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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우는거 언제부터 가르쳐야하나요??@

흠흠 조회수 : 1,682
작성일 : 2019-12-30 21:44:34
초등 저학년인데
어지르기만하고 도통 치우질않아요ㅠㅠ
칭찬도해보고 조근조근 설득도해보고 상도 걸어보고
용돈준다고도해봐도
그때뿐이고
요즘엔 치우라해도 안치우네요ㅠㅠ
최소한 옷입었다 벗은거 고대로 방바닥에 두지말고
의자에 걸어놓는거랑
과자, 아이스크림먹고 쓰레기 그자리에 두지말고 쓰레기통에 버리라해도..그걸 그렇게
말을 안들어요..ㅠㅠ
어릴적부터 같이 치우는것도 해봤지만
(어린이집에서 배운노래도 같이 부르며)
지금은 초딩이라 말을 안듣는건지..
전 어렸을적에 집이 항상 깨끗하고 정돈되어있었고
그래서 정리정돈이 습관되어 컸어요
어지르는게 창의력에 좋다? 뭐 그런말도 있지만 정리정돈좋아하는 저는 평생 창의적인 직업쪽에서 일을 하고있구요..
심각하게 어질러지고 옷가지 벗어던져진 집을 보면
점점 욱하게되네요ㅠㅠ
그것말고는 학교생활잘하고
교우관계 매우 좋고 책도 많이 읽고 평범한 아이에요..
IP : 125.179.xxx.4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모가
    '19.12.30 9:46 PM (175.193.xxx.197) - 삭제된댓글

    정갈하고 과소비 안하면 아이도 배울것 같아요
    치우라 강요말고
    물건수 줄이면 저절로 물건 귀한줄 압니다
    환경교육을 조금 시키시면 더 도움될겁니다
    아이들은 모두 부모보고 배웁니다

  • 2. 흠흠
    '19.12.30 9:48 PM (125.179.xxx.41)

    네 저도 그랬기에 집이 대체로 늘 깔끔한 편이에요
    아이가 어지르기전까지는 매우 깨끗해요
    제 친구들방문하면 다들 집 정말
    깨끗하고 정리잘되있다하구요
    근데 절보고 배우는건 또 아닌가봐요ㅠㅠ

  • 3. 제가
    '19.12.30 9:50 PM (175.193.xxx.197) - 삭제된댓글

    아이들 치우라 잔소리하다 어느순간 보니, 물욕? 아무생각없이 테트리스하듯 물건 정리만 잘했을뿐 필요없는것도 엄청 쟁이고 사고 있었더군요. 제가 과소비 줄이고 쓰지않는 물건 기증하며 60평대 아파트 짐을 3분의1로 줄였더니 아들이 변하고 남편이 변하더군요
    그런데도 아직도 안쓰는 물건이 계속나옵니다. 오늘도 세박스 기증하고 재활용 코스트코 백으로 두개 버리고 오니, 이제 딸아이가 자기옷 정리하기 시작하네요
    대학생 아이들도 부모보고 따라하더군요

  • 4. 그게요
    '19.12.30 11:29 PM (222.97.xxx.185)

    부모가 시키지 않아도 정리정돈 잘 된 집 보면 아이들이 부모 슬하땐 치우지 않아도 스스로 정리해야 되는 나이가 되면 잘 하더라고요
    부모가 정리 잘 하지 않고 집 안이 엉망진창 이면 보고 배우는게 있어서 그런지 커서도 정리 하는걸 힘들어 하고요 예외도 있지만 제가 본 바로는 거의 그랬어요

  • 5. 교육이에요
    '19.12.30 11:49 PM (114.205.xxx.104)

    집은 정리정돈 잘되어 있는편이구요.
    저는 아이들에게 하루이틀전에 미리 경고해요.
    바닥에 떨어져 있는건 쓰레기거나 쓰레기 취급하는거니까 버릴꺼라고..장난감이나 옷이 너무 많아 흘러넘쳤으니 버리고 다시 사주진 않겠다고..
    그리고 정해진 시간까지 안되어 있으면 새 쓰레기봉투에 모두 담아요. 난리나고 울고불고 빕니다.
    한번의 기회를 주고 꺼내서 싹~다 치워요.
    그후엔 기회없이 버려요.
    큰애는 정리정돈 잘하는 성격이고 둘째는 엉망이었는데 초등1학년되더니 이제 잘 치워요.
    근데 제가 안키운 남편은 교육이 안되네요.
    시댁도 정리정돈 깔끔이랑은 멀구요.

  • 6. ..
    '19.12.31 9:35 AM (73.226.xxx.235)

    어떤 분도 고등학생 딸아이가 방을 어지럽히기만 하고 치우질 안았대요. 원글님 처럼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했는데 모두 실패.
    결국에 버리는 물건, 온갖 잡동사니를 그방에 갖다 놨대요. 아이가 왜 자꾸 내 방에 온갖 것 다 가져다 놓냐고 항의해서 하도 지저분해서 창고로 쓰려고 한다고 하면서 계속 쌓았더니 방 치웠대요.

  • 7. ㅡ.ㅡ
    '19.12.31 10:21 AM (125.191.xxx.231)

    항상 정돈된 집이에요.
    제가 바닥. 테이블 위 물건이 흐트러지는것을 싫어해서
    위로 밖으로 나와있는 자잘한 살림이 없죠. 늘 제자리.
    설거지도 그때그때해서 설거지통 텅 비어있고 건조된 그릇 씽크대안에 들어가있고요.

    제가 신경쓸일이 많아서 며칠 내버려뒀더니.
    다 밖으로 나오고 설거지 쌓이고.

    남편과 아이가 제가 하던대로 정리하더라구요.
    내버려두랬더니 둘 다.
    .못 견디겠어. 하면서 싹다 치우더니

    그 뒤로는 책상.옷장. 스스로 정리하네요.
    초고학년이고. 어떤 스스로 느끼는 계기가 필요한것 같아요.

    저도 늘 어수선하게 살다가 정리 잘 된 미니멀한 집을
    본 뒤로 싹 다 정리하기 시작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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