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화증세중 가장 불편한게 뭐있을까요?
저녁 7시이후로 식사하면 잠을 못이룰정도 입니다
올해 비싼 건강검진 받아봤기에 큰걱정은 없는데
급 소화도 안되고 체하기도 잘하니 당황스럽기도해요
이제 서서히 노화를 받아드려야 하는 나이겠죠ㅠ
곧 폐경도 올테니ᆢ운동 열심히 해야겠어요
1. 원글
'20.1.2 4:42 AM (112.187.xxx.213)이번여름 자궁내막 수술하고부터
발도 너무 시려워요ㅠ2. 전
'20.1.2 4:53 AM (125.178.xxx.135)눈이요. 아침에 일어나면 바로 안경 써도 침침해저 잘 안보이고
몇 시간 동안은 안 좋아요.3. 저도
'20.1.2 5:02 AM (1.53.xxx.141)노안요...너무 불편합니다 ㅠㅠ
4. 공감합니다
'20.1.2 5:12 AM (135.23.xxx.38)노안이 가장 힘들고 불현하다고 합니다.
운동으로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것도 아니고요.
나이가 들면 오랫동안 컴퓨터 화면 보기가 힘들지요.5. ㅡㅡㅡ
'20.1.2 5:19 AM (1.245.xxx.135)노안
허리디스크 무릎등
관절 안좋아지는거6. 닉네임안됨
'20.1.2 6:11 AM (61.253.xxx.166)밥 먹고 나서 꾸벅꾸벅 조는것요.
밥 먹고 소파에 앉아서 쉬고있으면 어느순간 부터 졸고 있더라구요.
잘려고 침대에 눕기 전까지는 졸아본적이 거이 없어 당황 스러웠어요.7. 노안이죠
'20.1.2 6:21 AM (121.133.xxx.137)일상용돋보기와
근거리용 돋보기 두개로
번갈아 끼는데
불편해 죽을지경임8. 노안이라는 ᆢ
'20.1.2 6:25 AM (112.187.xxx.213)노안이라는
더 불편한게 기다리고 있군요ㅠ9. 나야나
'20.1.2 7:07 AM (182.226.xxx.161)관절통이요 무릎 팔꿈치 손목 어깨.. 무섭네요ㅜㅜ
10. 전
'20.1.2 7:09 AM (175.123.xxx.2)몸이 건조해 지고 가려운거..그리고 밥만 먹으면 넘 졸려요.탄수화물 중독같아요..ㅠ
11. ㄴㄷ
'20.1.2 7:12 A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8년전 라식한 눈
드디어 다시 안경 쓸 때가 되었나봐요 티비 자막 하나도 못읽어요
글고 변비... 며칠 전 변비로 병원가서 관장까지 하고 왔네요 운동 안하고 버텨온 몸 한계가 오나봐요 장 움직이라고 열심히 운동해야겠어요12. 다요
'20.1.2 7:13 AM (221.143.xxx.31)노안 관절 피부건조 면역성 질환
13. ..
'20.1.2 7:43 AM (223.38.xxx.186)저도 눈 침침한거요.
노안이라니 ㅠㅠ14. 노안
'20.1.2 8:25 AM (124.49.xxx.61)무릎...ㅠ
15. ㅅㅅ
'20.1.2 8:29 AM (220.120.xxx.235)노안 피부 건조 관절
16. ㅇㅇㅇ
'20.1.2 8:33 AM (175.223.xxx.243) - 삭제된댓글맞아요 소화
야간운전이 힘들어요 빛번짐이 심해서17. ...
'20.1.2 8:49 AM (27.176.xxx.100) - 삭제된댓글식사하면 이에 끼는 거요
18. 노안은..
'20.1.2 8:56 AM (116.123.xxx.87)전에 노안은 노화가 아니라 병이며 예방 및 개선이 가능하다는 책을 서점에서 발견하고 서서 대략 읽어보았는데 한의학적 관점에서 해석하고 마사지와 지압법 등으로 고치는 법을 알려주더군요.
눈마사지도 자주 하고 눈영양제도 챙겨먹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저 올해 54세 된 중년인데 이북 보는 취미생활에 크게 지장이 없을 정도로 노안으로 크게 불편하지 않네요. 참고들 하시길..19. ㅇㅇ
'20.1.2 8:56 AM (223.38.xxx.53)발각질요..젊었을땐괜찮았는데.ㅠ
20. ㅇㅇ
'20.1.2 9:27 AM (1.243.xxx.254)노안,소화불량,식곤증,기억력감퇴,체력저하,빈뇨감
감정기복 심해짐 , 열감으로 땀이 많아지니 청결에 신경 쓰지
않으면 냄새남, 혼자 조용히 있고싶음 , 약속도 귀찮은 생각이 자주 듦21. 제경우는
'20.1.2 10:46 AM (113.185.xxx.187)자꾸 물건을 놓치게 돼요
팔목이나 손아귀힘이 현저히 떨어졌는지 일상에서 자꾸 뭔가를 바닥으로 떨어뜨리네요
엄마가 나이드시면서 그릇을 자꾸 깨먹으시는걸 이해하게 됩니다22. ,,,
'20.1.2 11:00 AM (121.167.xxx.120)관절 통증.
행동 이 굼떠지고 느려 져요.23. 노안
'20.1.2 1:34 PM (211.36.xxx.93)눈이 제일먼저
돋보기없음 장님임.24. dlfjs...
'20.1.2 7:34 PM (125.177.xxx.43)류마티스 관절염이랑 건조증요
25. ㅁㅁㅁ
'20.1.2 8:21 PM (112.187.xxx.82) - 삭제된댓글67년생인데요 ...위의 증상들중 조금씩 다 시작하고 있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