고 시스템 만들기까지도... 시간도 돈도 많이 들어요
    또 그렇게 하지 않았을 때의 레벨저하, 평판하락... 감수해야 하는.222222 ㅠ

  • 43. 멋내는 남자들
    '20.1.2 6:07 PM (119.203.xxx.70)

    ㅎㅎㅎ 머리비용이 문제가 아니에요.

    여자 악세사리는 그냥 여자가 그냥 사치한다고 하지만 남자들은 자기들의 사치를 기호품이나 성공한 남자가

    당연히 하고 다녀야 하는 기호품으로 자리 잡았어요.

    시계 옷 만년필만 일단 검색해보세요 ㅎㅎㅎ 억대 넘어가는 시계 차고 다니는 남자들 많아요.

    그리고 님 남편이 패션에 관심이 없으신 분 같은데 나름 회사에서 간부급들은 옷에 엄청 신경써요.

    차라리 여자 간부급들 옷이 더 수수합니다.

    남자들 스스로가 나이든것 보이기 싫어 대부분 다 염색하고 부드러운 이미지 위해 파마합니다.

    님 남편으로 모든 남자들 재단하지 마세요.

    울 남편 역시 패션에 관심없어 내가 사준 옷만 입지만 아닌 사람이 더 많아요.

  • 44. 멋내는 남자들
    '20.1.2 6:10 PM (119.203.xxx.70)

    ㅎㅎㅎ 억대 넘어가는 시계 차고 다니는 남자들 많아요. => 임원들일 경우 말하고

    로렉스 차고 다니는 사람들 의외로 많이 눈에 띕니다

  • 45. ...
    '20.1.2 6:23 PM (125.177.xxx.43)

    30ㅡ40대 직장 다니고 그러면 더 들죠
    50넘고 운동만 다니니까
    옷도 가방도 필요없도 화장도 거의 안하게 되요
    꾸미는 것도 재민데 다 시들하니 사는 재미도 없어요

  • 46.
    '20.1.2 6:57 PM (211.43.xxx.133) - 삭제된댓글

    여자로 살아가기 위해 기본 꾸밈비가 무슨 천형처럼 따라 붙는다 이러니
    안그런데? 하는 생각들도 있는거죠.
    제 남편도 백화점 두세개를 돌아서라도 본인이 사고 싶은 옷 고르지
    제가 사서 입힌다는 생각은 해본적도 없어요.
    당신이 나이든 아줌마라 안꾸미는거야 가 아니라 남녀 불문 사회생활 하며
    가꾸는거에 좋아하면 어느정도 지출은 성별의 문제가 아니라는 거에요.
    디젤매냐 가보세요. 꾸미는거 좋아하는 남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 47.
    '20.1.2 7:29 PM (82.8.xxx.60) - 삭제된댓글

    탈코까지는 아니어도 매일매일 그렇게까지 꾸밀 필요는 없지 않을까 싶어요. 외국 살아보니 여기 친구들은 무슨 날이면 확실히 꾸미지만 평소에는 그냥 씻고만 살거든요. 대학때도 수업시간에는 거의 맨얼굴, 직장도 무슨 화장품 가게나 패션 종사자 아니면 메이크업 거의 안하고 단정하게 다니다 파티나 특별한 날은 쟤가 누구였더라 싶게 예뻐져요. 그에 비해 한국애들은 평소나 특별한 날이나 거의 비슷해서 7-80% 정도의 메이크업과 드레스업을 항상 한 상태라고 보면 될 듯. 사실 저도 비슷해서 피곤한데 습관이라 쉽게 바뀌지는 않네요.

  • 48. ㅇㅇㅇ
    '20.1.2 8:04 PM (223.62.xxx.44)

    맞아요
    조금만 관리해도 돈 엄청 들어요. 털 어쩔거에요...
    인중은 물론이고 팔 다리 손가락에까지 나잖아요
    그거 정리해야지 눈썹해야지
    머리는 뿌염해야지 펌해야지
    옷은 남자들도 마찬가지라고 쳐도
    스타킹에 가지가지 속옷에 돈 많이 드는 거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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