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에는 3대에 걸처 14명의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독립운동 명문가문이 있다.
대한민국 3대 항일 가문
왕산 허위 선생 가문(경북 구미)
우당 이회영 선생 가문 (서울)
석주 이상룡 선생 가문 (경북 안동)
성균관 박사, 중추원 의관, 평리원 서리재판장(대법원장),
의정부 참찬, 비서원승(대통령 비서실장)을 역임하고도
위급에 처한 나라를 구하기 위해
1907년 경기도에서 의병을 모아 포천, 양주, 철원, 장단, 연천 등지에서
의병장으로 활동하면서 해산군인까지 받아들여
1만여명의 전국연합의병인 ‘13도 창의군 결성하고
군사장으로 이토 히로부미의 일제 통감부를 치기위해
서울진공작전을 주도했던 왕산 허위 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