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상한 남편의 심리

조회수 : 3,559
작성일 : 2019-12-31 15:20:39
아이가 이번에 특목고 붙어서 가족이 다 기뻐하고잇어요.


오늘.학원스케줄이 없어서 병원에.계신 친할아버지 얼걸 보러 가재니까


자기 피곤해서 안간데요.





23일부터 줄곧 휴가엿고 어제.잠시.사무실다녀오고요.


내일도 쉬는데


왜 안간다는걸까요


처가 아니고 자기.부몬데


이상한 똥 고집땜에 정말.얼굴 안보고 싶네요



IP : 124.49.xxx.6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
    '19.12.31 3:22 PM (121.145.xxx.242)

    이런남편 좀 신기하긴합니다;;;
    제 나름 짐작이가는건 있다만 진심 이런 사람이있음 물어보고싶어요;;;
    그렇게 억지로 가면 또 올떄는 본인이 젤 기분좋고 뿌듯해(?)하거든요

  • 2. ...
    '19.12.31 3:24 PM (112.220.xxx.102)

    병원엔 어디가 아파서 계신건데요?

  • 3. ,,
    '19.12.31 3:24 PM (70.187.xxx.9)

    대리 효도하는 인간들의 태도죠. 내가 굳이 안 해도 되는 건 내 편한대로

  • 4. 뇌경색으로
    '19.12.31 3:25 PM (124.49.xxx.61)

    재활중이세요. 가장 기뻐하고 축하해주시는데 ㅠ

  • 5.
    '19.12.31 3:28 PM (223.39.xxx.105) - 삭제된댓글

    세번 권해야 못이기는척 나서는 스타일 아닌가요?
    본인한테 좋은 것도 무조건 거절하다가
    서너 번 권해야 해주는 척(?) 생색 오지게 내면서 해요
    (저희 남편임...)
    그래야 혹시
    불편한 경우 생겨도 니가 가자고 했다고 책임 미룰 수 있고
    좋은 결과물이 나오면 내가 나서줘서 된거라고 생색낼 수 있거든요~
    식사도 무조건 안먹는다고 하고 그래도 제가 주부니까
    자꾸 권하면 생색내면서 먹어요. 지 밥을...
    인생이 가까이서는 비극인데 제삼자 입장으로 생각해보면 정말 어처구니없는 희극

  • 6. ..
    '19.12.31 3:29 PM (119.71.xxx.44) - 삭제된댓글

    딸 질투하는 엄마들 많잖아요
    아들 질투하는 아빠 아닐까요? 본인은 특별하지 못했는데 아이가 해내니까 본인 어린시절이랑 오버랩되서 자녀라서 기쁘지만은 않은경우요

  • 7. ...
    '19.12.31 3:29 PM (112.220.xxx.102)

    지금 나가면 차 엄청 막힐텐데요...
    어차피 설날에 가실꺼 아니에요??
    자랑(?)하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나 좀 참으세요 ;;

  • 8. 남편이
    '19.12.31 3:31 PM (175.223.xxx.96)

    가기 싫다면 아이랑 둘이 기분좋게 다녀오세요
    남편의 심리를 알고 싶어하고 따지고 행동을
    비난 하기보다 그냥 쿨 하게 내 스케줄대로 움직이는게
    아이들교육이나 내 정신건강에 훨씬 좋답니다

  • 9. ㅎㅎㅎ
    '19.12.31 3:31 PM (124.49.xxx.61)

    저도 이젠 실소가..
    저사람은.혼자살아야해요.
    승려나 뭐 그런직업
    결혼안하고 혼자 살걸 제가 사네요

    신기하게 애들한텐 천심이고 그외는 다 귀찮아하고
    이상한 사람이에여
    똥고집이.자존심 속터짐

  • 10.
    '19.12.31 3:39 PM (211.117.xxx.90)

    비슷한 상황, 저는 그래 그럼. 하고 말기를 세번 했어요. 한번 말고 세번이요. 니 엄마지 내 엄마냐 소리도 하고요. 가잔 소리도 안하면 넌 가잔 말도 안하냐는 뒷말 나올까봐 가야할 때 됐다 싶으면 가잔 말은 먼저 했어요. 안간다고 할 때 두번 조르진 않았구요.

    원글님 남편은 모르겠지만 제 남편은
    제가 억지로 졸라 가는 형태를 취해야 훗날 자기가 대리효도를 강요했단 혐의를 쓰지 않는단 생각이 절반에 나머지 절반은 일단 no 부터 외치는 희한한 성질이 결합된 거였는데요.
    자기가 안가 해도 내가 가자가자 할 줄 알았는데 딱 접어버리는 걸 세번 당하더니 그 뒤로 안가는 안합디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21059 불청에 김승진씨 하정우 조승우 짬뽕같아요 4 닮았음 2020/01/15 2,407
1021058 20년 전 경력은 좀 그렇죠? ^^; 8 야옹 2020/01/15 2,945
1021057 정웅인은 불사신이구만 4 99 2020/01/15 4,227
1021056 이케아에 파는 창문닦이? 같이 생긴거요. 9 빨간사탕 2020/01/15 2,496
1021055 소소한 삶의 행복이 3 ㅇㅇ 2020/01/15 2,800
1021054 세탁실에 세탁기 둘 때 세탁기 기계에 물이 계속 닿게 되나요? 5 82쿡스 2020/01/15 2,335
1021053 기생충과 조커 5 cndns 2020/01/15 2,375
1021052 박훈 변호사가 보는 정유미 검사. 7 2020/01/15 8,686
1021051 inner peace, 불교용어일까요? 4 공부 2020/01/15 1,850
1021050 1993년에 분유가격 3 ㅇㅇ 2020/01/15 1,748
1021049 엠브리올리스 크림 괜찮은가요? 3 화장품 2020/01/15 2,016
1021048 돌잡이 정말 맞아 떨어지던가요 12 유후 2020/01/15 4,997
1021047 9:30 더룸 ㅡ 김남국 변호사 이재정 의원 출연.. 3 본방사수 2020/01/15 809
1021046 부동산 불로소득자들 나라를 좀 먹고 있다. 임진란 왜놈과 똑 같.. 1 ,,, 2020/01/15 1,107
1021045 저 차 고치는데 100들었는데 사기당한걸까요? 15 Goo 2020/01/15 3,301
1021044 청원 - 방사능에 무방비한 내 아이 밥상. 그대로 두실건가요? 2 차일드세이브.. 2020/01/15 1,050
1021043 공형진 근황.jpg 47 ... 2020/01/15 29,658
1021042 새우껍질 버리기 아까운데 어쩔까요 6 ... 2020/01/15 2,234
1021041 아내의맛 신소율 결혼식 보셨나요? 5 .. 2020/01/15 6,292
1021040 아까 엄마표 관련글 지워졌네요-- 2020/01/15 1,150
1021039 주민등록실거주조사기간이네요 1 . . . 2020/01/15 3,098
1021038 부촌 헬스클럽 오전 아줌마들 49 .. 2020/01/15 25,991
1021037 유심 변경시 기존데이터들 2 정보 2020/01/15 1,254
1021036 정수기 렌탈하시는분요 2 결정 혼란 2020/01/15 1,400
1021035 안철수 '생각 다르면 敵 취급..한국, 정치가 문제다' 16 지랄하네 2020/01/15 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