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으로 보기에는 매우 선하고 유연해 보여요. 그런데 매우 고집이 강합니다.
이렇게 하면 결과가 나쁠거 뻔히 알지만 그냥 가지 않으면 안됩니다. 꼭 겪어보고 이래서 이런방법이 좋지 않다고 하면 그제야 바꿉니다. 그래도 경험을 하면 바꾸긴 하죠. 그런데 다음번에도 또 유사하게 추진합니다.
매번 이러니 참 힘들지만 좋은점은 직원들 복지, 휴가, 수당등등 잘 챙겨줍니다.
한고집 하는 내가 꺾고 그냥 저냥 잘 지내는게 답이겠죠?
겉으로 보기에는 매우 선하고 유연해 보여요. 그런데 매우 고집이 강합니다.
이렇게 하면 결과가 나쁠거 뻔히 알지만 그냥 가지 않으면 안됩니다. 꼭 겪어보고 이래서 이런방법이 좋지 않다고 하면 그제야 바꿉니다. 그래도 경험을 하면 바꾸긴 하죠. 그런데 다음번에도 또 유사하게 추진합니다.
매번 이러니 참 힘들지만 좋은점은 직원들 복지, 휴가, 수당등등 잘 챙겨줍니다.
한고집 하는 내가 꺾고 그냥 저냥 잘 지내는게 답이겠죠?
사고와 신뢰가 오직 자신의 경험 테두리 안에서만 구축되는 분이라 어쩔 수 없습니다.
꼭 필요하다면 그 분야의 권위자나 전문가, 상사보다 더 높은 직위이거나 연장자, 완벽한 증거나 백에이타로 그런가? 정도 선에서 움직일 여지는 만들 수 있습니다.
경험하면 바로 고칠 줄 알고..
직원들 복지, 휴가, 수당을 잘 챙기는 상사라면..
일에 책임을 지는 상사죠?
쓸데없는 가시밭길이 뻔히 보여도 같이 가겠습니다.
사고와 신뢰가 오직 자신의 경험 테두리 안에서만 구축되는 분이라 어쩔 수 없습니다.
꼭 필요하다면 그 분야의 권위자나 전문가, 상사보다 더 높은 직위이거나 연장자, 완벽한 수치적 증거나 백데이타로
그런가? 정도 선에서 움직일 여지는 만들 수 있습니다.
간혹 기억을 못해서 엉뚱한 말을 할때가 있지만 속에서 부글부글 해도 바로 반박하기보다 저도 준비한 후 슬슬 조목조목 억울한 맘을 드러내긴 해요.
아무튼 매번 쉽게 할일을 참 어렵게 하지만 즉흥적이고 엉뚱하면서 고집도 강한분이 작은 규모이지만 오너시랍니다. 전 중간책임자죠.
그냥 안되는걸 내가 바꿀거라는 희망고문 안하고 싶어서요.
받아들이고 대신 내역할만 잘하는 쪽으로 새해다짐하려고 여쭈었는데 댓글 도움되고 감사합니다.
그래도 본인 고집대로 했다가 잘못되면 바꾸기는 하네요. 진짜 답 없는 상사는 잘못돼도 안바꿉니다.
본인 고집대로 일단은 먼저 해야기에 내 힘도 더 들고 회사 비용도 더 들겠지만 회사 비용은 내 알 바 아니고 내 힘 더 든 건 어쩔 수 없죠. 짜증나도 나는 직원, 너는 상사 이거니까.
그래도 복지 잘 챙겨주는 장점도 있네요.
제 직속 상사는(사장은 아님) 고집 심하고 지 뜻대로 해야 하는데 잘못 돼도 안바꿉니다. 직원들 야근하면 지 돈 나가는 것도 아닌데 파르르 파르르...그러면서 본인은 출장 여비 받아서 맨날 놀러 다녀요.
사람들은 다 고집이 있어요. 토론이나 대화를 통해 설득하겠다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잘 안바꿉니다. 또는 바꾸는데는 다양한 인풋이 필요하고 이후에는 본인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해요. 겉으로나마 듣는 척 하는 사람들은 그나마 나은거죠.
고집이 있기에 회사채를 거느린 오너가 될 수 있었을 수도 있어요. 님은 중간경영자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겠다는 새해 다짐 좋으네요. 홧팅.
오너라서 그래요.
그냥 자기식으로 하는거죠.
오너니까 책임도 지겠네요.
그냥 아니다 저리로 하는 게 낫다로는
절대 안굽힐껄요...오너존심이랄까?
선택권을 오너에게 주면서
합리적 방법과 둘러가는 방법 다 제시하세요.
저라면 합리적 방법을 권해드리고 싶다
그게 회사에도 더 이익이다 어필하고
그래도 둘러간다면 아네 하면 끝
원글님 회사가 아녜요 ㅎ
오너마인드로 열심히 한대도 어차피
진짜 오너 맘대로인거 인정하면 편해요.
맞아요. 가끔 오너 아닌데 저도 한 고집하다보니 주장을 강하게 할때가 있었어요. 그리고 그게 답이긴 했었죠. 그럼 존심을 건드리는거죠. 그냥 조심조심 미리 예측하고 설명해 드리고 조심조심 그리하면 이런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라고 둘러 말하고 있네요.
고집이 강한것과 사람이 선한건 다른건데 부러지듯 말하는 사람만 강한줄 알았는데 결코 안꺾이는 갈대도 있다는걸 알았어요.
직원은 일을, 오너는 회사 존속을 책임지는거라 관점이 달라요.
댁이 회사 책임 지는거 아니면
꺽고 꺽이고 할 게 아니예요.
오히려 원글 같은 마음가짐이 오버세요. 조언은 하더라도 꺽고 꺽이는 이건 아닙니다.
직원은 일을, 오너는 회사 존속을 책임지는거라 관점이 달라요.
댁이 회사 책임 지는거 아니면
꺽고 꺽이고 할 게 아니예요.
오히려 원글 같은 마음가짐이 오버세요. 조언은 하더라도
꺽고 꺽이는 이건 아닙니다. 어려운 일이란건 본인 입장이고요.
오너는 리스크 본인 감당하고 자기방식대로 지시하는거예요.
직원은 일을, 오너는 회사 존속을 책임지는거라 관점이 달라요.
댁이 회사 책임 지는거 아니면
오히려 원글 같은 마음가짐이 오버세요. 조언은 하더라도
꺽고 꺽이는 이건 아닙니다. 어려운 일이란건 본인 입장이고요.
오너는 리스크 본인 감당하며 자기 방식대로 지시하는거예요.
회사 그만두실꺼 아니면 조언은 하더라도
그냥 지시는 따르세요.
왜 일게 직원이 고집을 피웁니까.
좋은사장이니 냅두지 원래는 짜르는 일순위예요.
직원은 일을, 오너는 회사 존속을 책임지는거라 관점이 달라요.
댁이 회사 책임 지는거 아니면
오히려 원글 같은 마음가짐이 오버세요. 조언은 하더라도
꺽고 꺽이는 이건 아닙니다. 어려운 일이란건 본인 입장이고요.
오너는 리스크 본인 감당하며 자기 방식대로 지시하는거예요.
회사 그만두실꺼 아니면 조언은 하더라도
그냥 지시는 따르세요.
왜 일개 직원이 고집을 피웁니까?
좋은사장이니 냅두지 원래는 짜르는 일순위예요
존속은 그분이 책임지는거죠. 일의 특성상 비영리와 영리의 중간즘에 있는 곳입니다. 영리목적은 거의 아니라 생각하면 되는 분야이고 저는 유경험자라는 이유로 채용된거죠. 아무튼 그래도 맞는말씀이네요.
내회사도 아니고
책임도 상사가 지는데
저라면 굳이 맞서지 않고
그냥 두겠어요.
사서 스트레스 받을 이유 없죠.
점 세 개님 공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