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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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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못한 미혼은 사회 서열에서도 뒤쳐지는것 같아요

ㅇㅇ 조회수 : 7,960
작성일 : 2019-12-29 22:16:34

괜히 위축되는 기분은
자존감이 낮고 의식이 되서일까요.

학벌이 높고 공부를 수준급으로 하신분들,
기본적인 프라이드가 있는 분들은 해당안될거 같긴한데

일도 쉬고있고.. 딱히 내세울만한 것이 거의 없는 미혼이라서
그런지 사회에서 결혼으로 사람을 평가하기도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사람이 모였을때도, 어른이나 떳떳한 사회구성원으로
인정을 못받고..한켠에 밀려나 뒤쳐지는 느낌이 들어요. (알아서 쭈구리??ㅠㅠ)

저의 열등감 때문인가..회사같은데서도 열외로 취급되는거 같아요.
성격도 말없고 조용하지.. 일처리도 그저 그렇지, 회사안에서 직급 다음으로는
서열상 결혼한 남자나, 애인있는 남녀 직원에 비해서 저는 아무도 없으니..
그런 자신 없는 모습에서 얕보이는거 같습니다.
산제로 의식안하려해도 결핍에서 느끼는 허탈감, 우울감도 큰편같구요
서열상에서도 가장 뒤로 밀리는 기분이 들면서 매사 자신이 없네요,

자아도 약하고 남자와의 결혼생활에 자신이 없는데
외로움을 심하게 타니..요즘은 억지로라도 남자있을만한 곳을 찾아다녀야하나 싶어져요.
IP : 175.223.xxx.229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2.29 10:18 PM (223.38.xxx.239)

    80년대 얘기 같네요
    자격지심이에요

  • 2.
    '19.12.29 10:18 PM (121.133.xxx.137)

    어쩌겠어요
    스스로 그리 생각되면 걍 쭈그리로 사는거죠

  • 3. 혼인여부가 아니라
    '19.12.29 10:18 PM (39.7.xxx.188)

    자신없고 주눅든 사람은 결혼했어도 무매력

  • 4. ㅇㅇ
    '19.12.29 10:20 PM (124.63.xxx.169)

    맞죠.
    돈없는 미혼이 가장 개털

  • 5. 이쯤되면
    '19.12.29 10:20 PM (14.40.xxx.172)

    일부러 누가 조장하나 알바가 쓰나 싶은글
    요사이 이런글 왜이렇게 마니 올라오죠?
    결혼못한 미혼 자기비하가 엄청 심한글써서 뭐 얻으실려구요?
    원글같이 결혼으로 자기비하 쩔고 열등감 쩔은 사람 다 피해가고 싶어해요
    뭐 저런 사람이 다 있나 싶어서 피해간다구요

    그리고 한가지더
    타인이 피해가는것을 넘어 원글이 그런 생각하고 사는동안 내내
    스스로 삶은 안풀릴겁니다 그것도 명심하세요

  • 6.
    '19.12.29 10:20 PM (106.102.xxx.218)

    이사회가 푸쉬하는게 분명있는데 합리적이진
    않아요. 그거다 신경쓰고 맞춰주면 제정신으로
    맑게 못삽니다. 너무 그런 사람들은 거리두세요.

  • 7. 삼천원
    '19.12.29 10:21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제 지인도 삼십대부터 오십대까지 미혼이 더 많아요.
    그런 생각으로 왜 스스로를 좀 먹죠?
    그렇게 생각하면 실제로도 그렇게 되는겁니다.
    결정사, 결혼앱, 교회, 절, 헬스크럽, 동호회, 동창회..
    발바닥에 땀이 나게 돌아다녀서 지금이라도 직업만 있으면 잡아요.

  • 8. ㅇㅇ
    '19.12.29 10:24 PM (175.223.xxx.229)

    결혼못한 피해의식에 열등감 쩌는 그런 사람있어도
    타 직원들보니 그사람직함이 과장이니 피해가진 않던데요.
    오히려 대리에서 과장으로 승승장구하기만 하더군요..

    비참하지만 저는 현실이 이렇다고 사실대로 적은거 뿐인데 요..
    그럼 어떻게 해야 저 같은 사람의 삶이 풀릴수 있는거죠??
    사람들과 관계가 잘 안되고..매사 두렵고 불안한거는 사실입니다. 문제투성이거든요.

  • 9. ....
    '19.12.29 10:26 PM (223.52.xxx.183) - 삭제된댓글

    그러면 이런 글 올릴 시간에 노력을 하세요
    젊은 사람이 신세한탄이라니

  • 10.
    '19.12.29 10:26 PM (175.223.xxx.58)

    우선 외모를관리하시구요 외모가 되면 사람들도 좀 친절해지고 무엇보다 자신감이 생겨요~ 그리고 자격증이나 이런거 도전해서 합격 하는 성취가 중요할듯요 종교나 동호회도 ㅇ나가서 활동하구요 ~

  • 11. ㅇㅇㅇ
    '19.12.29 10:27 PM (175.223.xxx.229)

    돈없는 미혼이 개털이라는데..틀린말 아니죠.
    다들 하나둘씩 결혼해 떠나갔고 이루었는데
    아냐, 난 괜찮다고, 부정하고 우기는 것도 우스운데,
    정신승리라도 하라는 말씀인가요.
    부정하는 것과 정신승리의 차이가 있긴있나 싶어요.

  • 12. ...
    '19.12.29 10:27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결혼못한 미혼이 아니라 원글님이 그렇겠죠... 그런감정이 든다면.. 노력을 해보세요..

  • 13. ...
    '19.12.29 10:29 PM (175.113.xxx.252)

    결혼못한 미혼이 아니라 원글님이 그렇겠죠... 그런감정이 든다면.. 노력을 해보세요..그리고 몇살인지 몰라도 뭐 그렇게까지 비하는 하나요.?? 결혼못한 미혼 자기비하가 엄청 심한글써서 뭐 얻으실려구요?
    원글같이 결혼으로 자기비하 쩔고 열등감 쩔은 사람 다 피해가고 싶어해요
    뭐 저런 사람이 다 있나 싶어서 피해간다구요 222222

  • 14. 사회생활은
    '19.12.29 10:31 PM (220.118.xxx.68) - 삭제된댓글

    결혼유무가 아니고 직급이잖아요
    직급이 낮으면 쭈구렁 구석탱이고
    직급이 높으면 꼼짝 못하구요
    결혼탓을하지마세요
    남편 시댁은 뭐 원글님 존중해준데요 더 깔보고노예취급할껄요

    스스로 빛나야 결혼해도 스스로 일어섭니다

    남에게 의존해 나를 내세운다는 생각자체가 실패인거죠

  • 15. 결혼못한게
    '19.12.29 10:31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문제가 아닌거같아요.
    원래가 문제가 많은거 아니에요?
    어디 적당한 남자가 대쉬한들 그런 심리로 데이트나 할 수 있겠어요?
    결혼하면 다 해결될 것같죠? 안그래요.
    결혼은 또 다른 차원이고 더 복잡해요.

    괜히 어영부영 사귀거나 결혼했다 불지옥을 맛볼 수 있어요. 어디서 상담치료나 받으세요.

  • 16. ㅉㅉ
    '19.12.29 10:31 PM (14.40.xxx.172)

    저렇게 전제부터 결혼못한 미혼에 모든 의미부여를 다하니 무슨말 뭘해도 결혼못한 거기 대입시켜
    쭈구리라고 비하할텐데 무슨 관계가 잘될리가 있나요
    원글같은 사람은 만에 하나 결혼해도 쭈그리 될 가능성이 높아요
    결혼하면 돈생기나 오히려 애생기고 하면 더 없죠
    돈없는 기혼 쭈글이가 세상에서 제일 비참한데 그때 가선 또 무슨말로 열폭하실건지.
    일단 머릿속에 잘못된 전제가 들어있는한 원글 못고쳐요

  • 17. ..
    '19.12.29 10:32 PM (221.146.xxx.236) - 삭제된댓글

    미혼이라서가 아니고 나이는먹는데
    돈 능력 집안안되니 우울한거에요
    능력있고돈있는 사람은 인생즐기기바쁘죠
    그건 미혼기혼 상관없이 그래요

  • 18. 결혼을 떠나서
    '19.12.29 10:34 PM (125.142.xxx.145) - 삭제된댓글

    기본적으로 자존감이 낮으신 듯 하네요.

  • 19. ㅇㅇㅇㅇ
    '19.12.29 10:34 PM (218.39.xxx.105)

    나이 먹은 미혼이라서가 아니라 님이 그런 거에요.
    나이 먹은 미혼녀가 씁니다. 참 나 원 ㅋ

  • 20. 어휴...
    '19.12.29 10:36 P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

    원글 속에 답이있네요.

    '일처리도 그저 그렇고...'

  • 21. 결혼을 떠나서
    '19.12.29 10:37 PM (125.142.xxx.145)

    원글이 기본적으로 자존감이 낮은 듯 하네요.
    그 이유를 쓸데 없이 바깥에서 찾고 있구요.

  • 22. 어휴...
    '19.12.29 10:37 PM (58.236.xxx.195)

    원글 속에 답이있네요.

    '일처리도 그저 그렇지...'

  • 23. ㅇㅇ
    '19.12.29 10:39 PM (175.223.xxx.54)

    원글님은 어렸을때도 그렇지 않았나요? 본인이 그런걸 모두를 싸잡아 못난 사람 만들지 마시길

  • 24. 스스로를
    '19.12.29 10:41 PM (14.138.xxx.241)

    그리 낮추는데 누가 대접해 줄까요

  • 25. 미나리
    '19.12.29 10:50 PM (175.126.xxx.83)

    원글님 불안함 이해됩니다. 저도 나이 많은 미혼이라... 하지만 에라 모르겠다 정신으로 하고 싶은거 하고 살아야죠! 기혼이나 미혼이나 나이 먹어가는거에 뭔가 불안함은 다들 있을꺼예요. 사람 다 똑같아요.

  • 26. ㅎㅎㅎ
    '19.12.29 10:53 PM (211.207.xxx.190)

    원글님이 그런거에요.
    다른 미혼들은 그렇게 생각안해요.

  • 27.
    '19.12.29 10:55 PM (113.60.xxx.83)

    성취가 있어야 자신감도 생겨요
    일을 쉬고 있어서 더 그렇게 느낄수도
    작은거라도 마라톤이나 살빼기 자격증따기 등등 성취감을 느껴보세요

  • 28. ㅇㅇ
    '19.12.29 10:58 PM (117.111.xxx.228)

    숫자로 주류는 아니죠.
    그래도 멋지고 유쾌한 싱글들 보면
    보기 좋던데요.

  • 29. 노노
    '19.12.29 11:06 PM (39.7.xxx.131)

    결혼한사람도 나름이죠 님 힘내요
    그리고 정말 행복한 사람은 기혼이든 미혼이든 남한테 관심 없답니다 본인이 행복한데 남생각할틈 없죠
    결혼해서 주류되기가 더 힘들죠
    여기 82만해도 강남에 사자직업에 학벌에 자식도 잘나야해 시집친정 다빵빵해야해 결혼해서 주류가 더 어려울수도 있어요 미혼은 혼자라도 노력함 되는데~~

  • 30. ㅇㅇ
    '19.12.29 11:11 PM (182.221.xxx.74)

    미혼이 문제가 아니라
    직업이 없는게 문제 같구먼요;;;

  • 31. 지나가다가.......
    '19.12.29 11:25 PM (183.96.xxx.55)

    미혼이라서가 아니고
    원글님 자체가 불안정한 멘탈이라 그래요.
    미혼들 다 싸잡아 핑계만들어
    그 무리안에 본인을 귀속시키면 마음이 좀 편할까요?
    하지만 이건 미혼들의 문제가 아니고 님 개인의 문제입니다.

  • 32.
    '19.12.29 11:31 PM (125.129.xxx.129)

    재산도 많이 없고 직장도 없으면 멘탈이 힘들죠
    전 불행한 기혼도 많이 봐서요...
    애인은 저 위 두 조건중 하나만 충족되면 알아서 따라옵니다
    외모가 평범한 축에 속하면

  • 33. 미혼은
    '19.12.29 11:31 PM (118.221.xxx.35)

    핑계죠.
    님 자격지심일뿐이에요
    저도 가진거 없는 미혼이지만
    열심히, 스스로 뿌듯하게 노력하고 삽니다

  • 34. 꽃을
    '19.12.29 11:37 PM (121.138.xxx.213)

    원글님. 맞춤법 틀리셨어요.
    뒤쳐지다가 아니라 뒤처지다 입니다.
    그리고 원글님 의식 상태도 많이 안타깝습니다.
    결혼 못한 미혼이 사회 서열에서 뒤처지는 것이 아니라 업무 능력이 모자란 사람이 사회 서열에서 뒤처지는 겁니다.
    결혼 여부를 문제삼는 조직이 있다면 그 조직 구성원들의 수준이 낮은거예요.
    신세한탄 할 시간이 지금 어디 있나요. 본인 스스로 자기 계발 열심히 하세요.
    그것만이 자존감을 높일 유일한 길입니다.

  • 35.
    '19.12.29 11:45 PM (209.205.xxx.162)

    서로 충족되고 화목한 결혼생활을 할 수 있으면 가장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미혼이 훨씬 나아요...

    요새는 운 좋게 사회 분위기도 많이 바뀌었으니 위축되지 않으셔도 됩니다.
    10년 전만 해도 나이든 미혼 여성은 님이 생각하는 그게 맞는데
    지금은 그렇지도 않아요...

  • 36.
    '19.12.30 12:00 AM (175.117.xxx.158)

    결혼해도 무조건 꽃길은 환상일수도 있는데ᆢ눈을 낮추세요 조건을 조금 낮추면 가고 남아요

  • 37. **
    '19.12.30 1:14 AM (124.50.xxx.61)

    원글이같은 사람은 결혼해도 루저마인드일듯

  • 38.
    '19.12.30 1:35 AM (211.36.xxx.13)

    원글님 말씀 이해가 됩니다.
    동의할 부분도 있고요.

    (못된 댓글들 많네요.
    댓글이 벼슬인가. )

  • 39. ..
    '19.12.30 3:08 AM (223.39.xxx.149)

    저도 이해되는데, 댓글들은 항상 이런 방향이더라구요

  • 40. ..
    '19.12.30 6:30 AM (89.204.xxx.121) - 삭제된댓글

    저도 이해되어요. 능력없어서 결혼 못한 것 같은 기분.
    저도 삼십대후반에 결혼했는데 결혼하고 대인관계에서
    자신감도 많아졌어요

  • 41. ㅇㅇ
    '19.12.30 9:29 AM (175.223.xxx.146)

    이해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해결책은 알지만 낮은 자존감과 외로움이 하루이틀에
    쌓여온게 아니라 바꿀 방도가 막막해서요..

    내려깔고 무시하는 댓글들은 넘겨버릴게요.
    저에게 수용하는 댓글 달아주신 분들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 42. dd
    '19.12.30 10:24 AM (183.98.xxx.29)

    그냥 핵심은 경제력인것 같아요... 가난한 기혼이면 더 우울할것 같아요..
    행복해보이는건 그래도 주변에서 결혼잘했다고 쳐주는 기혼인거죠..
    미혼 기혼여부보다.. 경제력이 판가름인듯해요..

  • 43. 50넘은 미혼
    '19.12.30 10:44 AM (203.254.xxx.226)

    솔직히 대화가 잘 안됩니다.

    그건 어떤 절차적 의미가 아니라..
    결혼 육아 남편 시댁 등을 겪는 것은
    삶의 고통과 기쁨과 인내의 더 깊은 폭을 경험하는 겁니다.
    그 파고가 훨씬 높은 거죠.
    싱글은 모르는 삶의 고단함 좌절 절망 슬픔이 존재하는 걸 아는 거죠.

    그것을 경험하지 못 하니
    세상사 사소한 거에도 분노하고, 이해 못 하고, 자신이 처한 상황에 과도한 의미를 부여하게 되더군요.

    얘기하다 보면
    묘하게 얘기가 안 통하는 지점이 있어요.
    그저 여중생에 머문듯 한.

  • 44. 두려움
    '19.12.30 10:49 AM (125.182.xxx.27)

    이 현실이 되더군요 그냥 그런생각하지마세요
    지금 해야할일에 집중하고 하고싶은일로 채우세요

  • 45.
    '19.12.30 11:39 AM (121.160.xxx.214)

    자길파먹는 그런생각하지마요

  • 46. ㅇㅇㅇ
    '19.12.30 4:34 PM (175.223.xxx.167)

    경제력이 문제죠. 그 능력이 부족한 것은 현실이구요.
    자기를 파먹는 생각하지마라는 분, 말씀이래도 고맙습니다.

    살면서 여러일로 실패하고 좌절이 잦다보니 자괴감이 들었던거 같아요.
    두려움이 현실이 되지않게..알려주신 방법으로 애써볼게요.
    관심 댓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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