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며느리는 하녀인가요?

진짜싫다 조회수 : 5,752
작성일 : 2019-12-30 10:03:26

유난떠는 시아버지가 시어머니 칠순자리에 사회자를 불렀네요. 오는줄도 몰랐어요.

칠순잔치 준비하는 내내 자기는 하는것도 없이 독단적으로 결정하고 화내고 신경질내며 자식들한테 스트레스를 줬어요.

시아버지 형제내외분들만 오셔서 다 합쳐서 열두명인데 사회자를 부른것도 오바인데,

사회자가 가족소개할때 자기 자식들만 딱 소개하고 끝. 그리고 제가 거론된건 "부인 아무개 사이에서 1남1녀" 끝.

심지어 시누이는 미국산다는 핑계로 오지도 않았어요. 근데 부풀려서 직장도 소개해주네요.

저도 남부럽지 않은 직장있는데ㅋㅋㅋ시누이 남편이 지금 변변한 직장이 없어서 남의 식구는 세트로 아예 뺀거같다는 생각도 들고..원래 다들 이렇게 하나요? 가족 돌아가면서 하는 인사말씀도 저만 안했어요ㅋㅋㅋ

현수막맞추고, 답례품 맞추고, 포장하고, 꽃바구니 주문하고, 떡케이크 주문하고ㅋㅋㅋ

며느리는 가족 아니고 종년인가요?

끝나고 고생했다는 말한마디 없구요.

팔순잔치를 할려나 모르겠지만 이젠 신경 끄려구요.

IP : 14.51.xxx.160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흐얼
    '19.12.30 10:04 AM (118.43.xxx.18)

    칠순잔치를 했다고요?
    요즘 세상에?

  • 2. ..
    '19.12.30 10:05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칠순잔치 하는집도 요즘 하는집도 있나요..?? 저희 아버지 얼마전에 칠순이었는데 걍 평소 생일처럼 했는데 저 칠순잔치를 하는집은 못본것 같아요

  • 3. ...
    '19.12.30 10:05 AM (175.116.xxx.116)

    요즘 세상에 칠십세까지 산게 잔치할 일인가...

  • 4. ...
    '19.12.30 10:06 AM (175.113.xxx.252)

    칠순잔치 하는집도 요즘 하는집도 있나요..?? 저희 아버지 얼마전에 칠순이었는데 걍 평소 생신처럼 했는데 저 칠순잔치를 하는집은 못본것 같아요.. 사회자까지 부르는 집은요..

  • 5. ?
    '19.12.30 10:07 AM (175.223.xxx.111) - 삭제된댓글

    내가 종이냐고
    한번 뒤집어 엎지 그러셨어요?

  • 6. ....
    '19.12.30 10:07 AM (221.157.xxx.127)

    며느리는 자식은 아니긴해요 ㅎ 그냥 손님이다 생각하세요

  • 7. 원글
    '19.12.30 10:07 AM (14.51.xxx.160)

    형제분들만 초대한 식사자리였어요. 그래도 이것저것 좋은 마음으로 준비하려고했어요.
    더 웃긴건..사회자만 불렀게요? 사진사도 불렀어요ㅋㅋ

  • 8. 원글
    '19.12.30 10:10 AM (14.51.xxx.160)

    손님이라고 하기엔..
    한정식 싫다고 부페로 잡으라고 해놓고 자기는 돌아다니기 싫다고 며느리보고 가져오라고 하네요. 꼴보기싫어서 아들한테 갖다드리라고 했지만요.

  • 9. ㆍㆍ
    '19.12.30 10:10 AM (223.62.xxx.105)

    며느리 가족에서 빼주면 더 감사한거 아닌가요?
    자식 아닌거 맞아요. 상속권도 없어요

  • 10. 콤보세트12
    '19.12.30 10:10 AM (110.70.xxx.219)

    시아버지 입원하셔서 보호자로 가있어도 며느리가 싸인할수있는 것이 없어요. 가족이 와서 싸인하라고 합니다. 며느리라고 하니깐 가족관계란에 기타로 기입하던군요.

  • 11. ,,,
    '19.12.30 10:11 AM (112.157.xxx.244)

    상등신 시애비네요
    원글님은 지네 식구가 아니라니 이제는 신경 끄세요
    남편한테도 너도 보다시피 네 가족 인식수준이 이렇다
    나한테 이제 어떠한 희생도 강요 말라 선포하세요

  • 12. ..
    '19.12.30 10:11 AM (119.207.xxx.200)

    딱 거기까지인거죠
    결혼하고 시어머니가 다 모인자리에서
    내쫄병 들어왔다는 한마디에 얼미라 자존심이 상하던지
    일절 정 안주고 지내요

  • 13. ....
    '19.12.30 10:11 AM (61.254.xxx.126) - 삭제된댓글

    아들 넘인 님 남편도
    이번에 실상을 알았으니

    큰소리 땅땅치며
    님 맘대로 사세요.

  • 14. 원글
    '19.12.30 10:12 AM (14.51.xxx.160)

    시부모 마음도 그렇고 법도 그렇고 차라리 잘됐네요.

  • 15. ㅇㅇ
    '19.12.30 10:15 AM (211.36.xxx.93)

    시부가 저정도면 연끊을 명분 생기는건
    시간문제겠는데요?
    남의부모 평생 안보고살아도 아무문제없으니
    진상시부 지켜보다가 기회나 잘 잡으세요...

  • 16. ..
    '19.12.30 10:21 AM (211.36.xxx.155)

    으... 시댁 분위기 진짜 별로네요

  • 17. 사회자
    '19.12.30 10:22 AM (118.38.xxx.80)

    잘못아닌가요?

  • 18. 인생지금부터
    '19.12.30 10:26 AM (121.133.xxx.99)

    전 시댁 행사나 모임에서 한마디 하라고 하면 더 싫던데요..마음에 없는 말 해야 하니까...

  • 19. 원글
    '19.12.30 10:27 AM (106.101.xxx.250)

    아예 기회를 안주는것과 선택하는건 하늘과 땅이죠

  • 20. 원글
    '19.12.30 10:28 AM (106.101.xxx.250)

    사회자에게 정보넘겨준건 시아버지죠. 전문 사회자도 아니거든요.

  • 21. ......
    '19.12.30 10:30 AM (218.147.xxx.254)

    사회자가 그댁 내부 사정을 어찌 알겠습니까.
    미국 사는 딸. 직업까지
    써주던지, 구술 했겠죠.
    며느리는 내아들과 같이 사는 여자. 딱 거기까지.

  • 22. 칠순잔치
    '19.12.30 10:35 A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제가 보기에는 잔치라기 보다는 식사자리 아닌가요?
    전문사회자도 아니고 가수나 밴드를 부른것도 아니고...
    시아버님 형제들만 모셨으니 다들 알텐데가족소개는 왜 하셨는지...
    저는 그냥 저에게 관심안가져주셔서 좋았을텐데 사람맘은 다 다르니... 저는 시가일은 제가 생각했을때 기본도리다 싶은 정도만 해요. 큰 결정은 아들들이 해야 나중에 문제가 생겨도 며느리 탓을 안하니까요. 그리고 저도 부담없이 준비해서 굳이 수고했다는 인사를 안들어도 상관없어요. 그 인사 듣자고 한거 아니니까요. 그냥 큰 숙제를 마쳤다에 의의를 두시고 감정정리하세요. 사실 남이 맞아요.

  • 23. 에구
    '19.12.30 10:38 AM (211.206.xxx.52)

    앞으로는 손님처럼 계셔요

  • 24. 신경끄고
    '19.12.30 10:43 AM (175.208.xxx.235)

    그런 인성이라면 며느리는 가만 있는게 나아요.
    시집일은 남편이 알아서 하게 두시고, 오라하면 조용히 참석만 하세요
    그 연세에 바뀔거 같나요? 자주 안마주치는게 최선이예요.
    당신 잔치이니 당신 멋대로 하시게 두세요.
    이런일로 자존심 세우고, 가족대접 받으려 애써봐야 소용 없어요.
    그냥 남의집 잔치 잠깐 왔다 생각하는게 편해요.
    그런 시아버지와 가족이 되고 싶으세요?

  • 25. ..
    '19.12.30 11:47 AM (221.146.xxx.236) - 삭제된댓글

    노인네가 일단 유별나네요
    자기 70먹은거에 사회자불러 잔치비스무리한거하고
    요샌 자식이 칠순해준대도 싫어하던데

  • 26. 아응
    '19.12.30 11:49 AM (112.187.xxx.170)

    요새 칠순이 뭐그리 대단하다고 ㅠㅠ

  • 27. ..
    '19.12.30 12:21 PM (175.122.xxx.81) - 삭제된댓글

    저희는 시아버님 칠순잔치 하던중에
    갑자기 시어머님이 밴드 부르라고 난리쳐서
    급밴드 섭외한다고 난리였네요
    미리 예약헤야 되는걸 갑자기 부르라니
    정신도 없고 예산초과에...
    시골 노인들 남의식 하는거 정말 징글징글해요

  • 28. 12명
    '19.12.30 12:21 PM (203.128.xxx.85) - 삭제된댓글

    모아놓고 내프로필에 인삿말 읊는게 더 뻘쭘같아요
    뺀게 더 잘한일 같습니다

  • 29. ㅇㅇ
    '19.12.30 2:06 PM (61.75.xxx.28)

    가족으로 소개도 안해주면서 부려먹기는 ㅋㅋㅋ 앞으로 진짜 남처럼 지내는게 뭔지 보여주세요. 정말 재수없는 시부모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8096 대한민국 중산층 붕괴에는 이유가 있다. 7 이유 2019/12/30 1,925
1018095 모르는번호 국제전화 2 국제전화 2019/12/30 1,891
1018094 부탁드립니다 2 우리라는 이.. 2019/12/30 508
1018093 헤어라인 흉터 모발이식 4 ㅂㅈㄷ 2019/12/30 1,658
1018092 아들과 좋은 시간 보내고 싶어요. 7 .. 2019/12/30 2,263
1018091 전세금 아직 1억4천 못받았는데 전입신고 빼달라고 15 샤랄 2019/12/30 4,402
1018090 전세 매매가 갭차이가 너무커서..질문요 16 -- 2019/12/30 3,364
1018089 포르투갈은 스페인과 느낌이 많이 다른가요? 9 ... 2019/12/30 2,505
1018088 건성피부 자차도 안바르면 세안 1 sss 2019/12/30 632
1018087 불소 양치용액 활용법 있나요? ... 2019/12/30 382
1018086 베스트 돈의힘 반대경우 8 .... 2019/12/30 1,751
1018085 박지원, 여상규에게 "끝물에 사회 잘 보시네".. 6 앤쵸비 2019/12/30 2,501
1018084 한식에 발사믹식초 써도 괜찮나요? 6 모모 2019/12/30 1,273
1018083 어제 박나래 수상소감보니 역시.... 44 ㅇㅇ 2019/12/30 18,235
1018082 차이슨 드라이기 써보실분 강추하실래요? 10 ... 2019/12/30 1,991
1018081 빈혈인데 소고기 맛있게 먹는 법 좀 알려주세요.ㅠㅠ 18 ... 2019/12/30 3,310
1018080 추미애청문회 꿀잼이네요 25 .. 2019/12/30 6,730
1018079 가스렌지가 안켜지는데...;; 3 ... 2019/12/30 1,129
1018078 20대 암보험가입은 비갱신형이 나을까요 4 2019/12/30 1,554
1018077 친구의 태도 어찌 받아드려야할지 29 무명 2019/12/30 7,098
1018076 생리가 아주 널을 뛰네요 ㅠㅠ 10 .. 2019/12/30 2,846
1018075 내년 이사해야 하는데 층간소음 걱정입니다. 9 좋은방법 2019/12/30 1,766
1018074 발끝치기 하시는 분~~ 4 .. 2019/12/30 2,230
1018073 자유당 법사위원 하나하나가 주옥같네요 1 ..... 2019/12/30 745
1018072 이은재 11 .. 2019/12/30 1,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