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글도 남겼었는데 애랑 보면 지루하고
재미없을거다 해서 기대 없이
초딩5학년 아들이랑 둘이 봤는데
전 괜찮던데요. 우리아이도 잼나다 하고요.
가족이랑 봐도 괜찮을 것 같아요.
영화는 영화잖아요. ㅋㅋ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두산 영화 보고 왔어요.
.. 조회수 : 2,124
작성일 : 2020-01-01 16:08:52
IP : 223.33.xxx.12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보고나서
'20.1.1 4:26 PM (175.193.xxx.206)이선균 부인 은근 매력있더라구요. 저는 이렇게 평범한듯 매력있는 스타일 좋아해요. 아마도 가늘고 길게 연기할듯해요.
2. 저도
'20.1.1 4:41 PM (175.119.xxx.134)어제 보고왔어요
제 소감은 후기들 소감과 비슷하네요
스토리 내용 전개 빤하고 별로 였어요
이병헌 연기만 기억에 남네요 연기 정말 잘하네요3. 뻔해도
'20.1.1 4:49 PM (175.193.xxx.206)재밌더라구요. 중간중간 웃음거리 주고. 그 로버트씨 넘 웃겨요.
4. 맞아요
'20.1.1 4:49 PM (218.236.xxx.162)하정우 이병헌 수지 전혜진 마동석 다 연기 잘하고 영화 볼 만 했어요~
5. ㅇㅇ
'20.1.1 5:02 PM (106.101.xxx.223)기대없이 봐서 인지 재밌더군요
생각없이 보기 좋아요
잘짜여진 뻔한 스토리지만
이병헌 연기 훌륭하고
역시 국가위기에는 내 나라는 우리가지켜야한다
는 생각도 잠시해보고.....
씨지가 열일하네 생각도해보고
울 애들도 재밌다고6. 유
'20.1.1 5:55 PM (183.99.xxx.54)저도 너무 재밌었어요~^^
울 딸도 재밌다고...다시 또 보고싶네요.
But 하정우 수지 커플은 너무 안어울렸ㅡ.ㅡ7. ...
'20.1.1 6:06 PM (175.223.xxx.141)너무 진부한 스토리라 보고나니 약간 허무한 기분까지 들었어요.
이병헌 하정우로 이런 8~90년대 영화같이 뻔한 전개라니..
cg기술만 좋아진 옛날영화 보는거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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