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에서 본 최고의 명언
보고 그날부터 마음에 새기고 삽니다.
내가 노력해도 안되는 것들을 가지고 사는 사람을 비난하지 말고 노력하지 않고 거저 생긴것을 자랑하지 마라
말하자면 작은 키, 못생긴 얼굴, 장애
생활은 선진국스러운데 마인드는 정말 후진거죠.
키가 작아서 열등감이 있다고 하는데, 본인이 열등감을 알기도 전에 주변에서 넌 열등해! 라고 뽐뿌질을 하는 거죠
1. 옳소!
'19.12.30 10:02 AM (121.181.xxx.103)키가 작아서 열등감이 있다고 하는데, 본인이 열등감을 알기도 전에 주변에서 넌 열등해! 라고 뽐뿌질을 하는 거죠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격하게 공감합니다.2. ^^
'19.12.30 10:02 AM (175.113.xxx.17) - 삭제된댓글교회 다니면서 개 키우는 인간은 상종하지 말라
3. ㅇㅇ
'19.12.30 10:09 AM (218.237.xxx.203)명언 맞네요
4. 그게. 전
'19.12.30 10:14 AM (47.136.xxx.252)독일 수상?인가가
어느사람이 독일인으로 태어나서 자랑스럽다고
극우스런 발언을 하니까 자기 노력으로 하지않은 일로
자랑스러워하거나 남을 차별해선 안된다고 했다고
첨으로 접한 거 같아요.5. 명언
'19.12.30 10:15 AM (222.120.xxx.44)내가 노력해도 안되는 것들을 가지고 사는 사람을 비난하지 말고 노력하지 않고 거저 생긴것을 자랑하지 마라
좋은 말이네요.6. ..
'19.12.30 10:19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내가 노력해도 안되는 것들을 가지고 사는 사람을 비난하지 말고 노력하지 않고 거저 생긴것을 자랑하지 마라
좋은 말이네요.
82 대문에 걸어놓고 싶네..7. ...
'19.12.30 10:21 AM (125.177.xxx.106)노력해서 생긴 것도 말하면 자랑이라고 난리나요....
8. 저도
'19.12.30 10:24 AM (222.236.xxx.134)기억에 남는 한마디
사람 고쳐 쓰는거 아니다9. ㅎㅎ
'19.12.30 11:45 AM (49.196.xxx.135)교회는 저도 동의하고요
갠적으로 개 안키우는 사람은 전 좀 싫어요10. ...
'19.12.30 11:49 AM (124.50.xxx.140)원글님에 동감하고요.
어쩌면 자기가 노력해서 얻은거도 자랑하면 안될거같아요.
예를 들어 성적이나 사업이나 어떤 분야의 성공도...
그걸 가능케한 지능 재능 체력 끈기 의욕 지구력 승부욕까지도 사실은 타고 나고든요.
그렇게 볼때 자기가 이룬것처럼 보이는것도 사실은 타고난것에 의해 결정되는게 많은거같아요.
그래서 전 겸손이란 것도 사실은 필요없다 생각해요.
겸손이란 자기가 잘났는데도 숙인다는 뜻인데
그게 타고난거라면 그냥 운이 좋은거지 잘난게 아니잖아요.11. 자기
'19.12.30 1:06 PM (180.228.xxx.41) - 삭제된댓글자기가 겪은대로 싫어하죠
편견이지만
저도 교회다니고 개키우는사람싫어요12. ---
'19.12.30 1:07 PM (221.163.xxx.80) - 삭제된댓글어려서부터 백인우월주의자들이나 인종차별 하는 사람들이 정말 웃기더라구요.
타고난 피부와 인종이 자랑이고 상대를 억압,차별할 수 있는 특권이라니...
일부의 예외는 별개로, 금수저보다 자수성가한 사람들이 그래서 대단해 보이는 거 같아요13. 좋은 말
'19.12.30 1:08 PM (221.166.xxx.233)내가 노력해도 안되는 것들을 가지고 사는 사람을 비난하지 말고 노력하지 않고 거저 생긴것을 자랑하지 마라
14. ..
'19.12.30 2:24 PM (27.102.xxx.36)내가 노력해도 안되는 것들을 가지고 사는 사람을 비난하지 말고 노력하지 않고 거저 생긴것을 자랑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