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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아픈데, 일자리 제의가 들어왔는데 갈지 말지 고민됩니다.

손님 조회수 : 1,900
작성일 : 2020-01-02 11:30:35
아프지 않다면 너무 기쁜일인데, 몸이 아프니 망설여 지네요.
작년 1년 회사를 그만두고 시험준비를 하다가 몸에 무리가 와서 쓰러졌어요..
8개월간 거의 집에서만 지냈고, 스마트폰 컴퓨터도 사용을 못했습니다.
요즘은 겨우겨우 일상생활에 복귀중입니다.
그런데 거의 1년 반 경제활동을 못하고 지냈더니 돈쓰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가 엄청나네요...
다행히 부모님께서 지원해 주시긴 하셔서 기본적인 생활은 지장은 없지만 
그것과 별개로 너무 경제활동이 하고 싶습니다. 정말 사먹고싶은 빵 하나도 잘 못사먹겠구요..
친구들 만남도 부담이 됩니다..
병원에서는 아르바이트를 하라고 해서 알바를 지원중인데, 나이가 30대 인지라 쉽게 써주는 곳이 없네요.
그런데 도중에 풀타임 제의가 들어왔는데, 마음으로는 가고 싶은데 하루종일 컴퓨터를 볼 수 있을지
몸이 버틸지 겁이 납니다.. 
제가 생각했던 회복방법은 하루에 5시간 정도 컴퓨터를 보는 곳에 먼저 적응 하는것이었거든요.. 
월급만 생각하면 너무 가고싶은데, 괜히 회복도 덜 되었는데 가는게 아닐까 싶어서 
고민됩니다. 
IP : 183.98.xxx.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1.2 11:41 AM (211.206.xxx.52)

    그정도 몸상태면 풀타임은 무리지 싶습니다.
    아무리 일없대도 왔다갔다 출퇴근 자체가 처음엔 엄청 힘들거든요
    하루 서너시간씩 할수 있는 알바부터 시작하심이 어떨지요

  • 2. 산과물
    '20.1.2 11:50 AM (112.144.xxx.42)

    몸건강과 돈을 바꾸지 마세요. 몸이 우선입니다. 파트로 시작하고 몸회복에 주력하세요

  • 3.
    '20.1.2 11:59 AM (61.105.xxx.10)

    몸이 아프신 원인이 바뀐 생활에 무리해서인지, 그것에서 오는 마음의 피로 때문인지,
    다른 곳에 이상이 생겨서인지를 확실히 아는 게 먼저여야할 것 같아요.
    생활패턴이 맞지 않아 몸에 무리가 갔다면,
    오히려 그 전의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이 몸에 활력을 줄 수도 있어요.
    암환자들이 생활하던 방식을 바꾸고
    치유하는 경우가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대부분 복합적이라 원인을 확실히 알 수는 없겠으나
    잘 찾아보시고,
    잘 모르겠으면 한번 시작을 해보고, 그 상황에 맞춰
    또 변화를 주는 것도 방법일 것 같아요.
    어떤 결정을 하든 몸도 맘도 잘 풀리는 한해 되세요.^^

  • 4. 영양제
    '20.1.2 12:08 PM (49.196.xxx.66)

    영양제 뭐 드시는 것 있으세요? 몇가지 챙겨먹으면 잠도 안오고 쌩쌩하던데..
    엘레비트라고 임산부용 강력한 것 한달만 먹으며 일 해보세요.
    가격도 얼마 안해요, 한독약품것이에요. 외국에서는 다들 1-3년씩 먹어요.

  • 5. ...
    '20.1.2 1:27 PM (222.235.xxx.82) - 삭제된댓글

    으음... 번아웃으로 아팠다가 8개월집에만 쉬었으니 일 하면 병 나으실 것 같은데요. 윗님이 추천해주시는거 꼭 챙겨 먹으며 경제활동하세요
    원글님에게 지금은 활기가 중요한 시기 같아요
    일하시며 사람들이랑 회식도 하고 친구들도 많이 만나세요

  • 6. ,,,
    '20.1.2 4:01 PM (121.167.xxx.120)

    하지 마세요.
    몸이 그렇게 빨리 회복 되지 않아요.
    돈 쬐금 벌고 나중에 병원비가 더 들어요.
    더 쉬세요.
    운동 하시고 자신감 있을때 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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