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준일씨 리베카

이상함 조회수 : 7,202
작성일 : 2019-12-31 08:39:54

아침에 라디오에서 가나다라마바사 나오는데


아니 정말, 진심 이노래가 좋으세요 ?


내 귀가 이상한건지

리베카도 그렇고 노래 구성이 좀 이상하잖아요 ? 


양준일씨가 나이에 비해서 동안이고 날씬하고 뭐 그런사실이지만

딱히 가수의 재질이 뛰어난 것 같지도 않고 노래를 잘 하는 것 같지도 않고

물론 지금 아이돌을 했으면 인기는 있었겠지만

그건 순전히 가정일 뿐이고


요새 유행이라 저도 유행에 편승하고자

열심히 들어봤으나 당췌 ㅠ

입덕 포인트는 도대체 무엇입니까 ?

IP : 175.193.xxx.54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9.12.31 8:42 AM (220.85.xxx.141) - 삭제된댓글

    왜 양준일에 왜이리 열광인지 궁금해요문
    가수하기에는 노래실력도 좀 부족하고
    개인적 매력 때문인가요?

  • 2. 저도
    '19.12.31 8:43 AM (220.85.xxx.141) - 삭제된댓글

    왜 양준일에 왜이리 열광인지 궁금해요
    가수하기에는 노래실력도 좀 부족하고
    개인적 매력 때문인가요?

  • 3. 4천만
    '19.12.31 8:43 AM (61.75.xxx.153)

    전 국민이 대동단결 다 좋다 하는 게 아니 잖아요
    그럼 송가인은요?
    그냥 흐름 인 거죠
    돌고 도는 거

  • 4. 레트로
    '19.12.31 8:44 AM (115.40.xxx.215)

    요즘 복고가 유행이잖아요~~ 특히 10대20대 아이들이 좋아한다더군요

  • 5. ...
    '19.12.31 8:48 AM (125.176.xxx.76)

    저도 이유를 모르겠다는...

  • 6. ㅋㅋㅋ
    '19.12.31 8:49 AM (42.82.xxx.142)

    노래만 들으면 솔직히 별 매력없어요
    저도 예전에 그랬어요
    유툽 가셔서 퍼포먼스랑 같이 보셔야 이래서 양준일..할겁니다

  • 7. 대운
    '19.12.31 8:49 AM (121.188.xxx.243)

    이런거보면 인간에게 뭔가 큰 흐름이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생기는것 같아요.

  • 8. 누가 좋아해
    '19.12.31 8:50 AM (124.50.xxx.94) - 삭제된댓글

    진짜그러네....
    송가인도 .....

  • 9. 흠흠
    '19.12.31 8:51 AM (125.179.xxx.41)

    세상만사 다 이해해야되나요??이해안되도
    인정하면되죠..
    방탄난리일때도 아 그런가보다했고
    지금도 우리가 이해안되도 별볼일없는 연예인 팬들많아요
    그냥 다름을 인정하고 넘어가면 안되는건가요??

  • 10. ..
    '19.12.31 8:51 AM (211.221.xxx.145)

    딱히 음악적 역량이 뛰어나다고 생각은 안드는데 스타일링이나 춤이나 음악이 그당시보다 요즘세대에 어필할수 있는 음악이라 뜨는거 같아요.그당시는 댄스음악이라도 뽕필좀 섞여있었는데 양준일의 댄스윗미 들어보면 요즘 유행하는 후크송 비슷해요.멜로디보다 비트가 강한..춤도 아이돌의 짜여진 안무가 아니라 내한공연 하는 외국스타처럼 자유분방하고..그래서 사람들이 하나둘 관심갖고있었는데 슈가맨나와서 인간적 면모에 반한거죠.배불뚝 아재가 되어있을거 같았는데 관리도 나름 잘 되어있고..

  • 11. ...
    '19.12.31 8:51 AM (124.50.xxx.94)

    진짜 그러네...
    송가인도 뜨는 판인데 양준일도 뭐~

  • 12. 타이밍
    '19.12.31 8:52 AM (58.236.xxx.195)

    레트로 유튜브

  • 13. ...
    '19.12.31 8:53 AM (124.58.xxx.190)

    저는 다른 노랜 몰라도 리베카는 그때나 지금이나 좋아요

  • 14. ...
    '19.12.31 8:53 AM (112.220.xxx.102)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 보세요 -_-

  • 15. ...
    '19.12.31 8:53 AM (119.67.xxx.194)

    각자 취향이 있는 거죠
    누가 좋아하라고 강요하는 것도 아닌데
    이런 글은 왜 올리는 지 참 답답하네요

  • 16. ...
    '19.12.31 8:56 AM (61.72.xxx.45)

    리베카가 듣다보니 은근 중독성있고
    따라부르게 되요
    단순하면서도 쉬운 멜로디
    거기다 가수가 매력 어필하고요

  • 17.
    '19.12.31 8:56 AM (210.100.xxx.78)

    원글은 어느가수 어떤노래 좋아하세요?

    취향을 알아야판단?

  • 18. 살코
    '19.12.31 8:57 AM (182.216.xxx.137)

    양준일씨는 가창력이나 노래..그런것들이 아닌 그 사람의 스토리를 이해해야 할거예요
    한부분이 아닌 전체적인거요 활동시기, 성격, 퍼포먼스, 의상, 현재 슈가맨에 나왔던 모습 등등
    전 예전의 양준일씨를 기억하는 입장에서 그땐 몰랐는데 그랬구나 하는 맘도 있고 사람이 참 순수하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렇다고 광팬까진 아니고 저도 노래는 유치하고 좀 그렇게 들리긴해요
    그냥 양준일씨가 순수한 마음 잃지 않고 앞으로 잘 됬으면 해요~

  • 19. ...양준일
    '19.12.31 8:58 AM (211.36.xxx.163)

    양준일 유튭
    한번도 안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본 사람은 없다고...
    보면 빠져들수밖에 없는
    묘한 매력이 있어요.

  • 20. ...
    '19.12.31 8:59 AM (223.38.xxx.92)

    길 가다가 정말 내 취향이 아닌 옷을 입고 가는
    사람한테 이 옷 어디가 좋아서 입는거죠?
    라고 묻지는 않죠.
    좋아하는데 이유를 말하라고 하면..
    흠..어..그냥 좋은거죠..

  • 21. 저도
    '19.12.31 9:01 AM (223.62.xxx.119) - 삭제된댓글

    잘되길 응원하는 마음이지만
    그동안 고생했고 사람이 순수하니 잘됐으면 하는 마음이지
    사실 음악이나 옛날 영상보면 갸우뚱해요
    대체 어디에 빠진다는건지 ..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그런 취향도 있는가보다 하죠
    그러나 반짝 인기라 할지라도 잘됐으면 합니다

  • 22. ..
    '19.12.31 9:01 AM (175.198.xxx.247)

    저도 노래가 독특하다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무대를 같이 보시면 좀 달리 느끼실거 같아요. 정말 무대 자체에 푹 빠져 노래하고 춤추는 모습이 매력적이네요.
    전 슈가맨은 안 봤고 하도 양준일 양준일 해서 유투브로 예전 무대 몇개 찾아봤는데, 그 때 그 모습 그대로 쏙 빼서 지금으로 갖다놓으면 진짜 인기 많겠다 싶어요. 요즘 아이돌들은 심하면 열명도 넘게 우르르 나와서 무대 하나 만드는데, 젊은 시절 양준일은 요즘에 비해선 뭔가 빈 듯한 예전 비트와 무대 구성인데도, 가수 한명 자체에 눈을 잡아끌게하는게 있는거 같아요.
    예전에 저는 저 가수 특이하다..정도였고, 그 시절에도 그의 노래들은 적당히 좋아했긴 했어요. 역시 독특한 면이 있어서 좋아했던 거긴 하지만요.

    지금 나이 든 양준일의 매력은 저는 잘 모르는 상태에요. 슈가맨도 뉴스룸도 안 봤어서.. 여기저기 올라오는 글들보니 순수하고 좋은 사람인거 같던데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팬들도 너무 극성맞게 굴어 없는 안티 만들어가지 않게 적당히 수위 조절 잘 해나갔으면 싶구요.
    한번 크게 다쳤던 사람이 또 다치는 일은 안 생겼으면 하는 맘도 있네요.

    암튼, 노래만 듣지마시고 무대를 몇개 찾아보세요. 세련된 패션도 순수해보이는 열정도 다 매력적입니다.

  • 23.
    '19.12.31 9:05 AM (175.123.xxx.211)

    이해하려고 해요? 아무리 말해도 싫다 할꺼면서
    전 그 두 노래 다 졸고 v2판타지에 나온 노래들도 다 줗아요

  • 24. 어머
    '19.12.31 9:06 AM (180.68.xxx.100)

    안 좋아 하셔도 되니 알려고 애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뭘 그렇게 까지 연구하려고 하세요.
    내 취향 아니면 그만인거지.

  • 25.
    '19.12.31 9:07 AM (221.156.xxx.127)

    제나이 47살 가나다라바마사는 넘 제취향 좋아요~ 매력있어요 리베카도 좋구요 헬프미 이노래는 상콤해요 양준일 노래는 진짜 중독성있어요 다른노래도 다좋더군요 요즘 밤새도록 영상보다가 날셉니다

  • 26. ㅇㅇ
    '19.12.31 9:11 AM (124.54.xxx.52)

    뭔가 큰 흐름이 있나봐요
    펭수와 양준일
    편법과 특혜가 난무하는 세상에서 루저가 평생 루저란 법 없다는걸 보여주는 한 예라고 보여지네요

  • 27. ..
    '19.12.31 9:11 AM (39.115.xxx.169) - 삭제된댓글

    저도 많은분들이 사랑스럽다고하는 유명인 부부 아이 ... 제눈엔 별로 순수해뵈지 않지만 그런가보다 ~합니다.
    자식 키우는 입장이니 남의 자식에 대해 말하고 생각하는게 조심스러워서이지 취향이란건 어쩔수 없죠.

  • 28. ㅁㅁㅁㅁ
    '19.12.31 9:19 AM (210.96.xxx.130)

    노래만으로 좋다는게 아니죠
    사람의 매력과 나의 염원과 이런것들의 짬뽕이라고 봐요

    전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방탄도
    노래만 들으면 좋은지 모르겠더라구요

  • 29. dd
    '19.12.31 9:19 AM (39.118.xxx.107)

    양준일은 음악만 듣고 좋아하는게 아니라서요..

  • 30. ..
    '19.12.31 9:26 AM (211.205.xxx.62)

    노래는 취향인것 같고
    퍼포먼스는 그시대에 많이 앞서갔어요.
    춤이 끼가 넘쳐요. 저도 춤보고 오~ 했어요.
    요즘 나왔음 인기있을 스타일이죠.
    박제된 천재..아니 스타
    그런느낌? ㅎㅎ

  • 31. ㄴㄴ
    '19.12.31 9:27 AM (211.46.xxx.61)

    저도 당췌 왜 인기가 있는지 이해가 안가요
    생긴건 꼭 멸치같고 노래도 별론데....
    암튼 요즘 젊은 애들 취향이 독특하네요~~

  • 32.
    '19.12.31 9:27 AM (183.98.xxx.95) - 삭제된댓글

    노래는 본인이 잘하는거 아니라고 했어요
    가수는 가창실력이 전부라고 생각하는데요
    요즘은 퍼포먼스를 보는거 같아요
    그래서 방탄도 뜨고
    전체적으로보면 괜찮더라구요
    특이점이 있긴 있어요

  • 33. ..
    '19.12.31 9:29 AM (223.38.xxx.159)

    유투브 82에서 링크 들어갔다가 ㅜㅜ
    춤도 노래도 이상해요
    롯데광고도 다 못봤어요

  • 34. ...
    '19.12.31 9:33 AM (223.62.xxx.252)

    퍼포먼스를 보셔야 해요
    노래는 10프로래요

  • 35. ㅇㅁㄴ
    '19.12.31 9:47 AM (175.115.xxx.83)

    가나다라는 가사보다 리듬이요
    아니 모든노래가 리듬이 익숙하고 중독성있어요
    가사 또한 쉬우면서도 심장에 박히는 내용?
    그리움이란 노래 들음 중독돼요

  • 36. ㅋㅋㅋㅋ
    '19.12.31 9:49 AM (110.11.xxx.8)

    춤도 장르가 있는 춤이 아니라 본인 말마따나 그냥 느낌대로 추는 막춤이죠. 필~ 충만한 막춤.
    저는 젊을때 TV에서 봤을때도 이해가 안가는 노래와 퍼포먼스 였어요.
    남편이랑 둘이서 여자는 하수빈, 남자는 양준일 쌍벽이라고 신기해했더랬죠.

    여기서 잊을만~ 하면 한번씩 90년대의 GD라며 유투브 링크 걸어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희한하다...했는데, 어쨌건 다시 떴다니 반갑기도 하면서 여전히 신기할 따름입니다.

    본인의 끼와 간절한 열망이 뒤늦게나마 빛을 발하는거라 생각하렵니다.
    아무튼 사기꾼에게 속지말고 부디 이번에는 한풀이 제대로 하시길 바랍니다...ㅠㅠ

  • 37. ?
    '19.12.31 9:51 AM (211.104.xxx.82) - 삭제된댓글

    개인 취향은 존중해요.
    그런데 국적이 미국이네요.
    한국인으로 태어나서 미국사람 되서
    검은 머리 외국인으로
    한국에 와서 본인 이익만 챙겨 가는 건
    별로에요.

  • 38. 트로트알러지
    '19.12.31 9:57 AM (220.78.xxx.47)

    세상 제일 싫은게 트로트에요.
    송가인 이름 알지만 단 한번도 노래 안들어봤고
    장윤정.홍진영도 노래는 안들어요.
    예능에서 보는걸로 끝.
    양준일은 밤마다 보면서 잡니다.
    다 개취에요.
    아..나 60대.

  • 39. ...
    '19.12.31 9:58 AM (114.203.xxx.89)

    양준일 한국온지 일주일도 안되었는데 검은머리 외국인이니 이익만챙기니 하시는 분은 심성 참;;; 내년엔 그렇게 살지 마세요~뉴트로가 유행이예요. 패션도 어그리패션. 10대 20대들이 열광하구요. 그냥 본인취향대로 사세요. 전국민이 다 하나를 똑같이 좋아하는건 아니잖아요.

  • 40. ㅇㅇ
    '19.12.31 10:05 AM (221.157.xxx.82)

    열풍이 불고 많은사람들이 매력은 느끼는 데에는 분명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죠
    bts가 아무리 세계적으로 떠도 매력을 모르겠지만
    이상하다 이해안된다 그러지 않거든요
    한때의 열풍일지 오래갈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손석희 앵커브리핑처럼 다름을 인정하는 우리사회가 되었을 좋겠네요

  • 41. ㅣㅣ
    '19.12.31 10:06 AM (122.36.xxx.71)

    연예인은 호불호가 갈리잖아요 대세에 따르지 못한다고 누구도 욕하지 않아요 굳이 찾아들으면서 욕설하는 사람들은 진짜 이해못하겠고 욕먹을만..

  • 42. 후후
    '19.12.31 10:15 AM (70.77.xxx.123)

    저도 처음에 리베카랑 가나다라마바사 노래 들었을 때 별로 였어요
    그런데 자꾸 들을수록 좋더라구요 그리고 위에 어느분이 언급하신 것처럼 퍼포먼스를 같이 보면 더 빠지게 되는것 같아요
    뭐 백이면 백 모든 사람이 좋아할 순 없죠. 누군 너무 좋다고해도 내 취향이 아니면 그만
    양준일씨 예전 예능에 나온 모습을 보면 참 순수해 보이고 넘 귀여워요. 더불어 90년대초 상큼(?)했던 저의 대학시절로 돌아 간 듯한 기분도 들고 그래서 좋기도하고 한편으론 40대후반의 제가 좀 안타깝기도하고 여러 감정이 교차하더라구요
    헬프미 큐핏도 너무 귀여운 노래

  • 43.
    '19.12.31 10:34 AM (223.53.xxx.112)

    전 노래는 괜찮은데
    팔과 손의 춤선이 너무 부자연스러워서
    보기에 부담스러워요
    이런사람 저런사람 있는거겠죠

  • 44. 맑은햇살
    '19.12.31 10:45 AM (222.120.xxx.56)

    한번 들으면 계속 흥얼거리게 되고 귓가에 맴돈다고 수험생 금지곡이라고 하네요.ㅋ
    저는 양준일의 선한 눈빛과 미소, 세월에 비해 덜 때가 타보이는 영혼이 좋아서요~ 노래도 은근 중독성있구요^^

  • 45. 저도 별로지만
    '19.12.31 10:48 AM (118.222.xxx.105)

    저도 리베카는 별로지만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은가보죠.
    뭘 좋아한다고 꼭 이유가 있나요. 이유가 있어도 설명이 가능하지 않을 수 있고요.
    가나다라마바사는 재미있어요.좋다고 열광하지는 않지만
    양준일 이름도 올해 들어 처음 들었지만 이 노래는 귀에 많이 익네요

  • 46. .........
    '19.12.31 11:01 AM (221.150.xxx.108)

    가나다라마바사는 엠씨해머같은 흑인음악의 영향을 받은거 같아요
    전 좋던데요

    뒤늦게나마 서태지나 싸이처럼 가요계에 한 획을 그어 승승장구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47. 연예인들
    '19.12.31 11:08 AM (110.9.xxx.136)

    김모 양모 정모 요즘 연예인들 환멸감 들어요.그런데 이때 선한 이미지의 양준일이 등장한거죠. 겸손한 아버지와 남편으로 살고 싶다는 그말에 감동

  • 48. 속이뻥
    '19.12.31 11:11 AM (112.152.xxx.146)

    초등학교 시절부터 가~끔 흥얼거리던 노래~~
    가나다라마바사아~슈가맨에 양준일씨 나와서 가나다라마바사 부르실때 넘나 시원했고 반가웠으며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이었어요~! 내가 늘 흥얼거려왔던.. 가수는 모르지만ㅎ 노래가사는 정확했구나..ㅋ 저는 가사가 너와나의 "아무말"이줄 알았고 너만 생각하면 떠오르는말이 있걸랑~까지 기억나고ㅎ 완전 반가웠어요ㅎ 근데 얘기듣다보니 인간적으로 괜찮더라구요~스토리가 있고 인간적이며 무엇보다 독창적 음악성과 스타일을 가지셔서 좋아보여요~~

  • 49. lsr60
    '19.12.31 11:14 AM (117.111.xxx.47)

    23살 양준일 외모 옷 춤 노래 너무 좋아요
    그때 몰라 그시절 지난게 너무너무 아까워요
    이제라도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 50.
    '19.12.31 11:19 AM (173.244.xxx.77)

    너무 좋아요 입에 착 붙고 중독성. 게다가 예전 영상 너무 좋더라구요 자꾸 보게 만드는 매력있어요

  • 51. 나의 입덕기
    '19.12.31 11:22 AM (222.109.xxx.38) - 삭제된댓글

    여기서 우연히 링크걸린 청자켓 헬프미큐핏 보고는 진심 이게 무슨 병맛인가 b급 정서로 흥하나보다 했어요. -> 그런데 아래에 있는 알마니 리베카를 보게된거죠. 여기서 걸렸네요. 아니 기억속의 양준일이 아니네? 춤이 너무 세련되고 착장도 얼굴도 미모가 돋보임. -> 갈색자켓 가나다라마바사 춤 표정에 엄마미소짓기 시작 -> 황금가운 댄스윗미 상남자 춤과 섹시함에 설렘시작 -> 올백머리 안경 빨간코트 두잇투미에 썸네일만으로 넋이 나감 -> 기타 예능 너튜브 돌리기 시작 뭐 이랬습니다 아직도 극복안되는건 청자켓 큐핏이네요. 사람들마다 입덕포인트가 다른듯 ㅋㅋ
    사실 노래는 되게 못하는 편인데 춤선과 피지컬 패션이 현재 아이돌 트렌드와 맞는것같아요. 50대인 양준일은 그냥 어릴때 모습이 많이 남아있는편이라 괜찮아요. 과거를 모르고 봤다면 그리 내취향은 아닌데.

  • 52. ..
    '19.12.31 11:27 AM (106.102.xxx.67)

    노래 좋아요. 특이하고 글쓴님 귀엔 별로 였나보죠.

  • 53. 양준일
    '19.12.31 11:35 AM (121.7.xxx.15) - 삭제된댓글

    저는 예전의 눈이 너무 그립네요. 눈 수술만 안했다면
    참 더 설렐텐데 윤수일 같아 보이고 얼굴이 부담스럽게 느껴지는데 다른 분들은 좋다 하시니 다행이다도 싶고.
    진짜 멋진 눈으로 태어나신 분인데 ㅠㅠㅠ

  • 54. ㅎㅎ
    '19.12.31 11:59 AM (220.87.xxx.83)

    와 청쟈켓 큐핏 너무 귀엽고 장난 아니지 않나요? 패션도 대박인데 ㅎㅎㅎ전 쟈이는 다른 사람 같아서 안보구요
    이십대때 모습은 정말 레전드 맞는 듯
    외모나 몸선 패션 모두 대박이라 진짜 시대 잘 못 타고난게 맞는거 같아요 그 이십대가 지금을 산다면 장난아니었을거 같은데 ... 오십대도 나쁘진 않지만 이십대가 너무 멋진지라
    암튼 뭐 영상으로라도 남아 있으니 한편으론 다행인거 같기도 하네요

  • 55. ㅎㅎ
    '19.12.31 12:16 PM (218.237.xxx.203)

    팬여러분들은 겨란이 보셨나요?
    ㅋㅋㅋ

  • 56. ㅎㅎㅎ
    '19.12.31 12:25 PM (218.155.xxx.229)

    전 펭수인기 이해안가는 사람이라......

  • 57. 노래 좋아요
    '19.12.31 12:28 PM (125.184.xxx.67)

    힙한 구석이 있어요.
    순수 창작이 아니라 그 당시 유행하던 팝 스타일이라.

  • 58. ㅡㅡ
    '19.12.31 3:56 PM (14.0.xxx.2)

    딱 객관적으로 20대 양준일은
    현재 강다니엘 보다 상품성이 있어요.
    피지컬, 패션 센스, 얼굴, 백그라운드, 학벌, 집안, 퍼포먼스, 작곡작사능력까지...
    거기다 요즘 세대가 좀 특이하고 말로 설명할수없는 기묘한 느낌.이런거 추구하는데 양준일은 기인같은 신비로움까지 갖추고있음
    강다니엘이나 20대 양준일이나 못만나고 영상으로 보는건 마찬가지이니 양준일이 이렇게까지 뜬거같은데
    거기다 50대 양준일이 기성세대가 가지지 못한.진짜 어른같은 말들을 쏟아내니 다들 미치는거...같아요

  • 59. 남자
    '19.12.31 4:11 PM (218.154.xxx.140)

    쌍거풀은 진짜 극혐.. 여자들도 안했음해요.
    준일님 원래눈이 백만불짜리 눈인디 느끼해짐..

  • 60. 준일님20대
    '19.12.31 4:15 PM (218.154.xxx.140)

    글고 화장ㅈ이요. 아이돌들 아이섀도 까지 너무 분장이 심해 여자같을때가 있는데 이분은 매우 이쁜데도ㅈ남자느낌. 화장을 덜해서인듯ㅋㅋ

  • 61.
    '20.1.1 4:09 PM (220.117.xxx.241)

    그걸 설명해야합니까,, 그냥 안목이죠
    보는순간 헉
    뭐가 멋있는지 모르겠다면 그냥 보는 안목이
    다른거겠죠

  • 62. 지금모습도
    '20.1.2 11:46 AM (58.234.xxx.37)

    너무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21467 예비고3성적좀 봐주세요 17 2019/12/31 1,935
1021466 국내 온천 휴양지로 가장 좋은 곳은 어디인가요? 5 2019/12/31 2,251
1021465 올 한해도 감사했습니다 13 유지니맘 2019/12/31 850
1021464 밀푀유나베 재료 어떤지 봐주세요 3 ... 2019/12/31 1,033
1021463 자유한국당, 여국회경위에 전치12주 중상입혀 1 ㅇㅇㅇ 2019/12/31 877
1021462 6학년 여아 패팅 어떤제품이 좋을까요. 3 조카 2019/12/31 622
1021461 사진, 자료파일 어디에 보관하시나요? 정리 2019/12/31 412
1021460 조국이 민정수석 될 줄 알고 박근혜 때 미리 딸에게 장학금을 주.. 23 새로운 버전.. 2019/12/31 4,645
1021459 이런날은 롱패딩이 진짜 짱이네요 8 최고다 2019/12/31 2,899
1021458 앞으로 판검사 국회의원은 5 ㅇㅇ 2019/12/31 645
1021457 윤석열이 신년사를 한다네요 33 대통령병 2019/12/31 3,156
1021456 대장내시경 하기전에 반찬 뭐 드셨어요? 14 내시경 2019/12/31 6,233
1021455 검찰은 아직도 사태파악을 못하는듯 8 .. 2019/12/31 1,575
1021454 옷장 한샘 vs 이케아 9 happyh.. 2019/12/31 2,917
1021453 제주 휴양형 숙소 추천 부탁드려요.(동남아처럼 먹고 쉬기 좋은 .. 7 제주 2019/12/31 1,523
1021452 새해인사말 보내세요 8 .. 2019/12/31 1,760
1021451 아이둘 돌싱남과의 재혼을 고려중인데요 95 ㅇㅇㄹ 2019/12/31 28,171
1021450 온라인 마트에서 장보는 요령이 있으세요?-생활비 줄이고싶은.. 12 절약초보 2019/12/31 3,132
1021449 어제 예지원이 시상식에 하고 온 목걸이 3 진주 2019/12/31 2,844
1021448 [1보] 검찰, 조국 前법무부 장관 뇌물수수 등 혐의 기소 50 ........ 2019/12/31 4,586
1021447 원래 이사하면서 많이 버리는거죠?ㅠ 2 .. 2019/12/31 1,480
1021446 자궁경부암 검사 결과가 이렇게 나왔는데.. 12 .. 2019/12/31 6,363
1021445 독립운동가 후손 무시하는 구미시 1 ... 2019/12/31 524
1021444 여행용 캐리어) 가성비 좋은 브랜드 추천 부탁드려요 5 캐리어 2019/12/31 1,835
1021443 역류성 후두염 항생제 먹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동네 2019/12/31 1,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